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여교사 제4장 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예여교사 제4장 1

이미지가 없습니다.
노예여교사 레이나 제 4장
무인창고. 여섯 명의 윤간


방과후.
레이나가 교문을 나가려고 하는데 겐지가 전주의 그늘에 숨어 기다리고 있었다.
"우에무라 선생님. 돌아가시는 길인가요?"
"앗...... 사에지마 군......"
레이나의 예쁜 얼굴이 갑자기 굳어졌다.
"선생님. 싫다는 듯한 얼굴은 하지 말아주세요. 나로 말하자면 사랑스런 제자 중 하나이니까요."
겐지는 그렇게 말하고서 실실 웃는다. 그렇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다. 여교사의 몸뚱이를 머리끝에서 발톱 끝까지 마치 나체를 보는 것처럼 추잡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다.
"급해서. 이만 실례."
"잠깐만요, 선생님. 이제부터 나와 같이 가 주지 않을래요?"
레이나의 가녀린 팔을 겐지가 붙잡았다. 강하게 움켜쥔다.
"사진, 돌려줄 거야?"
"그래요, 그 사진 말인데요, 그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모두가 꼭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니까 반드시 저를 따라와 주세요."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었다고?"
레이나의 아름다운 얼굴이 창백해졌다.
전라로 치부가 확실하게 찍혀있는,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있는 사진. 겐지의 좆에 박혀서 흐느끼고 있는 사진. 개처럼 기는 자세로 황홀한 표정을 띄우고 있는 사진. 결코 다른 사람의 눈에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 추잡한 사진을 제삼자에게 보여줘 버렸다고 하는 것인가?
"안심하세요, 선생님. 친구들이라고는 해도 S 학원의 놈들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말하고서 겐지는 불량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학교의 이름을 댔다.
자기 학교이든 다른 학교이든 레이나에게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런....... 너, 너무해......."
레이나는 현기증을 느꼈다. 발 밑이 꺼지는 것만 같았다.
"모두 선생님의 알몸을 직접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가까운 창고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겐지의 시선이 레이나의 가슴팍에 달라붙어 있다. 바스트의 융기가 뇌쇄적이다.
"농담은 그만둬, 사에지마 군. 나는 누드모델이 아니야."
레이나는 겐지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했다.
"기다리고 있는 건 내 남자친구들만이 아니고요, 여자아이도 있습니다."
"사와무라겠지."
"아니오. 게이코는 없습니다. 시마다 사치코(島田祥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말하고서 겐지는 한 장의 사진을 레이나에게 보여주었다. 폴라로이드 사진이다.
"앗...... 어찌된 일이지.......?"
조금 지저분한 창고에 속옷 차림의 소녀가 내팽개쳐져 있었다.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청색 브래지어와 팬티뿐이다. 게다가 두 손과 두 발이 새카만 밧줄로 묶여져 있었다.
"선생님이 오지 않으면 사치코가 벌거숭이가 됩니다."
"너, 너라는 인간은........."
시마다 사치코는 레이나가 담임을 맡고 있는 클래스의 여학생이었다. 당연히 겐지에게 있어서는 클래스메이트가 된다. 클래스 안에서는 사와무라 게이코와 쌍벽을 이루는 미인이었다. 스타일도 꽤 어른 티가 나서 남학생들에게는 게이코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있었다.
그 시마다 사치코가 여성스럽지 못한 자세가 되어 있다.
"이 창고에는 내 친구들 다섯 명이 있어요. 모두 여자에 굶주려있는 놈들뿐이라서 빨리 가지 않으면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사치코에게 덤벼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우에무라 선생님?"
"너는....... 너란 놈은 도대체......"
눈앞에 서있는 소년의 악당 같은 태도에 레이나는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클래스메이트까지 치욕 투성이의 지옥에 떨어뜨리는 것인가?
"어떻게 하겠습니다, 선생님?"
레이나의 분노한 표정을 히죽히죽 바라보면서 겐지가 물었다.
"물론 가겠어."
담임교사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시마다 사치코를 내버려둘 수가 없었다.
"선생님이 사치코의 대역이 되겠다는 말이로군요."
그렇게 말하고서 겐지가 레이나의 몸뚱이를 호색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빈 창고는 거리의 뒤쪽에 있었다.
무거운 대문을 올려놓은 레일을 젖혀서 밀어 열자, 잡초가 무성한 안쪽에 사용되고 있지 않은 낡은 창고가 서 있었다. 입구의 앞에 250cc의 오토바이가 세 대 세워져 있다.
겐지는 레이나를 손짓하여 부르면서 창고의 문을 열었다.
곧바로 여자의 비명이 들려왔다.
"늦었잖아, 겐지. 기다리기에 지쳐서 이 여자를 벌거벗기려고 하고 있던 참이야."
머리를 리젠트형으로 반질반질하게 빛내게 하고 있는 남자가 사치코의 브레지어의 어깨 끈을 나이프로 자르려 하고 있었다.
"미인 선생을 데리고 왔어."
겐지가 레이나의 팔을 잡아끌고 창고 안으로 밀어 넣었다.
"선생님!........"
"시마다!........"
사치코는 창고 중앙에 양손을 위로 올려진 자세로 매달려 있었다. 천장으로부터 새카만 로프가 드리워져 내려와 있다. 날씬한 몸뚱이에는 청색 브레지어와 팬티를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남겨져 있지 않았다.
"호오. 이 여자가 사진에 있던 그 선생인가 보군."
리젠트 머리의 남자가 히죽히죽하며 입가를 외설스럽게 일그러뜨리면서 레이나에게 다가왔다. 다른 네 명의 불량 학생들도 접근하여 왔다.
"너희들, 시마다를 풀어주도록 해."
레이나의 목소리가 떨렸다. 고교생이라고는 해도 모두 레이나보다 덩치가 커서 어른과 다름없다. 무서웠다. 소년들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았다.
"저 년은 풀어줘도 상관없어. 그 대신 니 년은 여기서 알몸이 되 주어야겠어."
레이나의 몸뚱이를 핥듯이 바라보면서 리젠트 머리의 남자가 짓누르는 것 같은 어조로 말했다.
"너, 너희들은 고교생이야. 어, 어리석은 짓 하지 마."
레이나는 불량 소년들에게 둘러싸였다. 어느 쪽도 입을 다문 채로 레이나의 성숙한 몸뚱이를 옷 위로부터 시간(視姦)하고 있다. 뇌쇄적으로 부풀어오른 가슴팍. 토실토실 발달한 엉덩이. 레이나의 육감적인 프로포션은 블라우스와 스커트 위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추천66 비추천 57
관련글
  • 음란 헌터의 꿈(제4장)
  • 중국무협야설 - 성녀모친 제4장
  • [일/번역] 쌍동이여동생과 오빠-상간의삼각관계 제4장
  • [天皇天下] 제4장 천추제일가의 잠룡(3)
  • 고려시대 제4장
  • 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8화- 마무리
  • 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7화- 복수
  • 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6화- 교육
  • 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5화- 유부녀 함락
  • 미녀탐식 제4장 유부녀 스튜어디스 -44화- 콘돔
  • 실시간 핫 잇슈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3부
  • 야유회 - 2편
  • 금단의 나날들-1부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