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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국에서 열기구탄 SSUL.Turkey

열기구 타본 게이들 있냐?
 
여행가면 비행기타고 가니까 높이 올라가는게 뭐 신기하고 그런건 없지만 그래도 인생에 한번쯤 타볼만 한 거 같다.
 
난 터키여행가서 카파도키아에서 탔다. 비용은 유로로 냈는데 원화로는 한 24만원 했던거 같다.
카파도키아는 좀 사막지역인데, 보면 저렇게 집들 ㅈㄴ 많음.
 

쫀득쫀득하다는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쳐묵고 계신 개찡.
 
여기는 주로 관광업으로 돈을 버는 지역인것 같다. 그래서 저 개찡도 관광업으로 먹고살고 있네ㅋㅋ
 
암튼 관광사업 중 하나가 열기구사업이겠지.
 
열기구는 새벽, 아침에 바람 적게 불때 타야 된다더라. 낮에 타면 터키에서 타서 유럽에서 내린다고ㅋㅋㅋ
 
새벽부터 달려가서 열기구 준비하고 있다.
 
이제 점점 올라갈 준비하고 있다. 주변에 열기구들도 하나 둘씩 뜨기 시작한다.
 
 
이제 뜨기 시작한다. 열기구들 예쁘盧?
 
근데 뜨기 시작하니까 깨달은게 내가 타는 열기구는 디자인 씹망이라도 주변열기구 디자인이 괜찮아야 된다는 거다.
 
내가 탄건 어짜피 사진으로 못 찍으니까ㅋㅋ
 
이제 좀 떳다. 언덕에 가려져있던 다른 열기구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바로 위로 끝까지 올라가는게 아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천천히 경치 보여준다.
 
아직 해뜨기 전이라 그런지 달이 떠있다.
 
좀 더 올라오니까 경치랑 다른 열기구랑 섞여서 사진 찍기 좋은 그림이 나온다.
 
카파도키아가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있다. 뭐 미니 그랜드캐니언이라나.
 
 
밑에서 아저씨가 열기구 구경하고 있다. 매일 아침에 보는게 열기구겠네ㅋ
 
마을이 보인다. 터키는 지붕이 다 빨간색으로 통일되서 예쁘게 보이는 듯.
 
좀더 높이 올라가보자.
 

이제 좀 높이 올라왔다.
 
더 높이 올라가보자.
 
더 높이 올라오는 동안 이제 해가뜨고 있다.
 
새벽에는 좀 추운데 이제는 그나마 따뜻하다ㅠㅠ
 
이제 웬만한 열기구들보다 높이 올라왔다.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 없어서 볼만하다.
 
그리고 저쯤 올라가니까 거리감각도 없어지더라.
 
다시 내려가서 지형 구경도 좀 해주고.
마지막으로 다시 올라가서 구경해주면 한 1시간 정도 만에 열기구 체험은 끝난다.
 
내려올때는 사뿐히 내려오는게 아니고 바람타면서 옆으로 스치듯이 착륙한다. 그래서 통통거림ㅋㅋ
 
그리고 열기구에서 내리면 아저씨들이 와서 샴페인한잔씩 주는데 그냥 1달러 주면 됨. 안줘도 상관없지만...
 
 
3줄요약
1. 카파도키아에 갔다
2. 열기구를 탔다.
3. 한번쯤 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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