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섹스 - 44부
아침부터 미란네 집은 떠들썩했다.
오늘 저녁 수진네 식구들을 초대해 놓고 음식 장만을 위한 준비로 모두들 부산을 떨었다.
“그러니까 시장은 내가 봐 올 테니 나머지는 집안 청소나 좀 하고 있어.”
“엄마, 내가 시장 같이 갈까?”
“그래 사람이 여럿이니 준비할게 많을 거야. 석이 니가 엄마 좀 거들어 그럼”
“으이그! 너 청소하기 싫어서 그런 거지? ”
“은서는 아빠랑 집안 청소나 하자 그럼!”
이렇게 네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석이의 속셈은 따로 있었다. 공공 장소에서 엄마를 자극하면서 즐기고 싶었던 것이다.
그 속을 식구들이 모를 리 없었다.
“당신 나 없는 사이에 청소 안하고 은서 보지만 갖고 놀면 안돼! 알았죠?”
“아이구! 참 말하는 것도! 아무렴 내가 마누라 보지 더 챙기지, 안 그래?”
“그래도 요즘은 그저 은서에게 너무 빠져 있는거 같아 당시~~인?”
수진이 장난끼를 섞어 푸념했다.
석이와 은서가 킥킥거리고 있는 사이 영철이 현관에 서 있는 미란에게 다가갔다.
“우리 마님이 그래서 토라지셨나? 그럼 안되지! 자, 그럼 잠시 떨어져 있는 사이 인사라도 할까?!”
영철이 미란의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미란의 팬티 위로 얼굴을 묻었다.
“어머? 이이가 왜 이래 차암! 애들도 보는데! 아흥!”
“흐음! 잘 다녀와, 내 보지! 쪼옥!”
영철이 미란의 팬티위로 냄새를 들이마시더니 길게 키스를 했다.
“엄마! 그래서 인사가 돼? 더 진하게 해달라고 해! 호호!”
은서가 거들었다.
영철이 뒤를 돌아보며 껄껄 웃었다.
“그런가? 넘 약한가? 그럼..”
영철이 갑작스럽게 미란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윽! 왜 참! 아침부터 ..하응!”
미란이 서 있는 자세여서 영철의 혀는 보지 깊숙이 들어가지는 못했다.
안타까운 듯 미란이 보지를 앞으로 쭉 내밀면서 조금이라도 더 영철의 혀를 받아들이려 움직였다. 영철의 혀가 클리토리스와 보지 털에 집중적으로 침을 묻혀 나갔다.
“아히~~! 그, 그만! 어서 가야해 하으!!”
“엄마 너무 좋아하네? 하하!”
“아휴! 나도 보기 만해도 꼴리는데.. 아빠 우리 한번 하고 청소할까?”
석이와 은서가 침을 삼키며 엄마 아빠를 지켜보고 있었다.
석이의 자지도 벌써 딱딱해져 고개를 들고 있었다.
“쭈욱!”
영철이 마지막으로 길게 미란의 보지를 빨더니 얼굴을 뗐다.
“아예 이 팬티는 벗고 가!” 미란이 거부할 틈도 없이 영철이 무릎에 걸쳐있는 팬티를 내려버렸다.
“그래 엄마! 시원하고 좋을 거야 ㅋㅋ"
석이가 신이 나서 키득거렸다.
“차암! 못말려 두 부자 지간에 어쩜 생각하는 게 그리 똑 같냐!”
미란이 어이없어 하면서도 팬티를 입을 생각은 하지 않고 옷매무새를 고쳤다.
미란과 석이가 나가고 난 뒤 은서와 영철은 본격적으로 청소 준비를 했다.
은서가 청소기를 돌리면 영철이 스팀 걸레로 뒤를 따라가며 닦기로 했다.
안방부터 청소기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영철은 은서의 뒤를 따라가며 실룩거리는 엉덩이를 쳐다보았다.
"우리 은성 엉덩이가 더 커졌는데? 흐음! 이제 완전히 여자가 됐어!“
“어머 아빤? 그럼 내가 지금까지는 여자 아니었나? 치이!”
“그런게 아니고 더 성숙해졌단 말이야. 아빠가 볼 때마다 널 먹고 싶어서 이렇게 흥분하게 만드니까 말이야 흐흐!”
“호호! 아빠 또 자지 섰어? 어제 밤에 그렇게 두 보지를 쑤셔놓고? 난 보지가 얼얼해 아직도.. ”
“글세 말이다! 보약이라도 해먹어야 오래오래 엄마랑 은서 보지 맛보고 살지. 안 그래 흐흐!”
“호호! 내가 엄마한테 얘기해서 보약 지을께. 자주자주 은서 보지를 즐겁게 해줘 아빠! 호호!”
진공청소기의 요란한 소음 속에서도 두 사람의 음탕한 대화는 계속됐다.
“근데 아빠! ”
“응?”
“나 정말 엉덩이가 커진거 같아! 이것 봐!“
은서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자신의 손으로 둔부 곡선을 쓰다듬었다.
“그래서 알 수가 있나? 어디 한번 바지 벗어봐. 아빠가 자세히 봐줄께!”
“그럴까? 아빠 우리 벗고 청소하자, 응?”
은서가 옷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뽀얀 엉덩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흐음! 우리 은서 엉덩이는 언제 봐도 예쁘단 말이야! 흐~~~"
영철이 신음하며 바지를 벗어 던졌다. 최근 계속되는 씹질로 영철의 자지로 붉그스레해 져 있었다. 완전히 빳빳해 지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은서가 청소기를 잡은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아빠를 바라 보았다
“봐! 커졌지? 내 엉덩이.. 아빠랑 석이가 요즘 계속 올라타고 눌러대서 커진건가? 호호!”
“그럴 수도 있지! 은서 엉덩이 좀 더 크게 해볼까, 그럼?”
영철이 은서의 엉덩이를 잡으려 다가왔다. 하지만 은서가 재빨리 몸을 피했다.
“안돼! 청소 좀 하다가 정 꼴려서 못 참을 정도가 되면 하게 해줄게 호호!”
은서가 영철의 약을 올리며 청소기를 전진시키기 시작했다.
영철은 하는 수 없이 은서의 엉덩이와 계곡사이로 힐끔힐끔 드러나는 보지털을 보면서
뒤를 따랐다. 어느덧 영철의 자지는 빳빳히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남들이 보면 정말 우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부녀가 알몸으로 청소기와 걸레를 들고 집안을 돌아다니는 풍경이 결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이다.
미란와 석이를 태운 차가 <롯따 마트>에 다다르고 있었다. 물론 석이의 손은 미란의 원피스 속에서 나올 줄을 몰랐다.
“인제 손 빼. 여기는 사람이 많아! 누가 보면 어쩌려구!”
석이가 아쉬운 듯 손을 빼내 손가락을 입을 가져가 쪼욱 빨았다.
“쭈읍! 엄마 씹물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어머! 얘는? 맛있긴 뭐가 맛있니? 찝찔한 맛이겠지.”
“근데 엄마!”
“응?”
“오늘 수진 아줌마네 오면 말이야. 지난번처럼 할 수 있을까?”
“너 수진 아줌마 보지 생각나서 그러지?”
“꼭 그런 건 아니지만 그때 우리 넷이 했을때 너무 좋았어서 흐흐”
“엄마도 그래. 하으! 그대 생각만 하면 지금도 젖는다 얘!”
“수진네 아저씨가 잘 따라와줄까?”
“글세 그게 문젠데.. 수진이 얘기 들어보면 걔네도 뭔가가 있는 것 같아. 그러니 그렇게
선뜻 니네 아빠랑 박겠다고 말을 했겠지?“
“엄마도 수진네 아저씨, 그니까 진혁이 아저씨랑 박고 싶어?”
“왜? 질투나? 호호!”
“질투는 무슨! 엄마랑 아빠가 수진네 아줌마 아저씨랑 바꿔서 박는 거 굉장히 자극적일거 같아! 흐으! 벌써 꼴리네”
“그래 하응! 엄마도 ! 자꾸 애기하지마 엄마 미치겠어. 흐응!”
미란이 다리를 꼬며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마트의 주차장 회전통로로 들어선 미란의 차는 2층과 3층을 지나쳐 4층에 들어섰다. 3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일부러 차가 거의 없는 4층을 택한 것이다. 입구와 멀리 떨어진 자리에 차를 세운 미란이 운전석을 뒤로 밀어내고 창문 턱에 팔꿈치를 기대고 엎드렸다.
“석아! 엄마 도저히 안되겠어! 지금 좀만 엄마 보지 좀 달래봐, 응? 손가락으로 하든 자지로 하든 조금만 쑤셔봐 흐응!”
미란이 한 손으로 원피스를 걷어 올렸다.
허연 엉덩이가 석이의 얼굴 앞에 드러났다. 석이가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빨기 시작했다.
“아흥! 아침부터 니 아빠가 보지를 핥는 바람에 이렇게 젖어서..흐응! 석이 시간 없어! 그냥 박아줘,. 응?”
그러고 보니 얼굴을 묻고 있다 주변을 살피지 못하면 자칫 누구에게 들킬 염려도 있었다.
석이가 낮은 차 천장 때문에 고개를 숙인 채 무릎을 꿇고 바지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엄마는 차창 밖으로 동정을 살피랴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올 석이의 자지를 보랴 연신 고개를 두리번 거렸다.
“어서! 흐응!”
석이가 딱딱한 자지에 침을 한번 발라 쓰윽 훑더니 미란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곤 허리에 힘을 주고 쑤욱 박아버렸다.
“하윽! ” “수욱쑤욱 수걱수걱!”
석이의 자지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미란의 보지는 금새 홍수를 이뤘고 석이의 펌프질도 탄력을 받았다. 멀찌감치 차가 들어오는게 보이면 두 사람은 어려운 자세로 몸을 숙여 시선을 피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석이의 펌프질이 시작되고 미란은 치밀어 오르는 쾌감에 엉덩이를 부르르 떨어댔다. 공공 장소에서의 짜릿한 쎅스. 미란은 금새 신호가 왔다.
“아흐! 엄마 벌싸 오는거 같아! 하윽! 좀만 더 쑤셔 석아. 엄마 보지. 흐윽! 좀만 더 쑤셔줘!”
“으흑! 엄마 나도 쌀것같아! ” 퍽퍽 푸걱푸걱 퍼억퍽!“
석이의 자지가 세차게 미란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흐~~~~아! 엄마 싸! 흐으!!!!”
“찔걱찔꺽!” 미란의 보지에서는 금새 씹물이 찔걱거리기 시작했고 석이도 폭발 일보직전까지 다다랐다.
“아흐! 아흥!! 내 보지.. 이런데서 하니까 더 흥분된다 하아~~~”
“엄마 나도 싸! 엄마! 흐으~~”
“그래 어서 싸! 시원하게 좆물싸고 시장 보자, 응? 석아 어서 싸! 엄마 씹에 깊숙이 좆물 좀 싸줘! 엄마 보지에서 니 좆물 냄새나게 시원하게 갈겨! 하윽!”
“아아~~~~윽!” “찌익! 직!”
석이의 자지가 미란의 보지 깊숙한 곳에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한참 때여서 인지 석이가 싸놓은 좆물의 양은 엄청났다. 특히 이런 장소에서 엄마와 섹스를 한다는데 더욱 흥분한 것 같았다.
평소 같음 서로 구석구석을 만지고 빨면서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겼겠지만 때가 때인 만큼
미란은 얼른 차에서 휴지를 꺼내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보지에 갖다 대었다.
“자 , 석아 ! 이제 자지 빼봐 , 천천히!”
석이의 자지가 쭈욱 미란의 보지를 빠져나가자 미란은 뭔가 허전함을 느끼면서
휴지로 보지를 막았다. 자신의 씹물과 석이의 좆물이 합쳐져 엄청난 양의 애액이 흘러내렸다.
“석아, 휴지 좀 더 줘 넘 많다 얘!”
“엄마 여기! 내가 닦아줄게” 석이는 휴지를 엄마에게 건내준 뒤 엄마의 뒷보지에 묻은 액체를 닦아냈다.
“너도 어서 닦아! 바지에 묻지 않게 조심하고 하으~~”
석이의 손길이 뒷 보지를 자극하자 미란은 엉덩이를 꿈틀대며 다시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가려 앉히려 애썼다. 간신히 뒷수습을 마친 두 사람은 차에서 내려 매장으로 들어섰다.
축축히 젖은 미란의 보지는 매장의 에어컨 바람으로 서늘한 느낌마저 들었다.
‘석아! 엄마 보지 너무 시원해 호호’
‘아휴! 또 보고 싶다. 엄마 보지.. 엄마 뭐 안흘러?’
‘흐르면 얘기할게 먼저 화장실좀 다녀와야 겠다‘
두 사람은 귓속말을 주고 받으며 키득거렸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정신차리고 시장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푸걱푸걱 푹푹!”
“아이~~~잉! 아빠! 흐응! 우리 청소 빨리 해야 하는데 흐응!”
“푹푹 푸걱푸걱! 그럼 헉헉! 그만 할까? 푹푹 ! 헉헉”
은서가 청소기를 끌어 안은 채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있었고 런닝만 걸친 영철이
은서의 엉덩이를 쳐 올리고 있었다.
“하윽하윽! 아, 아니! 헉헉! 그런 건 아니고! 하응! 엄마가 오시면 하윽! 청소도 안하고
하응! 씹질만 한다고 하윽! 놀릴가봐! 흐윽!“
“푹푹 푸거덕푸거덕 ! 그러니까 지금 뺄까? 헉헉 푹푹 ”
“아니! 하윽! 그냥 좀만 더 박아주면 나 쌀 것 같아! 하응! 한번 만 싸고 청소하자 하아~응? 아빠!”
은서의 보지도 어느덧 자지에 길들여져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씹물을 흘려내보내고 있었다.
“헉헉! 푹푹! 아흐! 은서야 헉헉! 니 보지! 아흐! 맨날 먹어도 또 먹고 싶어! 헉헉”
“아흐~~~ 아빠 나 싸! 아흐~ 좀만 더 세게 쑤셔봐! 흐으~~응! 하아~~~~~악!”
은서의 엉덩이가 급격히 수축되고 영철도 은서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 채 움직임을 멈췄다.
영철은 오늘 저녁을 생각해 가급적 사정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정을 참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는 의학적으로 알길이 없었지만 성적 흥분을 유지하는 대는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영철은 믿고 있었다.
한참 후에야 영철의 집 거실에서 다시 청소기 돌아가는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청소기가 미쳐 빨아들이지 못한 부녀간의 흔적은 영철이 스팀 걸레로 말끔히 닦아내고 있었다.
“그러니까 신사장네에서는 다 안다 이거지? 나만 모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는거 아냐!‘
“그래요. 그래서 말인데 당신 그냥 모른척 하고 미란이랑 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진혁의 집에서는 진혁과 수진, 우영과 수경이 모여 앉아 오늘 저녁 미란네 방문을 앞두고 한참 토론이 벌어지고 있었다.
“엄마! 그냥 다 처음부터 말해 버리는건 어때? 괜히 다 알면서 모른 척 하기도 뭐하잖아?”
“근데.. 문제는 미란이네가 어디까지 갔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야. 우리처럼 이렇게 다 터놓고 지내게 된 건지 아님 그냥 미란이 남편하고만 얘기가 된건지.. ”
“제 생각에는요. 미란이 아줌마네도 다 알 것같아요. 그러니까 엄마한테 자기 남편하고 하라고 헸겠죠. 아마 우리랑 똑 같지는 않겠지만 그 집도 분명 뭔가 변화가 있었던게 틀림없어요.”
수경이 거들었다.
“그럼 이렇게 하지” 진혁이 목소리를 가다듬고 말했다.
“일단 마음에 준비는 돼 있으니까 상황에 따라 솔직히 얘기할 수 있음 얘기하자고.
임기응변을 발휘하지 뭐. 됐지? “
“네!!” 세 사람이 약속이나 한 듯 밝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자 그럼 출발하기 전에 몸단장 해야지 모두 같이 샤워할까?”
진혁이 자지를 덜렁거리며 일어났다. 나머지 세 사람도 반라의 몸으로 욕실로 향했다.
네 사람의 머릿속에는 각자 오늘밤 새로 경험하게 될 상대를 떠올리고 있었다
진혁은 미란과 은서, 우영은 은서, 수진은 영철, 그리고 수경은 미지의 네 사람과 모두 뒤엉키는 상상을 하며 마음 깊숙한 곳을 서서히 달구기 시작했다.
(계속)
*휴가 다녀오니 할일이 산더미.. 흑흑! 한동안 글을 못올렸어요. 기다리셨다면 정말 죄송!
오늘 저녁 수진네 식구들을 초대해 놓고 음식 장만을 위한 준비로 모두들 부산을 떨었다.
“그러니까 시장은 내가 봐 올 테니 나머지는 집안 청소나 좀 하고 있어.”
“엄마, 내가 시장 같이 갈까?”
“그래 사람이 여럿이니 준비할게 많을 거야. 석이 니가 엄마 좀 거들어 그럼”
“으이그! 너 청소하기 싫어서 그런 거지? ”
“은서는 아빠랑 집안 청소나 하자 그럼!”
이렇게 네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석이의 속셈은 따로 있었다. 공공 장소에서 엄마를 자극하면서 즐기고 싶었던 것이다.
그 속을 식구들이 모를 리 없었다.
“당신 나 없는 사이에 청소 안하고 은서 보지만 갖고 놀면 안돼! 알았죠?”
“아이구! 참 말하는 것도! 아무렴 내가 마누라 보지 더 챙기지, 안 그래?”
“그래도 요즘은 그저 은서에게 너무 빠져 있는거 같아 당시~~인?”
수진이 장난끼를 섞어 푸념했다.
석이와 은서가 킥킥거리고 있는 사이 영철이 현관에 서 있는 미란에게 다가갔다.
“우리 마님이 그래서 토라지셨나? 그럼 안되지! 자, 그럼 잠시 떨어져 있는 사이 인사라도 할까?!”
영철이 미란의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미란의 팬티 위로 얼굴을 묻었다.
“어머? 이이가 왜 이래 차암! 애들도 보는데! 아흥!”
“흐음! 잘 다녀와, 내 보지! 쪼옥!”
영철이 미란의 팬티위로 냄새를 들이마시더니 길게 키스를 했다.
“엄마! 그래서 인사가 돼? 더 진하게 해달라고 해! 호호!”
은서가 거들었다.
영철이 뒤를 돌아보며 껄껄 웃었다.
“그런가? 넘 약한가? 그럼..”
영철이 갑작스럽게 미란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윽! 왜 참! 아침부터 ..하응!”
미란이 서 있는 자세여서 영철의 혀는 보지 깊숙이 들어가지는 못했다.
안타까운 듯 미란이 보지를 앞으로 쭉 내밀면서 조금이라도 더 영철의 혀를 받아들이려 움직였다. 영철의 혀가 클리토리스와 보지 털에 집중적으로 침을 묻혀 나갔다.
“아히~~! 그, 그만! 어서 가야해 하으!!”
“엄마 너무 좋아하네? 하하!”
“아휴! 나도 보기 만해도 꼴리는데.. 아빠 우리 한번 하고 청소할까?”
석이와 은서가 침을 삼키며 엄마 아빠를 지켜보고 있었다.
석이의 자지도 벌써 딱딱해져 고개를 들고 있었다.
“쭈욱!”
영철이 마지막으로 길게 미란의 보지를 빨더니 얼굴을 뗐다.
“아예 이 팬티는 벗고 가!” 미란이 거부할 틈도 없이 영철이 무릎에 걸쳐있는 팬티를 내려버렸다.
“그래 엄마! 시원하고 좋을 거야 ㅋㅋ"
석이가 신이 나서 키득거렸다.
“차암! 못말려 두 부자 지간에 어쩜 생각하는 게 그리 똑 같냐!”
미란이 어이없어 하면서도 팬티를 입을 생각은 하지 않고 옷매무새를 고쳤다.
미란과 석이가 나가고 난 뒤 은서와 영철은 본격적으로 청소 준비를 했다.
은서가 청소기를 돌리면 영철이 스팀 걸레로 뒤를 따라가며 닦기로 했다.
안방부터 청소기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영철은 은서의 뒤를 따라가며 실룩거리는 엉덩이를 쳐다보았다.
"우리 은성 엉덩이가 더 커졌는데? 흐음! 이제 완전히 여자가 됐어!“
“어머 아빤? 그럼 내가 지금까지는 여자 아니었나? 치이!”
“그런게 아니고 더 성숙해졌단 말이야. 아빠가 볼 때마다 널 먹고 싶어서 이렇게 흥분하게 만드니까 말이야 흐흐!”
“호호! 아빠 또 자지 섰어? 어제 밤에 그렇게 두 보지를 쑤셔놓고? 난 보지가 얼얼해 아직도.. ”
“글세 말이다! 보약이라도 해먹어야 오래오래 엄마랑 은서 보지 맛보고 살지. 안 그래 흐흐!”
“호호! 내가 엄마한테 얘기해서 보약 지을께. 자주자주 은서 보지를 즐겁게 해줘 아빠! 호호!”
진공청소기의 요란한 소음 속에서도 두 사람의 음탕한 대화는 계속됐다.
“근데 아빠! ”
“응?”
“나 정말 엉덩이가 커진거 같아! 이것 봐!“
은서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자신의 손으로 둔부 곡선을 쓰다듬었다.
“그래서 알 수가 있나? 어디 한번 바지 벗어봐. 아빠가 자세히 봐줄께!”
“그럴까? 아빠 우리 벗고 청소하자, 응?”
은서가 옷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뽀얀 엉덩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흐음! 우리 은서 엉덩이는 언제 봐도 예쁘단 말이야! 흐~~~"
영철이 신음하며 바지를 벗어 던졌다. 최근 계속되는 씹질로 영철의 자지로 붉그스레해 져 있었다. 완전히 빳빳해 지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은서가 청소기를 잡은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아빠를 바라 보았다
“봐! 커졌지? 내 엉덩이.. 아빠랑 석이가 요즘 계속 올라타고 눌러대서 커진건가? 호호!”
“그럴 수도 있지! 은서 엉덩이 좀 더 크게 해볼까, 그럼?”
영철이 은서의 엉덩이를 잡으려 다가왔다. 하지만 은서가 재빨리 몸을 피했다.
“안돼! 청소 좀 하다가 정 꼴려서 못 참을 정도가 되면 하게 해줄게 호호!”
은서가 영철의 약을 올리며 청소기를 전진시키기 시작했다.
영철은 하는 수 없이 은서의 엉덩이와 계곡사이로 힐끔힐끔 드러나는 보지털을 보면서
뒤를 따랐다. 어느덧 영철의 자지는 빳빳히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남들이 보면 정말 우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부녀가 알몸으로 청소기와 걸레를 들고 집안을 돌아다니는 풍경이 결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이다.
미란와 석이를 태운 차가 <롯따 마트>에 다다르고 있었다. 물론 석이의 손은 미란의 원피스 속에서 나올 줄을 몰랐다.
“인제 손 빼. 여기는 사람이 많아! 누가 보면 어쩌려구!”
석이가 아쉬운 듯 손을 빼내 손가락을 입을 가져가 쪼욱 빨았다.
“쭈읍! 엄마 씹물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어머! 얘는? 맛있긴 뭐가 맛있니? 찝찔한 맛이겠지.”
“근데 엄마!”
“응?”
“오늘 수진 아줌마네 오면 말이야. 지난번처럼 할 수 있을까?”
“너 수진 아줌마 보지 생각나서 그러지?”
“꼭 그런 건 아니지만 그때 우리 넷이 했을때 너무 좋았어서 흐흐”
“엄마도 그래. 하으! 그대 생각만 하면 지금도 젖는다 얘!”
“수진네 아저씨가 잘 따라와줄까?”
“글세 그게 문젠데.. 수진이 얘기 들어보면 걔네도 뭔가가 있는 것 같아. 그러니 그렇게
선뜻 니네 아빠랑 박겠다고 말을 했겠지?“
“엄마도 수진네 아저씨, 그니까 진혁이 아저씨랑 박고 싶어?”
“왜? 질투나? 호호!”
“질투는 무슨! 엄마랑 아빠가 수진네 아줌마 아저씨랑 바꿔서 박는 거 굉장히 자극적일거 같아! 흐으! 벌써 꼴리네”
“그래 하응! 엄마도 ! 자꾸 애기하지마 엄마 미치겠어. 흐응!”
미란이 다리를 꼬며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마트의 주차장 회전통로로 들어선 미란의 차는 2층과 3층을 지나쳐 4층에 들어섰다. 3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일부러 차가 거의 없는 4층을 택한 것이다. 입구와 멀리 떨어진 자리에 차를 세운 미란이 운전석을 뒤로 밀어내고 창문 턱에 팔꿈치를 기대고 엎드렸다.
“석아! 엄마 도저히 안되겠어! 지금 좀만 엄마 보지 좀 달래봐, 응? 손가락으로 하든 자지로 하든 조금만 쑤셔봐 흐응!”
미란이 한 손으로 원피스를 걷어 올렸다.
허연 엉덩이가 석이의 얼굴 앞에 드러났다. 석이가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빨기 시작했다.
“아흥! 아침부터 니 아빠가 보지를 핥는 바람에 이렇게 젖어서..흐응! 석이 시간 없어! 그냥 박아줘,. 응?”
그러고 보니 얼굴을 묻고 있다 주변을 살피지 못하면 자칫 누구에게 들킬 염려도 있었다.
석이가 낮은 차 천장 때문에 고개를 숙인 채 무릎을 꿇고 바지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엄마는 차창 밖으로 동정을 살피랴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올 석이의 자지를 보랴 연신 고개를 두리번 거렸다.
“어서! 흐응!”
석이가 딱딱한 자지에 침을 한번 발라 쓰윽 훑더니 미란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곤 허리에 힘을 주고 쑤욱 박아버렸다.
“하윽! ” “수욱쑤욱 수걱수걱!”
석이의 자지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미란의 보지는 금새 홍수를 이뤘고 석이의 펌프질도 탄력을 받았다. 멀찌감치 차가 들어오는게 보이면 두 사람은 어려운 자세로 몸을 숙여 시선을 피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석이의 펌프질이 시작되고 미란은 치밀어 오르는 쾌감에 엉덩이를 부르르 떨어댔다. 공공 장소에서의 짜릿한 쎅스. 미란은 금새 신호가 왔다.
“아흐! 엄마 벌싸 오는거 같아! 하윽! 좀만 더 쑤셔 석아. 엄마 보지. 흐윽! 좀만 더 쑤셔줘!”
“으흑! 엄마 나도 쌀것같아! ” 퍽퍽 푸걱푸걱 퍼억퍽!“
석이의 자지가 세차게 미란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흐~~~~아! 엄마 싸! 흐으!!!!”
“찔걱찔꺽!” 미란의 보지에서는 금새 씹물이 찔걱거리기 시작했고 석이도 폭발 일보직전까지 다다랐다.
“아흐! 아흥!! 내 보지.. 이런데서 하니까 더 흥분된다 하아~~~”
“엄마 나도 싸! 엄마! 흐으~~”
“그래 어서 싸! 시원하게 좆물싸고 시장 보자, 응? 석아 어서 싸! 엄마 씹에 깊숙이 좆물 좀 싸줘! 엄마 보지에서 니 좆물 냄새나게 시원하게 갈겨! 하윽!”
“아아~~~~윽!” “찌익! 직!”
석이의 자지가 미란의 보지 깊숙한 곳에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한참 때여서 인지 석이가 싸놓은 좆물의 양은 엄청났다. 특히 이런 장소에서 엄마와 섹스를 한다는데 더욱 흥분한 것 같았다.
평소 같음 서로 구석구석을 만지고 빨면서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겼겠지만 때가 때인 만큼
미란은 얼른 차에서 휴지를 꺼내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보지에 갖다 대었다.
“자 , 석아 ! 이제 자지 빼봐 , 천천히!”
석이의 자지가 쭈욱 미란의 보지를 빠져나가자 미란은 뭔가 허전함을 느끼면서
휴지로 보지를 막았다. 자신의 씹물과 석이의 좆물이 합쳐져 엄청난 양의 애액이 흘러내렸다.
“석아, 휴지 좀 더 줘 넘 많다 얘!”
“엄마 여기! 내가 닦아줄게” 석이는 휴지를 엄마에게 건내준 뒤 엄마의 뒷보지에 묻은 액체를 닦아냈다.
“너도 어서 닦아! 바지에 묻지 않게 조심하고 하으~~”
석이의 손길이 뒷 보지를 자극하자 미란은 엉덩이를 꿈틀대며 다시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가려 앉히려 애썼다. 간신히 뒷수습을 마친 두 사람은 차에서 내려 매장으로 들어섰다.
축축히 젖은 미란의 보지는 매장의 에어컨 바람으로 서늘한 느낌마저 들었다.
‘석아! 엄마 보지 너무 시원해 호호’
‘아휴! 또 보고 싶다. 엄마 보지.. 엄마 뭐 안흘러?’
‘흐르면 얘기할게 먼저 화장실좀 다녀와야 겠다‘
두 사람은 귓속말을 주고 받으며 키득거렸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정신차리고 시장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푸걱푸걱 푹푹!”
“아이~~~잉! 아빠! 흐응! 우리 청소 빨리 해야 하는데 흐응!”
“푹푹 푸걱푸걱! 그럼 헉헉! 그만 할까? 푹푹 ! 헉헉”
은서가 청소기를 끌어 안은 채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있었고 런닝만 걸친 영철이
은서의 엉덩이를 쳐 올리고 있었다.
“하윽하윽! 아, 아니! 헉헉! 그런 건 아니고! 하응! 엄마가 오시면 하윽! 청소도 안하고
하응! 씹질만 한다고 하윽! 놀릴가봐! 흐윽!“
“푹푹 푸거덕푸거덕 ! 그러니까 지금 뺄까? 헉헉 푹푹 ”
“아니! 하윽! 그냥 좀만 더 박아주면 나 쌀 것 같아! 하응! 한번 만 싸고 청소하자 하아~응? 아빠!”
은서의 보지도 어느덧 자지에 길들여져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씹물을 흘려내보내고 있었다.
“헉헉! 푹푹! 아흐! 은서야 헉헉! 니 보지! 아흐! 맨날 먹어도 또 먹고 싶어! 헉헉”
“아흐~~~ 아빠 나 싸! 아흐~ 좀만 더 세게 쑤셔봐! 흐으~~응! 하아~~~~~악!”
은서의 엉덩이가 급격히 수축되고 영철도 은서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 채 움직임을 멈췄다.
영철은 오늘 저녁을 생각해 가급적 사정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정을 참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는 의학적으로 알길이 없었지만 성적 흥분을 유지하는 대는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영철은 믿고 있었다.
한참 후에야 영철의 집 거실에서 다시 청소기 돌아가는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청소기가 미쳐 빨아들이지 못한 부녀간의 흔적은 영철이 스팀 걸레로 말끔히 닦아내고 있었다.
“그러니까 신사장네에서는 다 안다 이거지? 나만 모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는거 아냐!‘
“그래요. 그래서 말인데 당신 그냥 모른척 하고 미란이랑 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진혁의 집에서는 진혁과 수진, 우영과 수경이 모여 앉아 오늘 저녁 미란네 방문을 앞두고 한참 토론이 벌어지고 있었다.
“엄마! 그냥 다 처음부터 말해 버리는건 어때? 괜히 다 알면서 모른 척 하기도 뭐하잖아?”
“근데.. 문제는 미란이네가 어디까지 갔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야. 우리처럼 이렇게 다 터놓고 지내게 된 건지 아님 그냥 미란이 남편하고만 얘기가 된건지.. ”
“제 생각에는요. 미란이 아줌마네도 다 알 것같아요. 그러니까 엄마한테 자기 남편하고 하라고 헸겠죠. 아마 우리랑 똑 같지는 않겠지만 그 집도 분명 뭔가 변화가 있었던게 틀림없어요.”
수경이 거들었다.
“그럼 이렇게 하지” 진혁이 목소리를 가다듬고 말했다.
“일단 마음에 준비는 돼 있으니까 상황에 따라 솔직히 얘기할 수 있음 얘기하자고.
임기응변을 발휘하지 뭐. 됐지? “
“네!!” 세 사람이 약속이나 한 듯 밝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자 그럼 출발하기 전에 몸단장 해야지 모두 같이 샤워할까?”
진혁이 자지를 덜렁거리며 일어났다. 나머지 세 사람도 반라의 몸으로 욕실로 향했다.
네 사람의 머릿속에는 각자 오늘밤 새로 경험하게 될 상대를 떠올리고 있었다
진혁은 미란과 은서, 우영은 은서, 수진은 영철, 그리고 수경은 미지의 네 사람과 모두 뒤엉키는 상상을 하며 마음 깊숙한 곳을 서서히 달구기 시작했다.
(계속)
*휴가 다녀오니 할일이 산더미.. 흑흑! 한동안 글을 못올렸어요. 기다리셨다면 정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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