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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씹새끼들아 내경험으로 귀신얘기 종결짓는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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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집에이사를갓다

첫날에내방에서자는데 자다가 이상한느낌에깻는데

꼬마여자애가 내얼굴바로위로 지얼굴을 포갤듯 쳐다보고잇엇다 눈이 꺼멓고 큰데 코입이없음

진짜 말한마디도안나고 눈깜고 개떨고잇는다가 다시눈떳더니 그러고잇더라 그러더니 걔가 뭐랫는지아냐 "나이뻐?"이랬다 나 졸도할뻔 

주작같지?씹새끼들아진짜야 



그날이후로 내가 안방에서만자고 이사가자고 조르니까 어차피 월세라 보증금빼고 다다음달에나갓음

근데 이모가 귀신이들렷대 이모랑 존나친햇는데

이모네집가보니까 그쾌활하던이모가 밥을 걸신들린듯이 먹는거야 나쳐다도안보고 근데 그러더니 갑자기 나한테 고개를홱!돌리더니 웃으면서 뭐랬는지아냐? "나이뻐?" 레알이다 

무당불러서 지랄쌩쑈를해서 쫓앗다

무당한테물어보니 내가 애기들이 좋아하는기를 갖고잇대 옆에잇으면 편안해한다고

그외에 애기귀신 2번더봣엇는데 길어지니까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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