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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이스탄불 - 사부를 만나다.

안녕하셔요 네이버3의 독자 여러분
오늘도 재미 있게 읽어 주세요

부모님이 비명 횡사한지 모른채 쓰러져 있는 전승
어느던 시간이 흘러 저녁해가 저물어 가는데 전승은 일어날줄 모르고 있었고 그 옆엔 수호와 유진의 몸은 식어가고 있었다.
그때, 나타난 한사람 흰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를 중절모로 애써 가리고 나타난 이상철 그는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처참한 광경에 놀라며 유진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설마 설마..............."
유진의 몸에는 도진의 부하들이 쏟아놓은 정액들과 피로 말라 붙어 있었고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듯이 이 상철은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고 있었다.
"안돼 안돼 유진이가 설마............."
"널 찾아 그토록 헤메였건만 안돼 이럴수는 없어 유진아"
이미 차가워진 그녀의 육체를 어루만지며 이렇게 서러워하는 그는 과연 누구인가?
귀를 짖을 듯한 비명소리에 전승은 눈을 떳고 이윽고 이상철을 올려보고는 의아해 했으나 이내 자기 부모의 시체를 보고는 소리치고 있었다.
"엄마 아빠................."
"엄마 엄마 제발 눈을 떠보세요 엄마 아빠"
"아니 그럼 네가............."
소리치며 울부짖는 전승을 떼어 놓으며 이 상철은 나지막히 읍조리며
"이미 너의 부모님은 숨을 거두셨다"
"어떻게 된일이냐?"
이 상철은 전승을 달래며 물었고 전승은 자신이 기절하기 전까지의 일을 그에게 대답하며
"그런데 할아버지는 누구시죠"
"아 난 총소리를 듣고 온것 뿐이다"
"너의 부모님을 모셔야 겠다"
하고는 그의 부모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기름을 붓고는 불을 붙였고 그걸 보는 전승은 비명을 지르며 기절했다.
전승이 눈을 떳을땐 그는 낮선곳에 있었고 거기엔 이 상철이 그를 걱정스런 얼굴로 바라고고 있었고 그가 일어난것을 알고는
"그래 이제 부터 어찌할 거냐"
"복수 할겁니다.그에게.........."
"그래 복수라 넌 무엇으로 그에게 복수 할거지"
".................."
그의 물음에 전승은 대답하지 못하며 다시 울음을 터뜨렸고 그런 그에게
"정 네가 복수 하고 싶다면 내가 널 도와 주마"
"예 정말이십니까"
"그래 하지만 내가 복수를 해도 된다고 말하기 전까지 넌 여기서 나와 지내야 하며 그건 매우 힘이 들거야"
"좋아요 그에게 복수만 할수 있다면 참을 수 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좋다"
"오늘은 푹쉬며 네 부모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라. 내일 부터는 힘든 생활이 될테니"
하며 이 상철은 자리를 나섰고 그런 그의 눈에는 물방울이 맺혀 있었다.
그로 부터 1년 2년 ........10년
이 상철은 전승에게 자신의 도박 기술과 무술을 가르쳤고 그외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전승에게 전승하며 그를 단련시켜 나갔다.
어느 덧 이 상철은 많이 늙어 병색이 완연했고 그는 자리에 누워 전승을 바라 보고 있어고 그런 그의 앞엔 전승이 걱정스런 모습으로 있었다.
"전승아 이제 내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아닙니다. 어르신"
어느덧 24살이 된 전승은 큰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과 영화배우 빰치는 수려한 용모로 변해 있었고 그런 그에게는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있었다.
"아니다 전승아 이제 부터 내말을 잘듣거라"
하며 이 상철은 얘기를 시작했는데 그것은 전승에게 충격적인 말이였다.
수십년전 이 상철이 도박계의 원로로 있을때 자신의 아내와 외동딸을 버려둔채 도박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다녔고 그런 그의 아내는 딸을 데리고 떠나버렸으며 얼마지나지 않아 갑작스런 사고로 그의 부인은 죽어버리고 딸은 행방을 몰라 딸을 찾아 헤메었단 것이였고 드디어 그녀의 소재를 알고 찾아 간곳엔 그의 딸 유진의 시체만 있었고 거기서 전승을 만났다는 것이였다.
"그럼 어르신은..........."
"그래 내가 너의 외할아버지가 되는거지 하지만 내게 그런 작격이.........."
"아닙니다 할아버지 진작에........... 흑흑 "
"그래 그래 미안하구나 으윽"
"할아버지 ........."
"괜잖다 전승아 그리고 내가 너에게 줄것이 있다."
"예 그게........."
이 상철은 전승에게 한장의 카드와 함께 주소를 적은 쪽지를 주었다.
"아니 이건 무엇............"
"내가 너의 복수를 도와 줄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구나"
"이 주소를 찾아가면 너를 도와 줄 사람이 있을거야 으"
이 상철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힘들게 말을 했고 이윽고 그는 전승을 한번 바라보고는 숨을 멈추었다.
"할아버지 .............."
울음을 참지 못하고 전승은 이 상철을 끌어 안으며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전승은 할아버지인 이 상철을 땅에 묻고 그가 준 카드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은 빛이 바랜 스페이스 A 였으며 그 뒷면에는 알수 업는 그림이 있었다.
"이것이 무었이지..."
그리고는 쪽지의 주소를 확인하며 산길을 나서고 있었다.


이번 편에는 야설 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죄송합니다. 내용에 충실하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다음편부터는 매우 야설적일겁니다.
정식회원이 되어 만화를 볼수 있게 되는 그날 까지 화이팅


추천57 비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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