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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소설 1

나쁜소설 (1)

김씨를 따라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면서 우린 가방에다가 소형 카메라 네대를 설
치 하고는 그의 주위에서 근접 촬영을 할것을 약속했다. 당연히 다른 한명은 소
형 마이크를 맏았다.
" 아주 잘 찍어야 해요..저의 손놀림 부터 몸 동작 까지요..그래야 자세히 나중
에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그리고 사실 전 원하지 않는 여자는 안 건드립니다. 그
러니 이해해 주세요....치한은 억지로 해야 치한이란 의미가 있는거니까.."

우린 지하철을 타기위해 표를 끊고 한 장소에 섰다. 그러나 그 순간 부터 우린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어야만 하였다. 드디어 아침 출근길에 그 말로만 듣던 지
옥철이 등장하고 있었다. 김씨는 어느새 한 여자의 뒤쪽에 서 있었다. 짧은 밤색
미니를 입고 스타킹을 걸치지 않고 양말만 신고 있는 20대 중반의 꽤 괜챦은 여
자였다.

우린 몸을 밀치며 재 빨리 김씨의 주변에 서서 그를 따라 지하철안으로 몸을 구
겨 넣었다. 여자는 지하철에 들어섬과 동시에 금새 샌드위치가 되고야 말았다.

그녀는 앞에선 남자에게 가슴이 눌리지 않게 하려고 손을 앞으로 모은채로 핸드
백을 꼭 쥐고 있었다. 김씨는 무 방비 상태인 등쪽으로 자신의 몸을 밀어 붙었
다. 그는 대담하게도 처음 부터 하체를 여인의 엉덩이 굴곡에다가 바로 밀어 붙
었다.언뜻 보는 우리도 이미 하체가 서 있었기 때문에 김씨도 분명 아래가 딱딱
한 상태였을 것이다. 짧고 얇은 치마를 입은 여인이 그 딱딱한 김씨의 물건을 히
프로 못느꼈을 리는 없을 것이다.그리고 요즘 같이 지하철 치안이 극성일때는 여
성들의 몸이 무척 민감해 지기 때문에 더욱 그럴것이다. 역시 그녀도 예외는 아
니였다.

" 아이...아저씨...뭐예요..!!!"

아가씨는 고개를 돌리고는 김씨를 매섭게 쏘아 보았다. 앗 큰일 났구나...하고
생각 했지만 오히려 김씨는 태연한 연기를 보였다.

" 아...미안해 아가씨..생리적인걸 어떡해 내 힘으로 자제하나..., 좀 뒤로 빼
볼께. 미안해 고의가 아닌거 알지..."

김씨는 정말 대단했다. 사실 지하철에서 이런 미인과 몸이 조금이라도 부대낀다
면 정상적인 남자라면 아래가 서는 것은 아주 당연한 현상인 것이다. 그는 그걸
이용해서 아주 뻔뻔스럽게 실수인 것처럼 사과를 하는 것이였다. 그러자 아가씨
도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않고 고개를 돌렸다. 물론 김씨도 그 아가씨에게는 몸
을 떼어냈다. 다음 정거장에서 김씨는 내렸다. 우리도 그의 뒤를 따라 급하게 쓸
려 내렸다.

" 헤헤...보셨죠...아무리 아가씨가 떠들어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정말 실수인
줄 알아 버립니다. 처음 부터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이렇게 몸을 대어 보고는
이 여자가 만만한 상대인지 부터 골라야 합니다. 뭐 가끔 진짜 큰 소리 치는 여
자도 있지만 그럴수록 침착하면 주위 사람들은 여자보다 절 더 믿게 됩니다. 자
다음 차가 오네요...이번에 잘 될겁니다. 아까 그여자는 이미 않 될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그냥 여러분들 보시라고 한번 해 본거예요...진짜 여자는 바로 저런
여자가 딱입니다."

우리는 김씨가 가르키는 여성을 보았다. 아까 그 여성과는 전혀 달리 큰 안경
으로 얼굴을 가리고 옷도 수수한 스커트 차림의 평범한 경리 아가씨 정도로 밖에
는 더이상 좋게 봐줄 수가 없는 모습이였다. 그러나 김씨는 그녀에게로 다가가고
있었다.

" 대 부분 저런 여자는 둘 중 하나입니다. 성경험이 많거나...아니면 없거나...
성경험이 많은 여자는 지하철에서 그런일을 당하면 오히려 적극적입니다. 그 반
대로 경험이 없는 여자는 처음에는 끈질기게 반항하지만 일단 흥분이 되어 버리
면 하나씩 허락 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전자던 후자던 간에 저런 스타일의 여자
는 큰 소리를 치는 법이 거의 없죠... 자 그럼 내 말이 맞나 확인해 볼까요..."

김씨는 그렇게 이야기 하고는 그녀의 뒤에 슬그머니 줄을 스고는 지하철을 기다
렸다 곧 다음 차가 도착하였다. 우린 그녀의 뒤에 민첩하게 다가서는 김씨를 놓
치지 않고 주시하였다. 이번역시 단번에 그녀의 히프쪽에다가 자신의 물건을 거
침없이 갖다대었다. 그러나 이게 왠일일까? 김씨는 정말 프로란 말인가? 김씨의
말대로 아가씨는 그 어떤 말이나 행동도 하지 않았다.김씨는 슬그머니 손을 들더
니 브이 자를 보였다. 그러나 곧 그게 브이 자가 아니라 2자란 사실을 깨달았다.
2번째 여성, 즉 성경험이 없는 여자란 것을 알려주려고 한 것이였다.김씨는 그렇
게 물건을 여성의 히프 곡선에 갖다 댄채로 얼마간을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그가 슬그머니 하체를 조금씩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이제 서서히 그녀의
히프에다가 자신의 물건을 비벼 대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러나 여전히 여자는 가
만히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의 귓볼과 옆 얼굴이 무척 붉어져 있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그녀 역시 김씨의 행동을 느끼고 있는 것이였다. 그가 물건을 비벼대도
여자가 가만히 있자 김씨는 슬그머니 한쪽 손을 밑으로 내렸다. 우린 이제 부터
그의 손놀림을 주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는 일단 손을 최대한 아래로 뻗어 치마 밖으로 드러난 그녀의 종아리 부근을
손으로 툭툭 건드려 보기 시작 하였다. 세번 네번, 그의 손이 종아리 부분에 닿
을 때마다 그녀는 다리를 약간씩 움직이고 있었다. 김씨는 이제 모든걸 확인한것
같았다. 그리고 언제 내려 버릴지 모르는 그녀이기 때문에 다음 행동을 재빨리
실행하였다. 그녀의 엉덩이 부근을 이제 한손으로 주물러 대기 시작했던 것이였
다.

그는 그녀의 팬티 끈까지 살짝 손으로 잡아 당기기도 하였다. 여자는 어쩔줄 몰
라 했지만 정말 꼼짝도 안했다. 그때 김씨의 손이 다시 밑으로 내려 가더니 그녀
의 뒷 치마로 슬쩍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때 갑자기 그녀의 다리가 일자로 오
므러 들었다. 앞으로 오지 못하도록 하는 그녀의 마지막 방법이였을 것이다. 그
러나 김씨는 이미 예상이라도 한듯이 앞쪽을 포기 한채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서 그녀의 허벅다리와 엉덩이 부분만을 마구 주물러 대기 시작하였다. 그의 손이
들어가서 그녀의 치마가 들려졌다. 덕분에 김씨가 엉덩이를 주물러 대는 광경을
우린 모두 볼 수가 있었다.그는 엉덩이의 항문 부분을 아주 집요하게 간지럽히는
듯 하였다.

그녀는 움찔움찔 거리며 김씨의 손이 그 민감한 부분 근처를 자극 할때 마다 몸
을 떨고 있었다. 그때 우린 놀라운 광경을 보고야 말았다.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틈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였다. 어느새 김씨의 상체가 약간 숙여지
고 그의 손이 완전히 그녀의 치마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2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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