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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학수업때 있었던 일....SSul.

일단 나를 소개하자면 난 우리반에서 그냥 적절히 애들이랑 어울리며 

친하게 지내는 애인데..우리반에 얼마전에 전학생이 한명왓다

근데 딱봐도 행실히 불량해보이고 체격도 건장한데, 

우리반엔 그에 대응할만한 애들이 없엇어.. 

그나마 체격 크고 믿음직한 반장만이 잇엇는데 


문학수업시간때 일이 터진거다.. 

선생님께서 애들에게 어떤 자신의 사연이나 있었던일을 다섯문장으로 나열하듯이 말하는거였는데 

처음에 장난끼많은 남자애가 말을 하고 나서 

또 누가 할까 기대하고잇엇는데 반장이 평소엔 발표같은거 죽어도 안하던애가

갑자기 손을 드는거야 .. 그래서 다들 놀랫지만

일단 한다기에 기대하고 듣고 있었지.. 근데 모두가 듣고나서 할말을 잃엇다

반장이 이러더라 


"축구선수가 꿈이였다. 

축수선수가 되려면 일진에서 나오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다.

1짱은 나가려면 맞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맞는 도중에 다리가 으스러졌고 축구선수를 더이상 할수 없게 되었다.

1짱은 남의 꿈을 짓밟아버린 나쁜새끼다." 


이렇게 의미심장한 문장을 나열을 하는거야 

애들이랑 선생은 다 당황하셨고,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은찰나에 

선생님께서 "저기..ㅇㅇ아(반장이름) 뒷문장은 제대로된 문장이 아닌데.." 

라고 말씀하실때 반장이 가로막고 한문장 더 남았다면서 나지막히 마지막 문장을 말하는데

모두 그자리에서 굳어버렷다..


"그 1짱은..ㅇㅇㅇ이다(반장본인이름)" 

그리고 얼마전 전학온 전학생이 표정이 몹시 당혹스러워졌다. 

후에 이유를 알았는데 우리가 오해했던 전학생은 

알고보니 반장과 오래전부터 친구였고 같은일진에 들고있었고 

축구선수가 꿈이엿다고 했다. 반장의 과거를 알고 지금 난 너무 당황스럽다..


내일 반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3줄 요약
1.반장이 문학시간에 문장나열을했다.
2. 모두가 당황을 했다
3. 사실을 알고나서 이제 반장은 어떻게 될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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