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5부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5부.
선경은 쇠사슬에 묶여 있는 손목이 너무 아파 고통스러웠지만 시간이 자나니 자신도 모르게 아픔도 잊고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자고 있었을까?
“삐어걱~~”
문이 열리며 4명의 사내가 들어왔다. 사내들은 모두 헐렁한 팬티만 걸치고 있다. 희미한 눈으로 불청객(?)을 살펴보니, 장웅과 황돈은 알고 있고, 한 사내는 이곳으로 끌러올 때, 차문을 지키던 마른 사내였다는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나머지 한 사내는 처음 본다.
“이년들 보게......... 속편하게 자고 있네......... 허허 참”
선경이 옆을 보니 수지는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도 아직까지 자고 있었다.
“일어나 쌍년야!”
“짤싹”
장웅의 거대한 손바닥이 수지의 엉덩이를 힘껏 후려친다. 수리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잠에서 깨어난다.
“헤~헤, 형님~~~~ 정말 이죠”
“이 자식들이 속고만 살았나. 네놈들이 잡아올 때부터 군침 흘리던 년 아니냐?”
“당연하죠. 다만 태자님께 상납할 물건이라 어거지로 참았죠..”
“킥킥킥~~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젠 상관없어. 태자님께 버림 받은 년이야.........한 마디로 이젠 만인의 장난감일 뿐이지.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놈들 손이 덜 탄 계집이잖아. 희소성이 있다고 할 수 있지. 그런 의미에서 고생하는 너희들에게...........다른 놈들이 맛보기 전에 먼저 먹어보는 특혜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았어.” “역시~~~ 저희들을 생각해 주는 분은 형님뿐입니다. 해해”
황돈이 장웅에게 손바닥을 비비며 음침한 미소를 보냈다. 장웅은 수지의 수갑을 풀어 짐짝처럼 황돈의 앞으로 던져버린다.
“아~~ 악~~”
“흠집나지 않게 조심해서 갖고 놓아라. 흠집이 많으면 상품가치가 떨어져. 아침~~ 그리고 황돈! 마누라 상납하기로 한 약속 잊지 마라.”
“걱정하지 마세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수지는 부들부들 떨며 불안한 눈으로 황돈 일행을 바라보았다. 황돈은 수지의 그런 모습에 더욱 흥분되는 모양이다.
“아~~ 악”
황돈이 수지의 머리카락을 잡더니 바로 앞으로 끌고 왔다. 그리고는 탐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수지를 바지 앞으로 머리를 잡아 당겼다.
“빨아!, 드디어 오늘.........네년 보지 맛을 볼 수 있겠어!”
수지는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에 죽고만 싶었지만 곧 체념한 듯이 황돈의 팬티를 벗긴다. 황돈의 작은 자지가 건들거리며 튀어나온다. 비대한 몸집에 비해 황돈의 자지는 작고 검어 징그럽게 보였다. 수지는 입을 벌려 황돈의 자지를 물었다. 장웅의 큰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는 수지에게 황돈의 것은 처음부터 뿌리까지 들어갔다.
“수~걱, 수~걱, 수~걱”
수지가 입으로 자지를 물고 앞뒤로 흔들어 주며, 가끔 혀로 자극해 주니, 황돈의 몸이 조금씩 떨리고 있다.
“허 그년, 예술인데........ 헉~~헉, 십년 정말 목구멍이 보지처럼 착착 감아줘”
황돈은 흥분이 고조되는지 수지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 깊숙이 쑤셔 넣고 엉덩이로 원을 그리니, 수지는 숨 막히는 고통에 황돈을 밀려내려 했다. 하지만 그건 애처로운 저항에 불과했다. 황돈은 수지가 고통스러워하면 할수록 더욱 흥분하며 턱과 머리를 잡고 폭주 기관차처럼 목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퍽~~퍽, 수~걱 수~걱 질~퍽 질~퍽”
고통과 함께........역겨워서 구토가 나올 것 같다. 역겨운 살덩이가 목젖을 지난 목구멍을 쑤시고 있다. 죽고 싶다. 돼지 같은 놈의 살덩이를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받아들어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불쌍하고 처량하다. 하지만 그런 감정은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목구멍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 배속의 모든 것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구토의 고통에 수지의 머리는 백지 창처럼 변해 버렸다. 황돈은 수지의 눈이 풀어진 것을 보고 더욱 흥분하여 더욱 힘차게 쑤시는 이제 수지는 무의식 적으로 자지를 빨아준다.
“허~~헉~~헉, 너무 좋아~ 나~온다. 나와”
황돈은 급하게 수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잡아 당겼다.
“아~~흑, 좋~~았어”
“꿀꺽 꿀꺽”
정액이 목구멍에 토해지고........황돈은 수지가 목젖을 울렁거리며 빨아주자 만족한 표정으로 물려나고..........귀두가 다시 앞으로 나섰다. 귀두는 봉고차 문을 지키던 사내다. 사내는 약간은 마른 몸매에 차가운 인상이다. 수지는 이제 이성이 마비된 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귀두의 팬티 벗긴다. 귀두는 자신의 이름처럼 자지 끝 귀두가 송이버섯처럼 크고, 황돈에 비해 우람한 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한편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장웅이 히죽 웃으며, 선경을 돌아본다. 선경은 큰 눈을 부릅뜨고 자지를 빨고 있는 수지를 바라보고 있다. 세상에 어떻게..........저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짐승이나 할 짓이다. 역겹다. 토할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짐승 같은 행위를 보고 있노라니 알 수 없는 묘한 흥분에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황돈은 선경의 표정을 보고 가소롭다는 듯이 히죽거린다.
“느낌이 어때, 더럽게 보이겠지?”
어느새 코앞에 다가와 음침한 눈으로 자신을 위아래로 훑어보고 있다. 장웅의 눈이 의식되자 부끄럽고 창피해 죽을 것만 같다. 자신은 지금 상의는 블라우스만 걸치고 있고, 하의는 찍어진 스타킹 사이로 음부까지 밖으로 드려나 있지 않는가?
“후후후, 쌍년 아까부터 보지는 벌렁벌렁 대고 있으면서도 입으로는 더럽다고 하겠지”
“......”
“말해 쌍년아!”
머리가죽이 벗겨지는 것 같다. 장웅의 손이 머리칼이 뭉켜 잡고 고개를 젖혔기 때문이다. 선경은 장웅의 히죽거리는 표정을 보니 역겨움이 밀려왔다. ‘네년이라고 다르겠어?’ 네년도 남자 앞에 다리나 벌려주는 암캐일 뿐이다. 이런 표정이기 때문이다. 여인은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버린다.
“더려워~~더려워”
“킥킥킥~~ 아직 기가 살았군. 하긴 지금 충실한 암캐가 되어 자지를 빨고 있는 미친개도 처음에는 너처럼 완강하게 거부했지.”
장웅은 여인을 쇠사슬에서 끌어내리더니 이상하게 생긴 의자에 강제로 앉히더니 양쪽 다리를 의자에 결박했다.
“싫어........안돼?”
여인이 저항해 보려 하지만 곰 같은 장웅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여인은 잠깐 사이에 양쪽 다리가 활짝 벌어지고 양팔은 의자 뒤로 해서 단단하게 결박되었다.
“시작해 볼까? 얼마나 버티나 보자.”
장웅은 한쪽에 있던 양동이를 가져오는데 양동이에는 하얀 물이 가득하고 커다란 주사기가 있었다.
“좀 전에 더럽다고 했지. 저걸 보고 더럽다? 네년은 얼마나 깨끗하지 볼까?”
장웅은 커다란 주사기에 하얀 액을 가득 채우더니 여인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왔다. 여인은 장웅은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인지 모르지만 알 수 없는 공포심에 반항해보려 하지만 몸이 결박되어 꿈쩍도 할 수 없었다. 장웅은 여인의 항문에 주사기를 쑤셔 박는다.
“아.......악~~~ 뭐하는 거야. 그만두란 말이야.”
“조금만 지나면 애걸복걸 할 년이 말이 많군.”
장웅은 주사기에 담긴 액체를 선경의 배속에 밀어 넣었다. 이물질이 들어오자 차갑고 따끔거린다. 선경은 미칠 것 같은 고통에 소리를 질려본다.
“더럽게 시끄럽군.”
장웅은 신경질적으로 주사기를 던지고 벽에 걸려 있던 공 모양의 입마개를 가져왔다. 골프공 만에 크기에 구멍이 송송하고 양쪽으로 가죽이 달려있다. 장웅은 선경의 입에 공을 물리고 뒤에서 결박한다.
“어..........아......아”
장웅이 다시 주사기로 계속해서 하얀 액을 밀어 넣자, 선경의 배가 임산부처럼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선경은 배가 이물질로 부글거려 미칠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참기 힘든 것은 약간만 힘을 풀어도 이물질이 튀어나갈 것이 뻔해서 항문에 죽어라 힘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짐승 같은 놈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볼 일 수는 없지 않는가?
“아직 참을 만하지.........그럼 한 가지 선물을 더 줄까?”
장웅은 손가락 굵기의 호수를 가져와 결박의자에 설치된 높은 곳에 고정시켰다.
“똑~~~ 똑~~~~”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선경의 음부에 떨어진다.
“움찔~~~”
차가운 물에 음부가 움찔거린다. 장웅은 자신이 설치한 작품(?)이 만족스러운지 히죽 웃더니 한참 열기가 달아오른 수지에게 눈을 돌린다. 수지는 황돈과는 달리 귀두의 자지가 목구멍을 막자 숨이 막힐 지경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무슨 짓을 당하지 모르기에 힘들게 자지를 빨아주고.........귀두는 수지의 머리를 잡고 힘차게 방아를 찍고 있다.
“음~~음~~질컹~~질컹”
귀두는 차가운 인상만큼이나 말없이 흔들다가 어느 순간 절정을 다다른 듯, 수지의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쑤시고 부들부들 떨며 멈추었다. 역시 수지가 귀도의 정액을 받아 마시자 마지막 사내가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자신의 자지를 수지의 입속에 쑤셔 박았다. 수지는 이놈이 바로 봉고차를 운전하던 놈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놈은 150정도의 작은 키에 단단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음~~읍~~읍~~질컹~~질컹~~질컹”
사내는 이미 많이 흥분했는지 처음부터 거칠게 수지의 목구멍까지 들어간 자지를 힘차게 젖고 있다. 수지는 미칠 것만 같았다. 이미 2명의 정액을 받아 마셔 속이 울렁거리는데, 또다시 사내의 자지가 목구멍을 막고 있으니 이제는 숨도 쉬기 거북할 정도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뒤로 뺀다. 수지의 몸이 요동치자 기사 놈이 어깨를 잡아준다. 황돈은 한 번의 사정 후에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다시 힘을 차린 모양이다. 황돈은 수지가 개처럼 엎드리자 엉덩이를 벌리니 붉은 살이 입을 벌린다.
“푹~~”
작은 자기가 뿌리까지 들어가자.........개처럼 엎드려 입과 보지를 유린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목구멍이........입속이 빨판 같아.”
“헉~~헉, 보지도 죽여.... 자지가 꽉꽉 물고 있어~~”
황돈은 황홀한 듯이 수지의 어깨를 잡고 힘차게 좆 질을 계속한다.
“수걱!~수걱~~질컹~~질컹~~질컹~~”
“음~~음~~앙~~~앙~~앙”
수지의 입속에서는 답답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짝~~짝~~짝”
“아~~악, 아~~악, 아~악”
“아~~ 악~~”
수지는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친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고통이 밀려온다. 장웅이 바이브레터를 수지의 항문에 쑤셔 박은 것이다.
“가만있어. 미리 길을 내야 편하겠지.”
수지는 감히 황돈의 명령에 거역하지 못하고.........급하게 수지의 목구멍에 자지를 쑤셔 박고 흔들던 사내가 사정을 했다. 수지는 이제 황돈 위에 엎드려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귀두가 그런 수지에게 다가가더니 자지를 항문에 쑤셔 박았다.
“아!~악, 아파~~넘~~아파”
수지는 보지와 항문에 자지가 가득차자 마칠 것 만 같았다. 처음에는 온몸이 찢어지는 고통이 엄습했지만 서서히 고통이 밀려나고 새로운 환희가 온몸을 지배했다.
“너무 조여”
차가운 귀두도 항문이 오물거리며 씹어주자 미칠 것만 같았다. 자신의 자지에 황돈의 자지가 느껴지니 더욱 흥분 되는 모양이다. 나머지 사내도 이제 참지 못하고 수경의 입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수경은 구멍이란 구멍에 살덩이가 박혀 힘이 하나도 없고 머릿속은 희미해져 간다. 엄청난 흥분에 이성을 상실하고 오직 남자의 자지만이 삶의 전부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우........우~~ 우~~~”
배가 터질 것 같다. 소리를 지르려 해도 입이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장웅은 선경이 요동치자 살짝 돌아보더니 한쪽에 있던 넓은 양동이를 선경의 가랑이 사이에 집어넣었다. 선경의 눈동자가 풀렸다. 이젠 한계다. 아무리 참으려 해도 이젠 불가능하다. 선경의 항문이 열리며 하얀 물이 분수처럼 솟아지고.........잠시 후에는 물과 함께 덩어리까지 솟아지기 시작했다.
“더려운 년........창피한 것도 모르고........사내 앞에서 똥까지 싸고 말이야.”
장웅이 선경의 아랫배를 밟으니.......항문에서 덩어리와 함께 누런 물이 분수처럼 솟아졌다. 선경은 창피함에 죽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고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자신의 치부도 모르고 남을 욕했으니 벌을 받아야겠지.”
장웅은 결박의자에서 일으켜 쇠사슬에 다시 묶었다.
“오늘은 처음이니 간단하게 벌을 주지.”
장웅이 가죽 체질을 가져와 사정없이 여인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쳤다. 여인의 몸이 바람에 흔들리는 가랑잎처럼 흔들린다. 하지만 장웅은 정확하게 여인의 엉덩이를 후려치고 있다. 한번 매질을 시작한 장웅은 말 없이.........계속 사정없는 매질을 계속했다. 가혹한 매질에 엉덩이 살이 터지고 찢어져 붉은 피가 튀었다. 그래도 장웅의 매질은 멈추지 않았고, 여인은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기절해 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차가운 느낌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장웅이 차가운 물을 여인의 얼굴에 뿌린 것이다. 여인은 엉덩이가 너무 아파 감각이 없다. 그런데 약간 이상한 느낌에 자신을 둘려보니 자신은 천 조각 하나 없이 완벽한 알몸으로 변해 있었다.
선경은 무용으로 단련되어 군살하나 없이 미끈한 몸매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고무공처럼 탄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두 손이 머리위로 묶여 매달려 있지만 유방은 약간의 처짐도 없이 봉긋하고........그 끝에 큰 유방과는 어울리지 않게 작은 분홍색 유두가 매달려 있었다.
“끼~~아~~악, 하이~하이”
선경은 아픔보다 창피함과 굴욕감에 부들부들 떨렸다. 장웅이 입에 물린 재갈을 풀어준 모양이다. 선경은 현실을 믿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살았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이런 벌을 받을 만한 짓을 하지는 않았다. 그럼 뭔가? 자신이 왜 이런 치욕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장웅은 바이브레터를 들고 있다. 선경이 깨어나자 아무 말도 없이 바이브레터에 크림을 바르더니 선경의 항문에 쑤셔 박는다.
“끼~~아~~악, 아파, 아~~파”
항문에서 엄청난 고통이 전해진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이 밀려왔다. 장웅이 바이브레터에 길게 연결된 스위치를 3단으로 한다.
“수겅~수겅~수겅”
바이브레터가 요동치고............항문에서 전해오는 고통에 정신이 아득해진 선경이지만 바이브레터가 요동치자 이젠 기절할 지경에 이른다. 항문이 찢어지고 피가 흐르기 시작한다. 장웅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긴 낚시 줄을 가져오더니 선경의 유두를 감았다. 장웅이 낚시 줄을 당기니, 발끝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던 선경의 몸이 딸려온다. 발끝이 떨어지고........몸이 흔들리며.......젖꼭지가 떨어져 나가는 듯 새로운 고통이 밀려왔다.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선경의 머리는 점점 텅텅 비어갔다. 이젠 이 고통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이 지배할 뿐이다.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어.”
장웅이 선경을 길들이는 사이 3명의 사내와 미친개는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3개의 구멍에 살덩이가 박힌 수지는 이제 해파리처럼 늘어졌고, 그녀의 주위로 3명의 사내가 모여들더니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킥킥킥~~ 수고했어. 깨끗하게 해주지.”
사내들이 웃으며 수지의 몸에 오줌을 뿌리고 있었고, 장웅은 선경의 고통을 즐기며 장난스럽게 낚시 줄을 당겼다 놓았다 했다. 그때마다 선경은 정신이 아득해 지는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었다.
선경은 쇠사슬에 묶여 있는 손목이 너무 아파 고통스러웠지만 시간이 자나니 자신도 모르게 아픔도 잊고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자고 있었을까?
“삐어걱~~”
문이 열리며 4명의 사내가 들어왔다. 사내들은 모두 헐렁한 팬티만 걸치고 있다. 희미한 눈으로 불청객(?)을 살펴보니, 장웅과 황돈은 알고 있고, 한 사내는 이곳으로 끌러올 때, 차문을 지키던 마른 사내였다는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나머지 한 사내는 처음 본다.
“이년들 보게......... 속편하게 자고 있네......... 허허 참”
선경이 옆을 보니 수지는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도 아직까지 자고 있었다.
“일어나 쌍년야!”
“짤싹”
장웅의 거대한 손바닥이 수지의 엉덩이를 힘껏 후려친다. 수리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잠에서 깨어난다.
“헤~헤, 형님~~~~ 정말 이죠”
“이 자식들이 속고만 살았나. 네놈들이 잡아올 때부터 군침 흘리던 년 아니냐?”
“당연하죠. 다만 태자님께 상납할 물건이라 어거지로 참았죠..”
“킥킥킥~~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젠 상관없어. 태자님께 버림 받은 년이야.........한 마디로 이젠 만인의 장난감일 뿐이지.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놈들 손이 덜 탄 계집이잖아. 희소성이 있다고 할 수 있지. 그런 의미에서 고생하는 너희들에게...........다른 놈들이 맛보기 전에 먼저 먹어보는 특혜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았어.” “역시~~~ 저희들을 생각해 주는 분은 형님뿐입니다. 해해”
황돈이 장웅에게 손바닥을 비비며 음침한 미소를 보냈다. 장웅은 수지의 수갑을 풀어 짐짝처럼 황돈의 앞으로 던져버린다.
“아~~ 악~~”
“흠집나지 않게 조심해서 갖고 놓아라. 흠집이 많으면 상품가치가 떨어져. 아침~~ 그리고 황돈! 마누라 상납하기로 한 약속 잊지 마라.”
“걱정하지 마세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수지는 부들부들 떨며 불안한 눈으로 황돈 일행을 바라보았다. 황돈은 수지의 그런 모습에 더욱 흥분되는 모양이다.
“아~~ 악”
황돈이 수지의 머리카락을 잡더니 바로 앞으로 끌고 왔다. 그리고는 탐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수지를 바지 앞으로 머리를 잡아 당겼다.
“빨아!, 드디어 오늘.........네년 보지 맛을 볼 수 있겠어!”
수지는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에 죽고만 싶었지만 곧 체념한 듯이 황돈의 팬티를 벗긴다. 황돈의 작은 자지가 건들거리며 튀어나온다. 비대한 몸집에 비해 황돈의 자지는 작고 검어 징그럽게 보였다. 수지는 입을 벌려 황돈의 자지를 물었다. 장웅의 큰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는 수지에게 황돈의 것은 처음부터 뿌리까지 들어갔다.
“수~걱, 수~걱, 수~걱”
수지가 입으로 자지를 물고 앞뒤로 흔들어 주며, 가끔 혀로 자극해 주니, 황돈의 몸이 조금씩 떨리고 있다.
“허 그년, 예술인데........ 헉~~헉, 십년 정말 목구멍이 보지처럼 착착 감아줘”
황돈은 흥분이 고조되는지 수지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 깊숙이 쑤셔 넣고 엉덩이로 원을 그리니, 수지는 숨 막히는 고통에 황돈을 밀려내려 했다. 하지만 그건 애처로운 저항에 불과했다. 황돈은 수지가 고통스러워하면 할수록 더욱 흥분하며 턱과 머리를 잡고 폭주 기관차처럼 목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퍽~~퍽, 수~걱 수~걱 질~퍽 질~퍽”
고통과 함께........역겨워서 구토가 나올 것 같다. 역겨운 살덩이가 목젖을 지난 목구멍을 쑤시고 있다. 죽고 싶다. 돼지 같은 놈의 살덩이를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받아들어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불쌍하고 처량하다. 하지만 그런 감정은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목구멍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 배속의 모든 것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구토의 고통에 수지의 머리는 백지 창처럼 변해 버렸다. 황돈은 수지의 눈이 풀어진 것을 보고 더욱 흥분하여 더욱 힘차게 쑤시는 이제 수지는 무의식 적으로 자지를 빨아준다.
“허~~헉~~헉, 너무 좋아~ 나~온다. 나와”
황돈은 급하게 수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잡아 당겼다.
“아~~흑, 좋~~았어”
“꿀꺽 꿀꺽”
정액이 목구멍에 토해지고........황돈은 수지가 목젖을 울렁거리며 빨아주자 만족한 표정으로 물려나고..........귀두가 다시 앞으로 나섰다. 귀두는 봉고차 문을 지키던 사내다. 사내는 약간은 마른 몸매에 차가운 인상이다. 수지는 이제 이성이 마비된 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귀두의 팬티 벗긴다. 귀두는 자신의 이름처럼 자지 끝 귀두가 송이버섯처럼 크고, 황돈에 비해 우람한 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한편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장웅이 히죽 웃으며, 선경을 돌아본다. 선경은 큰 눈을 부릅뜨고 자지를 빨고 있는 수지를 바라보고 있다. 세상에 어떻게..........저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짐승이나 할 짓이다. 역겹다. 토할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짐승 같은 행위를 보고 있노라니 알 수 없는 묘한 흥분에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황돈은 선경의 표정을 보고 가소롭다는 듯이 히죽거린다.
“느낌이 어때, 더럽게 보이겠지?”
어느새 코앞에 다가와 음침한 눈으로 자신을 위아래로 훑어보고 있다. 장웅의 눈이 의식되자 부끄럽고 창피해 죽을 것만 같다. 자신은 지금 상의는 블라우스만 걸치고 있고, 하의는 찍어진 스타킹 사이로 음부까지 밖으로 드려나 있지 않는가?
“후후후, 쌍년 아까부터 보지는 벌렁벌렁 대고 있으면서도 입으로는 더럽다고 하겠지”
“......”
“말해 쌍년아!”
머리가죽이 벗겨지는 것 같다. 장웅의 손이 머리칼이 뭉켜 잡고 고개를 젖혔기 때문이다. 선경은 장웅의 히죽거리는 표정을 보니 역겨움이 밀려왔다. ‘네년이라고 다르겠어?’ 네년도 남자 앞에 다리나 벌려주는 암캐일 뿐이다. 이런 표정이기 때문이다. 여인은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버린다.
“더려워~~더려워”
“킥킥킥~~ 아직 기가 살았군. 하긴 지금 충실한 암캐가 되어 자지를 빨고 있는 미친개도 처음에는 너처럼 완강하게 거부했지.”
장웅은 여인을 쇠사슬에서 끌어내리더니 이상하게 생긴 의자에 강제로 앉히더니 양쪽 다리를 의자에 결박했다.
“싫어........안돼?”
여인이 저항해 보려 하지만 곰 같은 장웅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여인은 잠깐 사이에 양쪽 다리가 활짝 벌어지고 양팔은 의자 뒤로 해서 단단하게 결박되었다.
“시작해 볼까? 얼마나 버티나 보자.”
장웅은 한쪽에 있던 양동이를 가져오는데 양동이에는 하얀 물이 가득하고 커다란 주사기가 있었다.
“좀 전에 더럽다고 했지. 저걸 보고 더럽다? 네년은 얼마나 깨끗하지 볼까?”
장웅은 커다란 주사기에 하얀 액을 가득 채우더니 여인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왔다. 여인은 장웅은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인지 모르지만 알 수 없는 공포심에 반항해보려 하지만 몸이 결박되어 꿈쩍도 할 수 없었다. 장웅은 여인의 항문에 주사기를 쑤셔 박는다.
“아.......악~~~ 뭐하는 거야. 그만두란 말이야.”
“조금만 지나면 애걸복걸 할 년이 말이 많군.”
장웅은 주사기에 담긴 액체를 선경의 배속에 밀어 넣었다. 이물질이 들어오자 차갑고 따끔거린다. 선경은 미칠 것 같은 고통에 소리를 질려본다.
“더럽게 시끄럽군.”
장웅은 신경질적으로 주사기를 던지고 벽에 걸려 있던 공 모양의 입마개를 가져왔다. 골프공 만에 크기에 구멍이 송송하고 양쪽으로 가죽이 달려있다. 장웅은 선경의 입에 공을 물리고 뒤에서 결박한다.
“어..........아......아”
장웅이 다시 주사기로 계속해서 하얀 액을 밀어 넣자, 선경의 배가 임산부처럼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선경은 배가 이물질로 부글거려 미칠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참기 힘든 것은 약간만 힘을 풀어도 이물질이 튀어나갈 것이 뻔해서 항문에 죽어라 힘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짐승 같은 놈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볼 일 수는 없지 않는가?
“아직 참을 만하지.........그럼 한 가지 선물을 더 줄까?”
장웅은 손가락 굵기의 호수를 가져와 결박의자에 설치된 높은 곳에 고정시켰다.
“똑~~~ 똑~~~~”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선경의 음부에 떨어진다.
“움찔~~~”
차가운 물에 음부가 움찔거린다. 장웅은 자신이 설치한 작품(?)이 만족스러운지 히죽 웃더니 한참 열기가 달아오른 수지에게 눈을 돌린다. 수지는 황돈과는 달리 귀두의 자지가 목구멍을 막자 숨이 막힐 지경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무슨 짓을 당하지 모르기에 힘들게 자지를 빨아주고.........귀두는 수지의 머리를 잡고 힘차게 방아를 찍고 있다.
“음~~음~~질컹~~질컹”
귀두는 차가운 인상만큼이나 말없이 흔들다가 어느 순간 절정을 다다른 듯, 수지의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쑤시고 부들부들 떨며 멈추었다. 역시 수지가 귀도의 정액을 받아 마시자 마지막 사내가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자신의 자지를 수지의 입속에 쑤셔 박았다. 수지는 이놈이 바로 봉고차를 운전하던 놈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놈은 150정도의 작은 키에 단단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음~~읍~~읍~~질컹~~질컹~~질컹”
사내는 이미 많이 흥분했는지 처음부터 거칠게 수지의 목구멍까지 들어간 자지를 힘차게 젖고 있다. 수지는 미칠 것만 같았다. 이미 2명의 정액을 받아 마셔 속이 울렁거리는데, 또다시 사내의 자지가 목구멍을 막고 있으니 이제는 숨도 쉬기 거북할 정도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뒤로 뺀다. 수지의 몸이 요동치자 기사 놈이 어깨를 잡아준다. 황돈은 한 번의 사정 후에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다시 힘을 차린 모양이다. 황돈은 수지가 개처럼 엎드리자 엉덩이를 벌리니 붉은 살이 입을 벌린다.
“푹~~”
작은 자기가 뿌리까지 들어가자.........개처럼 엎드려 입과 보지를 유린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목구멍이........입속이 빨판 같아.”
“헉~~헉, 보지도 죽여.... 자지가 꽉꽉 물고 있어~~”
황돈은 황홀한 듯이 수지의 어깨를 잡고 힘차게 좆 질을 계속한다.
“수걱!~수걱~~질컹~~질컹~~질컹~~”
“음~~음~~앙~~~앙~~앙”
수지의 입속에서는 답답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짝~~짝~~짝”
“아~~악, 아~~악, 아~악”
“아~~ 악~~”
수지는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친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고통이 밀려온다. 장웅이 바이브레터를 수지의 항문에 쑤셔 박은 것이다.
“가만있어. 미리 길을 내야 편하겠지.”
수지는 감히 황돈의 명령에 거역하지 못하고.........급하게 수지의 목구멍에 자지를 쑤셔 박고 흔들던 사내가 사정을 했다. 수지는 이제 황돈 위에 엎드려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귀두가 그런 수지에게 다가가더니 자지를 항문에 쑤셔 박았다.
“아!~악, 아파~~넘~~아파”
수지는 보지와 항문에 자지가 가득차자 마칠 것 만 같았다. 처음에는 온몸이 찢어지는 고통이 엄습했지만 서서히 고통이 밀려나고 새로운 환희가 온몸을 지배했다.
“너무 조여”
차가운 귀두도 항문이 오물거리며 씹어주자 미칠 것만 같았다. 자신의 자지에 황돈의 자지가 느껴지니 더욱 흥분 되는 모양이다. 나머지 사내도 이제 참지 못하고 수경의 입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수경은 구멍이란 구멍에 살덩이가 박혀 힘이 하나도 없고 머릿속은 희미해져 간다. 엄청난 흥분에 이성을 상실하고 오직 남자의 자지만이 삶의 전부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우........우~~ 우~~~”
배가 터질 것 같다. 소리를 지르려 해도 입이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장웅은 선경이 요동치자 살짝 돌아보더니 한쪽에 있던 넓은 양동이를 선경의 가랑이 사이에 집어넣었다. 선경의 눈동자가 풀렸다. 이젠 한계다. 아무리 참으려 해도 이젠 불가능하다. 선경의 항문이 열리며 하얀 물이 분수처럼 솟아지고.........잠시 후에는 물과 함께 덩어리까지 솟아지기 시작했다.
“더려운 년........창피한 것도 모르고........사내 앞에서 똥까지 싸고 말이야.”
장웅이 선경의 아랫배를 밟으니.......항문에서 덩어리와 함께 누런 물이 분수처럼 솟아졌다. 선경은 창피함에 죽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고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자신의 치부도 모르고 남을 욕했으니 벌을 받아야겠지.”
장웅은 결박의자에서 일으켜 쇠사슬에 다시 묶었다.
“오늘은 처음이니 간단하게 벌을 주지.”
장웅이 가죽 체질을 가져와 사정없이 여인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쳤다. 여인의 몸이 바람에 흔들리는 가랑잎처럼 흔들린다. 하지만 장웅은 정확하게 여인의 엉덩이를 후려치고 있다. 한번 매질을 시작한 장웅은 말 없이.........계속 사정없는 매질을 계속했다. 가혹한 매질에 엉덩이 살이 터지고 찢어져 붉은 피가 튀었다. 그래도 장웅의 매질은 멈추지 않았고, 여인은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기절해 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차가운 느낌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장웅이 차가운 물을 여인의 얼굴에 뿌린 것이다. 여인은 엉덩이가 너무 아파 감각이 없다. 그런데 약간 이상한 느낌에 자신을 둘려보니 자신은 천 조각 하나 없이 완벽한 알몸으로 변해 있었다.
선경은 무용으로 단련되어 군살하나 없이 미끈한 몸매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고무공처럼 탄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두 손이 머리위로 묶여 매달려 있지만 유방은 약간의 처짐도 없이 봉긋하고........그 끝에 큰 유방과는 어울리지 않게 작은 분홍색 유두가 매달려 있었다.
“끼~~아~~악, 하이~하이”
선경은 아픔보다 창피함과 굴욕감에 부들부들 떨렸다. 장웅이 입에 물린 재갈을 풀어준 모양이다. 선경은 현실을 믿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살았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이런 벌을 받을 만한 짓을 하지는 않았다. 그럼 뭔가? 자신이 왜 이런 치욕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장웅은 바이브레터를 들고 있다. 선경이 깨어나자 아무 말도 없이 바이브레터에 크림을 바르더니 선경의 항문에 쑤셔 박는다.
“끼~~아~~악, 아파, 아~~파”
항문에서 엄청난 고통이 전해진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이 밀려왔다. 장웅이 바이브레터에 길게 연결된 스위치를 3단으로 한다.
“수겅~수겅~수겅”
바이브레터가 요동치고............항문에서 전해오는 고통에 정신이 아득해진 선경이지만 바이브레터가 요동치자 이젠 기절할 지경에 이른다. 항문이 찢어지고 피가 흐르기 시작한다. 장웅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긴 낚시 줄을 가져오더니 선경의 유두를 감았다. 장웅이 낚시 줄을 당기니, 발끝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던 선경의 몸이 딸려온다. 발끝이 떨어지고........몸이 흔들리며.......젖꼭지가 떨어져 나가는 듯 새로운 고통이 밀려왔다.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선경의 머리는 점점 텅텅 비어갔다. 이젠 이 고통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이 지배할 뿐이다.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어.”
장웅이 선경을 길들이는 사이 3명의 사내와 미친개는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3개의 구멍에 살덩이가 박힌 수지는 이제 해파리처럼 늘어졌고, 그녀의 주위로 3명의 사내가 모여들더니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킥킥킥~~ 수고했어. 깨끗하게 해주지.”
사내들이 웃으며 수지의 몸에 오줌을 뿌리고 있었고, 장웅은 선경의 고통을 즐기며 장난스럽게 낚시 줄을 당겼다 놓았다 했다. 그때마다 선경은 정신이 아득해 지는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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