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뜨거운 열기속에3(too-damned hot)
마침내 그들은 헐떡이는 입술을 떼어 놓았다.
"안 돼. 안 돼. 얘야 이럴 순 없다"
그녀는 격정적으로 말을 내뱉었다.
"하지만 솔직히 널 갖고싶구나"
"엄마 제발요"
브라이언은 그녀를 격하게 끌어당기면서 간청했다.
"나도 엄마를 안고 싶어요"
"안 돼. 우린 이래선 안 돼"
머릿속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두 개의 목소리에 그녀는 어찌할 바를 모른채 훌쩍이기
시작했다.
"엄마 제발요"
"아. 제발. 어쩌란 말이야..."
그녀는 결국 가슴을 가리고 있던 두 팔을 벌린 채 아들을 껴안았다. 긴 손톱이 그의 등을
파고 들었지만 그녀는 더욱더 그를 꼭 껴안았다.
"널 원하지만..."
그녀는 신음했다. 자신의 말을 끝맺을 힘도 잃어버린채.
그녀는 갑자기 아들의 남성이 또 다시 발기해 있음을 깨달았다. 브라이언의 그것은 잔뜩
딱딱해져서는 그녀의 다리 사이를 찌르고 있었다.
"어쩔 수 없어요. 엄마"
그녀는 브라이언이 물을 잠그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물기어린 눈으로 아들이 샤워실 문
을 열고는 자신을 끌고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갑자기 그녀의 몸이 들어 올려져
서 아들의 두 팔에 안겼다. 그녀의 140파운드의 몸을 안고 힘이 드는지 잠시 끌끌대던 그는
비틀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두 팔을 아들의 목에 두른 채 그녀는 단지 그를 꼭 껴안
고 있었다. 아들이 방문을 발로 차는 소리가 들려왔고 곧이어 그녀는 침대위로 내려졌다. 그
녀는 아들의 눈이 바람에 날리듯 그녀의 온 몸 위를 훑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안 돼.안 돼"
마시는 그가 침대위로 기어 올라오자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엄마 제발"
브라이언은 속삭이면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자신의 몸을 가져갔다.
"안 돼. 이런 끔찍한 일을 할 수는 없어"
그녀는 아들의 이미 단단해져있는 남성을 향해 손을 뻗어 가면서도 목쉰소리로 중얼거렸
다.
"이건 잘못된 일이야"
하지만 이미 그녀의 손은 아들의 물건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이끌고 있었다. 마침내 굵고
단단한 기둥이 그녀의 몸에 닿았다. 그녀는 신음하면서 뜨겁고 둥근 귀두를 이미 질펀한 액
체를 흘리고 있는 질 입구에 갖다댔다. 부푼 기대에 떨면서 그녀는 브라이언의 몸이 자신을
내리누르는 것을 느꼈다.
순식간에 아들은 그녀의 몸속에 들어왔다. 깊숙이 깊숙이 타이트하게 꽉 조인 그녀의 여성
깊숙이 밀려 들어왔다. 이 큰 살덩어리가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박힐수록 변태적인 즐거움이
그녀의 척추를 타고 전달되어 왔다.
그녀의 아들은 이제 오직 창조의 무기만으로 출생의 길을 되돌아 가고 있었다. 그는 그에
게 생명을 가져다 준 이 신성한 피와 살로된 계곡에 다시 한 번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세
상의 어떤 아들에게도 허락되어서는 안 되는 신성한 곳에 침입하여.
그의 크고 단단한 남성이 맹렬한 기세로 그녀의 바기나를 채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
는 맨 처음 아들을 이 세상에 내 보내던 때의 울부짖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가 가져다 주는
고통을 미워하면서도 생명을 세상에 내 보내는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즐거움이 있었다. 하
지만 지금 그녀는 그때와 똑같이 울부짖으면서도 아들이 떠났던 그 자리를 다시 메꿔주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의 단단하고 뜨거운 남성으로 그 빈 자리를 메꾸고 다시 생명의 씨앗을
그녀 몸속에 가득 채우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을 참으면서 거대한 자지를 천천히 천천히 그녀의 몸속으로 들여 보냈다. 자신의
매끄러운 강철기둥을 그녀의 부드러운 벨벳 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그녀는 이처럼 자신의
몸속에 꽉 찬 남성을 느껴보지 못했다. 마침내 그는 끙 소리를 내더니 완전히 그녀의 속으
로 들어갔다. 그녀는 그의 배가 자신에게 꽉 와 닿는 것을 느꼈다. 세상에 그 큰 것이 완전
히 그녀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단지 몸속에 들어찬 아들의 남성 길이를 생각하는 것 만
으로도 그녀는 절반 쯤 절정에 이르렀다.
"엄마 괜찮아요?"
그녀가 자신의 몸 아래에서 흔들거리며 떨기 시작하자 그가 물었다.
"그래....."
그녀는 쇳소리를 내며 다시 한 번 쾌락의 파도가 몸 전체를 엄습하게 했다. 그녀의 몸은
근친 상간의 부정한 쾌락속에 탈진하고 있었다.
"더 더"
마침내 첫 번째 오르가슴이 조금 사그라들자 그녀는 다시 그르렁거리며 중얼거렸다.
"정말이죠?"
아들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순간 그녀는 미친 사람처럼 자신에게 용두질해대는 그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 이처럼 마음을 마비시키는 멋진 절정이 이제 그의 자지가 격렬하게 그녀의
입구를 넘나들면서 자극된 클리토리스가 비명을 지르는 것 같은 새로운 느낌으로 변해 갔
다. 그녀는 몸을 아들에게 내 맡기면서 어쩌면 이렇게 부도덕한 행위가 놀랍도록 즐거울 수
있는지 자신에게 되물었다. 분명 그녀가 경험하고 있는 이 놀라운 기쁨을 금지시키는 모순
된 규정이 법에 있음에 틀림없었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에게서 만들어진 규정이었다. 남자들
은 여자들이 자신의 아들과 교합하게되면 그 엄청난 쾌락에 다른 누구와도 더 이상 관계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아들과의 근친상간을 금지하므로써 남자들은 그들
이 원하는 어떠 여자하고도 섹스를 해왔던 것이다. 단지 그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상대를
제외하고. 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
하지만 이제 그녀는 금기된 과실을 맛보았다. 그리고 그 순수함이 온 몸에 가득 채워졌다.
이제 그녀는 다른 어떤 것에도 만족할 수 없으리라.
몇 년 동안이나 계속된 욕구 불만은 아들의 정력적인 행위에 급속히 채워졌다. 그녀는 어
떤 남자에게서도 이와 같은 힘과 에너지를 느끼지 못했다. 그는 그녀를 맹렬히 내리 부수는
수퍼맨과도 같았다.
이제 모든 시간이 정지된 것 같았다.
그녀의 모든 삶은 지금 땀으로 축축히 젖어있는 침대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그녀
와 그녀의 아들은 근친 상간의 몸부림속에서 꽉 붙들어 안은 채 무감각 속에서 감각을 찾으
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섹스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는 마치 신의 가혹한 손과 같이
그들을 감싸고 있었다. 그들의 몸은 방안의 열기에 젖어 반짝이고 있었고 쾌락의 산을 향해
손톱으로 긁으며 할퀴며 그들의 길을 개척하고 있었다. 거듭된 신음속에서 그들은 내일이
있다하더라도 이 잔인한 현실세계에서 그들의 삶을 계속하기 전에 잠시 몇 분 몇 초라도 모
든 쾌락을 거머쥐려하고 있었다.
연인이 아니라 다시 어머니와 아들로 돌아가기 전에.
그녀의 모든 정신은 그녀와 아들이 결합된 그 몇 밀리미터의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에 집중
해 있었다. 그 작은 부분은 마치 신의 사랑으로 서로 융해되어 있는 듯했다. 그녀의 음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그의 남성을 받아들인채 그들은 그렇게 완전히 결합되어 누워있었
다. 그의 남성이 1미리라도 더 컸다면 오히려 넘처서 이와 같은 완벽한 결합은 이루어질수
없었다. 그들은 마치 서로의 기쁨을 위해 태어난 존재 같았다.
갑자기 그녀 마음속에 즐거움이 넘쳐흐르면서 그녀는 또다른 환희의 파도가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음부에서 느껴지는 쾌락의 자극은 급류와도 같아서 그녀는 두 다리를 높이
들고 발로 아들의 엉덩이를 눌러 그로 하여금 더 깊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아아아..."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빨간 손톱으로 아들의 엉덩이를 후벼파면서 아들을 자신의 육체의
감옥속에 수감하고자 했다. 열정의 불길은 아들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더욱더 번져갔다.
그는 그녀속으로 자신을 밀어넣으면서 한모금의 숨을 들이마시어 다가오는 절정의 끝에 대
비했다. 얘는 마치 테레비에서 본 경주용 자동차 같아. 그녀는 오르가슴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들을 꼭 붙잡은 채 생각했다. 그는 엔진의 회전을 높이고 파란 불이 켜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 오르가슴이 끝난 뒤 그녀는 서서히 아들을 놓아주었다. 브라이언은 마지막
관문을 향해 차를 몰 듯 자신의 오르가슴을 향해 마치 내일일 없는 것처럼 마시의 찌그러지
고 멍든 보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도 상하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아들의 목
을 살며시 감싸안았다. 그들은 몇 시간 동안 섹스를 한 것 같았지만 아들은 여지껏 멈추려
하지 않았다. 질 깊숙히 움직이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면서 그녀는 또 다른 새로운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래 얘는 수퍼맨이야. 그리고 내꺼야. 내가 만들어 냈다구. 그는
그녀의 아들이었고 그녀는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의 신음소리와 숨결은 계속되는 열정적인 경주 끝에 이상하게 변해갔다. 또다른 오르가
슴을 향해 갈수록 그녀는 그들이 흘린 땀속에서 익사할 것만 같았다. 그들의 거친 몸동작속
에서 고양이가 게걸거리는듯한 음란한 소리들이 들려왔다. 그녀는 마치 땀의 호수속에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아들이 그의 자지를 깊숙이 내리 누를 때마다 허리를 들어 보조를 마치
면서 자신을 향해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오 이런"
그는 마침내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어 그의 물건이 완전히 그녀의 몸속에 파묻히도록 했
다.
"오 그래 아가야"
아들의 폭발을 자궁 깊숙이 느끼면서 그녀는 격정적으로 말했다. 그녀의 몸속 깊숙히 토해
내는 아들의 뜨겁고 끈적끈적한 정액의 분출은 마치 원자폭탄과도 같았다. 그리고 그녀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쾌락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였다. 그들의 몸은 하나가 된 것이다. 스스로를 소모하기위해 몸부림치고 비틀
고 할퀴고 껴안고 물어뜯는, 그들 내부에서 나온 괴물과도 같았다. 그녀는 브라이언의 놀라
운 물건이 끊임없이 욕정의 부산물을 게워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이것이 끝나지
않기를 바랬다. 그녀는 이제 남은 그녀의 삶을 아들과의 열정적인 사랑 속에서 보내기를 바
라고 있었다.
갑자기 천둥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두려움의 무력감속에서 함께 얼어 붙어서 그들은
온 집안의 유리창을 흔들고 있는 천둥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천둥소리야"
다시 제정신을 되찾은 그녀가 간신히 한 마디 내 뱉었다. 이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방울
이 천장을 때리고 있었다.
"비가 오네"
그녀는 웃었다.
"으음"
브라이언은 천둥 소리에 놀라 아직도 현기증이 나는 듯 비틀거렸다.
"자, 자 얘야. 가서 창문을 닫아라"
브라이언은 여전히 비틀거리며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그녀는 그를 밀어냈다.
"자자 가서 창문을 닫아"
그는 천천히 그의 남성을 그녀의 음부속에서 뽑아내었다. 그의 자지가 완전히 빠지자 그녀
는 웃으면서 뛰어올랐다. 그녀는 잠시동안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많은 양의 정액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에도 비가 오는 구나"
그녀는 낄낄댔다.
"자자 창문을 닫는 것을 도와주렴"
그녀는 큰 소리로 말하고 밖으로 나갔다.
오랜 섹스로 인해 피곤해진 브라이언은 간신히 두 다리로 일어섰다. 그리곤 창문쪽으로 비
틀거리며 걸어가 닫고는 마시가 다른 창문을 닫는 소리를 들었다. 굵은 빗줄기로 그는 10피
트 이상을 내다볼 수 없었다. 하지만 방안은 여전히 더웠다. 그는 문밖으로 나가 주위를 둘
러 보았으나 어디에도 엄마를 찾을 수 없었다. 온 집안을 찾은 뒤에야 뒷문이 살짝 열려 있
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의 엄마는 뒷뜰에 나가 있었다. 여전히 벌거벗은 채로 빗속에
서서 얼굴을 위로한채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고 있었다.
"밖으로 나와봐" 그녀는 소리쳤다.
"참 멋지구나."
쓴 웃음을 지으며 그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속으로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차가운 빗줄기
가 호흡마저 멈추게 했으나 시간이 지나자 익숙해저서 타는 듯한 더위에서 해방된 기쁨에
즐거워 했다.
그는 웃으면서 엄마에게 물줄기를 튀겼다. 그들은 벌거벗은 채 뜰에 나와 있었지만 억수같
이 내리는 비가 시야를 차단하여 누가 볼 염려는 없었다. 하지만 이처럼 벌거벗은채 있다는
생각에 그의 남성은 다시 기지개를 켰다.
"그게 또 뭐야?"
"어어"
엄마의 시선이 그의 자지에 느껴졌다.
"왜 또 그렇게 불뚝 서있니?"
"엄마 때문이에요"
그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나때문이라고? 정말?"
"그래요 엄마" 그는 웃으면서 물줄기가 그녀의 큰 유방위로 흘러 두드러진 유두에서 뚝뚝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거 괜찮구나."
그녀는 슬며시 아들의 곁으로 가서 그녀의 허벅지를 그의 남성에 문질러 댔다.
"엄마 사랑해요"
그녀를 끌어당겨 키스하면서 그는 말했다. 이제 그들은 젖은 풀밭위에서 뒹굴고 있었다. 세
찬 빗줄기를 맞으며 키스하고 서로의 몸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본능의 욕구에 그녀는 그녀
의 비어있는 엉덩이를 아들에게 밀어대었다. 조급함속에서 신음하면서 브라이언은 그녀의
뒤로 다가가 흔들리는 자지를 쥐어들고는 엄마의 크고 젖은 살덩이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아"
그녀는 신음하면서 엉덩이를 밀어대어 갈망하는 그녀의 음부에 아들의 물건을 가득 담았
다.
그렇게 그들이 함께 뒹구는 동안에 갑자기 하늘이 밝아지더니 연속으로 두 개의 번개가 울
렸다. 연속된 두 개의 번개소리는 그들의 청각을 일순간 마비시키기에 충분했고 그들은 꽉
껴안은 채 서있었다. 얼마나 무섭도록 음란한 광경인가. 엄마와 아들이 두 마리의 개처럼 비
오는 와중에 뜰 한 복판에서 섹스를 해댔으니 말이야. 그녀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브라이언은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급속하게 왕복운동을 해댔다. 열오른 암캐처럼
그녀는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마시는 이처럼 원초적인 욕구를 느낀 적이 없었다. 마치 태초의 시대로 돌아간 것 같았다.
그녀는 온 인류의 어머니였고 이제 유일한 남자인 그녀의 아들에게서 수태되고 있는 것이
다. 그녀의 아들은 미래의 결실을 향해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그녀가 자신의 씨앗을
갖도록 하기 위해. 아니 모든 생명의 씨앗을.
그녀가 아들의 씨앗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이 순간에 그녀는 생명의 위대한 권위를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세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 세계는 새롭고도 눈이 멀 것 같
은 광명의 폭발에 밝아져 가고 있었다. 그녀는 그 밝음에 눈이 멀었다. 그녀는 오직 그녀의
여성 깊숙이 내려 꽂히는 아들의 공격을 느낄 수 있을 뿐이었다.
아.
이제 그녀는 귀가 멀었다. 오직 하나의 일만이 중요했다. 그녀는 그의 진하고 힘센 씨앗을
받아들여야 했다. 피스톤질을 하는 아들의 자지를 죄고 또 죄여서 그녀의 보지로 아들의 정
액을 짜내야 했다. 그가 더 빨리 더 빨리 남성을 밀어댈수록 그녀는 더 세게 더 세게 받아
들여야 했다.
그리고 다시 세상이 시작되었다. 그는 그녀 속에서 폭발을 했고 그의 강하고 달콤한 영양
분으로 그녀의 내부를 채웠다. 그녀가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어서 허벅지로 넘쳐날 때 까
지 많은 양의 정액을 내뿜어댔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남성은 그녀의 내부에서 폭발하고 있
었고 그녀는 그것이 멈추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오" 넘어질 듯 비틀거리며 그는 자기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녀는 잠시동안 손과 발로 서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다시 두 발로 일어섰고 두 팔을 하
늘을 향해 내 뻗었다. 하늘의 신을 향해 감사의 비명을 지르면서... 비명을 지르면서...
브라이언은 이 길고 괴이하고 신비로운 태초의 열정의 소리가 어두운 하늘을 가득 채우는
것을 들으며 목 주위의 솜털이 곤두서는 것을 느꼈다.
...감사합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By Blue-Mary
원제(Too-damned hot by Baron Darkside :Fantasy number 55)
"안 돼. 안 돼. 얘야 이럴 순 없다"
그녀는 격정적으로 말을 내뱉었다.
"하지만 솔직히 널 갖고싶구나"
"엄마 제발요"
브라이언은 그녀를 격하게 끌어당기면서 간청했다.
"나도 엄마를 안고 싶어요"
"안 돼. 우린 이래선 안 돼"
머릿속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두 개의 목소리에 그녀는 어찌할 바를 모른채 훌쩍이기
시작했다.
"엄마 제발요"
"아. 제발. 어쩌란 말이야..."
그녀는 결국 가슴을 가리고 있던 두 팔을 벌린 채 아들을 껴안았다. 긴 손톱이 그의 등을
파고 들었지만 그녀는 더욱더 그를 꼭 껴안았다.
"널 원하지만..."
그녀는 신음했다. 자신의 말을 끝맺을 힘도 잃어버린채.
그녀는 갑자기 아들의 남성이 또 다시 발기해 있음을 깨달았다. 브라이언의 그것은 잔뜩
딱딱해져서는 그녀의 다리 사이를 찌르고 있었다.
"어쩔 수 없어요. 엄마"
그녀는 브라이언이 물을 잠그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물기어린 눈으로 아들이 샤워실 문
을 열고는 자신을 끌고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갑자기 그녀의 몸이 들어 올려져
서 아들의 두 팔에 안겼다. 그녀의 140파운드의 몸을 안고 힘이 드는지 잠시 끌끌대던 그는
비틀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두 팔을 아들의 목에 두른 채 그녀는 단지 그를 꼭 껴안
고 있었다. 아들이 방문을 발로 차는 소리가 들려왔고 곧이어 그녀는 침대위로 내려졌다. 그
녀는 아들의 눈이 바람에 날리듯 그녀의 온 몸 위를 훑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안 돼.안 돼"
마시는 그가 침대위로 기어 올라오자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엄마 제발"
브라이언은 속삭이면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자신의 몸을 가져갔다.
"안 돼. 이런 끔찍한 일을 할 수는 없어"
그녀는 아들의 이미 단단해져있는 남성을 향해 손을 뻗어 가면서도 목쉰소리로 중얼거렸
다.
"이건 잘못된 일이야"
하지만 이미 그녀의 손은 아들의 물건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이끌고 있었다. 마침내 굵고
단단한 기둥이 그녀의 몸에 닿았다. 그녀는 신음하면서 뜨겁고 둥근 귀두를 이미 질펀한 액
체를 흘리고 있는 질 입구에 갖다댔다. 부푼 기대에 떨면서 그녀는 브라이언의 몸이 자신을
내리누르는 것을 느꼈다.
순식간에 아들은 그녀의 몸속에 들어왔다. 깊숙이 깊숙이 타이트하게 꽉 조인 그녀의 여성
깊숙이 밀려 들어왔다. 이 큰 살덩어리가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박힐수록 변태적인 즐거움이
그녀의 척추를 타고 전달되어 왔다.
그녀의 아들은 이제 오직 창조의 무기만으로 출생의 길을 되돌아 가고 있었다. 그는 그에
게 생명을 가져다 준 이 신성한 피와 살로된 계곡에 다시 한 번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세
상의 어떤 아들에게도 허락되어서는 안 되는 신성한 곳에 침입하여.
그의 크고 단단한 남성이 맹렬한 기세로 그녀의 바기나를 채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
는 맨 처음 아들을 이 세상에 내 보내던 때의 울부짖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가 가져다 주는
고통을 미워하면서도 생명을 세상에 내 보내는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즐거움이 있었다. 하
지만 지금 그녀는 그때와 똑같이 울부짖으면서도 아들이 떠났던 그 자리를 다시 메꿔주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의 단단하고 뜨거운 남성으로 그 빈 자리를 메꾸고 다시 생명의 씨앗을
그녀 몸속에 가득 채우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을 참으면서 거대한 자지를 천천히 천천히 그녀의 몸속으로 들여 보냈다. 자신의
매끄러운 강철기둥을 그녀의 부드러운 벨벳 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그녀는 이처럼 자신의
몸속에 꽉 찬 남성을 느껴보지 못했다. 마침내 그는 끙 소리를 내더니 완전히 그녀의 속으
로 들어갔다. 그녀는 그의 배가 자신에게 꽉 와 닿는 것을 느꼈다. 세상에 그 큰 것이 완전
히 그녀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단지 몸속에 들어찬 아들의 남성 길이를 생각하는 것 만
으로도 그녀는 절반 쯤 절정에 이르렀다.
"엄마 괜찮아요?"
그녀가 자신의 몸 아래에서 흔들거리며 떨기 시작하자 그가 물었다.
"그래....."
그녀는 쇳소리를 내며 다시 한 번 쾌락의 파도가 몸 전체를 엄습하게 했다. 그녀의 몸은
근친 상간의 부정한 쾌락속에 탈진하고 있었다.
"더 더"
마침내 첫 번째 오르가슴이 조금 사그라들자 그녀는 다시 그르렁거리며 중얼거렸다.
"정말이죠?"
아들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순간 그녀는 미친 사람처럼 자신에게 용두질해대는 그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 이처럼 마음을 마비시키는 멋진 절정이 이제 그의 자지가 격렬하게 그녀의
입구를 넘나들면서 자극된 클리토리스가 비명을 지르는 것 같은 새로운 느낌으로 변해 갔
다. 그녀는 몸을 아들에게 내 맡기면서 어쩌면 이렇게 부도덕한 행위가 놀랍도록 즐거울 수
있는지 자신에게 되물었다. 분명 그녀가 경험하고 있는 이 놀라운 기쁨을 금지시키는 모순
된 규정이 법에 있음에 틀림없었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에게서 만들어진 규정이었다. 남자들
은 여자들이 자신의 아들과 교합하게되면 그 엄청난 쾌락에 다른 누구와도 더 이상 관계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아들과의 근친상간을 금지하므로써 남자들은 그들
이 원하는 어떠 여자하고도 섹스를 해왔던 것이다. 단지 그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상대를
제외하고. 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
하지만 이제 그녀는 금기된 과실을 맛보았다. 그리고 그 순수함이 온 몸에 가득 채워졌다.
이제 그녀는 다른 어떤 것에도 만족할 수 없으리라.
몇 년 동안이나 계속된 욕구 불만은 아들의 정력적인 행위에 급속히 채워졌다. 그녀는 어
떤 남자에게서도 이와 같은 힘과 에너지를 느끼지 못했다. 그는 그녀를 맹렬히 내리 부수는
수퍼맨과도 같았다.
이제 모든 시간이 정지된 것 같았다.
그녀의 모든 삶은 지금 땀으로 축축히 젖어있는 침대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그녀
와 그녀의 아들은 근친 상간의 몸부림속에서 꽉 붙들어 안은 채 무감각 속에서 감각을 찾으
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섹스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는 마치 신의 가혹한 손과 같이
그들을 감싸고 있었다. 그들의 몸은 방안의 열기에 젖어 반짝이고 있었고 쾌락의 산을 향해
손톱으로 긁으며 할퀴며 그들의 길을 개척하고 있었다. 거듭된 신음속에서 그들은 내일이
있다하더라도 이 잔인한 현실세계에서 그들의 삶을 계속하기 전에 잠시 몇 분 몇 초라도 모
든 쾌락을 거머쥐려하고 있었다.
연인이 아니라 다시 어머니와 아들로 돌아가기 전에.
그녀의 모든 정신은 그녀와 아들이 결합된 그 몇 밀리미터의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에 집중
해 있었다. 그 작은 부분은 마치 신의 사랑으로 서로 융해되어 있는 듯했다. 그녀의 음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그의 남성을 받아들인채 그들은 그렇게 완전히 결합되어 누워있었
다. 그의 남성이 1미리라도 더 컸다면 오히려 넘처서 이와 같은 완벽한 결합은 이루어질수
없었다. 그들은 마치 서로의 기쁨을 위해 태어난 존재 같았다.
갑자기 그녀 마음속에 즐거움이 넘쳐흐르면서 그녀는 또다른 환희의 파도가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음부에서 느껴지는 쾌락의 자극은 급류와도 같아서 그녀는 두 다리를 높이
들고 발로 아들의 엉덩이를 눌러 그로 하여금 더 깊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아아아..."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빨간 손톱으로 아들의 엉덩이를 후벼파면서 아들을 자신의 육체의
감옥속에 수감하고자 했다. 열정의 불길은 아들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더욱더 번져갔다.
그는 그녀속으로 자신을 밀어넣으면서 한모금의 숨을 들이마시어 다가오는 절정의 끝에 대
비했다. 얘는 마치 테레비에서 본 경주용 자동차 같아. 그녀는 오르가슴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들을 꼭 붙잡은 채 생각했다. 그는 엔진의 회전을 높이고 파란 불이 켜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 오르가슴이 끝난 뒤 그녀는 서서히 아들을 놓아주었다. 브라이언은 마지막
관문을 향해 차를 몰 듯 자신의 오르가슴을 향해 마치 내일일 없는 것처럼 마시의 찌그러지
고 멍든 보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도 상하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아들의 목
을 살며시 감싸안았다. 그들은 몇 시간 동안 섹스를 한 것 같았지만 아들은 여지껏 멈추려
하지 않았다. 질 깊숙히 움직이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면서 그녀는 또 다른 새로운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래 얘는 수퍼맨이야. 그리고 내꺼야. 내가 만들어 냈다구. 그는
그녀의 아들이었고 그녀는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의 신음소리와 숨결은 계속되는 열정적인 경주 끝에 이상하게 변해갔다. 또다른 오르가
슴을 향해 갈수록 그녀는 그들이 흘린 땀속에서 익사할 것만 같았다. 그들의 거친 몸동작속
에서 고양이가 게걸거리는듯한 음란한 소리들이 들려왔다. 그녀는 마치 땀의 호수속에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아들이 그의 자지를 깊숙이 내리 누를 때마다 허리를 들어 보조를 마치
면서 자신을 향해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오 이런"
그는 마침내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어 그의 물건이 완전히 그녀의 몸속에 파묻히도록 했
다.
"오 그래 아가야"
아들의 폭발을 자궁 깊숙이 느끼면서 그녀는 격정적으로 말했다. 그녀의 몸속 깊숙히 토해
내는 아들의 뜨겁고 끈적끈적한 정액의 분출은 마치 원자폭탄과도 같았다. 그리고 그녀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쾌락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였다. 그들의 몸은 하나가 된 것이다. 스스로를 소모하기위해 몸부림치고 비틀
고 할퀴고 껴안고 물어뜯는, 그들 내부에서 나온 괴물과도 같았다. 그녀는 브라이언의 놀라
운 물건이 끊임없이 욕정의 부산물을 게워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이것이 끝나지
않기를 바랬다. 그녀는 이제 남은 그녀의 삶을 아들과의 열정적인 사랑 속에서 보내기를 바
라고 있었다.
갑자기 천둥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두려움의 무력감속에서 함께 얼어 붙어서 그들은
온 집안의 유리창을 흔들고 있는 천둥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천둥소리야"
다시 제정신을 되찾은 그녀가 간신히 한 마디 내 뱉었다. 이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방울
이 천장을 때리고 있었다.
"비가 오네"
그녀는 웃었다.
"으음"
브라이언은 천둥 소리에 놀라 아직도 현기증이 나는 듯 비틀거렸다.
"자, 자 얘야. 가서 창문을 닫아라"
브라이언은 여전히 비틀거리며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그녀는 그를 밀어냈다.
"자자 가서 창문을 닫아"
그는 천천히 그의 남성을 그녀의 음부속에서 뽑아내었다. 그의 자지가 완전히 빠지자 그녀
는 웃으면서 뛰어올랐다. 그녀는 잠시동안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많은 양의 정액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에도 비가 오는 구나"
그녀는 낄낄댔다.
"자자 창문을 닫는 것을 도와주렴"
그녀는 큰 소리로 말하고 밖으로 나갔다.
오랜 섹스로 인해 피곤해진 브라이언은 간신히 두 다리로 일어섰다. 그리곤 창문쪽으로 비
틀거리며 걸어가 닫고는 마시가 다른 창문을 닫는 소리를 들었다. 굵은 빗줄기로 그는 10피
트 이상을 내다볼 수 없었다. 하지만 방안은 여전히 더웠다. 그는 문밖으로 나가 주위를 둘
러 보았으나 어디에도 엄마를 찾을 수 없었다. 온 집안을 찾은 뒤에야 뒷문이 살짝 열려 있
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의 엄마는 뒷뜰에 나가 있었다. 여전히 벌거벗은 채로 빗속에
서서 얼굴을 위로한채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고 있었다.
"밖으로 나와봐" 그녀는 소리쳤다.
"참 멋지구나."
쓴 웃음을 지으며 그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속으로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차가운 빗줄기
가 호흡마저 멈추게 했으나 시간이 지나자 익숙해저서 타는 듯한 더위에서 해방된 기쁨에
즐거워 했다.
그는 웃으면서 엄마에게 물줄기를 튀겼다. 그들은 벌거벗은 채 뜰에 나와 있었지만 억수같
이 내리는 비가 시야를 차단하여 누가 볼 염려는 없었다. 하지만 이처럼 벌거벗은채 있다는
생각에 그의 남성은 다시 기지개를 켰다.
"그게 또 뭐야?"
"어어"
엄마의 시선이 그의 자지에 느껴졌다.
"왜 또 그렇게 불뚝 서있니?"
"엄마 때문이에요"
그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나때문이라고? 정말?"
"그래요 엄마" 그는 웃으면서 물줄기가 그녀의 큰 유방위로 흘러 두드러진 유두에서 뚝뚝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거 괜찮구나."
그녀는 슬며시 아들의 곁으로 가서 그녀의 허벅지를 그의 남성에 문질러 댔다.
"엄마 사랑해요"
그녀를 끌어당겨 키스하면서 그는 말했다. 이제 그들은 젖은 풀밭위에서 뒹굴고 있었다. 세
찬 빗줄기를 맞으며 키스하고 서로의 몸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본능의 욕구에 그녀는 그녀
의 비어있는 엉덩이를 아들에게 밀어대었다. 조급함속에서 신음하면서 브라이언은 그녀의
뒤로 다가가 흔들리는 자지를 쥐어들고는 엄마의 크고 젖은 살덩이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아"
그녀는 신음하면서 엉덩이를 밀어대어 갈망하는 그녀의 음부에 아들의 물건을 가득 담았
다.
그렇게 그들이 함께 뒹구는 동안에 갑자기 하늘이 밝아지더니 연속으로 두 개의 번개가 울
렸다. 연속된 두 개의 번개소리는 그들의 청각을 일순간 마비시키기에 충분했고 그들은 꽉
껴안은 채 서있었다. 얼마나 무섭도록 음란한 광경인가. 엄마와 아들이 두 마리의 개처럼 비
오는 와중에 뜰 한 복판에서 섹스를 해댔으니 말이야. 그녀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브라이언은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급속하게 왕복운동을 해댔다. 열오른 암캐처럼
그녀는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마시는 이처럼 원초적인 욕구를 느낀 적이 없었다. 마치 태초의 시대로 돌아간 것 같았다.
그녀는 온 인류의 어머니였고 이제 유일한 남자인 그녀의 아들에게서 수태되고 있는 것이
다. 그녀의 아들은 미래의 결실을 향해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그녀가 자신의 씨앗을
갖도록 하기 위해. 아니 모든 생명의 씨앗을.
그녀가 아들의 씨앗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이 순간에 그녀는 생명의 위대한 권위를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세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 세계는 새롭고도 눈이 멀 것 같
은 광명의 폭발에 밝아져 가고 있었다. 그녀는 그 밝음에 눈이 멀었다. 그녀는 오직 그녀의
여성 깊숙이 내려 꽂히는 아들의 공격을 느낄 수 있을 뿐이었다.
아.
이제 그녀는 귀가 멀었다. 오직 하나의 일만이 중요했다. 그녀는 그의 진하고 힘센 씨앗을
받아들여야 했다. 피스톤질을 하는 아들의 자지를 죄고 또 죄여서 그녀의 보지로 아들의 정
액을 짜내야 했다. 그가 더 빨리 더 빨리 남성을 밀어댈수록 그녀는 더 세게 더 세게 받아
들여야 했다.
그리고 다시 세상이 시작되었다. 그는 그녀 속에서 폭발을 했고 그의 강하고 달콤한 영양
분으로 그녀의 내부를 채웠다. 그녀가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어서 허벅지로 넘쳐날 때 까
지 많은 양의 정액을 내뿜어댔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남성은 그녀의 내부에서 폭발하고 있
었고 그녀는 그것이 멈추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오" 넘어질 듯 비틀거리며 그는 자기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녀는 잠시동안 손과 발로 서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다시 두 발로 일어섰고 두 팔을 하
늘을 향해 내 뻗었다. 하늘의 신을 향해 감사의 비명을 지르면서... 비명을 지르면서...
브라이언은 이 길고 괴이하고 신비로운 태초의 열정의 소리가 어두운 하늘을 가득 채우는
것을 들으며 목 주위의 솜털이 곤두서는 것을 느꼈다.
...감사합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By Blue-Mary
원제(Too-damned hot by Baron Darkside :Fantasy number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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