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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물방울3)

여기서 부터는 첫번째부터 얘기한 다음 ...다시 두번째로 넘어 갑니다..
마지막 에 결론은 똑같은 말이니까요....
그럼
[그것은 말이죠.....예를들면 .......]


1.원래부터 노이로제 기미가 있었다.
2. 이상한 약을 쓰고 있었다.

[이전부터 조금 노이로제 기미가 있었다는 가.......]
[음 .있을 법한 이야기다.]
숙부가 쓴웃음을지었다...
[보통 사람 생각에 학생이 정신이상을 겪고 있다고 하면 .
보통은 바로 스트레스라거나. 신경증 .소위 노이로제류를
생각하지. 이상하게 된 원인은 실생활의 어딘가에 있는것은 아닐까하고
특히 매스컴으로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 왔으니까.
학교측의 관리체계에 큰 문제가 있었다던가.이지메가 학생을 거기까지.몰았다던가......]

나는 잠시 이상하게 되기 전의 오오다상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학생회의 위원으로 ......확실히 부회장을하고있었다....
밝고 .적극적이며,언제나,몇명인가의 여자애들의 중심으로 있었다.
친구가 많은것이다. 나와는 완전히 사는세계가 다른여자아이였다,
[오오다상의 이지메라던가 스트레스던가 그런 이야기와는 완전히 관계없는 사람인데요.
특히나 노이로제 기미가 있다고는 생각할수도 없고,,,,,,,,,,,,]
어느샌가.나는 그녀를 변호하고 있는듯한 입장이 되어있는 자신을 알았다.
그 사건이후에 느끼고 있던 기묘한 친밀감이 자신도 모르게 작용한것이였다,
[그말대로야....어느정도 조사해 보았지만 그녀의 경우 노이로제를 일으킬만한 원인은
학교나.가정에 젼혀 라고 말할정도 없었지...학교생활도 잘하고 있었고,,가정환경도 특히
문제가 없었다...그럼 그거와는 다른 어떤것에 원인이 있는것은 아닐까,,하는 이야기가 되는거야...]
[학원생활과 가정환경에서의 스트레스라고 하는 방향은 예외로 치는것입니까..]
[그렇치 .어디까지나 가정이니까..다른 원인쪽이 분명히 있을거야.그밖에는 어떤 소문을들었지?]
~~~~~~~~~~~~~~~~~~~~~~~~~~~~~~~~~~~~~~~~~~~~~~~~~~~~
두번째 를선택...
[이상한 약을 쓴다고 하던가....]
[음 ....이야기를 들으니...월요일의 그녀의 상태는 마치 마약중독자 와같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 같았다면서.]
[역시 그녀...약을 쓰고 있었나요?..]
나는 자신도 모르게 얼글을 찡그렸다...
[아니 그런 소문이있다고 하는것뿐이야...]
숙부는 그리고는 콜록하면서 큰기침을 했다..
[정신의학에서는 정신착란은 몇 종류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더군..알콜중독증이나.기질 정신병 상태라든가...뭐 당연히 약물정신병쪽도 포함돼있지.]
[예예..]
[......그런데 물론 의사가 조사한것이지만 ]
[어떻다고 하던가요?]
숙부는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병원에서 조사한 결과 .....아아 ,,,그녀는 지금도 종합병원에 입원되어 있지만... 그녀의 몸에서는약물과 같은것은 일체 검출되지 않았다....]
[그럼 역시 다른데 원인이 있다는 건가요? 가족이나 친구들이 알지못하는 중에 그녀를거기까지 몰아넣은 사건이있다던가...]
[그럴지도 모르지...아무튼 정신병이라고 하는녀석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것이라서 한가지에 원인을 단정할수 없다는군....어는 사건이있고..그 후에 발병한다고해서 그것이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거야... 실은 그것은 계기에 지나지 않고 진짜원인은 이번부터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말해도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을 틈이 없어 지금은 할수 있는 범위에서 조사하는 거야 어때 그밖에 다른소문은 들었냐?]
숙부의 말에 나는 다른소문을 생각하려고 했다....
~~~~~~~~~~~~~~~~~~~~~~~~~~~~~~~~~~~~~~~~~~~~~~~~~~~~
지금 부터는 통합적인 이야기입니다....


[숙부님은 이런것을 들으려고 저를 불러낸것입니까..?]
[아니 이유는 그외에도 있지만 ...뭐 ...지금은 조금 이 이야기를 하자..그럼 소문쪽이지만 .
그밖에 어떤 것을 들었지..?]
[그러고보면 ..사귀고 있던 남자에게 차였다던가......거기에......]
[레이프 당했다던가...?]
숙부는 내가 말하기 곤란했던 단어를 바로말했다.....
[예예 ..확실히 강간설도 있었습니다...]
[실은 나도 그쪽이 원인이 아날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다...유우스케 같은 반의 너라면 들었을테지.? 그날 오오다 카나코가 자신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는 순간 교실에서 뭐라고 외쳤는지를......]
숙부의 말을 들은 나의 뇌리에 그날의 광경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그날 오오다상은 창밖을 보면서 쿡쿡하고 웃고 그 후 마치 어딘가가 부서진 듯이 음란한 단어들을 입에 담았다...
순수한 성에 대한 욕구였다...클래스에서고 눈에 띄는 존재인 오오다상이였기 때문에 남학생은 과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때 오오다상의 말을 생각하면 발명의원인은 성에관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까....
숙부는 그렇게 말하고 싶은 것이다...
[뭐 너니까 말하지만 .....그녀는 남성경험이있었다.....행위자체는 사건이일어난 전날까지 있었던 것같아...]
[....어떻게 , 그런 것까지....알수있지요.....?]
[병원에서 조사한 결과야..]
[그런짓 까지.......]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병원에서 본적도 없는 수명의 의사들에 치부를 조사당하고 있는 오오다상을 떠올린 나는 심한 혐오감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남성문제에 원인이 있다고 하는것가요.?]
[ 음...그렇치....]
숙부는 다시 가슴의 주머니 안에서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불을 붙였다...
깊이 한 모금 빨아 들이고 연기를 내뿜고 시선을 철조망사이로 비치는 거리로 향했다...
[오오다의 양친께서 말씀하시로는 요즘 최근 ....이라고 해도 사건이있기 이주전 부터인가..
그녀는 자주 늦게 어디론가 나다녔다고 하는군...]
숙부의 입에서 담배연기가 피어 올랐다...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의 집에라도 갔던것일까요...?]
[ 아니 그것이 어쩐지..그렇치 않은 것 같은데..]
숙부는 시선을 내게로 향하고는 미묘하게 입가에 주름을 만들었다...
[그녀는 여기로 ...그것도 밤의 학교에 왔던것 같아..또 싫은 이야기를 하게되지만 ..그녀의일기에 그렇게 씌여있었다...]
[일기를 조사했습니까..완전히 경찰이군요...]
[뭐어 그렇게 말하지마라...이것은 오오다카나코의 양친의 부탁이기도 하고 ..거기에...]
[거기에 무엇이지요...?]
[이 사건은 잘못하면 형사사건으로까지 발전할지도 모르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거야..]
[그녀의 일기지만 .....]
숙부는 일단 거기서 말을 멈추었다...
[그게 기묘해 ...그일기 자체도 삼주정도 ..전부터 ..쓰기시작한것인데다....어쩌면 그녀는 어떤이유로 학교에 오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쓰기 시작한것은 그이후부터라고 할까...
게다가 그노트는 백지페이지 가 대부분이였다...]
[그일기에는 뭐리고 씌여있었지요...?]
숙부는 가볍게 머리를 흔들고 담배연기를 내뿜고 는 한마디씩 [아무것도] 라고 대답했다..
[단지 학교에 갔다.라고만 씌여 있었다...]
2월 21일 오늘밤도 학교에 간다...

2월 22일 오늘밤도 학교에 간다...

[뭐 이런 느낌이였다..일기라기 보다는 학교에 간다고 하는것을 체크하고 있었을뿐이라는 느낌일까..]
[나가기 전에 쓴것 같군요..]
[그래 이유는 모르지만 지금부터 학교에 간다고 하는사실을 남기려고 했다고도 보여지지]
[그녀가 학교에 가게된 이유는 씌여있지 않고요..?]
[안타깝지만 ..그것은 씌여있지 않았어..하지만 목적도 없이 왔을리는 없을테고..]
숙부는 [당연한건가] 하고 쓴웃음을 지으면서 깊이 담배연기를 한모금빨았다...
숙부가 내뱉은 담배연기가 바람에 흩날려 나의코끝을 간지렵혔다...
[그런데......]
숙부가 갑자기 말을 끊고는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가 있었다..
[사건 전날의 일요일의 일기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었다..]
숙부는 주머니에서 한장의 종이조각을 꺼내어 내게 넘겼다...
[일기의 일부를 옮겨적은 것이지만...]

3월 2일 오늘은 학교에가지 않는다....일요일이라서 삼학년 선생님이 츨근해 있다.작업이 밤늦게까지 걸릴 것 같아서 오늘은 안된다.....
참을수 없다..
참을수 없다..
다른아이들은 참을수 있는걸까?
나는 직접 집으로 가기로 했다.

[유우스케 ..너는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
[어떻게 생각하다니요?...숙부님은 저는 탐정이 아닌데요..]
[개인적인 의견도 괜찮으니까]
알지못하는 사이에 숙부의 페이스에 휘말려서 점점 깊이 빠져드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형사사건으로 발전할지도 모르는 요소가 있다고?
그러면 ...어쩌면 ...나같은게 말해도 좋은 것일까..?
의견을 듣는 다는것 뿐만이 아니라 ..숙부는 이 이후에 내게 무엇인가를 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것이 틀림없을거야..
도대체 숙부는 내게 무엇을 시키려는거지?
이 이상 사건에 관여하게 되기전에 이곳을 떠나는 편이 좋은게 아닐까.?
그러나 어떻게라도 이 사건의 모든것을알고 싶다고 하는욕구를 느끼고 있다는거도 사실이였다...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도 두가지의 이야기로 나누어지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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