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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누이 채 3-4

제삼장. 항문 희롱

「그만... 오빠... 그런 곳… 」

채의 목소리가 분명히 상기 되었다. 분명하게 느끼고 있다.

잡지와 비디오에서 본 적은 있었지만, 정말로 항문을 자극당하면 여자는 느끼는 것

같다.

「채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항문도 잘 애무하면 좋은 기분이 된단다.」

나는 채의 항문에 손가락을 꼿꼿하게 펴서 끝까지 집어넣었다가 거의 빠질 때까지

빼내는 피스톤 운동을 반복했다.

「아아...아」

성교를 연상시키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채의 오욕감이 높아져 가는 것 같다.

「대단한 걸. 채의 엉덩이 구멍… . 이렇게 깊게 받아들이다니… 」

유연한 채의 점막이 나의 손가락을 힘껏 옥죄고 있다.

「 하나 더 넣어볼까… 」

나는 손가락의 진입이 쉬워지도록 채의 항문에 나의 타액을 흘리고 중지와 집게손

가락을 전부 삽입했다.

「아..아앗」

과연 약간의 저항이 있지만, 그런대로 채는 나의 손가락을 완전히 받아들였다.

「아, … . 제발」

나의 타액이 채의 점막에 휘감겨서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묘한 소리를 내었다.

「채. 잘 들리지.. 질척질척거리는 소리가… 」

나는 일부러 손가락과 점막을 어루만질 때에 채에 들리도록 큰 소리를 냈다.

「그,그건.. 하아… 」

나의 손가락에 희롱되면서 타액으로 인해 유난히 빛나는 항문의 추잡한 광경에 채

는 눈을 감았다.

자신의 눈 바로 앞에서 오빠에게 자극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눈은 감는 일은 할 수 있어도 양손을 사용할 수 없는 채는 귀를 막을 수는 없다.

보지 않아도 오직 소리와 항문의 감촉만으로도 어떻게 되고 있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채의 몸 안에서 손가락을 열쇠모양으로 구부렸다.

「아, 와… 」

생각지도 않은 자극에 채가 비명을 질렀다.

또 하나의 구멍에서 움직이던 손가락이 채의 벽을 통하여 열쇠모양으로 구부린 손

가락의 감촉을 느낀 것이다.

양손의 손가락 사이에 채의 민감하고 부드러운 점막이 있게 된 것이다.

「아흑...아항」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채의 점막을 휘저었다.

「와아... 오빠. 그만」

채는 울부짖고 있지만 그 목소리와는 정반대로 촉촉하게 빛나는 꽃잎은 한층 더

요염함을 내비치고 있었다.

「오. 이런이런… · · 채. 엉덩이의 구멍을 이렇게 잘 느끼다니 너는 정말로 음란한

아이구나.」

나는 또 다른 입술 안의 클리토리스를 찾아문질렀다.

「」

채의 한숨이 안타깝게 흐르고 점차 가빠져 가는 것이 손가락을 통과시킬 때마다 심해졌다.

나는 채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항문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앗.. 다... 와」

돌연 채가 굳게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었다.

단지 손가락만으로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채의 신음 소리가 멈추었다.

나는 이제부터 더욱 즐겁게 될 것을 예감할 수 있었다.

「채. 항문으로 절정에 다다른 감상은 어때?」

나는 절정의 여운때문에 추잡하게 움찔거리고 있는 점막에 거의 닿을 것같은 채의 얼굴에,

항문에서 빼낸 손가락을 갖다댔다. 나의 손가락은 번지르르하게 빛나며 독특한 향을 발하고 있다.

나는 수치와 굴욕에 젖어있는 채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평소부터 채에게 해 보고

싶었던 일을 계속 더 하기로 했다.

「채. 이것 알어?」

나는 채의 코 앞에 준비해 둔 관장약을 내 보였다.

「… ?」

보통 변비가 아닌 여고생은 모를 것이다.

눈을 뜬 채는 궁금한 표정을 띄웠다.

「이것은 관장약이지. 심한 변비인 여자 아이가 배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야.」

나는 게속 설명해 주었다.

「채는 약간 변비 기미가 있는듯하니 이것을 사용하자」

나는 분홍색 캡을 열고 채의 항문에 찔러 넣으려 했다.

「악, 안돼」

간신히 나의 행동을 이해하게 된 채는 다리를 풀려고 날뛰었지만 나는 손과 다리등

을 능숙하게 이용해 채의 저항을 간단히 억압했다.

「아무리 날뛰어도 엉덩이의 구멍을 노출하고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없지..」

나는 눈 앞에서 떨고있는 채의 항문에 관장기의 앞을 꽂았다.

「아악」

손가락과는 다른 딱딱하고 차가운 감촉에 채는 외쳤다.

나는 곧바로 물약을 주입하지 않고 찌른 관장기로 채의 감촉을 즐겼다.

나의 타액에 유난히 빛나는 채의 항문은 앞의 꽃잎과는 다른 기묘한 아름다움이 감

돌고 있었다.

「아앗. 그만둬. 오빠, 그만」

바로 아까까지 손가락으로 꾸짖어지고 극치를 맞이했다고는 해도 아직 수치심이 있

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채는 필사적으로 울부짖었다.

나는 채의 애원을 무시하며 관장액을 천천히 주입했다.

「아.. 아앙 」

차가운 액체가 항문으로부터 직장으로 주입되고 있는 중 일 것이다.

채는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올렸다.

나는 연달아서 5개의 관장기를 채의 항문에 꽂았다.

채의 항문에서 새어나온 액체가 채의 흰 피부에 흘러내려 간다. .


제4장. 두번째 virgin

「오빠… , 부탁」

하얀 복숭아 같은 채의 엉덩이가 떨리고 있었다.

「화, 화장실에 가게 해줘요… 」

알아들을 수 없을 것 같은 작은 목소리이다. 복통과 변의를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일 것이다. 관장 후, 이미 배출 예상시간은 경과했다.

「안 돼. 너는 개다. 개는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

채는 벌거벗은 채 양손목과 양발목은 서로 묶여서 엉덩이만 높이 위로 향한 모양으

로 구속되어 있었다.

나는 숨김없이 드러내어진 채의 항문을 손가락끝으로 간지럽히거나, 그 스스로의

무게로 처진 유방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이미 한계시간이 지났으니까 채의 인내력은 대단한 것이다.

아무리 신체의 모든 곳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역시 오빠 앞에서 배설하는 것을 보

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것도, 자기집의 거실에서는.

젊디젊은 아가씨로써는 죽어도 보이고 싶지 않은 행위이다.

남겨진 전신의 힘을 노출된 일점의 배출구에 집중하여 채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

는 중인 것이다… . 하지만 쓸데없는 노력이다.

그 노력도 이윽고 수포가 될 거라는 것을 모르고 격렬한 하복부의 고통을 참고

있는 채가 나는 불쌍하게 느껴졌다.

나는 채의 강한 정신력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초조하지는 않는다.

그렇기는커녕, 차라리, 곧 다가올 쾌감의 순간을 두근두근거리며 대기하고 있고

이 시간이 그냥 이대로 계속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

나는 느긋하게 채의 젊은 육체를 괴롭히면서 그 즐거운 때를 기다렸다.

이윽고, 채의 전신에 주기적으로 소름이 돋으며 수족이 움찔 긴장하다가 또 당분간

은 이완하는 것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점점 그 주기가 짧아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드디어 이젠 거의 연속적으로 경련하게 되었다.

「부, 부탁해요... 오빠. 제발 화장실에 가게 해줘요.」

채가 몇번이나 반복한 애원의 말이었다.

「안 돼. 채가 어떤 모습으로 배설하는지 봐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싸는 것이다」

채에 있어서는 사형 선고와도 같은 대단한 말일 것이다.

채의 엉덩이의 밑에는 비닐 쉬트가 깔리고 플라스틱제의 세면기가 놓여져 있다.

여기서 배설시키기 위해 내가 준비한 것이었다.

「채. 힘을 빼는게 좋지 않을까? 그러면 시원해질텐데..」

나는 슬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신고 있던 슬리퍼로 채의 하얀 엉덩이를 두드리며 말했다.

퍽!퍽!

메마른 기분좋은 소리가 거실에 울렸다.

「아,앗. 그만...오빠」

채는 내밀어진 엉덩이를 흔들며 울부짖었다.

눈 같은 흰 피부에 순식간에 붉은 줄기가 떠올라 간다.

그걸 보자 계속 때리고 싶은 이상한 쾌감이 나를 감싸고 돌았다.

「그만 맞고 싶으면, 냉큼 싸면 된다.」

나는 흥분되어 연속해서 채의 엉덩이를 슬리퍼로 내리쳤다.

「아앗... 그만둬, 그만둬. 때리지 마요.」

채는 비명을 지르고 눈물로 얼굴은 젖어 가고 있었다.

「이제.. 거의 다끝났다」

나는 풍만하게 솟아오른 채의 엉덩이를 계속 쳤다.

「아, 아니. 아,안돼 」

인간의 인내에도 한계라는 것은 있다.

두드려진 엉덩이의 아픔도 있겠지만 드디어 채는 항문으로부터 황금빛의 액체를 흘

려 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번 시작된 배설은 이미 자신의 의지로는 멈출 수 없다.

「흑...아앙..」

채의 입에서 절규가 길게 나왔다.

채의 항문에서 파열음과 함께 흘러나온 액체는 악취를 뿌리면서 플라스틱제의 세

면기에 순식간에 모여졌다.

나는 처음보는 채의 배설 장면에 일순간 기가 죽었지만 곧바로 생각을 고쳐먹고 자

세히 관찰했다.

상상했던 것, 아니 그 이상의 엽기적인 광경이었다.

「이휴... 채. 역시, 너의 똥도 구리군. 그리고 참 대단한 양이다」

그것 뿐만 아니라 밑의 또 하나의 구멍으로부터도 한 줄기의 액체가 방출되고 있었다.

「아니, 이런... 똥 뿐 아니라 오줌까지 쌀 줄은… . 정말… 」

흘러나온 액체가 자꾸자꾸 세면기에 모여, 흘러넘쳤을 때의 일이 조금 걱정되

었지만 다행히도 곧 양이 줄어 들었다.

「채. 이제 좋지? 뱃 속의 것이 전부 나왔어」

나는 땀과 눈물로 젖은 채의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간신히 고통으로부터 해방된 안도감과 가장 보이고 싶지 않은 행위를 보였다는 절

망감으로 채는 흐느껴 울고 있었다.

나는 화장지로 오물에 더러워진 채의 항문과 보지를 정중하게 닦기 했다.

경련하며 조금씩 떨리는 채의 항문의 감촉과 따뜻함이, 화장지를 통해 나의 손가락

에 전해져 왔다.

「채, 이 것이 너가 싼 것이다. 개처럼 여기다 싼 것이다.」

나는 채의 줄을 풀어 주며 말했다.

「이 것을 기억해 두는 게 좋을거다.」

채의 얼굴 바로 앞에 세면기에 채워진 황금빛의 액체를 내밀었다.

오물을 바라보는 채를 나는 다시 묶기 시작했다.

「아니. 이미 관장은... 」

또 관장된다고 채는 생각한 것 같다.

「걱정마라. 관장은 끝났어.」

나는 채의 항문에 손가락을 갖다 대었다.

채의 항문은 발갛게 열이 나며 부은 것처럼 되어 있었다.

나는 손가락끝에 콜드 크림을 잔뜩 묻히고, 채의 항문에 쑤셔 넣었다.

「 ! 」

크림의 차가운 느낌에 채의 몸이 움츠러 들었다.

크림은 곧바로 부드럽게 녹아들며 채의 항문에 스며들었고, 부풀어오른 항문은 요

염하게 빛나며 추잡하게 붉은 색을 띠게 되었다.

나는 정성스럽게 오랜 시간에 걸쳐 채의 항문을 마사지했다.

곧바로 가로지르고 싶은 욕망에 나의 물건은 계속 서 있었지만 채가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 느끼게 하려고 참았다. 적어도 나의 채에 대한 배려였다.

「오빠... 뭐 하는거야...」

관장한 뒤의 배설 기관을 꼼꼼하게 마사지하는 나의 목적을 채는 아직 눈치채지 못

하고 있었다.

「채는 모르겠지만, 남자와 여자는 여기를 통해서도 서로 연결 될 수 있는 거야.」

「… 」

「엉덩이의 구멍에 오빠의 물건을 넣는 거지. 채는 엉덩이의 구멍의 처녀도 오빠에

게 바치게 되는 것이다.」

「아악. 그만둬, 그런.. 안돼」

채는 비통에 가득 찬 절규를 질렀다.

나는 옷을 벗고 답답해하고 있던 내 물건을 해방시켰다. 오래 기다리다가 이제 겨우 나갈

차례가 되어서인지 의욕 넘치는 그 모습을 과시하듯 하늘을 찌르도록 불끈 서 있었다.

그리고 나는 채의 항문에 베이비 오일을 더 발랐다.

「아..이,이건, 뭐」

「잘 미끄러지기 위한 오일이다.」

나는 베이비오일을 가득 손에 담고 내 물건에도 처발랐다.

지금이라도 폭주할 것 같이 끈적끈적하고 요상한 빛을 내는게, 그것 자체가 살아있는 다른 생

물 같이 보여 나도 기분 나쁠 정도였다.

채의 또 하나의 처녀를 빼앗는 준비를 완전히 끝낸 나는 꿈틀거리는 양쪽 엉덩이를

잡고 나의 흉기를 밀어넣었다.

「아악. 그만둬요. 오빠, 제발..」

채의 울음소리가 나의 흉폭한 쾌감을 부추기고 있었다.

천천히 움직이며 채의 엉덩이에 눌린 나는 폭발 직전이었다.

「 채.. 됐다.」

「안,안돼.. 와아」

나는 채의 엉덩이에 붉게 손가락 흔적이 남을 정도로 꽉 잡으며 마음껏 방아쇠를 당겼다.

「으윽 … 」

채의 괄약근을 뚫어가는 느낌에 더더욱 팽창했다.

정수리를 관통하는 것 같은 쾌감에 나는 단단히 조이는 채의 항문에 사정했다.

「오옷!」

나는 물건이 시들어 버릴 때까지 채의 항문에 삽입한 채로 무력하게 늘어져 있는

채의 유방을 주므르며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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