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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여교사 레이나 1-1

노예 여교사 레이나(麗奈)


저자 : 가야마 요오이치(香山洋一)
발행 : 프랑스서원(1992년)
번역 : 아르페지오([email protected])

목차 제 1장 심야의 학교, 능욕의 모멸
제 2장 사진부실, 제자의 전속 누드 모델로
제 3장 학교응접실, 새로운 협박자의 좆
제 4장 무인 창고, 여섯 명의 윤간
제 5장 비밀 클럽, 중인 환시 리의 바이브레이터 학대
제 6장 한낮의 교정, 여교사의 전라 마라톤
제 7장 밤의 공원, 강제 조리돌리기 형벌
제 8장 호텔 로비의 공개 펠라치오
제 9장 자택 베란다, 치욕의 오나니 쇼
제 10장 주차장, 감미로운 노출 레슨
제 11장 방과후의 교실, 교단에서 드러낸 마조의 유열(愉悅)




제 1장 심야의 학교, 능욕의 모멸

일요일, 우에무라 레이나(上村麗奈)는 신주쿠에서 윈도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레이나는 사립 S 학교의 여교사. 일류대학 진학률이 높은 명문으로 2학년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다.
"어, 사와무라(澤村) 아냐?"
보행자 천국의 혼잡한 거리 속에서 레이나는 제자를 발견했다.
오렌지색의 탱크탑에 무릎 위로 오는 미니스커트라고 하는 대담한 차림이어서 레이나는 일순 사람을 잘못 본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사와무라 게이코(澤村慶子). 레이나가 맡고 있는 2학년 B반의 학생이다. 성적 우수하고, 예의 바른 소위 우등생 타입의 학생이었다.
그 사와무라 게이코가 신주쿠의 혼잡한 인파 속에서도 눈에 두드러진 화려한 모습으로 걷고 있다는 데에 레이나는 약간 놀라움을 느꼈다.
사와무라 게이코는 오른손에 제법 큰 가방을 들고 있었다.
의상실에 들어가고 있다.
레이나는 사와무라 게이코의 분위기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가볍게 뛰어 뒤를 따라갔다.
가게 안은 젊은 여자들로 혼잡스러웠다. 급히 사와무라 게이코를 찾는다. 오른편 안쪽 방향에 그녀가 있었다. 블라우스를 손에 들고 들여다보고 있다.
레이나는 게이코로부터 시선을 떼지 않으며 안쪽으로 향하였다. 그리고서 말을 걸려고 할 때 최악의 일이 일어나 버렸다.
게이코가 블라우스를 가방 안에 넣은 것이다.
레이나는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기분이었다.
저 사와무라 게이코가 물건을 훔치다니.......
레이나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였다.
게이코는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얼굴로 인파를 헤치고 가게 밖으로 나가려고 하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게이코가 가게의 상품을 훔쳤다는 걸 눈치챈 사람은 레이나 이외에는 없었다.
게이코가 가게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레이나와 눈이 마주쳤다.
"사와무라"
"선생님......"
게이코는 담임교사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돌연 등을 돌렸다.
"사와무라, 기다려."
레이코는 달아나기 시작한 게이코를 뒤쫓아갔다. 발에는 자신이 있었다. 좁은 골목에 들어선 게이코의 어깨를 붙잡았다.
"놔요!"
"사와무라, 어째서 도망치는 거지?"
"......."
게이코는 황급히 숨을 몰아쉬면서 예쁜 얼굴을 돌려 외면했다.
"잠깐, 그 가방을 선생님에게 보여줄래, 사와무라."
"싫어!"
가방이 열리고 안에서 가격표가 붙어 있는 블라우스가 나왔다.
"아까 가게에서 훔쳤군."
"........"
게이코는 뿌루퉁한 표정을 여교사에게로 향했다. 그 얼굴은 불량학생을 생각케 하여 보통 학교에서 보는 우등생의 분위기는 전혀 없었다.
"여기서 끝내주세요, 선생님."
퉁명스럽게 게이코가 말했다.
"그건 안돼. 경찰은 여하간에 부모님에게는 알리지 않으면."
"안돼. 그건 안돼요!"
게이코는 히스테릭하게 소리쳤다.
사와무라 게이코의 부친은 큰 은행의 중역이었다. 매우 엄격해서 딸의 도둑질을 알게 되면 예사롭게 끝나지 않을 분위기가 있었다.
"부모님에게는 말하지 말아 주세요. 이제 다시는 절도 따위는 하지 않을 테니까 선생님의 가슴속에만 담아둬 주세요. 부탁합니다."
게이코는 일변하여 오로지 매달리는 자세로 담임교사에게 머리를 숙였다.
"이게 처음인가, 너는?"
"예, 처음입니다....."
게이코는 신묘하게 대답했지만 레이나에게는 그렇게 여겨지지 않았다. 블라우스를 가방에 집어넣을 때의 뛰어난 솜씨는 능숙한 점이 있었다. 필시 상습적으로 훔치는 것이 틀림없다. 경찰에 알리기 전에 여기서 엄하게 대처해 두지 않으면 다시 계속해서 훔칠 것이다.
"여하튼 학교에 가자."
"그건 싫어요. 절도 사실이 다른 학생들에게 알려져 버리잖아요."
게이코가 큰 눈동자로 호소했다.
자세히 보자 그녀는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손톱에도 매니큐어를 칠하고 있다.
"사와무라, 너, 화장하고 있구나!"
"문제없잖아요. 오늘은 휴일이니까."
게이코는 시선을 돌렸다.
"너는 아직 고등학생이야."
"......"
"너는 착한 아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학교에서의 사와무라 게이코는 표면의 얼굴이었다. 뒤에는 이런 얼굴이 있었다니......
"학교가 싫다면 선생님의 맨션으로 올래? 잠시 진정하고서 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구나."
"절도 사건, 어디에도 연락하지 않을 거죠?"
게이코에게 있어서 이 일만이 신경 쓰이고 있었다.
"연락할지 어떨지는 너와 얘기하고 나서 결정하겠어. 여하간 선생님 맨션으로 오너라. 괜찮지?"
"예......."
약점을 붙잡히고 있는 게이코에게는 여교사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
레이나의 방에서 2시간 정도 설교를 듣고서 게이코는 돌아갈 수 있었다. 일단 절도 건은 레이나의 가슴을 묻어 두기로 되었다. 그러나 게이코는 그 말을 신용하고 있지 않았다.
우에무라 레이나.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그 여교사의 약점을 붙잡는다면 절도 건은 어둠 속으로 묻히게 될 터인데.
우에무라 레이나의 약점이라...... 그래, 이쪽에서 약점을 만들어주면 돼.
게이코의 머리에 어떤 희미한 생각이 떠올라 형태를 이뤄가고 있었다.
그날 밤 레이나가 저녁을 마치고 내일의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다.
"우에무라입니다만."
"선생님. 저예요, 사와무라입니다."
"웬일이야, 이런 시간에."
"선생님께 꼭 상담할 일이 있어요. 바로 학교에 와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학년 B반 교실에서 기다릴게요."
"알았어. 곧 갈게."
낮에 절도 사건이 있었던 만큼 레이나는 하등 의심 없이 심야의 학교에 혼자서 간다고 응답했다. 레이나의 맨션에서 S학교까지는 걸어서 십 오 분 정도였다.
심야의 학교는 쥐 죽은 듯이 고요하였다. 낮에 학생들의 활기찬 목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이 거짓말 같기만 하다.
어쩐지 무서울 정도로군. 사와무라는 어째서 이런 곳에 나를 불러낸 것일까?........
이제서야 그런 의문이 솟구쳤다.
레이나는 2학년 B반의 교실로 향하였다. 복도도 옅은 어둠에 휩싸여 있지만 보름달의 빛이 비추고 있어 걷기에 불편하지는 않다.
2학년 B반 교실에는 전등이 켜 있지 않았다.
사와무라는 아직 오지 않았나?.........
문을 열고 안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 갑자기 등뒤에서 손이 불쑥 나타나 레이나의 입을 틀어막았다.
"우욱."
저항할 틈도 없이 레이나의 신체에서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고 있었다.
클로로포름!?........
의식이 흐려져 가는 중에 레이나는 사와무라 게이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음... 제가 유료회원이라 기간 내에 번역 마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최대한 번역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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