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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고딩 팬티본썰

일단 처음부터 이글은 주작이아니고,내가 바로 엊그제 겪은일임을 밝힌다

일단 상황은이렇게됨

난 중3삐리 철없는 중딩임

시험끝나고 기분존나좋아서 뛰어댕기고 축구하고놀았지 병신마냥

그러다 친구들하고 돌아다니면서 놀이터가서 좀 쉬려고 놀이터에 간거다


그때 시간이 저녘 다되갈쯤이었거든

고딩 누나들 몇명이 그네타고 존나 시끄럽게 떠들더라고 교복입은채로

그때 누나가 4명이었던걸로기억하는데

한명은 십오타쿠처럼생겼고

또 한명은 돼지였던거야

근데 나머지 2명 누나는

존나청순하고 이쁜거야

난 그누나만 존나보고있엇지.

그누나들이 그네타고 떠들고있는데

우리는 그 그네타면서 보는방향 정면에 벤치에 앉아있었거든

근데 그누나들이 그네타다가 그 개이쁜 누나 중한명하고 개오타쿠한명하고 전화를하더라?

무슨내용인지는 못들었는데

하여튼 전회끝나고 5분정도지났나

그 또래 형들이 2명이오더라


그리고 그 6명이서 갑자기 얘기를 나누던거야

우린 괜히 쫄았지 내친구랑

근데 갑자기 형 한명이 내친구앞으로 다가오더라?

그형이 내친구한테 하는말이

" 친구야 미안한데.."

난 옆에서 괜히 쫄았지

근데 그형이갑자기 바지를 반쯤벗고

딸치는흉내내더라; ㅅㅂ

그뒤에서 누나들하고 형은 존나쪼개고;

시발 그순간 그누나에대한 환상은 다깨지고

눈만 버린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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