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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엿보는자들 1 (Bird-watchers)

엿보고 즐기는 자들[Bird-watchers]
처음으로 그녀가 그의 아파트를 엿볼수있음을 알았던 것은 그가 샤워를 끝내고 타올을 두른채 한가롭게 잡지같은 것을 보고있는 것을 보고였다. 그녀는 그의 좆상태로 그가보고있는잡지가 무엇인지 충분히 짐작을했다. 그녀는 두사람의 아파트에 가로놓인 어둠을 통하여 그를 엿본다는 것이 잘못된것임을 알았지만 그의 최대로 발기된 좆을 만지는 것을 어둠을 통해조용히 앉아 계속였봤다. 그는 좆 끝에 흐르는 액체를 짜서 그의 혀끝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기대감으로 자신의 입술을 핥았다. 저남자는 자신의 즐거움을 극대로 가지는구나하고 그녀는 스스로 말했다.

그녀도 역시 한남자의 행위를보고 더욱더 흥분되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전에는 단한번도 다른남자의 알몸을 엿본적이없었고 또한 그것은 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는 잘생긴것과는 거리가 아주멀었지만 훨씬 더 적절했다. 그가 침대의 끝에 앉아 잡지를 읽고있을 때 그는 다리를 벌리고 그의 좆길이에 맞게 손을 상하로 움직여 천천히 자위했다. 그녀는 그의 젖은 손과 그것을 좆대가리에 문지르는 것을 보았다. 두손가락으로 자신의 대음순을 벌리고 자신의 음핵에 똑같은 방법으로 행하며 그녀의 미끄러운 손가락의 감촉에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아니야, 그는 잘생기진 못했어도 지금순간에 그녀는 이세상 그누구보다도 그를 원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손이 좆의 밑둥에서 대가리까지 상하운동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의 움직임은 느렸지만 확실했다. 그녀는 남자는 일전에 죠오지 파울 리가 그의 노바뒷편에서 그녀에게 보여준것과 마찬가지로 항상 빠르고 강하게 자위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그가 자위를 하는 장면과 그것을 머리위에서 불을 비추어 그녀에게 보여줄 때 매료되었었다.그녀는 그가 갑자기 멈추고 그가 한 행동에 부끄러워하던 것을 기억했다. 그녀는 그가막 시작한 것을 마침으로 끝났다. 그녀의 손은 어슬픈 만짐에 곧 피곤해졌고 그가 사정을 했을 때 그의 정액 자욱을 그녀의 쉐타에 묻히고 집으로 돌아와 그녀의 엄마가 이내 그녀가 행한 것을 짐작하게했다. 죠오지는 어렸고 애인으론 경험이 부족했지만 이사람은 그것을 만지고픈 욕구를 주는 감각적 기술을 보여주었다.

갑자기 그남자는 일어서서 그녀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이내 그의 방은 어둠으로 변했다.

조금 후 그녀는 자신의 침대에 앉아 잠들기전 소설의 한 장을 읽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음핵을 둘러싸고있는 피부의 민감한곳을 찾았을 때 그녀는 두눈을 감고 그녀가 보는앞에서 그가 좆을 손으로 운동하는상상을 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심하게 움직일 때 그의 손이 그녀의 손이되어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그의 좆이 그녀의 보지를 쑤셔들어오는 상상으로 질속의 그육이 수축하여 질척거리는 느낌을 받았고 그녀의 음핵을 애랫배까지 벌렸다. 그녀가 절정의 격한 몸놀림을 시작할 때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을 입으로가져가 사향냄새가 나는 자신의 애액을 맛보면서 과거 이 손가락들이 좆을 만졌던것과 자신의 음핵이 다른입과 혀에 흥분했던 기억을 더듬었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 과거일이었다. 확실히,과거는 달콤했다. 그러나 단지 과거의 일이고 그다지 달갑지않은 다른사람들과 연관된 일들이었다. 그것은 그녀가 어느누구와도 접촉을 하지않은이래 오래전일이었고 그다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오늘밤 이름도 모르는 이웃남자를보고 그녀는 잊어버렸던 일들이 불현 듯 일어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생각하기를 전혀 알지못하는 낯선 사람과 그녀가 원하는대로의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아주 멋있겠다고 생각했다. 전적으로 그녀가 원하는 대로 마치 동화에나 나오는 것처럼...!

그녀는 손을 뻗어 불을 끄고 특별한 이유도 없이 커텐이 드리워져 있는지를 획인하기위하여 살펴보았다. 물론 커텐은 드리워져 있었다. 그녀는 항상 침실의 커텐을 내리고 있었다. 단지 중년의 표현주의자만이 자신의 자위를 보이기위해 불을 켠채 커텐을 졎혀둔다. 그녀는 잠시 혼자 생각했다. 조그만 화장품 상자가 그녀의 창틀에 놓여 문이 완전히 닫히지않게 했고 그곳을 통하여 옅은 빛이 들어왔다. 그곳으로 그녀가 보기에는 너무 작았다. 누군가가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지는 도무지 없었다. 잠시, 그녀는 누군가 그렇게 해주기를 바랬다.

그녀는 두눈은 감은채 배게에 누워 아직도 손가락에 남아있는 자신의 음액 냄새를 맡았다. 그녀는 잠들기전 마지막으로 손가락들을 혀로 핥았다. 그것은 그녀의 가장 음탕한 비밀중 하나였다. 그녀는 자신의 질속 맛보는 것을 좋아했다.

따뜻한 샤워와 은연중의 기억들이 그의 좆을 민감하게했고 그의 손은 전신에 오르가즘의 흥분이 달아오를때까지 그것을 만졌다. 갑자기 그는 행위를 멈추고 침실의 불을 끗다 그는 할 일이 많이 있었고 자신의 좆을 가지고 놀시간이 별로 없었다. 아마 그는 조금있다가 다시 만끽할 것이다. 그는 잡념을 떨구어내고 서재로 일하러갔다. 이야기는 이제 서서히 시작되고있었다.-영감의 폭발없이...

잠시후 그는 찬한잔을 하기 위하여 주방으로갔다. 그의 잠옷속에선 아직도 부분적으로 좆이 발기되어있었다,아니 차라리 저녁마다 이런 상태였다. 그것은 때론 견디기 힘든 괴로움이기도했다. 그의 어두운 침실에서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침실 커텐이 졌혀져 있는 것을 알았다. 그는 고개를 흔들며 창가로 갔다. 요즘에 그의 마음은 너무도 산란했다. 커텐을 치기전에 그는 어둠을 통하여 밖을 보았다. 저쪽 건너편으로 커텐이 완전히 내려지지않고 작은 삼각형형태로 열려 빛이 새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뒤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는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수없었지만 신경쓰진않았다. 그의 망원경으로 보여지는광경은 굉장히 육감적인 여인이 자신의 침실에서 혼자 자위하는 것이었다.

커텐의 열려진 틈은 그가 그녀의 허벅지에서 보지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그녀의 손을 보기엔 충분했다. 잠시후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쫙벌리고 두손으로 열심히 자신의보지에 자위하는 것을 보았다. 그의 잠옷이 활짝열리고 좆이 그광경의 흥분으로 부풀어 올랐다. 그는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속살을 섬세하게 손가락으로 그녀가 벌리는 것을 보고 부푼 자신의 좆대가리를 강하게 움켜잡고 그느낌을 즐겼다. 그리곤 그녀의 다리가 안으로 쪼여졌고 그 아름다운 광경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그녀의 움직임은 점점더 심한것으로보아 그는 그녀가 지근 절정에 오른 것을 알수 있었다.

그광경으로 인하여 그는 알 수 없는 이웃의 리듬에 맞추어 점점더 빠르게 자신의 좆을 운동했다. 그녀의 다리가 다시한번 쫙 벌어지면서 그는 창문을 통한 광경을 지켜보며 더욱 빨리 좆을 움직였고 그의 불알은 다리사이에서 요동을 했다. 그녀가 오르가즘의 징후로 자신의 보지를 위로 들어올릴 때 그도 자신의 좆에서 분출하는 좆물을 느꼈고 그것은 그의 배와 허벅지로 흩어졌다. 여전히 그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그는 손가락에 묻어있는 자신의 정액을 혀로 찌어 맛보고 지금보이는 그녀의 보지를 빨고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녀가 불을 끄기위하여 몸을 굴렸을 때 그는 그녀의 몸전체를 보면서 자신의 입술에 묻은 정액을 핥았다. 그녀는 그다지 작지않으면서 특히 그가 좋아하는 몸매를 하고 있었다. 다시 고요한 어두움이 드리워졌다. 그는 뒤로 기대어 앉아 깊은 숨을 내쉬었다. 아주 오랜만에 그는 처음으로 흥분되고 만족감을 느꼈다. 막 잠자리 들기전에 그는 떠오른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그녀가 직장에서 돌아와 처음으로 한일은 문앞에 놓여진 소포꾸러미를 개봉한것이었다. 그기에는 아무런 글과 표시가 없었다. 소포에는 다소 비싼것같은 망원경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카드에는 "한 엿보는자가 또다른 엿보는 자에게" 라고 쓰여있었다. 그것이 전부였다.

그녀는 창가로 가서 바깥을 보았다. 그녀는 아무것도 볼수 없음을 알았지만 밤사이 자위하던 그 남자의 생각이 순간 스쳐갔다. 그녀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커텐은 늘상 하던대로 드리워져 있었다. 그녀는 옷을 벗어 걸고는 저녁준비를 하기전 잠시 TV를 보았다.

그녀는 저녁에 한 강의에 참석하려고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강의가 취소됐음을 통보받았고 또한 황금시간대에 볼만한 TV프로그램이 없어 소설로 휴식을 취했다. 그녀는 TV를 끄고 래이디오를 켰다. 그녀는 느절한 커메디 프로보다는 현대감각의 째즈를 더 선호했다.
또한 소설역시 점점더 무미건조해 갔지만 어쩔수 없이 읽어야했다. 그녀는 외출을 하고싶은 마음은 없었다.

침실을 한번더 지나치면서 그녀는 창문쪽을 흘낏한번 보았다. 무언가가 바뀐것같았다. 그의 침실 커텐이 지금은 활짝 열려있고-아니 반쯤. 그녀는 그의 침대를 거의 대부분볼수있었고 벽에 걸려있는 거울같은 것을 보았다. 그녀는 왜 지난밤에는 저것들을 보지 못했을까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하지않았다. 그런데 그의 침대위에,매우 확실하게 보이는 것은 그녀가 지금 막 받은 것과 똑같은 망원경이 있었다. 그 뒷편에는 무엇인가 글이 쓰여 있엇다. 그녀는 자신의 망원경을 보기위해 급히 거실로 왔다. 그 쪽지에는 "고마워요."라고 쓰여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당혹감으로 붉어졌다. 그가 과연 그녀를 봤을까? 어떻게 그가 봤을까? 이 암원경은 무엇때문일까? 저 글은 무슨 의미일까? 그가 자신이 자위하는 것을 봤을까? 도저히 그는 자신을 보지 못했을꺼라고 그녀는 혼자 말했다. 그때 그녀는 커텐의 조금 열려진 틈을 생각했다.

"이런 제길!" 그녀는 혼자 생각했다. 그리곤 화난 듯이 커텐을 잡고 완전히 드리웠다. 그녀는 급히 옷을 입고 전화를 했다.

"수, 나 코니야. 오늘밤 바쁘니? 함께 몇시간 보낼까하고... 내가 살게." 그녀는 급히 말했다.

"너 다이어트는 어떻하구?" 수지의 목소리는 다소 걱정스러운듯했다. 사실 그들둘은 지난 2년간 살을 빼기위해 투쟁을 하고 있는중이었다.

"다이어트는 집어치워,"그녀는 응답했다."오늘밤은 다이어트같은 시콜한 생각을 하기엔 너무 화가나. 난 내 자위하는 행위를 엿보는 자에게 들켰거던."

"오오오오오...오오오..."수지는 기급을 했다. "알았어 곧 준비할게. 넌 그것을 내게 말해야만돼.그 모든 혐오스러움을 낱낱이 언제든지 이모 수지에게 말해야돼."

"나도 이모를 전적으로 믿고있음을 알아."코니는 무의미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전화를 끓고 옷을 마저 입었다. 막 나가려다가 그녀는 마음을 바꾸어 커텐을 활짝열었다. 망원경은 여전히 쪽지를 달고 있는채 그의 침대에 놓여있었다. 그녀는 조금전 받은 자신의 망원경을 전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재갈을 물릴 때 사용했던 팬티를 걸어 침대에 위치했다. 그리곤 마크펜으로 종이에 FILM@11이라고 쓰서 같이 붙여놓았다.

"어떻게 된거라구?"수지가 소리쳤다.

"난 아무일도 하지 않았어." 코니는 그녀에게 말했다. "난 어떻게 그가 나를 보았는지 알수가 없어."

"도대체 어떻게 생긴 녀석이야?"

"뭐,그런대로 괜찮아."

"제발,키가 커? 작아? 뚱뚱해? 말랐어? 그의 좆은 어떻게 생겼던?"

"그냥 좆같이 생겼어,너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같이." 코니는 웃었다.

"아니야! 얼마나 길어? 얼마나 굵어? 여자에게 잘해주게 생겼던? 제발 얘야, 난 너의 이모야. 래이몬드와 사랑하던 너의 알몸을 보아왔던 그 이모라구." 코니는 얼굴을 붉혔다.

"이젠 그때 이야기를 하지마!"그녀는 불평하듯 말했다.

"그래 래이몬드만큼은 커던?" 수지는 집요하게 물어왔다.

코니는 잠시 생각했다. "내 생각에 조금 더 큰것같았어." 그녀는 말했다.

"그래 그의 다른 부분은 ?"

"좋았어,그는 몇파운드는 빠져있었어, 하지만 우린 못했잖아."

"우린 모두 할수 있을꺼야.에이 그만 하자." 수지는 말했다.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지마,"코니는 그녀에게 말했다. "이제 몇 파운드만 빼면돼. 남자들이 더욱 좋아할 그럼 몸매가 된다구."

"너는 너의 엿보는자가 몸에 패드나 두러고 있는 것을 좋아할꺼라 생각해? 수지는 물엇다. "알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뿐이야."

"난 알고 싶지않아."

"염병할."수지는 소리쳤다. "그래 FILM@11에 관해 말해봐."

"그것은 다분히 충동적이었어,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어, 그에게 그 염병할 쇼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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