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음악학원에서의 추억 - 2부
2편
옆에있던 미애...조금 삐진듯한 목소리....." 뭐야..? 둘이 연예 하냐..? 선생님 뿡~ 이다....흥~"
"삐졌니..? 오호~ 울 이쁜이 질투하는거야..? 아하하~ 그만하자...내가 맛난거 사줄께....."
"어차피 부모님들 않계신데 밥차려먹으면 설겆이 거리만 늘어 나잖아....잠깐 나가서 외식하지뭐..."
"흥~ 몰라욧~~"
"낭자~ 미천한 소인이 아릿따운 낭자께 한끼의 식사대접을 할수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나~앙~자~아~"
"오냐~ 기특한것.....그래...내 오늘 마당쇠 선생한테 밥한끼 얻어 먹으마...."
헛~ 요 꼬맹이 녀석도 맞짱구를 치네요.......^^;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낭자~ 삼생에 다시없는 영광인줄 아뢰오......나~앙~자~아~~"
않가겠다는 미선이까지 억지로 등떠밀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다행이 저희 동내엔 미애가 좋아하는 햄버거 매장이 있었습니다....
집에 올때 가끔 들러 미애, 윤미, 저...이렇게 셋이 몇번 가본곳이구요...
저녁인데도 또래의 여고생손님들이 꽤 많더군요.....
정말 최대한 말을 많이 했습니다....물론 미선이한테.....
그래도 말이 없네요.......그나마 잘웃어주니 다행이네요....
어떻게 할까...어떻게해야 친해질수있을까...생각하다.....거의 다먹었을때쯤.....자리에서 벌떡일어서서......
"우 리 친 구 하 자 !!!" ◀━━━ 요말......쪽팔림을 무릅쓰고.... 거기 매장 떠나갈 정도로 크게 소리질렀습니다.....
미애...콜라 마시다 떨어뜨립니다....
미선...놀란 토끼눈 됩니다....
쥐위손님들....전부 다쳐다 봅니다.....
막상 하긴 했지만.......정말 쪽팔리네요......
그래도 이미 쪽팔리고.....이미 없질러진 물....그대로 밀어 부칩니다...
"친구 할꺼야....말꺼야.....? 빨리 대답해......"
미선이 적지않게 당황합니다....
"대답할때까지 이대로 있는다!!! 할꺼야 말꺼야,...?"
주위 누치를 살피는 미선......여기저기서 수군 됩니다.....어떤 학생은 "와~~" 하고 탄성까지 지르네요...
"아...알았어요...그러니 제발 그만 앉아요......"
"분명히 약속했다......미애...너 증인이야....."
자리에 앉아서...." 자~ 그럼 쪽팔리니까 빨리 가자....^^;"
미애와 미선이 손을 잡고 그자리를 황급히 나왔습니다...
차가운 11월의 밤공기가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다....
미애가 한마디 하네요....."어우~선생님땜에 망신 당했잖아요...담부터 거기 어떻게 가냐..? 어우~뭐야...정말....."
"그래..? 난 속이다 후련한데.....너도 그랬잖아...나랑 언니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구..."
"미선씨....아니 미선아......나 아까처럼 그냥 말 논다....그래도 되지..? 너도 말 놔...."
당황했던 가슴이 진정 됐나 봅니다...처음보는...정말 그렇게 크게 웃는거 처음 봤습니다...
너무 기분 좋은 저녁 이네요...
미애가 나와 미선이 중간에서 팔짱을 끼고 쉴새없이 종알대며 집으로 돌아 왔지요...
집에와서...
"미선아~ 미애방에서 같이 공부하자..."
"아니....요...난 따로 할께...요...."
"뭐야...? 아직도 말 않놓는거야..? 내가 아파트 주민들 전부 쫒아오게 만드는거 보고싶단 말이지..?"
"아니...저.....그게 아니라....... "
"그럼 얼렁 말놔....않그럼 소리친다...."
솔직히 제가 말하면서도 어이없는 억지였습니다...
하지만 어쩌랴....꼭 말놓고 친해지고 싶은데....
"아...알 았 어.......마도 말...놓을께......"
"그래도...공부는 내방에서 따로할께......"
얼굴 또 빨개집니다..너무 이쁘네요.....^^*
"알았어...어차피 미애 숙제 내주고 나도 잠깐 자려구...."
"사실은 같이 공부하잔 핑계로 조금있다가 미선이 너방가서 자려고 했거덩..."
"그럼 넌 않들어와도 너 방 구경할수 있잖아...아깝당~~"
솔직히 농담으로 한말이었습니다....
그말한마디에 얼굴이 더 빨개 지네요....^^*
"다..다음에 같이 공부하자...오 늘 은...그냥 혼 자 할꼐...미 안..."
"저....그리고..........................고 마 워...."
하고 방으로 쏙 들어 가버립니다....
그러곤 곧바로 라디오 소리가 들리네요,,,....
분명 미선이도 내가 싫은건 아니었다......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뭐야...정말~~ 선생님..정말 이럴꺼예요,,,,..언니랑만 놀꺼냐구요....?"
방안에서 투덜 거리네요....
미선이랑 친해진 마당에 꼬맹이가 눈에 들어 옵니까..?
말그대로 조카애 공부시키는 기분이죠...
"알았다 꼬마아가씨......"
미애랑 공부하지만..자꾸 미선이 방에 신경 쓰이네요....
뭐하고 있을까..? 무슨 공부하고 있을까..? 옷은 갈아입었을까..?
도저히 신경쓰여서 집중이 않됩니다...
미애한테.....이것저것 시켜놓고 전 잠시 눈좀 붙이려고...
"나 바닥에서 조금만 자면 않될까..? 너무 피곤하다...."
"많이 피곤하세요..? 웅~그럼 바닥말구 제 침대에서 주무세요....그침대 시집간 큰언니가 쓰던거라 꽤 커요.."
쩝~ 작을꺼 같은데.........
한번 누워 봅니다.....다행이 길이가 딱맞네요....
"고마워..미애야...그거 다하면 나 깨워라....알았지..?" 하며 길게 누워 잤습니다....
얼마나 잤을까요..?
이상한 기분이 들어 잠이 깼습니다.....
일어나진 않고 눈만 살짝 떴는데..............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미애가....미애가 어느틈에 내렸는지 제 추리닝을 살짝 내리고 제 물건.....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습니다...
이럴수가.....그저 꼬맹이로만 생각했었는데....
옆에 미선이 방에선 계속 라디오 소리가 들리는거 같고...
미애도 겁이 나는건지....아주 조심스럽게 살짝 쥐어 보기도 하고...
꼭 자위하는거 처럼 조심스레 조금씩 위 아래로 흔들어 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끝까지 모른척 해야하나.....이러다 미선이라도 들어오면...아니다..문은 잠궜을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깬걸 알면 미애가 더많이 놀랄꺼다...일단 그냥 둬보자....
여지껏 여자로 보이지도 않았고....미선일 좋아 하기때문에 그런생각이 단한번도 없었지만...
미애를 만나서 처음으로 미애와 섹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헉!!"
미애가 제 자지 끝에 혀를 살짝 대어 보내요.....
더이상은 않된다....더이상은 않된다 생각하면 서도 그냥 있고 싶은건...역시 이성보단 성욕이 더강한거 같았습니다..
아~ 더 대담해 지네요,,,,아예 입안에 머금어 보내요.....
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더이상 하면 나올꺼 같았거든요.......
따뜻한..그리고 가늘게 떨리는 미애 입속이 정말 폭발 일보직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어느정도 입에 물고 있다가 미애도 숨이 막혔는지 머금고 있던 제 자지에서 입을 조심스레 빼냈습니다...
손으론 계속 붙잡고 있었지만....그래도 다행이다....더이상은 어쩔수 없습니다.....
옆에있던 미애...조금 삐진듯한 목소리....." 뭐야..? 둘이 연예 하냐..? 선생님 뿡~ 이다....흥~"
"삐졌니..? 오호~ 울 이쁜이 질투하는거야..? 아하하~ 그만하자...내가 맛난거 사줄께....."
"어차피 부모님들 않계신데 밥차려먹으면 설겆이 거리만 늘어 나잖아....잠깐 나가서 외식하지뭐..."
"흥~ 몰라욧~~"
"낭자~ 미천한 소인이 아릿따운 낭자께 한끼의 식사대접을 할수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나~앙~자~아~"
"오냐~ 기특한것.....그래...내 오늘 마당쇠 선생한테 밥한끼 얻어 먹으마...."
헛~ 요 꼬맹이 녀석도 맞짱구를 치네요.......^^;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낭자~ 삼생에 다시없는 영광인줄 아뢰오......나~앙~자~아~~"
않가겠다는 미선이까지 억지로 등떠밀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다행이 저희 동내엔 미애가 좋아하는 햄버거 매장이 있었습니다....
집에 올때 가끔 들러 미애, 윤미, 저...이렇게 셋이 몇번 가본곳이구요...
저녁인데도 또래의 여고생손님들이 꽤 많더군요.....
정말 최대한 말을 많이 했습니다....물론 미선이한테.....
그래도 말이 없네요.......그나마 잘웃어주니 다행이네요....
어떻게 할까...어떻게해야 친해질수있을까...생각하다.....거의 다먹었을때쯤.....자리에서 벌떡일어서서......
"우 리 친 구 하 자 !!!" ◀━━━ 요말......쪽팔림을 무릅쓰고.... 거기 매장 떠나갈 정도로 크게 소리질렀습니다.....
미애...콜라 마시다 떨어뜨립니다....
미선...놀란 토끼눈 됩니다....
쥐위손님들....전부 다쳐다 봅니다.....
막상 하긴 했지만.......정말 쪽팔리네요......
그래도 이미 쪽팔리고.....이미 없질러진 물....그대로 밀어 부칩니다...
"친구 할꺼야....말꺼야.....? 빨리 대답해......"
미선이 적지않게 당황합니다....
"대답할때까지 이대로 있는다!!! 할꺼야 말꺼야,...?"
주위 누치를 살피는 미선......여기저기서 수군 됩니다.....어떤 학생은 "와~~" 하고 탄성까지 지르네요...
"아...알았어요...그러니 제발 그만 앉아요......"
"분명히 약속했다......미애...너 증인이야....."
자리에 앉아서...." 자~ 그럼 쪽팔리니까 빨리 가자....^^;"
미애와 미선이 손을 잡고 그자리를 황급히 나왔습니다...
차가운 11월의 밤공기가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다....
미애가 한마디 하네요....."어우~선생님땜에 망신 당했잖아요...담부터 거기 어떻게 가냐..? 어우~뭐야...정말....."
"그래..? 난 속이다 후련한데.....너도 그랬잖아...나랑 언니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구..."
"미선씨....아니 미선아......나 아까처럼 그냥 말 논다....그래도 되지..? 너도 말 놔...."
당황했던 가슴이 진정 됐나 봅니다...처음보는...정말 그렇게 크게 웃는거 처음 봤습니다...
너무 기분 좋은 저녁 이네요...
미애가 나와 미선이 중간에서 팔짱을 끼고 쉴새없이 종알대며 집으로 돌아 왔지요...
집에와서...
"미선아~ 미애방에서 같이 공부하자..."
"아니....요...난 따로 할께...요...."
"뭐야...? 아직도 말 않놓는거야..? 내가 아파트 주민들 전부 쫒아오게 만드는거 보고싶단 말이지..?"
"아니...저.....그게 아니라....... "
"그럼 얼렁 말놔....않그럼 소리친다...."
솔직히 제가 말하면서도 어이없는 억지였습니다...
하지만 어쩌랴....꼭 말놓고 친해지고 싶은데....
"아...알 았 어.......마도 말...놓을께......"
"그래도...공부는 내방에서 따로할께......"
얼굴 또 빨개집니다..너무 이쁘네요.....^^*
"알았어...어차피 미애 숙제 내주고 나도 잠깐 자려구...."
"사실은 같이 공부하잔 핑계로 조금있다가 미선이 너방가서 자려고 했거덩..."
"그럼 넌 않들어와도 너 방 구경할수 있잖아...아깝당~~"
솔직히 농담으로 한말이었습니다....
그말한마디에 얼굴이 더 빨개 지네요....^^*
"다..다음에 같이 공부하자...오 늘 은...그냥 혼 자 할꼐...미 안..."
"저....그리고..........................고 마 워...."
하고 방으로 쏙 들어 가버립니다....
그러곤 곧바로 라디오 소리가 들리네요,,,....
분명 미선이도 내가 싫은건 아니었다......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뭐야...정말~~ 선생님..정말 이럴꺼예요,,,,..언니랑만 놀꺼냐구요....?"
방안에서 투덜 거리네요....
미선이랑 친해진 마당에 꼬맹이가 눈에 들어 옵니까..?
말그대로 조카애 공부시키는 기분이죠...
"알았다 꼬마아가씨......"
미애랑 공부하지만..자꾸 미선이 방에 신경 쓰이네요....
뭐하고 있을까..? 무슨 공부하고 있을까..? 옷은 갈아입었을까..?
도저히 신경쓰여서 집중이 않됩니다...
미애한테.....이것저것 시켜놓고 전 잠시 눈좀 붙이려고...
"나 바닥에서 조금만 자면 않될까..? 너무 피곤하다...."
"많이 피곤하세요..? 웅~그럼 바닥말구 제 침대에서 주무세요....그침대 시집간 큰언니가 쓰던거라 꽤 커요.."
쩝~ 작을꺼 같은데.........
한번 누워 봅니다.....다행이 길이가 딱맞네요....
"고마워..미애야...그거 다하면 나 깨워라....알았지..?" 하며 길게 누워 잤습니다....
얼마나 잤을까요..?
이상한 기분이 들어 잠이 깼습니다.....
일어나진 않고 눈만 살짝 떴는데..............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미애가....미애가 어느틈에 내렸는지 제 추리닝을 살짝 내리고 제 물건.....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습니다...
이럴수가.....그저 꼬맹이로만 생각했었는데....
옆에 미선이 방에선 계속 라디오 소리가 들리는거 같고...
미애도 겁이 나는건지....아주 조심스럽게 살짝 쥐어 보기도 하고...
꼭 자위하는거 처럼 조심스레 조금씩 위 아래로 흔들어 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끝까지 모른척 해야하나.....이러다 미선이라도 들어오면...아니다..문은 잠궜을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깬걸 알면 미애가 더많이 놀랄꺼다...일단 그냥 둬보자....
여지껏 여자로 보이지도 않았고....미선일 좋아 하기때문에 그런생각이 단한번도 없었지만...
미애를 만나서 처음으로 미애와 섹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헉!!"
미애가 제 자지 끝에 혀를 살짝 대어 보내요.....
더이상은 않된다....더이상은 않된다 생각하면 서도 그냥 있고 싶은건...역시 이성보단 성욕이 더강한거 같았습니다..
아~ 더 대담해 지네요,,,,아예 입안에 머금어 보내요.....
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더이상 하면 나올꺼 같았거든요.......
따뜻한..그리고 가늘게 떨리는 미애 입속이 정말 폭발 일보직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어느정도 입에 물고 있다가 미애도 숨이 막혔는지 머금고 있던 제 자지에서 입을 조심스레 빼냈습니다...
손으론 계속 붙잡고 있었지만....그래도 다행이다....더이상은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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