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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년전쯤에 지하철에서 이외수를 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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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력이 딸리니까 길게는 못쓴다 


내가1년 전에 엄마랑 지하철뻉뺑이를 돈적이잇엇다 한 1시간2시간을 타고 잇엇다 우리엄마가 어떤 할아버지가 앞에 잇길래 나를 비키라하고 그할아버지를 앉게햇지 그리고10분쯤후 이외수가 지하철에 탄거야 물론 사람들은 아는척도 않햇지 근데난 그일나기전 중앙일보를 보면서 이외수 에대한걸 봣어서 얼굴은 익히고 잇엇다
인사따위하기 싫은 스타일이여서 않햇지 그건그렇고 그놈이 잽싸게 자리에 앉는거야 그때나도 앉을라 햇는대 그리고4~5분 쯤 지나고 꽤나 평타이상의 몸매와 얼굴을 가지고 잇고 꼴리는년이 잇엇는데 나도 오오미 하며 흘끔흘끔 봣지 그런데 그 이외수 자식이 꼴리는년 옆에 자리가비니까 흠흠하면서 자리를 옮긴다 어그로를 끌면서 그여자 가 와이셔츠안에 검은타이즈 를 입고있엇는데 계속 타이즈를 꼬라보는거야 시발 여자가 5분후에 정거장에서 내렷는데 이외수가 표정이 나빠지면서
딴칸으로 옮기더라 이외수새끼 존나 비싸게 살면서 나이값도 못하니까 빡친다 


일베니까 하는 3줄요약
1.일년전에 지하철에서 이외수를봄
2.이외수가 꼴리는년계속봄
3.이외수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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