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국 빡촌.ssul
빡촌썰은 별거없는데 궁금한 게이들이 많아서 그냥 알아두라고 말해준다.
모스크바에 한인촌은 아니고 한국인들이 자주모이는 장소가 몇군데 있다.
삼성 LG 뭐 대기업들이 활발하게 활동중이니 직원들 페이도 쎄고
그러다보니 주위에 한국인.일본인만 받고 영업하는 업소들이 있다.
당연히 여자들은 러시아애들이다.
선배들이랑 보드카 얼큰하게 걸쳐주고 왕고 월급날이라 쫄래쫄래 따라갔다.
기본 시스템은 노래방에 보드카랑 맥주 과일안주 마른안주 나오고 1인당 5천루블
한국돈으로 18만원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노래방 기계는 한국노래 중국노래 일본노래 러시아노래 다있다.
아가씨들 초이스할때 노래방에서만 노는 아가씨 2차가는 아가씨 따로있다
노래방 시간제한은 없지만 우리는 거사가 목표였고 다음날 스케쥴도 있으니
노래 한시간 부르고 노래방은 끝냈다.
2차는 다같이 차타고 다른장소로 간다
솔직히 어디 끌려가서 장기팔릴까바 좀 쫄았는데 아파트 같은데로 가더라
가서도 술좀 내오고 포켓볼다이도 있는 묘한 장소에서 좀 놀다가
각자 방으로가서 붕가붕가
아 2차가는데 5천루블 추가다
결과적으로 떡까지 치는데는 1인당 만루블 한국돈 36만원정도다.
다들 러시아 백마판타지가 있겠지만 막상 타보면 구멍은 구멍이다.
러시아 여자랑 연애를 하면 모르겠지만 그냥 떡만 치는거면 김치년이 나은것같다.
게이들 궁금증 해소됐盧?
마사지랑 다른시스템도 있다고들었는데 나중에 갔다오면 말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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