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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첫경험 썰ssul

지금은 헤어졌는데

19살때 같은반 평소에 안친했던 여자애 잇었는데

내가 그애(여친)을 1년 내내 짝사랑 햇었음

졸업식날 이렇게 헤어지면 평생 후회할 거 같아서 친구들 내비두고 나혼자 그애한테 가서 번호달라고 그애 친구들 있는데서 창피함을 무릎쓰고 말함

다행히 거절 안당함

그 뒤로 몇번 만나서 밥한끼하고 술도 먹고 그러다가 사귀게 됨

난생 처음 사귄거라 미치도록 좋았음

어느날은 친구+여친이랑 시내로 술 먹으러 갔는데 술다처먹고 친구보내고 집갈라다 내가 여친한테 " 희진아 같이 잘래? " 이렇게 물어봤음(술김에)

근데 그년도 술김에 승낙ㅎ

모텔 ㄱㄱ함

여친이 근데 꽐라대서 진짜 잠잘려고 침대에 들어눕길래

나도 모르게 30분 동안 누워서 멍때림

근데 씨발 난 섹스하고 싶어서 온거잖아?

그래서 여친 툭툭 깨우면서 " 희진아 우리 하자 " 라 함

여친이 첨엔 말 씹더니 " 할래? 응 하자 " 라 함

요시!

아 ! 나도 야동만 보다가 하는구나! 꿈인가 ? 싶었음

내 평생 섹스할 때 꿈이 윗옷은 안 벗기고 바지랑 팬티만 벗기고 하는거였음

여친 티 안으로 얼굴 넣어서 응큼하게 가슴 졸라 만지고 빨아댐

가슴 대충 빨고 보지를 공략함

보지 존나 빨았는데 가슴보다 좋았음

그래서 바로 꿈의 섹스 로망인 69자세로 돌입함

진심으로 69자세 할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음 ( 이 때 처음으로 섹스의 꽃은 69자세란 걸 알았음 )

그 날 69자세로만 1시간 한듯

69자세 끝나고 여친이 올라타고 ㅍㅍㅅㅅ함

그다음 여친 눕히고 ㅍㅍㅅㅅ

그다음 뒤치기

섹스 다하고 여친이 얼마나 이쁘던지..

내꿈을 이루게 해 준 여친..ㅠㅠ

뒷치기가 제일 흥분도 안되고 재미도 없었음

아다에게 이말을 해주고 싶음

69해라 2번해라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전여친이 되어버림

이유인 즉슨 내가 컴퓨터를 너무 좆같이 많이해서 싫대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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