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 일베충들은 봐라 알바했던정보.ssul
신년맞아서 알바하려고 마음쳐묵한 일베충들 많은데 일베충들 뭐 집에쳐박혀서 알바나 해봤겟盧?
알바충으로 알바돌이 산전수전 다겪은 내가 알바들 정보좀 풀어볼께 참고해서 알바골라
1. PC방 꼬봉
이건 초이스가 10년을 좌우하는거임
컴퓨터가없고 손님이 없을수록 너가 좋다. 시설이좋고 컴퓨터가 좋고 서비스가 좋고는 너가 손님일때 이야기지
잘나가는 PC방이다 프렌차이즈 PC방이다 하는곳은 가지마라 손님 조땜
방학이라 아침부터 좆꼬마들 똥딲고 밤되면 아저씨들 꼬봉질에 허리가 휘어나가떨어진다
거의 시급은 5000원선이고 원래 야간은 최저시급x1.5가 기본인데 지켜주는곳은 거의 재인이고 야간 6~7천원 주면 ㄳ지..
실내에서하는거라 춥지는 않은데 손님 똥닦다보면 짜증남 원래 서비스직종이 쟏같음
단 손님없는pc방에서 1번자리 장악하고 손님올때 카운터만 봐주고 자기게임할수 있는곳이면 신세계
보통은 카운터 컴퓨터로 일베나 깔짝이는게 전부지
하루이틀하다보면 죧임
2. 편의점
똥시급의 고유명사지 최저시급지켜주면 ㄳ 악질사장들이 많은데 무슨 알바한테 수습기간이라해서 3개월동안 4천원정도 주는곳이 많음
하루면 다 익히는 편의점 알바질에 수습기간3개월은 에이미 프로포폴임
일단 오전에 물건들어오는거 한번 창고로 정리하고 타임별로 한번씩 물건 재고 빠지는거 채워넣고 마감은 남은물건 재고찍고 채워넣는게 전부
보통 오전 주간애들이 잡일하고 야간하는애들은 그냥 카운터에서 뺑이치면서 계산이나 찍어주는게 전부
시간 잘때우는 씹선비들한테는 추천이지만 시급이 재인이라 한달 뼈빠지게 해봐야 얼마안됨
3.당구장
하지마 병신들아
4.택배 소화물상하차
이건 보통 당일pay에 꽃힌 호구들이 가는곳인데 노가다보다는 덜힘들고 노가다보다는 덜주는곳임
이천이나 경기도, 구미 센터로 많이들 팔려가는데 천호,영등포,강남 같은데서 사람들 모아서 픽업해서 스타렉스나 20인승버스로 실어감
모이는시간은 대략 오후 6시정도고 일은 7:30분에시작해서 다음날 7시쯤에 끝나는데
실직적으로 8시에 시작해서 6~7시에 끝난다고 보면됨.
밥시간 한시간 주는데 그시간 이외에는 초짜는 쉬는탐 잡기 힘듬
짬좀 먹으면 알아서 살살뺑이도 치고 하는데 초짜는 일단 맵하고 타이밍을 모르니까 그냥 뺑이 돌리는거지
그리고 말이 좋아서 소화물이지 물건 죤내 나르다보면 새벽 3~4시 금방된다.
근데 3시부터가 시작임 몸도 마음도 지쳐버리고 밤에하는거라 피로도가 x3배
보통 하루살이가 대부분이고 근성있는놈들도 오래할일은 못됨
돈은 업체마다 다른데 7~9만원사이 초짜는 7.5 아는놈들은 8.5정도 현장에서 주는경우도 있고 담날 통장으로 쏴주는것도 있는데
별반 차이는없음. 허약한 일게이들은 가지마라 다음날 온몸이 쑤셔서 하루일하고 이틀쉰다.
솔찍히 새벽에 아 다시는안와 이생각으로 시간떄우다가 아침에 돈받고 집가는길에 마음 꼴릿해져서 다시오는곳이 이곳이다.
5. 배달
배달계의 이등병=피자집, 일병=치킨집, 상병=퀵, 병장=짱깨
일은 퀵이 제일 잘하지만 포스는 짱깨를 이길수 없지 클라스는 영원하니까
일단 배달일 좀 했었는데 매번 관둘때마다 겨울에 관뒀다
오토바이좀 타본게이들은 알겟지만 그냥저냥 걸을만한 빙판길도 오토바이로 가면 죧내 황천길 같다는걸 잘알꺼야
겨울에는 사람할일이 못되고 일단 개춥다
일단 괜찮은 피자집이나 치킨집은 방한복이랑 방한화 주고 본인이 패딩이랑 히트텍입고 장갑끼고 목토시하고 안면마스크 하고 하면
바람은 막아지는데 시벌 빙판은 뭐 쪼깨면서 갈꺼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지
대략 패이는 기본시급+건당400~500원인데
배달이 돈많이주는걸로는 확실히 갑이지
내가 배달할때는 기본시급 5500원에 건당 500원이였는데 하루에 대략 8만원쯤 벌었다 주말에는 9만원정도
글구 주급으로 줫는데 일주일에 50만원씩 통장에 꽃히니까 그매력은 장난아니였지
근데 오토바이를 잘타는거랑 배달을 잘하는거랑은 다름
배달속도는 오토바이의 속도랑 비례하지않음
배달속도=얼마나 신호를안지키느냐 의 싸움임
내가 치킨집 하다가 관뒀는데 우리가게 배달 짱먹는형님은 6차선이하에서는 신호등을 안보는 남자였다.
아직 살아있는데 조만간 슨상님 만나러 가겟지
배달 갠적으로 이미지도 않좋고 위험하다 아마 알바중에 가장 위험한 일 아닐까?
할꺼면 봄에 해라 눈올때 하는건 미친짓임 진심
6.웨이터
위에껀 대부분 알텐데 이건 잘 모르지
내가 돈에 관심 있을때 돈많이 주는일 찾다가 잠깐 일했던거 썰좀 풀어볼께
일단 나는 신천에서 일했었고 거의 따가리 하다가 그만뒀는데 웨이터들도 급이있다
일단 밖에서 삐끼치는애들,안에서 부킹하는 애들로 나뉘는데 밖에서 삐기치는애들은 호구들 물어와서
앉히면 거기 테이블TC 떨어지는걸로 돈버는거고
안에 있는 애들은 앉은 호구들 부킹넣어주고 받는 팁으로 돈버는 시스템인데
내가 일했던곳은 기본급이 있었고 +@ 였음
보통 초짜들은 안에서 부킹 넣어주는 일하는데 이게 누구 지명으로온 여자들은 건드리면 안되고 테이블,부스,룸 따라서 부킹넣어주는
여자들 와꾸도 신경써줘야하고 귀찮은일이 좀 많았다[이거에 대한 자세한건 나중에 나이트에관해서 쓸때 적을께]
일단 지금은 알바글이니까 돈버는 시스템 설명위주로 하자면 대략 테이블하나당 최하 3.0 보통3.5 호구들 5.0 으로 끊는데
업소에 한테이블당 2장 넣어주고 그위로는 먹는거다 그니까 호구가 테이블을 5만원에 끊었으면 남는게 3만원이고
3만원에 테이블 끊으면 만원 먹는거고 그런식?
여기까지 해주면 이제부터는 안에있는 웨이터 돈빠는건데 기본테이블 시키면 맥주4개+과일안주 하나 나오는데 솔찍히 금방먹는다
여자들 좀 따라주다보면 금방 떨이나는데 그럼 추가를 시키지 병당 5천원인데 보통 4병쯤 추가를 시키자나
그럼 이제 안에있는 새끼는 쳐먹고 간 빈병에 있는술 모아서 재탕한거 2병+새거 2병 해서 4병을 가져온다
그럼 이색기는 만원을 버는거지 그리고 팁도 쳐받고 하면서 보통 한테이블에 1~3만원정도씩 뽑아낸다
나때는 장사가 그나마 좀 되서 하루에 10만원정도는 벌었는데 요즘은 장사가 잘안되서 하루에 10만원벌기 빡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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