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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속으로...

전에 공개에 썻던것 다시 씁니다... 도성님...

성 명 : 조관우
나 이 : 22살
특 기 : 컴퓨터 헤킹
아이디 : 그림자

나는 컴퓨터상에 잘나가는 헤커로 통한다.
남들이야 워드 맞춰가며 밤세 컴을 돌리지만 나는 그런일은 힘들어서 못한다.
단순히 내가 어셈블을 이용해 만든 트로이목마를 심어둔다거나 빽오리피스에 걸려드는 컴을집중 공략한다.
그러다 심심하면 국가기관에 침투하기도 하지만 너무 위험한 일은 삼가하는 편이다.

밤 11시가 되어갈무렵 나에 컴퓨터에서 새로운 먹이를 발견했다는 불이 깜빡였다.
이건 누군가가 내가만든 트로이 목마를 실행시켰다는 신호였다.

" 올치 언놈이 하나 걸려들었군 "

내 트로이 목마가 실행이 되면 나는 상대의 컴을 제어할수가 있었다.
단지 프로그램의 크기가 조금 커서 상대가 눈치체기 전에 목마를 지우고 빠져나와야 안전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먼저 나는 상대의 컴과 같은 화면이 떠있도록 조절을 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고 무었을 하는지 간단히 알아보기 위한 단순한 작업이였다.
아마 상대는 일기를 쓰는중 같았다.

- 1999년 12월 11일 토요일 -
내일도 나에 딸들은 몇푼의 돈을 벌기위해 모르는 놈팽이를 만나서 가랑이를 벌릴것이다.
내 스스로 성적인 쾌감을 얻기 위해 꾸민 일이기는 하지만 딸들이 가랑이를 벌리고 괴로와 하는것을 보면 조금 안스런 생각도 든다.
이제는 좀 익숙해 질때도 됬으련만..
딸들은 나와는 달리 성에 대해서는 커다란 쾌감을 못느끼고 남자가 조금만 거칠게 다루어도 괴로와 한다.
하지만 그런 딸들의 모습을 보며 씹두덩이에서 물을 흘리고 있는 내 모습이란...
요즘들어 런 내자신이 가끔 싫어질때가 있다.
어쩨서 내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성의 쾌감을 알아버린 나에몸은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원하고있다.
그러면서도 이미 남편에게서 성의 쾌감을 발견하지 못한지 십년이 넘었으니...
나의 쾌감을 얻기 위해서 아들, 딸들을 이용한 어미.
이제는 밝힐수도 중단할수도 없는 상황이 나를 슬프게 한다.

일기는 거기서 끝이났다. 더이상 화면에 변화가 없는것이 잠시 커피라도 타러 나간것갔다.
나는 뭔가 건수를 잡았다는것을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상대는 지금 HWP를 이용해서 일기를 작성하고 있었다.
나는 상대가 잠시 쉬는틈을 이용 상대방 컴퓨터에서 모든 HWP 화일을 찾아 내 컴퓨터에 복사를 했다.
일기가 꽤 길어서일까..?
단순히 HWP 자료만 빼오는대 나에 하드 용량이 10 메가가 넘게 들어갔다.

" 젠장 많이도 썼구나... "

나는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받아놓은 화일을 어느정도는 읽고 자기로 했다.
남에 일기를 읽는다는 것만도 짜릿한 흥분이 느껴질텐대 상대의 일기는 보통의 일기와는 달랐다.
나는 그 일기를 읽으면서 온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짜릿한 흥분을 느낄수 있었다.

" 세상이 이런 여자도 있다니... "

나는 일기의 내용을 불필요한것은 지우고 필요한것만 정리하기 시작했다.
우선 일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날짜는 모두 삭제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잘라내고 한달치 분량을 이어붙여서 약 사십개 정도의 화일로 만들었다.

그 작업을 하는대 밤을 꼬박 세기는 했지만 나에게는 정말 보람있는 일이였다.
나는 그 화일들을 프린터에 연결해서 한꺼번에 뽑으며 내용에 줄거리를 대충 정리해 보았다.

일기는 1년전부터 쓰여졌지만 그 내용은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결혼해서 처음에는 남편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처음 남편에게 순결을 주고 남편에게 길이 들었기에 성이란것도 그저 그런것으로 알고 있었다.
남들은 성교시 쾌감으로 정신이 없을 정도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은 보지속으로 남편의 살덩이가 들랑거릴뿐 아무런 쾌감도 느껴보지 못했다.

그러다 처음 오르가즘을 느낄 기회가 찾아왔다. 동창을 만나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밤게 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넓은 공터를 지나야 되는데 그 공터는 언제부터인가 가로등이 모두 꺼져있었다.
이곳은 언제부턴가 우범지역이 되었고 크고작은 사건들이 자주 일어났다.

" 아아악... 살려줘요... 제발.. 제발... "
" 이 씹밥이 누가 죽여... 같이 즐기자는거 아냐.. "

날카로운 여자의 비명소리에 이어 거친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듣는순간 내몸은 그자리에서 얼어붙어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때 나는 공터에 가장자리 어두운 부분에 서있었다.
위치로 보면 나는 상대를 훤히 볼수가 있었고 상대는 나를 볼수 없는 곳이였다.

" 아져씨... 저는 며칠있으면 결혼해요... 흑흑... 제발.. 제발... "

그곳에는 깡패로 보이는 일당 네명이 여자 하나를 나무로 밀어붙이고 협박을 하고 있었다.

" 이 씹년아 결혼할거면 미리미리 교육을 받고 가야될거 아냐... 빨리 똑바로 못서.. "

사내 하나가 여자의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읽으켰다.
여자의 긴 생머리는 남자가 잡기 편하게 앞뒤로 늘어져 있었다.

" 야 이년이거 따로 잡고 있을 필요도 없겠다. 이년 머리카락을 나무가지에 묶어놓코 교육좀 시키주자 "

사내들은 여자의 긴 생머리를 나무의 가지에 묶어놓고 돌아가며 강간하기 시작했다.
여자가 울며불며 애원하는 소리가 공터에 메아리쳤다.
그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릴때마다 나의 씹두덩이에서는 물이 흘러 나왔다.

사내들은 그 여자를 거칠게 다루었다. 그럴때마다 나의 젖꼭지는 더욱 단단해지고 정신이 몽롱해졌다.
마지막 사내가 일을 끝마쳤을때는 더이상 여자의 비명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가지에 축 쳐져있는 여인을 보면서 나는 절정에 도달했다. 나의 팬티는 너무 졎어서 입고 있을수가 없을 지경이 되었다.

그 뒤로 한동안은 남편이 내 몸위로 올라와서 허덕일때마다 내가 그 여자가 된듯한 생각으로 성교에 임했다.
남편은 성교에서 순간순간 쾌감을 느끼는 나를보고 흐뭇해 했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는 못했다. 나는 새로운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이미 성에 쾌감을 몇번씩 맛본 나로써는 금단의 증세를 느끼듯이 다른일을 할수가 없었다.

그러다 만난것이 동내에서 껄렁껄렁하게 놀던 범진이였다.
그날도 나는 처음 쾌감을 느꼇던 자리에서 그날을 생각하고 있었다.
비록 낮이라서 다른 행동은 할수 없었지만 그때의 일을 생각하자 얼굴이 빨가케 물들었다.

" 어이 아줌마 얼굴 보기 좋은대 "

그 소리를 듣고 얼굴을 들어보니 어디선가 본듣한 느낌의 건달이 두명 서있었다.
내가 꿈에도 잊지 못하던 그날밤의 그 남자들 두명이 지금 내눈 앞에 서있는 것이였다.

" 아줌마 심심하지.. 우리하고 저쪽으로 잠깐 가지 "

이곳은 후미져서 대낮이여도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았다.
그날 나는 그 두명에게 절정에 이를 정도의 거친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내 씹을 자지로 거칠게 후벼파고 가슴을 밀가루 반죽하듯이 아무러게나 주물러댓다.

처음으로 뒤에서 똥구멍을 점령 당할때 나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였다.
보지에서 물이 그렇게 많이 흐른것은 그날이 처음인것 같았다.
나를 강간하는 그들도 어이가 없는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 햐.. 아줌마 정말 대단한대.. 나는 요 밑에 대부라는대 있어.. 생각나면 그리로 찾아 오라구 "

그날부터 나는 아무도 모르게 낮이면 대부라는 단란주점을 찾아 즐기게 되었다.
저녁이면 남편이 퇴근하기전에 집으로 들어가야 했기에 시간은 낮에 시장갈 시간밖에는 없었다.
이제 남편에게는 단순히 보지만 대줄 뿐이고 낮이면 범진이와 그 친구들이 모인 곳에서 집단으로 섹스를 즐겼다.

하지만 그렇게 대놓고 피는 바람도 곳 실증이 났다.
그들이 나를 거칠게 다루는 동안에도 나는 좀더 새로운 자극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생각난것이 처음 내가 오르가즘을 느꼇던 그날 밤이였다.

나에게는 직접 몸으로 격는 섹스에서 오는 단조로움 보다는 남이 당하는것을 보는데서 오는 쾌감이 더 크다는것을 느겼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항상 만들어 지는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만들어서 본다는 위험한 생각도 해보지만 그것을 매일 볼수있는것도 아니였다.

나는 위험성을 택하기보다 조금 무서운 생각이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내 아들과 딸을 이용하기로 했다.
지금 내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이고 쌍둥이 딸들은 고등학교 3학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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