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이야기 - 14부
14. 이별 그리고 시작
예정대로 테이프와 함께 간략한 설명을 적은 편지를 동봉해서 무기명으로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테이프 내용을 검토하고는 바로 그 두 남자를 검거한 모양이었다.
난 선생님에게 내 능력에 대한 얘기를 제외하고,
모든 사실을 그대로 말해줬다.
선생님은 어떻게 집을 알았냐는 궁금증에서부터 집은 어떻게 들어갔냐등 몇가지를 계속해서 물었지만,
난 끝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만 알아두라는 말로만 일관했다.
몇 일 뒤 경찰이 선생님 댁으로 찾아왔다.
그놈들의 여자가 네명이라는 자백과 핸드폰 내역으로 찾아온 모양이었다.
선생님은 비밀에 붙이겠다는 경찰의 말을 믿고 어쩔 수 없이 모든 사실을 말해야 했다.
“근데 이상하네요...왜 선생님 테이프만 쏙 빠져 있을까요?...
거기다가 누군가 이놈들 집에 침입해서 컴퓨터 하드를 훔쳐갔는데,
값비싼 물건들을 다 놔두고 유독 컴퓨터 하드만 훔쳐갔는지...
정말 선생님은 아는게 없나요?...”
선생님은 날 위해 나에 대한 발언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선생님은 그 뒤 얼마 남지 않은 학기동안 휴직을 신청했고,
그렇게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는 줄만 알았는데...
하지만 얼마 뒤...
학교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수학선생의 포르노가 인터넷에 떠돈다는 것이었다.
난 수소문을 해서 그 파일을 다운 받았고,
그 동영상을 보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파일은 분명 내가 그 놈들에게서 빼앗은 선생님의 비디오가 분명했다.
그놈들이 잡히기 전에,
그러니까 동영상을 파일로 만든 이후,
P2P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동영상 파일을 다운 받는 동안 자신의 컴퓨터에서는 선생님의 포르노가,
전세계로 퍼진 모양이었다.
당연히 그놈들을 비롯해서 경찰에서 조차 이 사실은 몰랐다.
그나마 천만 다행 인 것은,
선생님이 당시 경호라는 놈에게 얼굴을 얻어맞아 한쪽이 부어있는 상태여서,
그 동영상을 본 학생들이 반신반의하는 상태였다.
결국 선생님은 휴직 이후에도 학교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뒤 종종 선생님 댁을 찾아가 선생님을 위로 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었던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찾아간 선생님의 집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이사를 오고 있었다.
난 다급하게 선생님을 찾았지만,
더 이상 선생님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1년 뒤 미국에서 내게 옆서 한 장이 날라왔다.
선생님이었다.
‘진수에게’로 시작된 엽서에는 미안하다는 말과 고마웠다는 말이 가득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엽서를 마감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내가 그놈들 집에 잠입해서 테이프를 훔쳐오던 날...
난 마음에 결정을 한뒤,
그놈들의 만행을 적은 글과 테이프를 동봉해서 지나가는 꼬마를 시켜서 경찰서로 넘겼다.
집에 도착하니 벌써 시간이 9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거실에는 누나가 엠티갔다 왔는지 편한 복장으로 엄마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가 집안으로 들어가자 누나는 내 눈치를 보면서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어딜 갔다가 이렇게 늦었니?...저녁은?...”
“먹었어...친구네 좀 들렸다 오느라구...”
“근데 표정이 왜그래?...무슨 일 있었니?...”
“아냐...아무것도...좀 피곤해서...”
난 그냥 내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은 오질 않았다.
선생님 생각으로 한참을 뒤척이고 있는데,
엄마가 간식거리를 들고 내 방으로 들어와 내가 누워있는 침대에 걸터 앉았다.
“너 정말 무슨 일 있는거 아니니?...”
“아냐...괜찮아...”
“엄마 한테도 말 못할 일이니?...”
“별일 아니니까 신경쓰지마...”
엄마는 날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더 이상 아무 말도 물어보지 않았다.
일어나서 나가려는 엄마를 내가 잡아끌었다.
엄마는 내 힘에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않되...미선이도 있는데...”
“자기방으로 들어가던데...어때...”
난 치마속으로 엄마의 팬티를 더듬었다.
처음에는 내 손을 제지 하더니,
내 손이 보지부분을 쓰다듬자 옅은 신음소리를 내며 내 손에 몸을 맞기는 듯 했다.
“으...음...이러면 않되는데...음...빨리 끝내야 되...알았지?...”
“걱정마...오늘 하루종일 무슨 생각했길래 벌써 물이 이렇게 흘러?...”
“요놈이...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음...음...”
난 이제 팬티를 옆으로 제끼로 엄마의 보지를 집중 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엄마는 자세를 바꿔,
보지를 내 얼굴 앞으로 내 밀고 내 바지 자크를 연 뒤 자지를 꺼내 빨기 시작했다.
나 역시 엄마의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번갈아 가며 핥기 시작했다.
“음...음...음...홉...홉...홉...”
“으...그...그만...으...엄마...그만...으...”
“홉...홉...홉...”
내가 엉덩이를 뒤로 빼서 자지를 입에서 빼자 엄마는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난 벌것게 달아오른 내 자지를 엄마의 배 위로 올라가 보지에 천천히 넣었다.
“아흑...아...아...좋아...아...”
“으...으...으...”
“아흑...아흑...천천히...천천히...아흑...아흑...내가 얼마나 이 자지를 기다렸는데...아흑...”
“오늘 집에서 혼자 뭐했어?...으...으...”
“진수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그랬어...아흑...아흑...”
“으...엄마 보지 아직도 꽉꽉 쪼이는 거 같아...으...”
“아흑...못하는 소리가 없네...아흑...아흑...근데...정말 잘 물어 줘?...헐렁하지 않아?...”
“아니...내 자지가 터질거 같아...으...으...”
“아흑...아흑...그래?...훕...훕...”
엄마는 마치 어딘가에 힘을 주는 듯한 기합을 넣더니,
갑자기 보지가 자지를 더 꽉 쪼이기 시작했다...
난 그런 보지를 더 빠르게 쑤시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어때?...”
“윽...너무 좋아...으...자지가 아플 정도야...으...으...”
“아흑...진수야...아흑...아흑...아흑...”
“으...엄마...으...나...나...할거 같아...으...”
“아흑...아흑...조금만...아흑...아흑...나도...나도...아흑...아흑...”
“으...엄마...엄마...더이상은...으...으...윽...윽...윽...”
“아흑...아흑...악...”
내 자지에서 정액이 발싸 되면서 엄마의 질도 수축 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보지에 자지를 껴 둔체 엄마는 여운을 즐기는 듯 했다.
잠시 뒤 엄마는 팬티를 입고는 잘 자라는 말과 함께 방을 나갔다.
엄마와의 쌕스로 심신은 피곤했지만 선생님 걱정에 잠이 오질 않았다.
그렇게 뒤척이다 시계를 보니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문득 몇일 전 새벽 수진이 누나와 쌕스를 훔쳐보던 누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엄마의 방에 정신을 집중 해보니,
엄마 역시 나와의 쌕스가 힘들었는지 고른 숨 소리만 들렸다.
다시 누나의 방에 정신을 집중 해보니,
누나의 방에서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만 조용하게 나고 있었다.
아마도 컴퓨터를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난 내방을 나가 누나의 방문 앞에 섯다.
“똑! 똑!...”
“.....”
“나 들어가도 돼?...”
“왜?...나 잘꺼야...”
“않자는거 알아...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
“.....”
잠시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방안으로 들어가면서 난 조심스럽게 문을 잠궜다.
컴퓨터는 꺼져 있고,
누나는 문을 열어준 뒤 침대로 가서 이불로 몸을 감쌋다.
“왜?...무...무슨 할 얘기 이...있어?...”
누나는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조금 긴장하는지 말도 더듬었다.
“미안해...”
“머...뭐가?...”
“나두 고민 많이 했어...누나에게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그날 누나가 문틈으로 훔쳐본거 다 알아...”
“.....”
역시나 내 예상대로 누나는 얼굴이 빨게진체 아무런 말도 못했다.
“정말이지 난 수진이 누나랑 그럴...”
“그만...알았으니까...그만 얘기해...”
“.....”
“.....”
“근데 그날 누나들 수상했어...혹시 새벽에 수진이 누나가 내 방에 들어온 것도 둘이 짜고...”
“아냐!...그건 아냐!...”
“솔직히 나두 남자야...이제 알건 다 알아...
누나랑 수진이 누나가 날 꼬실려고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 쯤 알고 있었어...”
“.....”
누나는 얼굴이 더 빨게져서 내 시선을 피해 다른 곳만 봤다.
“왜 그랬어?...어떻게 친동생한테 그런 장난을 칠 수가 있지?...얘기 좀 해봐...”
“.....”
“계속 아무말도 않할꺼야?...알았어...그럼 엄마한테 다 말할꺼야...”
“않돼!...그건...”
“.....”
“미...미안해...그...그냥 장난삼아...”
“장난?...그랬다가 내가 젊은 혈기에 누나랑 쌕스라도 하게 되면 어쩌려구?...”
“미...미안해...나...난 그렇게까지...수진이가 그날 새벽에 니 방으로 갈지는 몰랐어...
더더군다나...그...그런 짓을 하리라고는...”
“이미 물은 엎지러 졌어...그날 이후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미...미안해...”
“심지어 엄마까지 이상하게 보인단 말야...어떻 할 꺼야?...”
“어머...진수야...누나가 정말 미안해...이제 다시는 그런 장난 하지 않을게...정말이야...”
“이제와서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나 내일 수진이 누나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할지도 몰라...”
“않돼...진수야...그건 않돼...”
“실은 오늘 저녁에 수진이 누나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려다가,
누나랑 얘기 좀 하고 싶어서 이렇게 온거야...”
난 속으로 나의 연기에 나 스스로가 감탄하고 있었다.
누나는 내 연기에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미안해...정말 미안해...그러니까 이제 수진이는 만나지 말아죠...
나두 요번에 엠티가서 수진이랑 많이 싸웠어...이제 다시는 않만나기로...”
“그러면 뭐하냐구...이미 난 수진이 누나랑 쌕스를 했는데...그걸 물릴 수 있어?...”
“그럼 나보구 어쩌라구...그럼 누나가 이렇게 말리는데도 수진이 계속 만날꺼야?...흑...흑흑...”
누나는 이제 눈물을 흘리면서 내게 호소하듯이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 누나가 좀 안쓰럽기도 했지만 그동안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는 없었다.
“좋아 그럼...이제 수진이 누나 앞으로 만나지 않을게...”
“저...정말?...흑...”
“대신 조건이 있어...”
“조...조건?...”
“그래...조건...”
“머...뭔데?...”
“내가 그거 생각날 때마다 해죠...”
“그거?...라니?...”
“그거 있잖아...쌕스...”
“어머...나...나보고 그...그걸 해달라고?...않돼...그건않돼!...
어...어떻게 남매 지간에 그...그걸...그건 않돼...절대로 않돼...”
“참나...누가 누나랑 쌕스하고 싶데?...나두 보는 눈이 있거든...”
“뭐!...”
누나는 처음에 놀란 눈을 했다가 다시 내 말을 듣고는 날 째려보기 시작했다.
“대신 쌕스 생각날 때마다 자위 시켜줘...”
“자...자위?...”
“그래...그건 해 줄 수 있지?...”
“그...그게...”
누나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내 결정에 따르기로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그거...어...어떻게 하는 건데?...”
“지금 알려 줄테니까 지금 해줘 그럼...
“지...지금?!!...”
“그래 지금...나 솔직히 지금 수진이 누나하고 했던 쌕스 생각...무지 난단 말야...”
누나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돼서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였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누나는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무척 놀라했다.
“너...너...지...지금...머...뭐하는거야?...”
“일루와바...내 자지를 잡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거야...”
난 힘으로 누나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잡게 하고는 딸딸이를 시켰다.
처음에는 손을 빼려고 힘을 쓰던 누나는,
결국 고개를 돌린 체 손만 쭉 내밀어 내 자지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누나...으...누나가 이렇게 해주니까 정말 좋다...으...으...”
“빠...빨리해...팔아퍼...”
누나가 보는 앞에서 그것도 누나가 직접 내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해 주자,
흥분이 급속도로 밀려왔다.
“으...으...으...누나...으...으...”
누나는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순간 내 자지에서 정액이 튀어 나갔고,
누나의 얼굴로 쏟아 졌다.
“어머!...”
“으...으...계속해줘...계속 흔들어줘...윽...윽...”
자지에서 튀어나간 정액은 누나의 얼굴과 가슴으로 튀었다.
놀란 누나는 피하려 했지만 이미 정액이 묻은 상태였다.
그렇게 누나가 해주는 첫 번째 자위가 끝이 났다.
서두르지 않기로 생각한 난 그 정도로 누나와의 인연을 만족해 할 수 있었다.
예정대로 테이프와 함께 간략한 설명을 적은 편지를 동봉해서 무기명으로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테이프 내용을 검토하고는 바로 그 두 남자를 검거한 모양이었다.
난 선생님에게 내 능력에 대한 얘기를 제외하고,
모든 사실을 그대로 말해줬다.
선생님은 어떻게 집을 알았냐는 궁금증에서부터 집은 어떻게 들어갔냐등 몇가지를 계속해서 물었지만,
난 끝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만 알아두라는 말로만 일관했다.
몇 일 뒤 경찰이 선생님 댁으로 찾아왔다.
그놈들의 여자가 네명이라는 자백과 핸드폰 내역으로 찾아온 모양이었다.
선생님은 비밀에 붙이겠다는 경찰의 말을 믿고 어쩔 수 없이 모든 사실을 말해야 했다.
“근데 이상하네요...왜 선생님 테이프만 쏙 빠져 있을까요?...
거기다가 누군가 이놈들 집에 침입해서 컴퓨터 하드를 훔쳐갔는데,
값비싼 물건들을 다 놔두고 유독 컴퓨터 하드만 훔쳐갔는지...
정말 선생님은 아는게 없나요?...”
선생님은 날 위해 나에 대한 발언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선생님은 그 뒤 얼마 남지 않은 학기동안 휴직을 신청했고,
그렇게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는 줄만 알았는데...
하지만 얼마 뒤...
학교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수학선생의 포르노가 인터넷에 떠돈다는 것이었다.
난 수소문을 해서 그 파일을 다운 받았고,
그 동영상을 보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파일은 분명 내가 그 놈들에게서 빼앗은 선생님의 비디오가 분명했다.
그놈들이 잡히기 전에,
그러니까 동영상을 파일로 만든 이후,
P2P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동영상 파일을 다운 받는 동안 자신의 컴퓨터에서는 선생님의 포르노가,
전세계로 퍼진 모양이었다.
당연히 그놈들을 비롯해서 경찰에서 조차 이 사실은 몰랐다.
그나마 천만 다행 인 것은,
선생님이 당시 경호라는 놈에게 얼굴을 얻어맞아 한쪽이 부어있는 상태여서,
그 동영상을 본 학생들이 반신반의하는 상태였다.
결국 선생님은 휴직 이후에도 학교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뒤 종종 선생님 댁을 찾아가 선생님을 위로 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었던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찾아간 선생님의 집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이사를 오고 있었다.
난 다급하게 선생님을 찾았지만,
더 이상 선생님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1년 뒤 미국에서 내게 옆서 한 장이 날라왔다.
선생님이었다.
‘진수에게’로 시작된 엽서에는 미안하다는 말과 고마웠다는 말이 가득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엽서를 마감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내가 그놈들 집에 잠입해서 테이프를 훔쳐오던 날...
난 마음에 결정을 한뒤,
그놈들의 만행을 적은 글과 테이프를 동봉해서 지나가는 꼬마를 시켜서 경찰서로 넘겼다.
집에 도착하니 벌써 시간이 9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거실에는 누나가 엠티갔다 왔는지 편한 복장으로 엄마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가 집안으로 들어가자 누나는 내 눈치를 보면서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어딜 갔다가 이렇게 늦었니?...저녁은?...”
“먹었어...친구네 좀 들렸다 오느라구...”
“근데 표정이 왜그래?...무슨 일 있었니?...”
“아냐...아무것도...좀 피곤해서...”
난 그냥 내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은 오질 않았다.
선생님 생각으로 한참을 뒤척이고 있는데,
엄마가 간식거리를 들고 내 방으로 들어와 내가 누워있는 침대에 걸터 앉았다.
“너 정말 무슨 일 있는거 아니니?...”
“아냐...괜찮아...”
“엄마 한테도 말 못할 일이니?...”
“별일 아니니까 신경쓰지마...”
엄마는 날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더 이상 아무 말도 물어보지 않았다.
일어나서 나가려는 엄마를 내가 잡아끌었다.
엄마는 내 힘에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않되...미선이도 있는데...”
“자기방으로 들어가던데...어때...”
난 치마속으로 엄마의 팬티를 더듬었다.
처음에는 내 손을 제지 하더니,
내 손이 보지부분을 쓰다듬자 옅은 신음소리를 내며 내 손에 몸을 맞기는 듯 했다.
“으...음...이러면 않되는데...음...빨리 끝내야 되...알았지?...”
“걱정마...오늘 하루종일 무슨 생각했길래 벌써 물이 이렇게 흘러?...”
“요놈이...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음...음...”
난 이제 팬티를 옆으로 제끼로 엄마의 보지를 집중 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엄마는 자세를 바꿔,
보지를 내 얼굴 앞으로 내 밀고 내 바지 자크를 연 뒤 자지를 꺼내 빨기 시작했다.
나 역시 엄마의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번갈아 가며 핥기 시작했다.
“음...음...음...홉...홉...홉...”
“으...그...그만...으...엄마...그만...으...”
“홉...홉...홉...”
내가 엉덩이를 뒤로 빼서 자지를 입에서 빼자 엄마는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난 벌것게 달아오른 내 자지를 엄마의 배 위로 올라가 보지에 천천히 넣었다.
“아흑...아...아...좋아...아...”
“으...으...으...”
“아흑...아흑...천천히...천천히...아흑...아흑...내가 얼마나 이 자지를 기다렸는데...아흑...”
“오늘 집에서 혼자 뭐했어?...으...으...”
“진수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그랬어...아흑...아흑...”
“으...엄마 보지 아직도 꽉꽉 쪼이는 거 같아...으...”
“아흑...못하는 소리가 없네...아흑...아흑...근데...정말 잘 물어 줘?...헐렁하지 않아?...”
“아니...내 자지가 터질거 같아...으...으...”
“아흑...아흑...그래?...훕...훕...”
엄마는 마치 어딘가에 힘을 주는 듯한 기합을 넣더니,
갑자기 보지가 자지를 더 꽉 쪼이기 시작했다...
난 그런 보지를 더 빠르게 쑤시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어때?...”
“윽...너무 좋아...으...자지가 아플 정도야...으...으...”
“아흑...진수야...아흑...아흑...아흑...”
“으...엄마...으...나...나...할거 같아...으...”
“아흑...아흑...조금만...아흑...아흑...나도...나도...아흑...아흑...”
“으...엄마...엄마...더이상은...으...으...윽...윽...윽...”
“아흑...아흑...악...”
내 자지에서 정액이 발싸 되면서 엄마의 질도 수축 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보지에 자지를 껴 둔체 엄마는 여운을 즐기는 듯 했다.
잠시 뒤 엄마는 팬티를 입고는 잘 자라는 말과 함께 방을 나갔다.
엄마와의 쌕스로 심신은 피곤했지만 선생님 걱정에 잠이 오질 않았다.
그렇게 뒤척이다 시계를 보니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문득 몇일 전 새벽 수진이 누나와 쌕스를 훔쳐보던 누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엄마의 방에 정신을 집중 해보니,
엄마 역시 나와의 쌕스가 힘들었는지 고른 숨 소리만 들렸다.
다시 누나의 방에 정신을 집중 해보니,
누나의 방에서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만 조용하게 나고 있었다.
아마도 컴퓨터를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난 내방을 나가 누나의 방문 앞에 섯다.
“똑! 똑!...”
“.....”
“나 들어가도 돼?...”
“왜?...나 잘꺼야...”
“않자는거 알아...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
“.....”
잠시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방안으로 들어가면서 난 조심스럽게 문을 잠궜다.
컴퓨터는 꺼져 있고,
누나는 문을 열어준 뒤 침대로 가서 이불로 몸을 감쌋다.
“왜?...무...무슨 할 얘기 이...있어?...”
누나는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조금 긴장하는지 말도 더듬었다.
“미안해...”
“머...뭐가?...”
“나두 고민 많이 했어...누나에게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그날 누나가 문틈으로 훔쳐본거 다 알아...”
“.....”
역시나 내 예상대로 누나는 얼굴이 빨게진체 아무런 말도 못했다.
“정말이지 난 수진이 누나랑 그럴...”
“그만...알았으니까...그만 얘기해...”
“.....”
“.....”
“근데 그날 누나들 수상했어...혹시 새벽에 수진이 누나가 내 방에 들어온 것도 둘이 짜고...”
“아냐!...그건 아냐!...”
“솔직히 나두 남자야...이제 알건 다 알아...
누나랑 수진이 누나가 날 꼬실려고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 쯤 알고 있었어...”
“.....”
누나는 얼굴이 더 빨게져서 내 시선을 피해 다른 곳만 봤다.
“왜 그랬어?...어떻게 친동생한테 그런 장난을 칠 수가 있지?...얘기 좀 해봐...”
“.....”
“계속 아무말도 않할꺼야?...알았어...그럼 엄마한테 다 말할꺼야...”
“않돼!...그건...”
“.....”
“미...미안해...그...그냥 장난삼아...”
“장난?...그랬다가 내가 젊은 혈기에 누나랑 쌕스라도 하게 되면 어쩌려구?...”
“미...미안해...나...난 그렇게까지...수진이가 그날 새벽에 니 방으로 갈지는 몰랐어...
더더군다나...그...그런 짓을 하리라고는...”
“이미 물은 엎지러 졌어...그날 이후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미...미안해...”
“심지어 엄마까지 이상하게 보인단 말야...어떻 할 꺼야?...”
“어머...진수야...누나가 정말 미안해...이제 다시는 그런 장난 하지 않을게...정말이야...”
“이제와서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나 내일 수진이 누나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할지도 몰라...”
“않돼...진수야...그건 않돼...”
“실은 오늘 저녁에 수진이 누나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려다가,
누나랑 얘기 좀 하고 싶어서 이렇게 온거야...”
난 속으로 나의 연기에 나 스스로가 감탄하고 있었다.
누나는 내 연기에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미안해...정말 미안해...그러니까 이제 수진이는 만나지 말아죠...
나두 요번에 엠티가서 수진이랑 많이 싸웠어...이제 다시는 않만나기로...”
“그러면 뭐하냐구...이미 난 수진이 누나랑 쌕스를 했는데...그걸 물릴 수 있어?...”
“그럼 나보구 어쩌라구...그럼 누나가 이렇게 말리는데도 수진이 계속 만날꺼야?...흑...흑흑...”
누나는 이제 눈물을 흘리면서 내게 호소하듯이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 누나가 좀 안쓰럽기도 했지만 그동안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는 없었다.
“좋아 그럼...이제 수진이 누나 앞으로 만나지 않을게...”
“저...정말?...흑...”
“대신 조건이 있어...”
“조...조건?...”
“그래...조건...”
“머...뭔데?...”
“내가 그거 생각날 때마다 해죠...”
“그거?...라니?...”
“그거 있잖아...쌕스...”
“어머...나...나보고 그...그걸 해달라고?...않돼...그건않돼!...
어...어떻게 남매 지간에 그...그걸...그건 않돼...절대로 않돼...”
“참나...누가 누나랑 쌕스하고 싶데?...나두 보는 눈이 있거든...”
“뭐!...”
누나는 처음에 놀란 눈을 했다가 다시 내 말을 듣고는 날 째려보기 시작했다.
“대신 쌕스 생각날 때마다 자위 시켜줘...”
“자...자위?...”
“그래...그건 해 줄 수 있지?...”
“그...그게...”
누나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내 결정에 따르기로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그거...어...어떻게 하는 건데?...”
“지금 알려 줄테니까 지금 해줘 그럼...
“지...지금?!!...”
“그래 지금...나 솔직히 지금 수진이 누나하고 했던 쌕스 생각...무지 난단 말야...”
누나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돼서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였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누나는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무척 놀라했다.
“너...너...지...지금...머...뭐하는거야?...”
“일루와바...내 자지를 잡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거야...”
난 힘으로 누나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잡게 하고는 딸딸이를 시켰다.
처음에는 손을 빼려고 힘을 쓰던 누나는,
결국 고개를 돌린 체 손만 쭉 내밀어 내 자지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누나...으...누나가 이렇게 해주니까 정말 좋다...으...으...”
“빠...빨리해...팔아퍼...”
누나가 보는 앞에서 그것도 누나가 직접 내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해 주자,
흥분이 급속도로 밀려왔다.
“으...으...으...누나...으...으...”
누나는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순간 내 자지에서 정액이 튀어 나갔고,
누나의 얼굴로 쏟아 졌다.
“어머!...”
“으...으...계속해줘...계속 흔들어줘...윽...윽...”
자지에서 튀어나간 정액은 누나의 얼굴과 가슴으로 튀었다.
놀란 누나는 피하려 했지만 이미 정액이 묻은 상태였다.
그렇게 누나가 해주는 첫 번째 자위가 끝이 났다.
서두르지 않기로 생각한 난 그 정도로 누나와의 인연을 만족해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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