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근] 히데카즈의 하루
모자 상간 제 일부
[ 응, 좋아? 나 너하고 20살 가까이 나이차가 나는데...]
[ 좋습니다. 그래도 부탁합니다. ]
여기는 방과후의 중학교 . 시간은 5시를 넘었고 교내에 남아있는 학생은 거
의 없었다. 그런 학교 건물내 보건실에 미사키 료우꼬와 3학년 C반의 학생
유우키 히데카즈가 있었다.
[ 그렇다면 좋지만.... 내게도 좋은 일이니까. ]
그렇게 말하며 료우코는 가운을 벗기 시작했다. 료우코는 학교내에서도
미인으로 알려졌고 모든 남자학생들의 음란한 목표였다. 삼십을 넘긴
나이였지만 그 전신으로부터 느껴지는 색기는 모든 남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렇기 때문이었을까? , 그런 료우코에겐 이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퍼져
있었다. 그것은 [ 미사키 료우코는 남자선생 모두하고 잤다. ] 라는 소문
이었다.
그 소문은 남자학생들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누구한사람 용감하게 그것을
확인할려고는 하지 않았다. 단 한사람 히데카즈는 그것을 실행했지만...
특별하게 한것도 아니었다. 어제 축구 시합으로 다리에 상처를 입어 보건실
에서 치료를 받고 있을때 본인에게 직접 물어본것이다.
[ 선생님, 남자 선생 전원과 섹스 했다는게 사실이에요? ] 이렇게...
그것을 듣은 료우코 선생은 조금 사이를 두다 말했다.
[ 그렇게... 그런 질문은 왜? ]
료우코는 미소를 뛰우며 되물었다. 여유만만한 어른의 미소였다.
[ 나도, 료우코 선생님과 섹스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
히데카는는 용기를 내 말했다. 조금도 기가 죽지 않는채.
료우코는 조금 생각하더니 역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좋아요. 나도 히데카즈 같은 학생과 그걸 할수 있다면 기쁠거야...
... 그렇다면 좋아. 내일 방과후에 , 이 보건실에 와 ]
그렇게 말하면서 히데카즈에게 키스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땅거미가
지고 있는 이 보건실에 두사람이 있는 것이다.
어느새 인가 료우코는 겉옷을 다 벗어버리고 속옷만을 입고 있었다.
[ 자... 히데카즈도 벗어. ]
히데카즈는 천천히 학생복을 벗었다. 사각팬티 한장만을 입은 히데카즈를
본 료우코는 자기도 모르게 감탄해버렸다.
[ 와... 커... 히테카즈의 사랑스런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큰데. ]
히데카즈의 분신은 속옷만을 입은 료우코의 누드를 봐 이미 커져있었다.
과연, 호리호리 한 인상의 히데카즈에게는 조금 어울리지 않게 팬티를 억
지로 밀어올리는 그 것은 컸다. 그 크기에 이끌러 버리는 것처럼, 료우코는
사각팬티에 얼굴을 접근시키기 시작했다. 팬티의 위쪽에서 손가락 끝으로
몇번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 소년이 예상치 못하게 료우코는 팬티를 기세
좋게 끌어내렸다.
[ 후우.. .... ! ]
히데카즈는 약간의 수치심으로 한심한 소리를 내버렸다.
[ ... 역시 크다. 넘 멋져, 다른 어떤 남자보다 커... ]
료우코는 히데카즈의 페니스를 아름다운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그리고
느닷없이 그 하늘 끝까지 치솟아 버린 탱탱한 고기덩어리를, 진한 분홍의
루즈로 칠한 입술로 끌어당겼다.
[ , 선생 !!.. ]
히데카즈는 숨이 턱 막혀오면서 감탄사를 내 뱉었다.그는 동급생과 몇번의
플라토닉 한 연애를 한적은 있었지만. 페라치오는 커녕 키스마저 변변히 못
해봤었다. 그 민감한 히데카즈의 남근을, 료우코는 정성스럽게 맛봤다.
[으...음.. ... .음... ]
[ 선생.... 잠깐... 아.... 나오 ..ㅏ !!! ]
이제껏 경험이 없었던 히데카즈의 페니스는 곧바로 한계를 맞이했다. 윽 ~
윽 ~ 하는 소리로 료우코의 목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발사했다.
[ .. 음.. 꾸.. .꿀..꺽 . ]
료우코는 히데카즈의 액기스를 한방울도 남기도 않고 모두 먹어버렸다.이윽
고 히데카즈의 물건에서 입을 떼며, 촉촉한 물기를 띤 눈으로 난폭한 숨소
리를 내고 있는 히데카즈를 바라 보았다.
[ 히데카즈것은 뜨겁고 진해서 맛있어... ]
매우 만족스런 얼굴이었다. 료우코의 표정은 아직 흥분을 다 가라 않지지
못하고 홍조를 뛰우고 있었다.
[ 지금... . 너무.. 빨랐던 거죠? ]
[ 아니.. 좋았어. 처음에는 그정도면 된거야.한번 더 날 만족시켜줘 . ]
그렇게 말하며 곧바로 료우코는 진찰용의 침대로 가서 누웠다.
[ 히데카즈... 이리 와.. 이리와서 하고 싶은데로 해봐. .... .. ]
히데카는 그 목소리에 최면이 걸려버린 것처럼, 료우코의 나신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히데카즈는 먼저 료우코의 넉넉한 가슴부터 접수(?) 하기 시작
했다. 흰 레이스의 브래지어 쌓인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료우코의 목소리가, 조금씩 높아지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브래지어 위에서 손대지 말고... 직접 만져줘... 직접. ]
료우코가 흐트러진 숨결로 말했다. 히데카즈가 브래지어 프런트 후크를 떼자
료우코의 꼭지가 불쑥 튀어나왔다.
히데카즈는 조심조심 손을 앙증맞은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손가락 끝에
심하게 물기를 띤 감촉이 있었다. 경험이 없는 히데카즈가 상상한것 이상으
로, 여자의 그 곳은 젖어있었다.
[ 응, 놀랐니? ,.... 내 그곳은 예민해서 조금만 해도... ]
료우코가 물기를 띤 눈으로 말했다.
[ 손가락을 거기에 넣어줘... 자.. 어서. ]
히데카즈는 그 미끈미끈한 액체가 나오는 갈라진 틈속에 인지와 중지를
집어 넣었다. 료우코의 몸이 비틀리면서 튀어 올랐다.
[ 음.... 응.... 너무해.. ]
그런 료우코의 신음 소리를 듣자, 방금 사정해 버린 페니스에, 다시 힘이
뻗쳐오면서 커지기 시작했다.
[ ... 아........ ]
소년의 훌륭한 회복력에 간호선생은 감탄의 신음을 내 뿜었다.
[ 히데카즈... 벌써 커진 거야? ... 좋아 ]
그렇게 말하면서 료우코는 느긋하게 허리를 일으켜, 히데카즈의 미숙한 애
무에 젖어버린 팬티를 벗어버리고 끝내 전라가 되었다. 오후의 시들어가는
희미한 햇빛에 떠오른 료우코의 나신은, 소년의 욕망의 눈에는 이세상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였다.
[ 좋아... 이쪽도 준비 OK 야. 히데카즈 ,, 이리와. ]
료우코는 에로틱하게 손짓했다.
[ 료우코.... 선생님 ...... ]
최후의 목소리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히데카즈는 이끌리듯이 료우꼬의
몸 위에 올라갔다. 환자용 침대가 심하게 삐걱거렸다.
그러나, 경험이 없는 히데카즈에게는 여자의 그 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자신의 물건은 선생의 음부주위만 슬프게 찔르고 있었다.
[... 어... 음.. 여기? ....끙... 음.. ]
그런 히데카즈의 모습을 감지하고 료우코가 히데카즈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쥐었다. 그래도 자신의 꽃잎에 이끌어 갔다.
[ 여기... 이대로 들어와... .... ]
히데카즈는 그대로 눌렀다. 다음 순간 자신의 물건이 료우코의 뜨거운 점막
에 스르륵 하고 들어갔다.
[ 아..! ]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훌륭한 감촉이었다.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기분좋
은 압력을 느꼈다. 또, 그 따뜻함은 무어라고 말해야 될지 알수 없는 정도
였다.
..
[ 히데카즈... 좋아... 그대로 천천히 들어와.. 응? .. ]
대답도 하지 않고, 히데카즈는 그대로 허리에 힘을 주며 넣어버렸다.
[ 아... 히데카즈... 음.. 뜨거워.... 아.. 너무 좋아.. ]
료우코는 히데카즈의 등에 손을 올리면서 필사적으로 매달렸고 또 더 깊숙
히 넣기 위해 밑에서부터 허리를 격렬하게 밀어 올렸다.
[ 선생 !! 료우코 선생... ]
[ 음.. 앗.. 히데카즈... 좀 더.. 좀더.. 빨리.. ]
히데카즈는 단지 단지 본능적으로 허리운동을 했다. 그 어떤 기교도 보이지
않는 미숙함이 료우쿄의 쾌감을 더 신선한 것으로 하고 있었다.
[ 아... ,,, !! ]
신음소리를 내며 히데카즈가 허덕였다. 여자의 늪에 담그어진 페니스로부터
견딜수 없는 쾌감의 전류가 흘렀다. 소년의 여체에 몸을 매달린채, 오로지
몸을 맡길 뿐이었다.
[ 아... 하... 나.. 이미... !! ]
[ 좋아... 히테카즈 것... 나... 선생은..이미.. 갈거 같아.. 아.. 아.
히데카즈도.....이...! ]
참을수 없는 색정으로 료우코는 격렬하게 외쳤다.
[ 선생.. 윽..... ,, .. 윽 ! ]
히데카즈는 처음으로 섹스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 페니스로 부터는 엄청난
양의 액이 방출되었고, 료우코의 체내를 채웠다.
[ 너 ... 무슨 고민이 있구나]
뜨겁고 충격적인 정사가 끝나고, 료우쿄는 옷을 입으면서 말했다.
[ 고민이요...? ]
[ 그렇게 모른척 속일수 있을거 같니. 간호선생을 ]
옷을 입어버린 료우코는, 이젠 단순한 간호선생의 어조가 되어 히데카즈에
게 다가온다.
[ 보건실에는 여러명의 학생이 와서 여러가지 고민을 털어놓고 가지 ..
사랑의 고민 이거나. 성의 고민이든.. 여러 가지.... 선생에게 이야기
해주렴.. ]
히데카즈는 깜짝 놀랐다. 료우코가 말하는 대로 자신은 한가지 고민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조금은 자포자기가 되고 있었기 때문에 료우코에게 섹스하
고 싶다고 대담하게 질문을 했던 것이었다.
[ 누나는 아니지만 누나라고 생각하며 말해줄수 있겠니? ]
료우코는 미소지으며 물었다. 그 얼굴은 이미 카운셀러의 그것이 되고 있었
다. 히데카즈도 그 얼굴을 보면 안심을 하고, 이윽고 조용히 말하기 시작했
다.
[ 저는....... ..... ]
소년은 고민을 끝내고 조용히 말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료우코가 예상
하고 있던걸 크게 넘고 있었다.
[ ..... .... ..지금 ]
히데카즈의 집은 아버지,어머니, 누나 등 네사람의 단촐한 가족이었다.
어느날, 평소처럼 히데카즈는 학교를 끝내고 귀가했다. 이 시간에는 언제나
처럼 누구도 돌아오고 있지 않았다. 아버지 히데야스는 건축 사무소를 경영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기술제휴하고 있던 건설 회사에 스카웃되어 독일에
단심 부임하고 있었다. 어머니 레이꼬는 남편의 회사에서, 사장 대리로 부
재중의 일을 맡고 있었다. 사무소의 일을 끝내면 귀가 시간은 보통 7시가
넘었다. 누나인 하미 는 전문대학의 일학년으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친구
가 많아 동호회에 들르고 나면 빠를때에도 역시 귀가는 7시가 넘었다.
그래서 히데카즈의 집에오면 집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 ... .... ]
평소처럼 갈색의 테이블위에 메뉴와 메모가 두장 있었다. 전자렌지로
조리하는 요리와 요리법이다. 그것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한숨을 한번 쉬고
천천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었다.
그때, 무슨 소리인가 들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옆의 누나 방에서
[ 저방.. 아무도 없을텐데.. 언니가 벌써 돌아올리가....]
히데카즈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누나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문을 노크할려
고 하는데, 그의 귀에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 아.... ... ]
작고 갸냘펐지만, 그것은 확실하게 언니의 신음 소리였다.
히데카즈는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누나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중학
교 3학년의 히데카즈도 안다.
누나의 미모는 어렸을때부터 미인으로 유명했고, 부근의 아줌마 들에게도
[ 하미양은 미인이 되겠어요] 하는 소리를 곧잘 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말대로 아름답게 성장했다.
히데카즈도 집에 놀러온 친구들로부터 몇번이나 소개 시켜달라는 부탁을 받
았고, 얼마전부터 아름다운 누나를 의시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누나가, 이 문 넘어로 어쩌면 [ 오나니 ] 를 하고 있는 것이다.
히데카즈는 누나의 미모가 스스로의 손가락에 의해 환희에 차 비뚤어지는
것을 상상했다. 자신의 물건에 격렬하게 피가 흘러든다.
[ 안돼... 누나에게 이런 감정을 갖다니.. ]
그러나 성적이 호기심이 왕성하던 히데카즈에게는 그것을 억제하는건 불
가능했다. 아니, 그 기분을 억제하긴 커녕 이윽고 본능적인 성의 탐구심이
지금의 히데카즈를 빠르게 흔들었다.
[... ..... ]
히데카즈는 문을 조금 열고 언니의 방을 엿보았다. 방의 어두운 한쪽 구석에
하얀 육체가 있었다.
[ ! .. ]
예상대로 거기에는 침대위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며 허덕이는 누나의 모습이
있었다. 하미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방문쪽에 엉덩이를 돌리는것 같은 몸의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문에서 엿보고 있는 동생에게 그 투실한
엉덩이를 다 내보이게 되었다.
[ 음... 응.... 음. ]
시트에 얼굴을 붙이고 소리를 죽이고 있었지만, 하미는 확실한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 손가락은 자신의 비소에 들어가 있었고 격렬하게 움직이
고 있었다. 그것에 맞춰 허리도 열심히 돌리고 있었다.
너무나 너무나 음란한 누나의 모습에, 히데카즈는 바지의 지퍼를 열고 무의
식중에 발기된 분신을 움켜쥐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 ...... ]
침대위의 누나는, 점점더 연어가 튀는 듯한 움직임을 크게 하고 있었다.
절정이 가까워 진것이다. 히데카즈는 누나의 은밀한 그곳을 바라보며 문지
르는 손의 속도를 빠르게 했다.
[.. 아.. 아.. . !, ! ]
하미는 등을 크게 뒤로 젖히며 절정에 올랐다.
[ 아.. 누나....!!!! ]
히데카즈도 동시에 절정에 달했다. 눈을감고 자신의 내부에서 뜨거운 액체가
방출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뒤에 엄마 레이꼬가 서 있다는 걸 깨닫지도 못하고.
레이꼬는 아무말도 않고 하미의 방문을 천천히 닫았다. 그때서야 히데카즈
는 모친의 존재를 깨달았다.
[..... ...... !!! ]
히데카즈는 경악했다. 언니의 방을 엿보면서 자위를 했던 것을 모친에게 보
이고 만것이다. 히데카즈는 흩날린 정액을 서둘러 자신의 셔츠로 닦고. 바지
의 지퍼를 올렸다.
[ 그.. 그게.. ]
레이꼬는 작은 목소리로 당황하는 히데카즈에게 [ 빨리 네방으로 가라 ]
고만 속삭였다.
그날 저녁 식사는 히데카즈에게 있어 최악이었다. 격렬하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누나도, 그리고 자신의 자위 행위를 보인 어머니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어머니와 누나는 평소처럼 웃으면서 대화했지만 히데카즈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 히데카즈는 자신의 행위만을 부끄러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소년의 젊은 성은 자신의 의식과 정반대로 그 날의 침대위에서 자연
스럽게 페니스를 쥐고 누나의 행위를 회상하면서 격렬한 오나니에 빠졌다.
[ ... .. 그 상상에 어머니가 나온것입니다. ]
히데카즈는 옷을 입자 평범한 한사람의 학생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 어머님 이라면 그 PTA 회장? ]
히데카즈의 모친 레이꼬는 남편의 건축 사무소의 소장 대리를 하면서 히데카
즈의 중학교 PTA 회장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총명하고 미인인 레이꼬는 학
교내의 보호자와 교사사이로 덕망이 있었던 것이다.
[ 그 어머님 이라면 선생들 사이에서는 미인으로 유명한데. [ 뭔가 알수 없
는 기품이 있다 ] 라는... 음.. 그 어머님이.. ]
[ 어쩌면 그 부끄러운 일을 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기분이 그
런 상상을 하게 된 원인이 아닐까 하고 생각되지만..... ]
히데카즈는 자신의 생각을 료유코에게 말해 보았다.
[... 그것은 달라요. 히데카즈의 깊은 곳에 누나에 대한 기분과 어머님에 대
한 억압된 성의 욕구가 있어, 그 욕망이 너에게 그런 상상을 만들어 버린
거에요. 자위행위를 어머니에게 보인게 된 일은 어디까지나 계기일... ]
료우코의 입으로부터 술술 말이 나온것도 잠시...
[ 이런 사이코드라마는 해봤지만, 대학에서 잠깐 배운것 뿐이라... ]
료우꼬가 또 웃었다. 그러나 료우코의 이야기는 생각하기에 따라 맞은 면이
많이 있었다. 어렸을때 레이꼬와 함께 목욕탕에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어린
기분으로도 그 육체를 보고 흥분했던 것이다.
[ 저.. 그럼 저는 어떻하면 좋겠습니까? 오늘도 또 어머니와 누나하고 얼굴
을 맞대지 않으면 안되는데.... ]
히데카즈가 울상짖는 얼굴로 료우코에게 물었다.
[ 꼭 그것을 극복하고 싶어요? ]
료우코가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 네 ]
[ 그렇다면 좋은 방법이 있었요. ]
료우코가 심술굿은 미소를 띄운다.
[ 어머님하고 은밀한 비밀을 만드는 일 외에는.... ]
2부
하데카즈는 어둡고 무거운 기분으로 귀가 길에 올랐다. 그 료우꼬의 [ 어머
님하고 은밀한 비밀을 만든다] 라는 말이 마음으로부터 떨어지지 않았다.
그 말을 듣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히데카즈에게 료우코는 말했다.
[ 농담. 히데카즈... 정 참을수 없으면 나에게 와. 내가 상대해 줄께 ]
그러나 그런 말도 히데카즈에게는 [ 뜨거운 어머니와 비밀을 만든다 ] 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히데카즈의 의식을 능가하고 조롱하고 이었던 것이다.
집에 아무도 귀가 하지 않았음을 알고 히데카즈는 안심했다. 마음이 상쾌했
다. 너무도 격렬하게 욕망이 솟아올라서 누가 있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억제
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저녁식사를 혼자서 끝내고 그날은 빠르게 잠자리에
들었다.
침대 위에서 히데카즈는 현관이 닫히는 소리를 두번 들었다. 한번은 9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계단을 오르는 발소리로 누나라는걸 알았다. 두번째는
9시 반 무렵으로 레이꼬의 귀가였다.
히데카즈는 한번 잠깐 잠들었지만 역시 욕망의 감각들에 잠을깨고 말았다.
눈감으면, 역시 그밤도 하미와 레이꼬가 나타났다. 히데카즈는 이제 무슨
양심 같은거 집어 치워버리고 꿈속에서 두사람을 능욕하고 대량의 정액을
방출했다. 몽정으로 더러워진 팬티를 보며 쌓일수 없는 감정으로 인해 욕지
기를 하고 불타오른 몸을 가라 앉히려고 아래층에 내려가 샤워를 했다.
( 역시, 이런 일은 안되는 일이다. 내일.. 또 료우코 선생에게 상담해 보자
... )
히데카즈는 다시한번 찬물로 샤워를 하면서 생각했다.
이윽고 목욕탕에서 나온 히데카즈는, 새벽 2시가 조금 지난 조용한 부엌에서
차게 차가워진 콜라를 마시고 있었다.
역시 그것도 돌발적인 일이었다. 그 때와 마찬가지로 억지로 숨죽인 듯한
여자의 갸날픈 목소리가 히데카즈의 귀를 잡았다.
이번은 그 목소리가, 믿을수 없게 어머니의 방에서 들렸다.
[ 설마 -- ]
히데카즈는 숨을 죽이고 발소리를 숨기면서 어머니의 침실에 다가갔다.
[ 당신... 아... ]
확실하게 그렇게 들렸다. 틀림없이 어머니는 오나니를 하고 있었다. 히데카
즈는 흥분했다. 그 때와 완전히 똑같이 문을 조금 열고 실내를 훔쳐보았다.
모친은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자위에 몸부림 치고 있었다. 어머니 레이꼬는
양쪽으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음부에는 크고 검은 바이브레이터가 들어가
있었다. 레이꼬는 그 물건을 지금은 곁에 없는 남편의 페니스 대신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다.
[ 당신... 음.. 아.. 레이꼬는 이렇게 .. 아..당신을 기달리...아..ㅍ]
작은 목소리
그러나, 확실하게 강하게 헐떡거리면서 둔한 진동소리를 내는 바이브를 넣다
뺐다 하고 있었다. 히데카즈는 누나의 모습을 봤을때와 같이 양물에 힘이 들
어가기 시작했다.
[ 으으....앗 ~... ]
레이꼬는 어쨌든 격렬하게 이물질을 움직였다. 그러자 진동음에 섞여 음부의
애액과 마찰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 응.... 으으.와..~ 당신.. 아아아.... ]
모친의 그 목소리에 히데카즈는 돌연 어떤 말이 생각났다. [ 모친과 은밀한
비밀을 만드는 거야. ] 료우코의 그 은밀한 속삭임이
히데카즈는 문을 열고 흐트러져있는 모친에게 조용하게 접근해 갔다.
레이꼬는 눈감고 있어 히데카즈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 응... 당신... 당신... 넣어줘요 헉헉!!]
[ ... ... 제가 넣을께요.. 마마 ]
돌연한 음성에 레이꼬는 놀랐다.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아들인걸 알
고 단지 입만 뻐금 거릴 뿐이었다.
[ 응.. 마마 ... ]
히데카즈는 어머니에게 조금더 접근했다. 레이꼬는 시트로 자신의 전라를
감싸고 당황해하며 말했다.
[ 히데카즈, 그만두어.. 농담 이겠지..응? 이런... ]
[ 농담 따위가 아니에요... 응... 마마... ]
이제 아들의 목적은 명확했다. 자신을 범할려고 하는 것이다. 볼 생각은
없어도 눈앞에 서있는 아들의 중심부에 벌떡 서있는 물건은 저절로 눈에
들어왔다.
[ 히데카즈.. 이런 면.. 이러면 안되.. 생각을 ...다음에.. ]
[ 마마도 외롭잖아요. 아버지가 없어서.. ]
[ 그런... 히데카즈 ... 어지러운 말 하지마.. 제발.. ]
[ 좋아요.. 자.. 그럼.. 마마의 거기에 박혀 있는건 뭐죠? ]
레이꼬는 할말을 잊어버렸다. 돌연한 아들의 출연에 바이브레이터가 꽃잎에
끼워져 있던걸 완전히 잊고 있었던 것이다.
[ 아버지가 없어서 외롭기 때문에 그런 물건으로 자신을 위로 하는 거죠.. ]
히데카즈는 끝내 레이꼬의 눈앞에 섰다.
[ 마마의 오나니를 봐서 이렇게 되버렸어요..]
자신의 잠옷과 속옷을 한손으로 내리고 돌연 히데카즈는 굵은 페니스를 어머
니의 눈앞에 드러냈다.
생각해보면 이때 레이꼬는 아들을 쫒아버려야 했었다. 그러난 현실적으로는
바로 눈앞에서 히데카즈의 발기된 물건을 봐버려서 꿔다 놓은 보리자루 처럼
멍한 충격을 받아버린것이었다.
[... .... ! ]
필사적으로 이런 추접한 망상을 제거하겠다는 듯이 레이꼬는 굳게 눈을 감
았다. 그런 모친의 빈틈을 히데카즈는 놓치지 않았다. 몸을 감싸고 있던 시
트를 치우고 오른손을 레이꼬의 그 곳에 꽃힌 물건, 낮은 진동음을 내는
바이브레이터를 쥔 것이다.
[ 헉 !! ]
레이꼬는 기절할뻔 했다. 아들이 검은 물건을 쥐고 돌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 음...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가요?/..? ]
히데카즈는 어머니에게 말을 걸면서 손을 움직였다. 레이꼬의 머리에서는 아
들의 행위를 비난하고 있었다. 그러나 38세의 무르익은 몸은 남편의 부재속
에 했던 자위행위가 중단된것에 대해, 섹스를 갈망하는 상태가 되고 만 것
이다.
[ 그만두어.. 제발.. 히데카즈.. 그만둬... ]
어머니의 저항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히데카즈는 한쪽손을 계속 움직
이고, 어머니의 숨결속에 풍만하게 움직이는 가슴쪽에 흥미를 가졌다. 남아
있는 왼손을 가슴에 천천히 접근해서 흔들리는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 아아..... 아... ]
레이꼬는 가슴의 공격에 작게 허덕였다.
( 료우꼬 선생의 젖가슴보다 크고 부드러워/.. ) 히데카즈는 어머니의 육체
에 감동했다. 이윽고 바이브를 쥔 오른손도 왼손과 같이 가슴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그 와중에도 어머니의 음부에서 떨어진 오른손에 하얗게 빛나는 액체가 부
착되있는것을 놓치지 않았다.
[ 마마... 느낀거야? 응? ]
히데카즈의 속삭임에 레이꼬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었다. 레이꼬 자신도 히데
카즈의 바이브레이터에 의한 애무에 중심이 푹 젖고만것을 깨닫고 만 것이다..
그러나 희미하게 남아있는 양심이 레이꼬의 목을 좌우로 흔들게 했다.
레이꼬의 가슴을 애무하는 히데카즈의 손이 조금씩 격렬하게 되어 갔다.
레이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단발적으로 안타까운 신음 소리를 내 보이고
있었다.
돌연, 히데카즈의 손이 레이꼬를 떠났다. 레이꼬의 손이 본능적으로 그것을
뒤쫒았지만..
그러나 입에서는 간신히 양심적인 소리가 나왔다.
[ 다시 생각해 주었군요... 다행..이// ]
몸이 타도록 뜨겁다. 하지만 레이꼬는 그것을 억제하고 어머니로서의 말을
토했다. 그러나 그 기대는 금방 산산조각 났다.
[ 마마, 넣어도 괜찮은 거지? ]
히데카즈가 속삭인다.
[ 그만두어 히데카즈... !!! 그만.. 당신과 마마는.... ]
그러나 이미 히데카즈에게는 어머니의 목소리른 닿지 않았다. 히데카즈는
불쾌하게 계속 움직이는 바이브를 쥐고, 그것을 빼냈다.
[ 학 !! ]
바이브가 급격하게 빼지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레이꼬는 작은 절규를 토
했다. 히데카즈는 그런 모습에 아랑곳 하지 않고 어머니의 나신을 바라보았
다.
[ 대단해.... 대단하다. ]
레이꼬의 검은 음모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꽃잎은 완전하고 활짝 피어
이었다. 꽃잎은 계속해서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여자의 그 곳을 뚫어지
게 응시하고 있는 히데카즈에게는 그 경치는 솔직하게 아름답다고 생각되
는 것이었다.
[ 아..! 부끄러워.. ]
생각해보면 이것이 마지막 저항의 찬스였다. 히데카즈는 힘으로 모친을 구속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단지 머리를 숙여서 여자의 비소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레이꼬는 반항할수 없었다. 반항은 커녕 마음의 어디에선가
채워지지 않는 은밀한 곳이 아들의 손에 의해 채워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 마마.. 넣는..,, ]
히데카즈는 상냥하게 속삭이면서 번들거리고 은빛나는 음부에 스스로의 분
신을 묻어갔다.
[ .아....!!!! ]
레이꼬는 이미 저항하지 않았다. 레이꼬의 의지와는 정반대로 몸은 아들의
침임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 앗... 마마 ! 기분좋아요..! ]
히데카즈는 허덕였다. 료우꼬의 경험밖에 없는 히데카즌에게는 확실히 다른
맛이었다.
[ 아.. 음.. 마마... 음.. ]
이윽고, 히데카즈는 모친의 체내에 완전하게 자신을 매몰시켰다. 당분간 따
뜻하고 부드러운 질내의 감촉을 맛보고 싶었지만
참을수가 없었서 천천히 부드럽게 물결을 타기 시작했다.
[... ... ]
레이꼬의 무르익은 육체는 아들의 부드러운 움직임에 조금씩 반응해 갔다.
[ 응? 마마.. 기분좋아요? ]
[ ... ,.... ]
레이꼬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음보다 먼저 나오는 사랑의 물이 레이
꼬의 답을 대변하고 있었다. 젖어버린 성기는 아들의 운동을 용이하게 하고
있었다. 이윽고 히데카즈의 움직임이 조금씩 격렬하게 되어갔다.
[ 응... 마마.. 기분 좋아요. ]
[ 앗... 히데카즈... 좋아... 마마도.. 아아 너무 좋아.. ]
레이꼬는 끝끝내 본능의 말을 토해냈다.
[ 너무 좋아서 히데카즈가 너무 좋아요.. 마마의 몸은.. ]
어느순간 부터 인가. 레이꼬의 양손은 아들의 목덜미로 돌려지고 있었다.
추찹한 육체는 단지 쾌감에 모든것을 바치고 있었다.
[ 좋아요.. 마마.. 나도.. 최고다.. ]
[ 그렇게... 히데카즈.. 좀..더. 좀더.. 응.. 응..앗 ]
히데카즈이 허리운동이 한층 격렬하게 되었다. 레이꼬도 모친인 것을 잊고
쾌감을 얻기위해 미친듯 저절로 허리를 들고 있었다.
[ 마마.. 죽여요.. 대단해요... ]
[ 마마도... 마마도.. 좋아요.. 대단히 좋아ㅛ.. ]
딱 맞추어진 성기로부터는 푸직푸직 하는 음란한 소리가 울린다.
[ 앗... 윽 ! ]
[ 앗.. 앗.. 앗.. 윽.. ]
두사람의 절규가 어두운 침실에 교착한다. 서로 동물같이 허리를 격렬하게
서로 부딪치고 불쾌한 소리를 내며 입술을 서로 빤다.
히데카즈는 오늘밤 이미 오나니에 의해 한번 사정했기 때문에, 친어머니와
의 즐거움을 나눔에 몰두할수 있었다.
또 레이꼬에게는 이 아들의 성욕은 욕구불만으로 가득찬 몸을 해소하는데
최고인 것이었다.
[ 마마... 나.. 이미.. ]
히데카즈가 설익은 목소리를 냈다. 피니쉬가 가까워진것이다.
[ 좋아요.. 히데카즈..마마도.. 가까운것... 응.. 익.. ]
레이꼬도 자신의 절정의 고조를 느끼고 있었다.
히데카즈의 움직임이 한층 빠르게 된다. 레이꼬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흔들었다.
[ 익... 윽.. 마마.. 익.. ]
[ 앗... 히데카즈.. 앗.. 마마도.. 윽.. ]
히데카즈는 어머니의 체내제일 깊은곳에 사정을 했다.
아들의 뜨거운 정액을 받고, 레이꼬도 아름다운 몸을 한계까지 뒤로 젖히면
서 절정에 올랐다.
히데카즈의 뜨거운 액체가 대량으로 레이꼬의 체내에 들어가는대로, 두사람
은 이어진채 서로의 혀를 격렬하게 서로 맛보았다.
- 이어질거라고 생각됨,,,
[ 응, 좋아? 나 너하고 20살 가까이 나이차가 나는데...]
[ 좋습니다. 그래도 부탁합니다. ]
여기는 방과후의 중학교 . 시간은 5시를 넘었고 교내에 남아있는 학생은 거
의 없었다. 그런 학교 건물내 보건실에 미사키 료우꼬와 3학년 C반의 학생
유우키 히데카즈가 있었다.
[ 그렇다면 좋지만.... 내게도 좋은 일이니까. ]
그렇게 말하며 료우코는 가운을 벗기 시작했다. 료우코는 학교내에서도
미인으로 알려졌고 모든 남자학생들의 음란한 목표였다. 삼십을 넘긴
나이였지만 그 전신으로부터 느껴지는 색기는 모든 남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렇기 때문이었을까? , 그런 료우코에겐 이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퍼져
있었다. 그것은 [ 미사키 료우코는 남자선생 모두하고 잤다. ] 라는 소문
이었다.
그 소문은 남자학생들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누구한사람 용감하게 그것을
확인할려고는 하지 않았다. 단 한사람 히데카즈는 그것을 실행했지만...
특별하게 한것도 아니었다. 어제 축구 시합으로 다리에 상처를 입어 보건실
에서 치료를 받고 있을때 본인에게 직접 물어본것이다.
[ 선생님, 남자 선생 전원과 섹스 했다는게 사실이에요? ] 이렇게...
그것을 듣은 료우코 선생은 조금 사이를 두다 말했다.
[ 그렇게... 그런 질문은 왜? ]
료우코는 미소를 뛰우며 되물었다. 여유만만한 어른의 미소였다.
[ 나도, 료우코 선생님과 섹스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
히데카는는 용기를 내 말했다. 조금도 기가 죽지 않는채.
료우코는 조금 생각하더니 역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좋아요. 나도 히데카즈 같은 학생과 그걸 할수 있다면 기쁠거야...
... 그렇다면 좋아. 내일 방과후에 , 이 보건실에 와 ]
그렇게 말하면서 히데카즈에게 키스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땅거미가
지고 있는 이 보건실에 두사람이 있는 것이다.
어느새 인가 료우코는 겉옷을 다 벗어버리고 속옷만을 입고 있었다.
[ 자... 히데카즈도 벗어. ]
히데카즈는 천천히 학생복을 벗었다. 사각팬티 한장만을 입은 히데카즈를
본 료우코는 자기도 모르게 감탄해버렸다.
[ 와... 커... 히테카즈의 사랑스런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큰데. ]
히데카즈의 분신은 속옷만을 입은 료우코의 누드를 봐 이미 커져있었다.
과연, 호리호리 한 인상의 히데카즈에게는 조금 어울리지 않게 팬티를 억
지로 밀어올리는 그 것은 컸다. 그 크기에 이끌러 버리는 것처럼, 료우코는
사각팬티에 얼굴을 접근시키기 시작했다. 팬티의 위쪽에서 손가락 끝으로
몇번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 소년이 예상치 못하게 료우코는 팬티를 기세
좋게 끌어내렸다.
[ 후우.. .... ! ]
히데카즈는 약간의 수치심으로 한심한 소리를 내버렸다.
[ ... 역시 크다. 넘 멋져, 다른 어떤 남자보다 커... ]
료우코는 히데카즈의 페니스를 아름다운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그리고
느닷없이 그 하늘 끝까지 치솟아 버린 탱탱한 고기덩어리를, 진한 분홍의
루즈로 칠한 입술로 끌어당겼다.
[ , 선생 !!.. ]
히데카즈는 숨이 턱 막혀오면서 감탄사를 내 뱉었다.그는 동급생과 몇번의
플라토닉 한 연애를 한적은 있었지만. 페라치오는 커녕 키스마저 변변히 못
해봤었다. 그 민감한 히데카즈의 남근을, 료우코는 정성스럽게 맛봤다.
[으...음.. ... .음... ]
[ 선생.... 잠깐... 아.... 나오 ..ㅏ !!! ]
이제껏 경험이 없었던 히데카즈의 페니스는 곧바로 한계를 맞이했다. 윽 ~
윽 ~ 하는 소리로 료우코의 목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발사했다.
[ .. 음.. 꾸.. .꿀..꺽 . ]
료우코는 히데카즈의 액기스를 한방울도 남기도 않고 모두 먹어버렸다.이윽
고 히데카즈의 물건에서 입을 떼며, 촉촉한 물기를 띤 눈으로 난폭한 숨소
리를 내고 있는 히데카즈를 바라 보았다.
[ 히데카즈것은 뜨겁고 진해서 맛있어... ]
매우 만족스런 얼굴이었다. 료우코의 표정은 아직 흥분을 다 가라 않지지
못하고 홍조를 뛰우고 있었다.
[ 지금... . 너무.. 빨랐던 거죠? ]
[ 아니.. 좋았어. 처음에는 그정도면 된거야.한번 더 날 만족시켜줘 . ]
그렇게 말하며 곧바로 료우코는 진찰용의 침대로 가서 누웠다.
[ 히데카즈... 이리 와.. 이리와서 하고 싶은데로 해봐. .... .. ]
히데카는 그 목소리에 최면이 걸려버린 것처럼, 료우코의 나신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히데카즈는 먼저 료우코의 넉넉한 가슴부터 접수(?) 하기 시작
했다. 흰 레이스의 브래지어 쌓인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료우코의 목소리가, 조금씩 높아지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브래지어 위에서 손대지 말고... 직접 만져줘... 직접. ]
료우코가 흐트러진 숨결로 말했다. 히데카즈가 브래지어 프런트 후크를 떼자
료우코의 꼭지가 불쑥 튀어나왔다.
히데카즈는 조심조심 손을 앙증맞은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손가락 끝에
심하게 물기를 띤 감촉이 있었다. 경험이 없는 히데카즈가 상상한것 이상으
로, 여자의 그 곳은 젖어있었다.
[ 응, 놀랐니? ,.... 내 그곳은 예민해서 조금만 해도... ]
료우코가 물기를 띤 눈으로 말했다.
[ 손가락을 거기에 넣어줘... 자.. 어서. ]
히데카즈는 그 미끈미끈한 액체가 나오는 갈라진 틈속에 인지와 중지를
집어 넣었다. 료우코의 몸이 비틀리면서 튀어 올랐다.
[ 음.... 응.... 너무해.. ]
그런 료우코의 신음 소리를 듣자, 방금 사정해 버린 페니스에, 다시 힘이
뻗쳐오면서 커지기 시작했다.
[ ... 아........ ]
소년의 훌륭한 회복력에 간호선생은 감탄의 신음을 내 뿜었다.
[ 히데카즈... 벌써 커진 거야? ... 좋아 ]
그렇게 말하면서 료우코는 느긋하게 허리를 일으켜, 히데카즈의 미숙한 애
무에 젖어버린 팬티를 벗어버리고 끝내 전라가 되었다. 오후의 시들어가는
희미한 햇빛에 떠오른 료우코의 나신은, 소년의 욕망의 눈에는 이세상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였다.
[ 좋아... 이쪽도 준비 OK 야. 히데카즈 ,, 이리와. ]
료우코는 에로틱하게 손짓했다.
[ 료우코.... 선생님 ...... ]
최후의 목소리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히데카즈는 이끌리듯이 료우꼬의
몸 위에 올라갔다. 환자용 침대가 심하게 삐걱거렸다.
그러나, 경험이 없는 히데카즈에게는 여자의 그 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자신의 물건은 선생의 음부주위만 슬프게 찔르고 있었다.
[... 어... 음.. 여기? ....끙... 음.. ]
그런 히데카즈의 모습을 감지하고 료우코가 히데카즈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쥐었다. 그래도 자신의 꽃잎에 이끌어 갔다.
[ 여기... 이대로 들어와... .... ]
히데카즈는 그대로 눌렀다. 다음 순간 자신의 물건이 료우코의 뜨거운 점막
에 스르륵 하고 들어갔다.
[ 아..! ]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훌륭한 감촉이었다.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기분좋
은 압력을 느꼈다. 또, 그 따뜻함은 무어라고 말해야 될지 알수 없는 정도
였다.
..
[ 히데카즈... 좋아... 그대로 천천히 들어와.. 응? .. ]
대답도 하지 않고, 히데카즈는 그대로 허리에 힘을 주며 넣어버렸다.
[ 아... 히데카즈... 음.. 뜨거워.... 아.. 너무 좋아.. ]
료우코는 히데카즈의 등에 손을 올리면서 필사적으로 매달렸고 또 더 깊숙
히 넣기 위해 밑에서부터 허리를 격렬하게 밀어 올렸다.
[ 선생 !! 료우코 선생... ]
[ 음.. 앗.. 히데카즈... 좀 더.. 좀더.. 빨리.. ]
히데카즈는 단지 단지 본능적으로 허리운동을 했다. 그 어떤 기교도 보이지
않는 미숙함이 료우쿄의 쾌감을 더 신선한 것으로 하고 있었다.
[ 아... ,,, !! ]
신음소리를 내며 히데카즈가 허덕였다. 여자의 늪에 담그어진 페니스로부터
견딜수 없는 쾌감의 전류가 흘렀다. 소년의 여체에 몸을 매달린채, 오로지
몸을 맡길 뿐이었다.
[ 아... 하... 나.. 이미... !! ]
[ 좋아... 히테카즈 것... 나... 선생은..이미.. 갈거 같아.. 아.. 아.
히데카즈도.....이...! ]
참을수 없는 색정으로 료우코는 격렬하게 외쳤다.
[ 선생.. 윽..... ,, .. 윽 ! ]
히데카즈는 처음으로 섹스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 페니스로 부터는 엄청난
양의 액이 방출되었고, 료우코의 체내를 채웠다.
[ 너 ... 무슨 고민이 있구나]
뜨겁고 충격적인 정사가 끝나고, 료우쿄는 옷을 입으면서 말했다.
[ 고민이요...? ]
[ 그렇게 모른척 속일수 있을거 같니. 간호선생을 ]
옷을 입어버린 료우코는, 이젠 단순한 간호선생의 어조가 되어 히데카즈에
게 다가온다.
[ 보건실에는 여러명의 학생이 와서 여러가지 고민을 털어놓고 가지 ..
사랑의 고민 이거나. 성의 고민이든.. 여러 가지.... 선생에게 이야기
해주렴.. ]
히데카즈는 깜짝 놀랐다. 료우코가 말하는 대로 자신은 한가지 고민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조금은 자포자기가 되고 있었기 때문에 료우코에게 섹스하
고 싶다고 대담하게 질문을 했던 것이었다.
[ 누나는 아니지만 누나라고 생각하며 말해줄수 있겠니? ]
료우코는 미소지으며 물었다. 그 얼굴은 이미 카운셀러의 그것이 되고 있었
다. 히데카즈도 그 얼굴을 보면 안심을 하고, 이윽고 조용히 말하기 시작했
다.
[ 저는....... ..... ]
소년은 고민을 끝내고 조용히 말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료우코가 예상
하고 있던걸 크게 넘고 있었다.
[ ..... .... ..지금 ]
히데카즈의 집은 아버지,어머니, 누나 등 네사람의 단촐한 가족이었다.
어느날, 평소처럼 히데카즈는 학교를 끝내고 귀가했다. 이 시간에는 언제나
처럼 누구도 돌아오고 있지 않았다. 아버지 히데야스는 건축 사무소를 경영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기술제휴하고 있던 건설 회사에 스카웃되어 독일에
단심 부임하고 있었다. 어머니 레이꼬는 남편의 회사에서, 사장 대리로 부
재중의 일을 맡고 있었다. 사무소의 일을 끝내면 귀가 시간은 보통 7시가
넘었다. 누나인 하미 는 전문대학의 일학년으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친구
가 많아 동호회에 들르고 나면 빠를때에도 역시 귀가는 7시가 넘었다.
그래서 히데카즈의 집에오면 집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 ... .... ]
평소처럼 갈색의 테이블위에 메뉴와 메모가 두장 있었다. 전자렌지로
조리하는 요리와 요리법이다. 그것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한숨을 한번 쉬고
천천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었다.
그때, 무슨 소리인가 들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옆의 누나 방에서
[ 저방.. 아무도 없을텐데.. 언니가 벌써 돌아올리가....]
히데카즈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누나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문을 노크할려
고 하는데, 그의 귀에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 아.... ... ]
작고 갸냘펐지만, 그것은 확실하게 언니의 신음 소리였다.
히데카즈는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누나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중학
교 3학년의 히데카즈도 안다.
누나의 미모는 어렸을때부터 미인으로 유명했고, 부근의 아줌마 들에게도
[ 하미양은 미인이 되겠어요] 하는 소리를 곧잘 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말대로 아름답게 성장했다.
히데카즈도 집에 놀러온 친구들로부터 몇번이나 소개 시켜달라는 부탁을 받
았고, 얼마전부터 아름다운 누나를 의시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누나가, 이 문 넘어로 어쩌면 [ 오나니 ] 를 하고 있는 것이다.
히데카즈는 누나의 미모가 스스로의 손가락에 의해 환희에 차 비뚤어지는
것을 상상했다. 자신의 물건에 격렬하게 피가 흘러든다.
[ 안돼... 누나에게 이런 감정을 갖다니.. ]
그러나 성적이 호기심이 왕성하던 히데카즈에게는 그것을 억제하는건 불
가능했다. 아니, 그 기분을 억제하긴 커녕 이윽고 본능적인 성의 탐구심이
지금의 히데카즈를 빠르게 흔들었다.
[... ..... ]
히데카즈는 문을 조금 열고 언니의 방을 엿보았다. 방의 어두운 한쪽 구석에
하얀 육체가 있었다.
[ ! .. ]
예상대로 거기에는 침대위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며 허덕이는 누나의 모습이
있었다. 하미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방문쪽에 엉덩이를 돌리는것 같은 몸의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문에서 엿보고 있는 동생에게 그 투실한
엉덩이를 다 내보이게 되었다.
[ 음... 응.... 음. ]
시트에 얼굴을 붙이고 소리를 죽이고 있었지만, 하미는 확실한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 손가락은 자신의 비소에 들어가 있었고 격렬하게 움직이
고 있었다. 그것에 맞춰 허리도 열심히 돌리고 있었다.
너무나 너무나 음란한 누나의 모습에, 히데카즈는 바지의 지퍼를 열고 무의
식중에 발기된 분신을 움켜쥐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 ...... ]
침대위의 누나는, 점점더 연어가 튀는 듯한 움직임을 크게 하고 있었다.
절정이 가까워 진것이다. 히데카즈는 누나의 은밀한 그곳을 바라보며 문지
르는 손의 속도를 빠르게 했다.
[.. 아.. 아.. . !, ! ]
하미는 등을 크게 뒤로 젖히며 절정에 올랐다.
[ 아.. 누나....!!!! ]
히데카즈도 동시에 절정에 달했다. 눈을감고 자신의 내부에서 뜨거운 액체가
방출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뒤에 엄마 레이꼬가 서 있다는 걸 깨닫지도 못하고.
레이꼬는 아무말도 않고 하미의 방문을 천천히 닫았다. 그때서야 히데카즈
는 모친의 존재를 깨달았다.
[..... ...... !!! ]
히데카즈는 경악했다. 언니의 방을 엿보면서 자위를 했던 것을 모친에게 보
이고 만것이다. 히데카즈는 흩날린 정액을 서둘러 자신의 셔츠로 닦고. 바지
의 지퍼를 올렸다.
[ 그.. 그게.. ]
레이꼬는 작은 목소리로 당황하는 히데카즈에게 [ 빨리 네방으로 가라 ]
고만 속삭였다.
그날 저녁 식사는 히데카즈에게 있어 최악이었다. 격렬하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누나도, 그리고 자신의 자위 행위를 보인 어머니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어머니와 누나는 평소처럼 웃으면서 대화했지만 히데카즈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 히데카즈는 자신의 행위만을 부끄러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소년의 젊은 성은 자신의 의식과 정반대로 그 날의 침대위에서 자연
스럽게 페니스를 쥐고 누나의 행위를 회상하면서 격렬한 오나니에 빠졌다.
[ ... .. 그 상상에 어머니가 나온것입니다. ]
히데카즈는 옷을 입자 평범한 한사람의 학생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 어머님 이라면 그 PTA 회장? ]
히데카즈의 모친 레이꼬는 남편의 건축 사무소의 소장 대리를 하면서 히데카
즈의 중학교 PTA 회장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총명하고 미인인 레이꼬는 학
교내의 보호자와 교사사이로 덕망이 있었던 것이다.
[ 그 어머님 이라면 선생들 사이에서는 미인으로 유명한데. [ 뭔가 알수 없
는 기품이 있다 ] 라는... 음.. 그 어머님이.. ]
[ 어쩌면 그 부끄러운 일을 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기분이 그
런 상상을 하게 된 원인이 아닐까 하고 생각되지만..... ]
히데카즈는 자신의 생각을 료유코에게 말해 보았다.
[... 그것은 달라요. 히데카즈의 깊은 곳에 누나에 대한 기분과 어머님에 대
한 억압된 성의 욕구가 있어, 그 욕망이 너에게 그런 상상을 만들어 버린
거에요. 자위행위를 어머니에게 보인게 된 일은 어디까지나 계기일... ]
료우코의 입으로부터 술술 말이 나온것도 잠시...
[ 이런 사이코드라마는 해봤지만, 대학에서 잠깐 배운것 뿐이라... ]
료우꼬가 또 웃었다. 그러나 료우코의 이야기는 생각하기에 따라 맞은 면이
많이 있었다. 어렸을때 레이꼬와 함께 목욕탕에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어린
기분으로도 그 육체를 보고 흥분했던 것이다.
[ 저.. 그럼 저는 어떻하면 좋겠습니까? 오늘도 또 어머니와 누나하고 얼굴
을 맞대지 않으면 안되는데.... ]
히데카즈가 울상짖는 얼굴로 료우코에게 물었다.
[ 꼭 그것을 극복하고 싶어요? ]
료우코가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 네 ]
[ 그렇다면 좋은 방법이 있었요. ]
료우코가 심술굿은 미소를 띄운다.
[ 어머님하고 은밀한 비밀을 만드는 일 외에는.... ]
2부
하데카즈는 어둡고 무거운 기분으로 귀가 길에 올랐다. 그 료우꼬의 [ 어머
님하고 은밀한 비밀을 만든다] 라는 말이 마음으로부터 떨어지지 않았다.
그 말을 듣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히데카즈에게 료우코는 말했다.
[ 농담. 히데카즈... 정 참을수 없으면 나에게 와. 내가 상대해 줄께 ]
그러나 그런 말도 히데카즈에게는 [ 뜨거운 어머니와 비밀을 만든다 ] 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히데카즈의 의식을 능가하고 조롱하고 이었던 것이다.
집에 아무도 귀가 하지 않았음을 알고 히데카즈는 안심했다. 마음이 상쾌했
다. 너무도 격렬하게 욕망이 솟아올라서 누가 있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억제
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저녁식사를 혼자서 끝내고 그날은 빠르게 잠자리에
들었다.
침대 위에서 히데카즈는 현관이 닫히는 소리를 두번 들었다. 한번은 9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계단을 오르는 발소리로 누나라는걸 알았다. 두번째는
9시 반 무렵으로 레이꼬의 귀가였다.
히데카즈는 한번 잠깐 잠들었지만 역시 욕망의 감각들에 잠을깨고 말았다.
눈감으면, 역시 그밤도 하미와 레이꼬가 나타났다. 히데카즈는 이제 무슨
양심 같은거 집어 치워버리고 꿈속에서 두사람을 능욕하고 대량의 정액을
방출했다. 몽정으로 더러워진 팬티를 보며 쌓일수 없는 감정으로 인해 욕지
기를 하고 불타오른 몸을 가라 앉히려고 아래층에 내려가 샤워를 했다.
( 역시, 이런 일은 안되는 일이다. 내일.. 또 료우코 선생에게 상담해 보자
... )
히데카즈는 다시한번 찬물로 샤워를 하면서 생각했다.
이윽고 목욕탕에서 나온 히데카즈는, 새벽 2시가 조금 지난 조용한 부엌에서
차게 차가워진 콜라를 마시고 있었다.
역시 그것도 돌발적인 일이었다. 그 때와 마찬가지로 억지로 숨죽인 듯한
여자의 갸날픈 목소리가 히데카즈의 귀를 잡았다.
이번은 그 목소리가, 믿을수 없게 어머니의 방에서 들렸다.
[ 설마 -- ]
히데카즈는 숨을 죽이고 발소리를 숨기면서 어머니의 침실에 다가갔다.
[ 당신... 아... ]
확실하게 그렇게 들렸다. 틀림없이 어머니는 오나니를 하고 있었다. 히데카
즈는 흥분했다. 그 때와 완전히 똑같이 문을 조금 열고 실내를 훔쳐보았다.
모친은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자위에 몸부림 치고 있었다. 어머니 레이꼬는
양쪽으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음부에는 크고 검은 바이브레이터가 들어가
있었다. 레이꼬는 그 물건을 지금은 곁에 없는 남편의 페니스 대신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다.
[ 당신... 음.. 아.. 레이꼬는 이렇게 .. 아..당신을 기달리...아..ㅍ]
작은 목소리
그러나, 확실하게 강하게 헐떡거리면서 둔한 진동소리를 내는 바이브를 넣다
뺐다 하고 있었다. 히데카즈는 누나의 모습을 봤을때와 같이 양물에 힘이 들
어가기 시작했다.
[ 으으....앗 ~... ]
레이꼬는 어쨌든 격렬하게 이물질을 움직였다. 그러자 진동음에 섞여 음부의
애액과 마찰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 응.... 으으.와..~ 당신.. 아아아.... ]
모친의 그 목소리에 히데카즈는 돌연 어떤 말이 생각났다. [ 모친과 은밀한
비밀을 만드는 거야. ] 료우코의 그 은밀한 속삭임이
히데카즈는 문을 열고 흐트러져있는 모친에게 조용하게 접근해 갔다.
레이꼬는 눈감고 있어 히데카즈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 응... 당신... 당신... 넣어줘요 헉헉!!]
[ ... ... 제가 넣을께요.. 마마 ]
돌연한 음성에 레이꼬는 놀랐다.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아들인걸 알
고 단지 입만 뻐금 거릴 뿐이었다.
[ 응.. 마마 ... ]
히데카즈는 어머니에게 조금더 접근했다. 레이꼬는 시트로 자신의 전라를
감싸고 당황해하며 말했다.
[ 히데카즈, 그만두어.. 농담 이겠지..응? 이런... ]
[ 농담 따위가 아니에요... 응... 마마... ]
이제 아들의 목적은 명확했다. 자신을 범할려고 하는 것이다. 볼 생각은
없어도 눈앞에 서있는 아들의 중심부에 벌떡 서있는 물건은 저절로 눈에
들어왔다.
[ 히데카즈.. 이런 면.. 이러면 안되.. 생각을 ...다음에.. ]
[ 마마도 외롭잖아요. 아버지가 없어서.. ]
[ 그런... 히데카즈 ... 어지러운 말 하지마.. 제발.. ]
[ 좋아요.. 자.. 그럼.. 마마의 거기에 박혀 있는건 뭐죠? ]
레이꼬는 할말을 잊어버렸다. 돌연한 아들의 출연에 바이브레이터가 꽃잎에
끼워져 있던걸 완전히 잊고 있었던 것이다.
[ 아버지가 없어서 외롭기 때문에 그런 물건으로 자신을 위로 하는 거죠.. ]
히데카즈는 끝내 레이꼬의 눈앞에 섰다.
[ 마마의 오나니를 봐서 이렇게 되버렸어요..]
자신의 잠옷과 속옷을 한손으로 내리고 돌연 히데카즈는 굵은 페니스를 어머
니의 눈앞에 드러냈다.
생각해보면 이때 레이꼬는 아들을 쫒아버려야 했었다. 그러난 현실적으로는
바로 눈앞에서 히데카즈의 발기된 물건을 봐버려서 꿔다 놓은 보리자루 처럼
멍한 충격을 받아버린것이었다.
[... .... ! ]
필사적으로 이런 추접한 망상을 제거하겠다는 듯이 레이꼬는 굳게 눈을 감
았다. 그런 모친의 빈틈을 히데카즈는 놓치지 않았다. 몸을 감싸고 있던 시
트를 치우고 오른손을 레이꼬의 그 곳에 꽃힌 물건, 낮은 진동음을 내는
바이브레이터를 쥔 것이다.
[ 헉 !! ]
레이꼬는 기절할뻔 했다. 아들이 검은 물건을 쥐고 돌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 음...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가요?/..? ]
히데카즈는 어머니에게 말을 걸면서 손을 움직였다. 레이꼬의 머리에서는 아
들의 행위를 비난하고 있었다. 그러나 38세의 무르익은 몸은 남편의 부재속
에 했던 자위행위가 중단된것에 대해, 섹스를 갈망하는 상태가 되고 만 것
이다.
[ 그만두어.. 제발.. 히데카즈.. 그만둬... ]
어머니의 저항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히데카즈는 한쪽손을 계속 움직
이고, 어머니의 숨결속에 풍만하게 움직이는 가슴쪽에 흥미를 가졌다. 남아
있는 왼손을 가슴에 천천히 접근해서 흔들리는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 아아..... 아... ]
레이꼬는 가슴의 공격에 작게 허덕였다.
( 료우꼬 선생의 젖가슴보다 크고 부드러워/.. ) 히데카즈는 어머니의 육체
에 감동했다. 이윽고 바이브를 쥔 오른손도 왼손과 같이 가슴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그 와중에도 어머니의 음부에서 떨어진 오른손에 하얗게 빛나는 액체가 부
착되있는것을 놓치지 않았다.
[ 마마... 느낀거야? 응? ]
히데카즈의 속삭임에 레이꼬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었다. 레이꼬 자신도 히데
카즈의 바이브레이터에 의한 애무에 중심이 푹 젖고만것을 깨닫고 만 것이다..
그러나 희미하게 남아있는 양심이 레이꼬의 목을 좌우로 흔들게 했다.
레이꼬의 가슴을 애무하는 히데카즈의 손이 조금씩 격렬하게 되어 갔다.
레이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단발적으로 안타까운 신음 소리를 내 보이고
있었다.
돌연, 히데카즈의 손이 레이꼬를 떠났다. 레이꼬의 손이 본능적으로 그것을
뒤쫒았지만..
그러나 입에서는 간신히 양심적인 소리가 나왔다.
[ 다시 생각해 주었군요... 다행..이// ]
몸이 타도록 뜨겁다. 하지만 레이꼬는 그것을 억제하고 어머니로서의 말을
토했다. 그러나 그 기대는 금방 산산조각 났다.
[ 마마, 넣어도 괜찮은 거지? ]
히데카즈가 속삭인다.
[ 그만두어 히데카즈... !!! 그만.. 당신과 마마는.... ]
그러나 이미 히데카즈에게는 어머니의 목소리른 닿지 않았다. 히데카즈는
불쾌하게 계속 움직이는 바이브를 쥐고, 그것을 빼냈다.
[ 학 !! ]
바이브가 급격하게 빼지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레이꼬는 작은 절규를 토
했다. 히데카즈는 그런 모습에 아랑곳 하지 않고 어머니의 나신을 바라보았
다.
[ 대단해.... 대단하다. ]
레이꼬의 검은 음모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꽃잎은 완전하고 활짝 피어
이었다. 꽃잎은 계속해서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여자의 그 곳을 뚫어지
게 응시하고 있는 히데카즈에게는 그 경치는 솔직하게 아름답다고 생각되
는 것이었다.
[ 아..! 부끄러워.. ]
생각해보면 이것이 마지막 저항의 찬스였다. 히데카즈는 힘으로 모친을 구속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단지 머리를 숙여서 여자의 비소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레이꼬는 반항할수 없었다. 반항은 커녕 마음의 어디에선가
채워지지 않는 은밀한 곳이 아들의 손에 의해 채워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 마마.. 넣는..,, ]
히데카즈는 상냥하게 속삭이면서 번들거리고 은빛나는 음부에 스스로의 분
신을 묻어갔다.
[ .아....!!!! ]
레이꼬는 이미 저항하지 않았다. 레이꼬의 의지와는 정반대로 몸은 아들의
침임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 앗... 마마 ! 기분좋아요..! ]
히데카즈는 허덕였다. 료우꼬의 경험밖에 없는 히데카즌에게는 확실히 다른
맛이었다.
[ 아.. 음.. 마마... 음.. ]
이윽고, 히데카즈는 모친의 체내에 완전하게 자신을 매몰시켰다. 당분간 따
뜻하고 부드러운 질내의 감촉을 맛보고 싶었지만
참을수가 없었서 천천히 부드럽게 물결을 타기 시작했다.
[... ... ]
레이꼬의 무르익은 육체는 아들의 부드러운 움직임에 조금씩 반응해 갔다.
[ 응? 마마.. 기분좋아요? ]
[ ... ,.... ]
레이꼬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음보다 먼저 나오는 사랑의 물이 레이
꼬의 답을 대변하고 있었다. 젖어버린 성기는 아들의 운동을 용이하게 하고
있었다. 이윽고 히데카즈의 움직임이 조금씩 격렬하게 되어갔다.
[ 응... 마마.. 기분 좋아요. ]
[ 앗... 히데카즈... 좋아... 마마도.. 아아 너무 좋아.. ]
레이꼬는 끝끝내 본능의 말을 토해냈다.
[ 너무 좋아서 히데카즈가 너무 좋아요.. 마마의 몸은.. ]
어느순간 부터 인가. 레이꼬의 양손은 아들의 목덜미로 돌려지고 있었다.
추찹한 육체는 단지 쾌감에 모든것을 바치고 있었다.
[ 좋아요.. 마마.. 나도.. 최고다.. ]
[ 그렇게... 히데카즈.. 좀..더. 좀더.. 응.. 응..앗 ]
히데카즈이 허리운동이 한층 격렬하게 되었다. 레이꼬도 모친인 것을 잊고
쾌감을 얻기위해 미친듯 저절로 허리를 들고 있었다.
[ 마마.. 죽여요.. 대단해요... ]
[ 마마도... 마마도.. 좋아요.. 대단히 좋아ㅛ.. ]
딱 맞추어진 성기로부터는 푸직푸직 하는 음란한 소리가 울린다.
[ 앗... 윽 ! ]
[ 앗.. 앗.. 앗.. 윽.. ]
두사람의 절규가 어두운 침실에 교착한다. 서로 동물같이 허리를 격렬하게
서로 부딪치고 불쾌한 소리를 내며 입술을 서로 빤다.
히데카즈는 오늘밤 이미 오나니에 의해 한번 사정했기 때문에, 친어머니와
의 즐거움을 나눔에 몰두할수 있었다.
또 레이꼬에게는 이 아들의 성욕은 욕구불만으로 가득찬 몸을 해소하는데
최고인 것이었다.
[ 마마... 나.. 이미.. ]
히데카즈가 설익은 목소리를 냈다. 피니쉬가 가까워진것이다.
[ 좋아요.. 히데카즈..마마도.. 가까운것... 응.. 익.. ]
레이꼬도 자신의 절정의 고조를 느끼고 있었다.
히데카즈의 움직임이 한층 빠르게 된다. 레이꼬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흔들었다.
[ 익... 윽.. 마마.. 익.. ]
[ 앗... 히데카즈.. 앗.. 마마도.. 윽.. ]
히데카즈는 어머니의 체내제일 깊은곳에 사정을 했다.
아들의 뜨거운 정액을 받고, 레이꼬도 아름다운 몸을 한계까지 뒤로 젖히면
서 절정에 올랐다.
히데카즈의 뜨거운 액체가 대량으로 레이꼬의 체내에 들어가는대로, 두사람
은 이어진채 서로의 혀를 격렬하게 서로 맛보았다.
- 이어질거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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