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칠 때 엄마가 수저 안싸준ssul
//착잡한 맘으로 도시락을꺼내는데 도저히 수저가 없는거임 좆됬다 싶어서 가방 존나 뒤지는데 하나쯤 들어있던 나무젓가락도 안보이는거임 존나 당황해서 일단 과일 싸준거 먹으면서 고민에 빠짐 김치 볶음밥이었는데 뚜껑에 덜어서 개처럼 먹어보려고 거꾸로 들어서 꺼내려하는데 도시락 모양대로살짝 모형이 형성되서 안빠지는거임....시팔 어떻게든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다먹고 이빨 닦으려 가는척하면서 화장실가서 똥싸는데 들가서 손으로 긁어내면서 밥쳐먹음..... 존나 뜨거웠는데 참으면서 처먹고 ㅅ이빨 닦고 나옴 후 존나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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