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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겨울 계절학기 땜에 학교갓엇는데 ...ssul.

한 수업당 15명 이하면 과목 폐강이랫는데

나까지 온거는 여자남자 합쳐서 13명정도?

그래서 이상하다싶어서 출석부르시는거 들어보니까 20명이 훨넘는데

다 결석이더라 첫날부터..ㅋ 역시 재수강듣는새키들은 다 이유가 잇더라

그냥 정식수업때도 아니고

학점 다시 채우려고 돈까지 학교에 또내고 나온 계절학기 첫날부터 결석인건

갱생조차 박탈당한거지..존나 한심하더라


그리고 둘러보니까 내가 듣는건 교양과목중에 학점이 하락이엿던 체육이엿는데

여자들이 대체로 다들 츄리닝 입어도 운동안할거같고,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술마실거같고

기쎄보이는 누님까지 보엿엇음;

남자는 다 그냥 띄엄띄엄 떨어져서 서잇엇는데 내옆에 나한테 그나마 수업 시간 언제나오는거냐고

물어본 남자 한명빼고는 다 어색하더라

첫날은 그렇게 OT 수업을 마치고 다음주부터 츄리닝과 운동화 신고 오랫는데

현재 하이탑식 단화인데 이거에 걍 츄리닝바지 하나 작은가방에 챙겨서 가려고한다



인원 소수인데 계절학기는 단기간이고 다들 학점채울목적으로 나온거겟지만은

여기서 누군가와 친해지는건 별로 기대도 안햇엇지만 혹시 친해지면 좋긴할거같다..


3줄요약

1.계절학기 나갓는데 사람도별로없고 여자가 더많은 소수인원이엿다
2.수업이 존나게 예상보다 빨리끝나고 왠지모르게 설렘 여자들때문에
3.내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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