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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버스에서 직딩녀 성추행 한 썰.SsuL

고등학교 1학년 때 버스에 탔는데 존나 예쁜 여자가 있는거야

20대 후반? 존나 섹시하게 생겼음, 내 이상형이었음



내릴때가 됐는데 버스가 만차인터라 지나갈 공간이 없더라


내리는 척 하면서 그년 엉덩이에다 내 좆을 슥 문댐

쾌감 쩔더라,,,


난 그 년이 모를꺼라 생각했는데

내릴때 얼굴 살짝 확인해 보니까 표정이 완전 썩은이더라ㄷㄷ

그 년 찌푸리던 표정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음


그땐 별 죄의식 같은거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성추행 같다ㄷㄷ

지금 나이에 그랬으면 아마 경찰서 끌려갔을듯

내가 마치 범죄자가 된거 같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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