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전교조 선생 만나 민주화당한 썰.ssul
내 중학교 1학년때 우리 학교에 전교조 교원이 둘이었음. 그때 교내에서 교원평가제가 도입되느냐 마냐 하던 시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둘 중 한사람이 애들 등교하는데 교문앞에서 피켓 1인시위까지 하고 개선동해가지고 파면당함. 아마 뉴스에도 몇번 떴을꺼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이 본격적으로 학생 대상 선동에 들어갔는데, 중2때 국어선생으로 만났지.
이 인간이 4월에는 4.19 관련영상 틀어주고 5월에는 5.18 틀어주고 6월에는 6.10 이랑 6.25 틀어주고 ㅅㅂ 아주 골고루 틀어줌
더 개같은건 4~5월에는 내신시험기간인데 그건 안하고 영상 틀어주니까 진도 딸리지
그리고 전교조 지금와서는 무슨 애들 체벌하면 안된다고 좌노현 필두로 인권조례? 이딴 지랄이지만
이새낀 저 영상가지고 시험도 치면서 못치는 새끼들 존나 체벌해서 운지시켰다. 이새낀 학생 때릴땐 인간이 아니었다. 학교마다 하나씩 있는 미친개였지.
특히 6.25때는 대놓고 남한이 먼저 침공했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대신에 한국전쟁은 한민족의 의지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며 소련과 미국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이 존나 개새끼라서 일어난 일이라고 설파했음. 그리고 북한에서 만드는 핵은 남한을 상대로 쓰려는게 아니라 미국 상대용이라며 북핵을 옹호하기도 했다. 나중엔 북한 관광지에서 일어난 한 중년여성 사살사건을 이명박 정부의 음모라고까지 얘기하더라. 미친...
더 빡치는건 교육감 선거를 가지고도 선동을 했다.
당시 08년에 처음으로 민선 서울 교육감 선거가 있었다. 여럿 나왔는데 투톱으로는 관선으로 교육감 하고 있었던 공정택과 (나중에 비리로 물러남)
전교조에서 밀어주던 주경복의 싸움이었다.
근데 이 인간이 서울시 교육감은 선출직 교육행정가로써는 최고 권위자이며 사실상의 교육대통령이라면서 그 자리의 중요성을 설파하더니
선거 얼마 안 놔두고는 심지어 애들보고 부모님한테 가서 주경복 찍으라고 말씀드려라 이따위 소리까지 지껄임.
그땐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총선 이런거랑 같이하던 선거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만 단독으로 해서 임시휴일이 아니었고 수요일인가?에 했던걸로 기억남.
투표율 15%에다가 주경복은 떨어졌음. 근데 이인간이 인정을 못하고 선거를 휴일도 아닌 평일에 했다는 이유만으로
일하러 나가는 노동자 계층은 다 뒤지란 소리냐며 15%면 강남 3구나 목동같은 교육특구 사람들만 선거를 치렀을 것이라고 음모론까지 내놨음.
그 후엔 전국 학력평가 (좌좀들이 일컫는 일제고사) 치르지 말자고 선동했고 자기네 반은 그 날 체험학습까지 보내고 다른 반 애들은 풀지말고 찍어서
의지를 보여주자고 선동함. 그 후에 학교내에서 단디 찍혀서 교장 교감은 이 인간 어떻게 죽일까 이 생각밖에 안하더라.
그 후엔 곽노현 들어서고 그 인간 빨로 교육청 들어가서 일했음.
그때만해도 이 사람 말이 다 진리인것 같았는데 전교조의 실체를 알고보니 아주 괘씸하다.
이런 사람들이 학교에 한 명씩만 있어도 전국 학생의 좌좀화는 따놓은 당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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