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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때 심영 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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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6학년때 삼촌이랑 동생 2면과 함께 티비를 보고 있었음.몇분 후 일어날 일을 생각하지 못한채.
난 그때 탱탱볼 같은데 꽤나 큰 공에 않으면서 놀고있었지.아마 요가볼일듯.
근데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한거임. 막 새끼용이 여의주를 잡는것처럼 공을 잡아서 튕기고 싶었던 거임.
결국 나의 초딩본능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해버렸지.
하지만 나는 이것도 실증을 내고 이번엔 손을 놓고 해보기로 했음.
그렇게 신나게 노는데 나는 너무 들뜬 나머지 발로 공을 살짝 차버렸고 나는 그대로 추락.
나는 그냥 일어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코끼리가 좀 욱씬거렸음.
그래서 화장실에 덜어가서 나의 소중이를 보는데 포경 하기 전에 그 껍질이 찢어져있는거임.
나는 그걸 보고 존나게 울었고 삼촌이 내가 우는걸 보고 와서 무슨 상황인지 보더니 당황함 ㅋㅋ
어쨋든 지금 상처는 잘 아물어졌고 지금은 그 동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음. 요가볼 지금 어디있을까... 진심 이건 내 실화임을 밝힘
3줄요약
1.요가볼 가지고 재미있게 놈
2.실수로 공에서 떨어져서 심영될뻔함
3.요가볼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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