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소설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쁜소설 (2)

나쁜소설 (2)

김씨의 손이 좀 더 깊숙히 그녀의 치마안으로 들어갔지만 주위의 그 누구도 그
걸 눈치 채지는 못했다. 단지 우리 다섯의 눈만이 그녀의 치마안에서 은밀히 움
직이고 있는 김씨의 손놀림을 상상하고 있을 뿐이였다.놀라웠다. 김씨가 장담한
그대로 그녀는 모든걸 포기한 것 처럼 이미 다리를 쩍 벌려주고 있었다. 김씨는
그녀의 어느 곳을 만지고 있는 것일까? 앞일까? 팬티 안으로 이미 손이 들어갔을
까?
우린 김씨가 그녀를 범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이미 거대한 흥분에 휩싸이게 되
었다. 그래서 일까? 3번 카메라를 맡고 있던 장기자가 자신의 곁에 서있던 여성
에게 바짝 다가가서 붙기 시작하였다.그때 김씨와 붙어 있던 여자가 갑자기 헛기
침을 하였다.

" 음...음....쿨룩쿨룩...!!"

그러나 그 여자의 헛기침은 곧 다른 여성의 목소리에 묻혀 버리고 말았다.

" 뭐야...이 짜식아!! 대낮 부터 *이나 벌떡 세우고 다니고 말이야..!! 이거 순
변태 새끼 아니야!! 이 *새끼야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니!!!"

아차!! 하는 순간 장기자가 붙었던 여자에게 무지막지한 욕지거리를 들어먹고
있었다. 잠시 후 지하철 문이 열리고 얼굴이 붉어질대로 붉어진 장기자를 따라서
우리는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우린 지하상가 쪽 벤치로 자리를 옮기고 그제서야
웃음을 터트렸다. 김씨도 역시 웃고 있었다.

" 이봐..장기자 아무리 밝히는 것도 좋지만 취재중에 그러면 쓰나? "
" 아이 그만 좀 해요..안그래도 쪽 팔린데.. 이상하게 김선생님이 하는걸 보니
까 아주 쉬워 보이던데...아이 이게 무슨 망신이야.."
" 하하...장기자님...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지하철에서 여자를 만지려
면 일단 자신의 흥분보다는 여자를 먼저 흥분시키는 것이 순서 입니다. 자 설명
해 드리지요...,먼저 아무런 의도를 가지지 안고 일단 여자와 아주 자연스럽게
몸을 밀착시키는 것이 제 1단계 입니다. 남자와 몸이 닿아도 남자 쪽에서 반응이
없다면 여자는 별반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이상한 눈치라도 보이면 그
땐 상당히 불쾌해 하는 겁니다. 아까 장기자님처럼요 ...,"

장 기자는 다시 한번 멀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 일단 몸이 밀착 되면 하체를 약간씩 여자의 히프 곡선에 슬쩍 슬쩍 밀착 시켜
야 합니다. 그렇게 돼면 여자는 남성들 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약간씩 자극을
받게 돼는 겁니다. 일단 여기까지도 아예 무 감각한척 능청을 떨어야 합니다."

그는 아주 진지하게 설명을 하였다. 우린 마치 한수 배우는 기분으로 그의 말을
계속해서 듣고 있었다.

" 그러다 보면 어느 역에선가 사람들이 많이 타게 됩니다.그때가 기회입니다.
자꾸 뒤를 돌아 보는척 하면서...마치 밀지말라는 듣한 눈으로...여자에게 바짝
붙는 겁니다. 그때 아주 정확하게 자신의 중심과 여자의 히프 한 중간을 딱 맞춰
야 합니다.일단 그것이 성공하게 돼면 여자는 움직이질 못합니다. 자기가 움직이
면 오히려 남자쪽에서 자신을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
이지요...."

" 햐아...하지만 물건이 서 있으면 눈치를 채지 않을까요..그때쯤 돼면 거의 다
서 버려서 어떡해 할 수도 없는데..."
" 그렇죠..여자는 남자의 물건이 딱딱해 진것을 바로 압니다. 온 신경이 물건이
닿아있는 그 히프의 중앙으로 쏠리게 돼니까요..., 그리곤 이야기를 하던가 아
니면 눈짓을 주지요...하지만 그때 그여자와 눈이 마주첬을때 상당히 미안해 하
고 부끄러워 하는 눈빛을 띄고 있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여자도 어쩔수 없다는
걸 알게 돼는 거죠...,"

정말 이 김씨라는 자는 여자의 심리까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듯한 엄청난 집
념의 사나이 였다.

" 하지만 그렇게 돼면 더 이상 심한 짓을 하기가 좀 그렇지 않나요..? "
" 하하 아닙니다. 아까 제가 몸을 비비는 것을 보셨지요? 그건 의도적이 였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차가 움직이니까...아니면 자신이 민감해 져서 그렇게 느껴
진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의 물건이 자신의 성감대를 자극하게 된다면 여자는 약
간의 에로틱한 상상에 빠지게 됩니다. 가끔 이 단계에서 겁없는 여성들은 손을
뒤로 하여서 물건을 덥썩 잡고 심지어는 손을 뒤로해 바지 춤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 간 큰 여자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만큼 흥분이 되었다는 증거지요.."

" 야아...그런 여자 어디없나? "

장기자의 너스럼스런 농담에 또 다시 분위기가 밝아졌다.

" 자 이야기를 이어나가지요..., 그 다음 단계는 직접적인 살결의 마찰 입니다.
대부분 초보들은 앞단계에서 만족하고는 여자가 내릴때까지 비벼대는 것으로 끝
을 내립니다. 하지만 저 같은 프로는 다르지요...., 이제 부턴 과감한 대쉬가
필요합니다.물건이 딱딱해 지고 마찰이 일어나고....,여자는 흥분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자라고 해서 다를까요...그렇습니다. 흥분된척 하는겁니다. 이미 여자
도 남자가 흥분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건데 무엇이 문제 입니까..? 옷
을 사이에 두고 하는 마찰과 살결이 닿는 마찰은 그 차원 틀림니다. 여자 쪽에
서는 특히 더 그렇지요..그래서 손을 내려서 여자의 종아리를 슬쩍 슬쩍 쳐 주는
겁니다. 그것이 신호지요...이제 부터 난 흥분했으니 좀 봐달라는..., 그 터치가
싫지 않은 여자는 가만히 있게 돼지요....그렇다면 다음은 본격적인 대쉬입니다.
히프를 주무르는 거지요..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은 되도록이면 항문 주위를 자극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에서

1111


추천76 비추천 65
관련글
  • 과 동기년
  • 친했던 여자랑 MT가서
  • 어느 대리점의 여사장
  • 후배의 아빠
  • 지난 여름 8월 경포대에서
  • 20살때 나이트에서
  • 5년전 쯤 일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불편한 처가살이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1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