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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가 홍석천의 가게에 가서 당했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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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베에 석천이형이 나와서 생각났는데

내친구가 이태원에 있는 석천이형 가게에 여친이랑 갔었어

근데 이새끼가 얼굴 좀 평타침


여친이랑 식사를 맛있게 하고있는데 마침 석천이형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음식은 입에 맞으세요? 맛있게 드세요~" 라는 인사성 멘트를 하면서 테이블을 돌고있었나봐

내친구 테이블로 와서 "음식은 맛있으세요? " 하고 물어보더래

그래서 내친구가 

"네 너무너무 맛있어요" 했더니 홍석천이 하는말이 갑자기 손가락을 빨면서

"나도 맛있는데.."





씨발 필력도 없고 인증할 방법도 없고 이해해라
주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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