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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camp가서 벌 받은 ssul.

못 믿는 게이들을 위해 중학교 때 인증 올림 ㅋ

내가 신생 뉴비라서 필력이 종범임 

이해부탁한다 게이들아 ㅇㅋ?


나는 이학년때 반장 이라서 캠프에 참가하게 됫지

그땐 그냥 캠프보단 여중생들을 보기 위해 참가햇징

설레는 마음으로 갓는데 ㅅㅂ 이게 뭐여

가보니 남자랑 여자 스케줄 자체가 달라서 

보지도 못하는거임;;

그래서 아 그냥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는 구나 하고

시발 괜히 왓다 생각 되면서 

가면 피파를 빨 생각만 하고 잇엇슴

근데 사건은 이때 부터 터짐.. 

나는 자려고 씻고 나서 기쁜 마음으로 배개에 누워잇엇슴

갑자기 소란해지더니 내가 뭔일이래 물엇더니

어떤 쓰바라시 쌔끼가 담배를 폇대 (우리학교아이도 아니엇엇슴)

그래서 전원집합 되서 눈 감고 명상 하며 서잇으래

에이 금방 끝나겟지 하고 대강대강 서잇엇슴

근데 교간 쌔끼가 나를 부르더니 

나한테 쌍욕을 해댐 그때 존나게 빡쳐서 

엿맥일생각 햇음

시간이 지나자 교간이 반성다 햇으면 올라가라는 겨

나는 그때 병신끼가 도져서 끝까지 남을 생각을 해둠

그래서 나랑 한 친구 남게 됨

교간은 끝까지 우리를 쳐다보면서 

그쌔끼도 독기를 품엇슴

그리고 열두시쯤인가? 교관이 지 방으로 들어가더라

나는 맘놓고 앉아 잇엇징

근대 교간쌔끼가 똑바로 안쓰냐고 버럭지름

아 씨발 저쌔낀 관찰력도 좋네 그래서 이 악물고 버텨됨

그러다가 전깃세 아깝다고 밖으로 쫓아냄 

그때가 여름이라 모기님들의 밥이 됨

술리퍼에다가 반바지 입고 잇엇는데 모기에게 뜯낌

와 그때 엄마 생각나고 울기도 햇음

그렇게 오후 8시 부터 오전 7시 까지 벌을 받게 됨

그때 어떻냐면 졸리고 모기물린댄 아프고 다리 힘풀리고 그땐 사람 몰골이 아녓슴

그래도 그친구가 재밋어서 벼틴듯 함

그 교간도 미안 한듯 나에게 초코파이랑 요구르트 주더라 

그리고선 고등학교때 또 오라고 ㅋㅋㅋ

속으론 ㅁㅊ놈 거리고 잇엇지 

그렇게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데 눈물나고

기분이 복잡햇슴 그래도 그땐 피파할수 잇어서 좋아햇어징 ㅋ

그래도 버스안에서 좆 날리다가 눈 맞주쳣능데 웃더라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3줄 요약!

1.내가 여자 구경 하러 캠프 참여하게됨

2.어떤 쌩퀴 때문에 벌받게 됫는데 병신같이 뻐김

3.그러다가 민주화 당함 

이거 백퍼센트 잇던일 그대로 씀

교관 못생김 ㅡㅡ

추천66 비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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