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무역02(릴레이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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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어받아 써 볼랍니다^^
은지에게 다가온 여자는 왠지모를 웃음을 지으며 다미를 해외부로 안내했다
"자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 해외부에서 일을하실 은지씨에요 자 은지씨 자기소개를 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지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여기저기서 은지를 반기는 직원들의 소리가 들려왔다
은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긴장감으로 가벼운 흥분을 느꼈다
"참 제 소개를 안했네요 저는 해외부의 과장 김미숙이라고 해요"
저렇데 젊은 나이에 과장이라니 대단한 사람인가보다라고 은지는 생각했다
상념도 잠시 은지는 과장의 손에 이끌려 한 구석으로 갔다
"여기가 은지씨의 자리에요 모르는게 있으면 옆에있는 김대리에게 물어봐요"
이말을 남기고 김과장은 자기자리로 가버렸다
"안녕하세요?"
은지는 김대리에게 가벼운 목례를 했고 김대리도 가벼운 목례를 하며 대답했다
김대리는 은지에게 은지가 할일을 가르쳐 주었다
"은지씨가 하실일은 해외에서걸려오는 바이어들의 전화를 받고 메모를 하는일이에요 모르는게 있으면 다시 물어보세요"
바이어의 전화라니?
은지는 순간 당황했다
토익점수가 비록 800점대였지만 유학파가 아닌 은지로서는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려운게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때르르릉"
은지의 상념을 깨는 전화벨소리가 울리는 순간 은지는 자신에게로 쏠리는 시선을 느껴야 했다
"때르르릉 때르르릉"
은지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때 김대리가 전화를 자기자리로 돌리더니 능숙한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것이었다
"~~~~~~~~"
은지는 순간 당황함에 얼굴이 빨개졌다
그때 전화를 끊은 김대리가 은지에게 말을했다
"은지씨 긴장하지마세요 처음에는 다 그런거에요.."
은지는 김대리가 왠지 미워졌다
왠지 자신을 비웃는것 같기도 하고
은지는 화장실로뛰어갔다
소능ㄹ씻으며 은지는 자신에게 다짐했다
"은지야....절대로 긴장하지말자...알았지? 넌 잘해낼수 있어"
그러면서 은지는 거울에비친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았다
누가봐도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그러나 은지는 자신의 얼굴이 이뻐서 성공했단 소리를 듣기 싫었다
은지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성공하고 싶었던 것이다
"은지야...은지야.....니 능력을 보여봐..."
은지는 마인드 콘트롤을 마치고 화장실문밖으로 나갔다
그순간 화장실 밖에서는 김대리가 걱정스러운 눈길로 은지를 바라보고있었다
"괜찮으시겠어요?"
"예 고마워요"
은지는 아까 잠시 김대리에게 화를냈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했다
그저 자신을 도와주려 한것뿐인데...
사무실로 돌아오니 김과장이 은지를 보며 한마디를 했다
"자 오늘 새 식구도 왔으니까 저녁에 회식이라도 하죠"
"알겠습니다"
하는 직원들의 기쁨에 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에구구궁 이거 원 맘대로 안되네요
이어받으시려면 받으시구요 아니면 제 나름대로 써 볼게요
허락도 받지않고 맘대로 이어서 죄송함돠
제가 이어받아 써 볼랍니다^^
은지에게 다가온 여자는 왠지모를 웃음을 지으며 다미를 해외부로 안내했다
"자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 해외부에서 일을하실 은지씨에요 자 은지씨 자기소개를 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지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여기저기서 은지를 반기는 직원들의 소리가 들려왔다
은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긴장감으로 가벼운 흥분을 느꼈다
"참 제 소개를 안했네요 저는 해외부의 과장 김미숙이라고 해요"
저렇데 젊은 나이에 과장이라니 대단한 사람인가보다라고 은지는 생각했다
상념도 잠시 은지는 과장의 손에 이끌려 한 구석으로 갔다
"여기가 은지씨의 자리에요 모르는게 있으면 옆에있는 김대리에게 물어봐요"
이말을 남기고 김과장은 자기자리로 가버렸다
"안녕하세요?"
은지는 김대리에게 가벼운 목례를 했고 김대리도 가벼운 목례를 하며 대답했다
김대리는 은지에게 은지가 할일을 가르쳐 주었다
"은지씨가 하실일은 해외에서걸려오는 바이어들의 전화를 받고 메모를 하는일이에요 모르는게 있으면 다시 물어보세요"
바이어의 전화라니?
은지는 순간 당황했다
토익점수가 비록 800점대였지만 유학파가 아닌 은지로서는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려운게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때르르릉"
은지의 상념을 깨는 전화벨소리가 울리는 순간 은지는 자신에게로 쏠리는 시선을 느껴야 했다
"때르르릉 때르르릉"
은지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때 김대리가 전화를 자기자리로 돌리더니 능숙한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것이었다
"~~~~~~~~"
은지는 순간 당황함에 얼굴이 빨개졌다
그때 전화를 끊은 김대리가 은지에게 말을했다
"은지씨 긴장하지마세요 처음에는 다 그런거에요.."
은지는 김대리가 왠지 미워졌다
왠지 자신을 비웃는것 같기도 하고
은지는 화장실로뛰어갔다
소능ㄹ씻으며 은지는 자신에게 다짐했다
"은지야....절대로 긴장하지말자...알았지? 넌 잘해낼수 있어"
그러면서 은지는 거울에비친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았다
누가봐도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그러나 은지는 자신의 얼굴이 이뻐서 성공했단 소리를 듣기 싫었다
은지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성공하고 싶었던 것이다
"은지야...은지야.....니 능력을 보여봐..."
은지는 마인드 콘트롤을 마치고 화장실문밖으로 나갔다
그순간 화장실 밖에서는 김대리가 걱정스러운 눈길로 은지를 바라보고있었다
"괜찮으시겠어요?"
"예 고마워요"
은지는 아까 잠시 김대리에게 화를냈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했다
그저 자신을 도와주려 한것뿐인데...
사무실로 돌아오니 김과장이 은지를 보며 한마디를 했다
"자 오늘 새 식구도 왔으니까 저녁에 회식이라도 하죠"
"알겠습니다"
하는 직원들의 기쁨에 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에구구궁 이거 원 맘대로 안되네요
이어받으시려면 받으시구요 아니면 제 나름대로 써 볼게요
허락도 받지않고 맘대로 이어서 죄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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