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남인들 통수 클래스 썰 풀어본다.SSUL
배트남 6년째 살면서 한국도 배트남꼴 날까봐 걱정되는 일게이다
배트남관련 질문도 받는다
배트남년들 통수 치는거 홍어 못지않어
집 근처에 배트남에선 흔하디 흔한 쌀국수집이 있는데
배트남주인아줌마 남편이 한국사람임,한국에서 사업함
처음에 건물비,창업비,렌트 같은거 다 한국인 남편이 대줌
건물 1,2층이 식당이고 3,4층이 집으로 쓰는거같다
처음엔 외진곳이라 힘들어서 남편이 빚내면서 아내 장사 뒷바라지해줬다
그러다 어느부턴가 쌀국수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바뀜(현지 쌀국수는 느끼해서 먹기힘들다)
그리고 손님수가 확 늘고 장사가 존나 잘됨
그리고 존나 잘되는거 같았음
근데 그 한국인 남편이 한국에서 사업 망하고 일 찾는동안만 배트남에있는 집에서 지내겠다고 함
근데 배트남년 와이프가 딱 300불 주면서 한국 가서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함
배트남 법규상 남편이 건물 돈 다냈어도 건물 소유주는 현지인밖에 등록을 하지 못해서 결국은 아내소유
그리고 그 남편은 그 뒤로 행방 종범
여기저기서 돈빌려다가 뒷바라지 한거 다 잊고 직장잃고 밥벌레됬다고 쫒아내는거 보소
이런거 외에도 배트남년들 통수 클래스 쩐다
일베가면 썰 하나 더 푼다
엥간하면 배트남년이랑 결혼하지 마라
3줄 요약
1.한국인 남편이 빚내면서 배트남 아내 사업 힘들때 대박내게 도와줌
2.남편이 한국에서 사업 말아먹고 오니까 아내가 남편 한국으로 꺼지래
3.그 뒤로 남편 행방 좀범, 배트남년들 통수 쩔음
배트남년들 보기엔 걍 좋아보이다가
레알 한국남자들을 돈 그 이상으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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