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가족 [4]
제 목 : 음란 가족 [4]
저 자 : 왕 대 포
초저녁,
강원도 산골 별장.
오랜 만에 만난 가족들은 넓은 주방 식탁에 모여 앉아 식사를 했다. 중앙에 정 태정이 앉고 오른 쪽에는 손녀와 아들 내외가, 그리고 왼 쪽에는 딸 내외가 앉았다. 그러나 그의 바로 옆 좌석은 비어 있었다. 김 정숙 여사의 좌석이다.
시장했던 탓에 모두들 열심히 식사를 했으나 미라는 할머니가 좀체 모습을 나타내지 않자 투정을 했다.
[할머니는 뭐하느라 이렇게 늦으시는 거야. 빨리 오시지 않고..]
그런 손주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으며 태정이 말했다.
[허허허, 기다려라. 금방 나오실 게야.]
바로 그 때, 가슴과 등이 깊게 패인, 어깨 끈이 길게 드리운 하늘 색 원피스를 입은 김 여사가 나타났다.
[호호호. 많이 기다렸지?]
식사를 하던 가족들은 그녀의 파격적인 옷차림에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어안이 벙벙해졌다. 태정은 아내가 그런 옷차림으로 나타나자 못 마땅했다.
[아니, 여보, 옷차림이 그게 뭐요? 젊은 사람들 앞에서.. 쯧쯧...]
[아니, 당신두.. 젊은 사람들만 입으라는 법 있어요? 안그러니, 얘들아?]
그러자 사위와 손녀가 맞장구를 쳤다.
[하하.. 잘 어울리는데요, 장모님. 한 10년은 젊어보입니다. ]
[그래요, 할머니. 헤헤.. 할머니가 그런 옷을 입으니까 꼭 연예인 같아요.]
김 여사는 가족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며 남편 옆에 앉아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상체를 숙일 때마다 벌어진 옷사이로 그녀의 하얀 젖무덤이 드러나곤 했다. 노브라이었던 것이다.
정혁은 장모의 그 모습을 힐끔힐끔 훔쳐보다가 어느 순간 그녀의 검은 젖꼭지가 완전히 보이자 아랫도리가 불끈 섰다. 그러나 옆에 앉은 아내가 자꾸 눈치하는 바람에 그는 아쉬웠지만 눈길을 돌렸다. 그러나 식사 내내 그는 장모가 신경 쓰여 제대로 식사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배가 아프다는 핑계로 건너방으로 먼저 자리를 떴다.
어느 덧 식사가 끝나자 태정은 가족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자, 식사를 마쳤으면 방가로로 가자구. 시원한 그곳에서 술도 마시고 과일도 먹으면서 놀자구!]
[그래요, 할아버지. 빨리 가요. 난 냇가에서 놀거예요.]
[그래라. 자, 어서들 서둘러.]
[여보, 저는 홍천댁이 오는 대로 치우고 갈께요. 먼저 가세요.]
[그래요. 너무 늦지 않게 와요.]
신이 난 미라가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먼저 밖으로 나가자 그 뒤를 아들 내외와 딸이 따라 나섰다.
가족들이 모두 나가자 김 여사는 안방으로 들어가 옷을 벗고 방에 딸린 작은 욕실로 들어갔다. 곧 사워의 물줄기가 온몸에 뿌려지자 그녀는 그 시원함에 눈을 감고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젖무덤 사이에 퍼부어진 물줄기가 복부를 지나 허벅지 사이로 흐를 때는 묘한 쾌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 때 누군가가 뒤에서 자신의 허리를 와락 껴안았다. 그녀는 너무 놀라 고개를 돌렸다.
거기에는 아파서 누워있을 줄만 알았던 김 서방이 벌거벗은 채 히죽거리고 있었다. 다리 사이에 시커먼 털이 난 커다란 좆을 덜렁거리며..
[아니, 자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더군다나 아프다는 사람이...]
[헤헤, 장모님, 몸매가 끝내줍니다. 살결도 아주 좋고!..]
[아니, 이 사람이.. 이 손 빨리 치우지 못해?]
갑자기 봉변을 당한 정숙은 그의 손을 뿌리치려 했으나 그럴수록 그는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그의 뜨거운 몸이 자신의 몸에 닿자 그녀는 더욱 발버둥쳤다. 그러나 역부족이었다. 그의 거대한 좆이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닿자 기겁한 그녀는 그만 울상이 되었다.
[김 서방, 이러면 안 되네. 난 자네 마누라의 엄마야. 이건 짐승이나 하는 짓이야.]
[하하핫.. 난 짐승이라도 좋아. 어차피 막가는 인생이니까...]
그녀는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올 지경이었다.
[미안하네. 자네의 결혼 반대한 것 정말 미안하네. 그러니 제발 이 손 좀...]
[흐흐.. 그럼, 내가 하자는 데로 할거요?]
[그..그건...]
다음 순간 그가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확 잡아당기자 그녀의 얼굴이 뒤로 제껴졌다.
[아악!]
그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 마구 빨았다.
[으윽.. 에이, 더러운 놈! 지 에미와 씹할 놈!..]
그말에 정혁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이년이 말로 하니까 안되겠네. 너 이년, 뜨거운 맛 좀 봐라.]
[김 서방, 머..머리카락 좀 놓고 말하게. 아프단 말이야!]
[시끄러워, 이년아!]
그는 그녀의 허리를 단단히 껴안고 그녀의 머리를 물이 가득 찬 욕조에 그대로 쳐박기 시작했다.
한 번, 두 번, 세 번...
[푸푸푸... 살려줘.. 푸푸.. 살..려..줘!..]
정숙은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며 몸부림 쳤으나 그는 사정 없이 그녀의 머리를 연신 물에 쳐박았다.
잠시 후 발버둥치던 그녀의 움직임이 약해지는가 싶더니 멈추었다. 기절한 것이다. 그는 축 늘어진 정숙을 침실로 질질 끌고 나와 침대 위에 내던졌다.
정신을 잃고 큰 대자로 뻗은 그녀는 정말 볼 만했다. 커다란 두 젖무덤과 허벅지 사이 검은 씹털에 가리운 통통한 씹두덩과 벌건 속살... 물에 젖은 몸이 더욱 섹시해 보였다.
[얼굴하며 몸매.. 늙은 년치고는 대단해. 아주 쓸만해!..]
정혁은 자신의 성난 좆을 주물르며 그녀의 몸을 천천히 감상했다.
잠시 후 정혁은 힐끗 방 구석에 널려있는 그림 도구들을 살펴보곤 그 중 커다란 붓을 들고 침대로 다가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씹을 활짝 벌린 다음 붓으로 공알을 살살 쓰다듬기 시작했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그리고 좌우로..
정신을 잃은 그녀는 그 순간에도 느끼는지 다리를 벌벌 떨며 야릇한 신음을 뱉어냈다.
[아흥... 아흐흥...]
[호옷, 이 년 봐라. 색꼴이잖아!]
신이 난 정혁이 거칠게 붓을 놀려대자 그녀의 신음 소리가 더욱 커지며 씹구멍으로 음수를 흘리기 시작했다.
[아흐흐흥... 나 죽어!! 아흐흥....]
잠시 후 그는 공알에서 붓을 거두어 흠뻑 젖은 씹구멍에 그대로 푸욱 쑤셨다.
순간 퍼득 정신이 든 정숙이 눈을 뜨고 사태를 깨닫곤 소리쳤다.
[아악! 이..이게 무슨 짓이야? 그리고 비..비싼 붓으로?...]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 씨팔년아!]
그 거친 한 마디에 조금 전에 일이 생각난 정숙은 꼼짝 못하고 난생 처음 당하는 이상한 짓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씹구멍 깊이 붓대를 쑤셔넣은 정혁은 붓대를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아흐흥... 아흐응..]
그녀는 기분이 좋은 지 꽉 다문 입술 사이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흐흐.. 좋지? 천천히 즐기라구!]
그가 거칠게 붓대를 돌리기 시작하자 그녀의 벌건 속살이 붓대를 꽉 물고 따라 움직였다.
[아악! 아..퍼.. 너무!!]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했던 그녀는 딱딱한 붓대가 정말로 아픈 지 두 손으로 붓대를 움켜쥐고 애원했다.
[정말 아퍼?]
[으응, 정말. 딱딱한 게 너무 아파. 너무 아파서 보지가 얼얼해.]
[그럼, 어떻게 해 줄까?]
[자네 좆으로... ]
[그래? 알았어. 그럼 엎드려. 개처럼 뒤에서 박아줄께.]
정숙은 시킨 대로 얼른 침대에 엎드린 다음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다음 순간 사위가 보름달 같은 엉덩이 사이 깊은 구멍에 거대한 좆을 힘차게 밀어넣자 정숙은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고통으로 얼굴이 일그러졌다.
[흐흑... 아으응...]
[어때, 젊은 놈의 뜨거운 좆맛이?..]
[으으.. 좋아! 뱃속 깊이 들어온 것이... 아주 뿌듯해!!..]
[하하.. 그럴거야. 자, 어떻게 해 줄까?]
[콱콱 쑤셔줘. 얼얼할 정도로...]
[호오.. 이제 보니 이 늙은 년이 아주 색꼴이네. 마누라가 바로 지 엄마를 닮았군!..]
[아잉, 김..김 서방, 분위기 깨지말고 빨리 씹구멍이나 쑤셔, 어서!]
그는 미친 듯이 좆대를 벌렁이는 구멍에 쑤셨다.
[푹푹! 푸욱 푸욱!!]
[아흐흥... 아흥...]
정숙은 오랜만에 맛보는 젊은이의 좆에 황홀하여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소리를 냈다. 좀 전의 거부하던 몸짓은 이미 사라졌다.
한 동안 열나게 장모의 몸 속 깊이 좆대를 쑤셔 박던 정혁이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다.
[아..아니, 자네 왜 그래? 한참 열나는 순간에..]
[이봐, 김 여사, 솔직히 말해. 내가 몇 번째 남자이지?]
[아니, 뭘 그런 걸 다... 아잉, 남편 말고는 자네가 처음이야.]
그는 말없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뒤로 세게 잡아당겼다. 그러자 그녀의 머리가 뒤로 확 제껴지며 외마디 고통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아악!]
한참 열을 내던 그녀는 갑작스런 사위의 행동에 놀라 손을 뒤로 뻗어 그의 손을 잡았으나 그는 더욱 세게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요망한 년! 감히 날 속이려 들다니.. 어서 사실대로 말해. 네 년 머리카락이 다 뽑히기 전에, 어서!!]
[말..말할께. 사실은 너무 많아서 생각도 안나!]
[그래? 이년이 알고보니 창녀이잖아. 어떤 놈들이야? 어서 불어!]
[아악! 알..알았어. 내 사실대로 말할테니 이 손 좀 치워, 어서!!]
정혁이 손을 치우자 그녀는 침대 위에 똑바로 앉더니 침대 서랍에서 담배를 꺼냈다. 그리고 불을 붙여 한 모금 길게 빨아 내 쉰 다음 입을 열었다.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어. 으음.. 대학 때 임신을 한 나는 부모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지. 꼭 자네들처럼.. 결혼을 한 나는 자연히 학교 생활을 등한시 했고.. 그 결과 성적은 점점 떨어져 마침내 유급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어.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나는 담당 교수들을 찾아다녔지. 물론 처음엔 사정을 했지. 그런데 그들은 내게 노골적으로 몸을 요구하라더구. 난 남편 몰래 그들이 시키는 대로 다 했어. 그 결과 나는 무난히 졸업을 했고 또 그것이 인연이 되어 뒤가 구린 그들의 추천으로 강사를 거쳐 오늘의 자리까지 이르게 되었어. 별 볼 일 없는 년이...]
그녀는 잠시 말을 끊고 다시 담배를 길게 빤 다음 말을 계속했다.
[난 나의 빗나간 청춘을 보상 받고 싶었어. 그래서 제자들중 입이 무거운 애들을 내 사무실로 불러 재미를 봤지. 그러나 젊은 그들은 한결같이 힘만 넘쳤지, 진정 나를 만족시키지는 못했어. 그런데 자네는 강한 힘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나를 만족시켰어. 정말이야.]
정혁은 고개를 끄덕이곤 말없이 그녀의 말을 계속 들었다.
[고백하지만 난 나의 청춘을 짓밟은 교수들에게 복수를 하고 있는 중이야. 지금은 각기 다른 곳으로 흩어졌지만...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최고로 아는 그들은 나의 전화 한 통화면 언제라도 내 사무실로 달려와 책상 위에 걸터앉은 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내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나의 씹을 빨아대지. 쭈글쭈글한 얼굴에 씹물을 뒤집어쓴 채로.. 호호호!! 나는 그런 그들의 머리를 귀엽다는 듯이 쓰다듬기도 하지. 특히 완전 대머리인 윤 학장의 경우에는 야릇한 흥분을 느끼기도 해. 또, 반 대머리인 서 화백의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은 절정을 맞은 나의 손에 의해 사정없이 뽑히기도 하지. 그가 완전 대머리가 되는 것도 멀지 않았어. 호호호..]
[그..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고분고분히?..]
[호호.. 그들은 명예를 최고로 생각하는 속물들이야. 그들이 사회에서 생매장 당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에게 달렸어. 무슨 뜻인지 알겠지? 흐음, 난 그들을 용서할 수 없어. 절대로!!...]
순간 그녀의 표정이 굳어졌다. 정혁은 그 표정에 더럭 겁이 났다. 그것을 아는 지 모르는 지 말을 마친 그녀는 말없이 담배를 피워댔다.
이윽고 담배를 다 피운 그녀가 정혁을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김 서방, 자네는 달라. 자네는 나의 사위야. 난 자네와 그냥 즐기고 싶어.]
정혁은 말없이 고개만을 끄덕였다.
[뭘해? 하던 일 계속 해야지. 홍천 댁이 오기 전에 어서!]
그녀는 다시 침대 위에 엎드린 다음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는 어서 하라고 커다란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댔다. 그것을 본 정혁의 좆이 금방 원기를 회복했다. 빳빳해진 좆을 앞세운 정혁은 다시 그녀의 씹구멍에 좆을 쑤셔 박았다. 그녀의 구멍은 이미 젖어있었기 때문에 쉽게 들어갔다.
[허억, 또 다시 들어왔어. 사위의 좆이.. 이제 거칠게 박아줘!]
[응, 알았어.]
[어서 날 죽여줘. 자네 맘대로 팍팍 쑤시라구!]
본격적으로 정혁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의 거대한 좆이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질 때마다 그녀의 항문이 옴찔옴찔거리는 것을 보며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아흑.. 더.. 더 세게! 더 깊이!!..]
[하악 학..학..]
그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자 거기에 맞춰 정숙의 엉덩이와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정혁은 빠듯한 속살의 감촉을 느끼며 더욱 거칠게 장모의 씹구멍 구석구석을 쑤셔대면서 손을 뻗어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젖꼭지를 비틀었다.
[북쩍.. 북쩍!!..]
[아아.. 좋아.. 아아아.. 미쳐!..]
[헉헉... 헉헉헉..나..도!! 아하학..]
[아흑.. 좋..아! 죽을 것 같아!!..]
[헉, 당신은 최고야!! 꽉꽉 조이는 게 처녀 보지 같아!]
[하아앙.. 딸년과 비교하면 어때? 응?]
[마누라 씹은 쫄깃쫄깃 한데 장모님 씹은 쫄깃쫄깃하면서도 아주 감칠 나!..]
[그..그럴거야. 이래뵈도 수 많은 좆을 울린 씹이라구! 허엉..]
[그..그래요, 장..모..님!!]
[헉헉, 장모님이 뭐야? 그냥 정숙이라고 불러.]
[알았어, 정숙아! 정숙이 네년 씹은 최..고..야!!]
[아앙, 여..여보!! 당신도.. 여..보 어흑흑..!]
흥분한 그녀는 사위를 여보라고 부르며 연신 항문을 옴찔댔으며 그때마다 씹구멍에서 음수가 벌컥벌컥 쏟아져 침대 시트로 흘러내렸다. 음수에 젖어 반들반들한 좆이 씹구멍을 빠져나갈 때마다 그녀의 벌건 속살이 아쉬운 듯 좆을 꽉꽉 물어대며 동굴 밖까지 따라 나왔다.
20대 사위와 50대 장모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씹질을 해댔다.
한 동안 쾌락에 몸부림 치던 두 사람은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
[여..여보, 참을 수 없어. 아흑!.. 아아아...]
[조금만 기다려, 정숙아. 같이 싸!]
[아흥.. 못..참겠어. 나올 것 같아!!.. 아흑..흡..]
바로 그 때, 문밖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헉, 홍..홍천댁이 왔나봐! 여보, 어서 싸, 어서!!]
[아... 나도... 이젠... 아아.. 나온다.. 나와!!]
[나도 나..와...!! 아아악!!]
정혁은 자신의 사타구니를 장모의 엉덩이에 단단히 밀착시킨 채 그녀의 자궁 속 깊이 뜨거운 좆물을 퍼부었다. 동시에 정숙도 사위의 뜨거운 좆물을 느끼며 허연 씹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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