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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중이목욕탕에서 로린이 등밀어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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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버지가 등좀 밀어달라고 해서

같이 근처 대중목욕탕으로 갔다

옷 다벗고 샤워기로 씻고있는데

내옆으로 존나 귀엽게생긴 로린이 등장

내 고추를 흘깃흘깃 보더니 지 고추 한번 보고

먼저 탕으로 들어가서

내가 키가 커서 보는가 생각했는데

이놈(이름이 서우)이 계속 이리저리 눈치봄

어차피 사람도 아빠랑 나랑 어떤 아저씨랑 서우뿐이라

내가 왜 눈치보냐고 물어봣더니

아무말도 못해서

한번 말해보라고 겁주니까 갑자기 존나째려봄

아무말없이 탕에서 나가더니 지혼자 몸을 씻음

타월로 등을 밀라고 하는데 끙끙거리길래

내가가서 타월뺏고 등밀어주니까

순순히 왜 눈치봣는지 말하더라 ㅋㅋㅋ

고추에 나는 털이 궁금해서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왜 너혼자 왓냐고 물어보니까 아빠는 어제 저녁에

술먹고와서 엄마랑 싸우고선 아직까지 자고있고

엄마랑같이 왔는데 엄마는 여동생이랑 가고

자기혼자 할수있다면서 따라왓다고 그럼

그 모습이 존나 귀여워서 머리도 감겨주고

이리저리 씻겨줌

샤워 다끝나고 밖에 나와서 바나나우유 하나 사주고

다음에 보자고하고 해어짐

번호도 받았다 ㅋㅋㅋ 로린이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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