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유해 송환 당시 병신들 본 SSul
지금 일베에 보니까 미군 전사자 유해가 송환된 것에 대해 올라와 있더라고
그거 보니 지난 번에 국군 유해 송환된 거 기억나더라
기억하고 있니?
처음으로 북녘 땅에 방치되어 있는 국군의 유해가 돌아온 날이었지
(못 본 사람들은 참조 : http://www.ilbe.com/98734874)
암튼 이 당시에 좆같은 게 뭐였냐면,
대가리에 든 거 없는 새끼들이 지껄이던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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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다
미친
윗 짤을 봐도 알겠지만, 겨우 한다는 소리가
"저거 정부가 한게 아니고, 미군이 발굴한거잖아요? 뭐 대단하다고...."
"지금까지 유해를 방치해놓다가 이제서야 미군이 발굴해온 걸 왜 자랑스러워 해야 하나요? 정부는 뭐했나?"
"이런 걸 왜 생방송해야하나요?"
"지금 파업했으니...뭐 저런 건 방송 안 하는게 당연하죠"
아니,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한 분들의 유해가 다시 돌아왔는데
고작 한다는 소리가 저런 소리다
진짜 머리에 든 게 없나?
이 새끼들은 뭐만 나오면 일단 까기 바쁘다
우리 나라 정부가 북한에다 "유해 발굴하게 해달라!" 고 해도 북괴 새끼들이 못 들어오게해서
아직도 전사자들 유해는 눈을 못 감고 있거늘, 이런 사실도 모르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1번째 2번째 댓글이다
그리고 당시 파업이라서 종편 방송들만 생방송해줬었지
근데 한다는 말이 뭐? 이걸 생방송할 필요는 없다니, 파업이 중요한데 이런 걸 방송해야하냐 등등
개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이고 앉아있다
천조국에서 국민들이 군인 전사자에 대하는 예우를 보면 진짜 부러울 따름...
3줄 요약
1. 국군 유해 송환 당시 반응들이 생각남
2. 개소리를 지껄임
3. 미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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