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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엄마귀신 이야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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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딩 때다

난 잠이 많아서 지각을 많이 했다

방학이 되면 자는 게 낙이었다

근데 체력이 재인이라 가위 많이 눌림

엄마는 내가 낮잠 자면 엄청 싫어하고

공부 안하고 처잔다고 욕먹기 일쑤

다행히 그날은 엄마 일하러 나가셔서

안방에서 편히 쳐자고 있다가

씨발 엄마가 들어왔는데 가위가 눌려서

몸이 안 움직이는 거다

엄마는 내가 못 일어나고 눈만 개슴츠레

뜨고 있으니 ㄱㅅㄲ ㅅㅅㄲ 온갖 욕을 했다

엄마 등쌀에 못이겨 겨우 일어나보니

ㅆㅂ 엄마 없다 으앙

생각해보니 보라색 한복 비슷한옷에

머리도 너무 까만 색임

우리 엄마 아님

그날 진짜 엄마 밤에 들어옴



세줄요약

방학때처잠

엄마가깨움

엄마아님종범
추천74 비추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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