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이프와의 "정사"
내인생에서 격었던 가장 쓰릴있는 이야기중 한가지를 적고자 한다.
대부분이 사실 그대로이고 간혹 편색한 부분도 있음을 먼저 알린다.
그리고 쓰는 동안 문법이 틀리더라도 이해 하실 줄로 믿는다.
내 나이 27세의 건장한 체격의 김성훈이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은 이나영이다.
나는 시골에서 자라서 초등학교 시절 사고를 너무 치다보니 부모님의 의지로 말미암아
이곳 중소도시로 이사온지 벌써 20여년이 지났다.
처음 이사와서 같은 또래 그것도 같은 학교의 촉새 같은 성격의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그애 이름 서의만 더군다나 같은 동네에다 같은 반이어서 하루가 멀게 놀곤했다.
집에서 학교까지는 불과 1~2분 거리의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주로 학교에서
그 친구와 밤늦게 놀곤 했다. 내가 중학교에 입학하자 우리집은 다른 동으로 이사를
하고 그 친구와 나는 같은 학교로 편입됐다.
중학교 시절의 우정은 보다 폭넓게 이루어 져서 심지어 같이 도둑질 까지도 서슴치
않았다. 중학교때 우리둘의 성적은 그야말로 특수반에 가야할 정도 였다.
내가 철이 들어서 인지 중3 여름 방학이 지나자 좀더 좋은 고등학교로 가야한다는
취지아래 책을 싫어했던 개념은 나에게는 더이상 없어지게 되었다.
처음에 잘되지 않았던 공부가 몇달이 지나자 등수가 57위에서 20위로 껑충 뛰었다.
친구들이 말하기를 어떻게 컨닝하면 그렇게 오르는가를 조심스럽게 물어보곤 했다.
물론 컨닝은 안했다. 영어만 대충하고 나머지는 독파했다.
반면에 절친한 친구인 의만이는 항상 2등이다. 물론 뒤에서 시작해서다.
시간이 흐르자 우리는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는데 그 친구는 농고로 편입하고 나는
1,2학년때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대신 공돌이 신세가 되어야 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자 의만이와 나의 우정은 잠시 식은지 연락도 별로 없었다.
공고시절 전자계통을 전공하여 좀더 노력한 결과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다.
사건은 대학을 갖 졸업하고 직장을 잡는 동시에 시작됐다.
의만이 녀석은 별로 좋지도 않은 학벌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많았다.
이유는 메너와 유모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여자들이 잘 따라주곤 했다.
어느 날 바로 이 녀석이 사고를 친것이다. 다름아닌 자신보다 3살 아래인 여대생을
꼬셔서 연애한 끝에 여자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다. 임신 기간이 좀 지나서 그들은
결혼할 처지에 놓였다. 지금도 항상 느끼지만 부인이 너무 아깝다.
늘신한 몸매에 적당한 학벌 그리고 마음씨 또한 무척 아름다웠다.
반면에 그녀석은 학벌면에서 상당히 열쇠여서 부모끼리 합의보기 참 어려웠다.
임신기간이 너무 지나자 그녀 부모는 승락하고 말았다.
아기가 태어나자 어느새 돌잔치때 보았던 그녀의 미소는 무척 예뻤다.
이제까지 대충 본 얼굴이 아니었다. 대학생 답게 청순하고 그렇다고 아줌마 스타일은
아니다. 그녀와 이제것 직접적으로 주고 받은 이야기는 별로 없었다.
1년이 지나자 그 녀석 한테 또 연락이 왔다. 와이프가 대학 졸업반인데 컴퓨터를
사야한다고 자주 나한테 전화를 걸곤 했다. 문제는 컴퓨터를 사고나서 A/S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면서 자주 나에게 연락을 했고 나또한 그녀의 집에 주말이나
저녁이 되면 자주 가곤 했었다. 사실 신혼부부의 집에 간다는 것이 나에게는 썩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떡하랴 수십동안 사귄 친구인데 안갈수도 없었다.
더군다나 가서 컴을 고쳐주고 강의하면 저녁의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니 갈수 밖에는
없었다. 주로 공휴일이 되면 그 친구는 나에게 연락해 야외 소풍좀 가자고 한다.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나를 부른것이다. 바로 그친구가 차를 팔았기 때문이다.
하루는 낚시를 갔는데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 신경쓰였다.
하얀티에 무릅 위를 약간 넘은 회색 줄무늬 치마에 허리로 감싼 하얀 잠바가 나의
시선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이 때부터 그녀와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의만이가 곁에 있을때는 나 또한 말솜씨가 만만치 않았지만 이 놈이 곁에서 사라지면
나의 말투는 그녀 앞에서 너무 더듬거렸다. 마침 낚시밥이 떨어졌다고 잠시 친구가
슈퍼를 가자 나는 그녀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나는 말을 할때마다 더듬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웃고 넘기기를 좋아했다. 그녀가 라면을 끓인다기에 나는 물통을 차에서
가져왔다. 그런데 물을 가지고 오는 도중에 바위 위에서 나를 향해 쭈구려 않아
있는 그녀의 모습은 나를 또한번 놀라게 했다. 바로 분흥색 팬티가 살짝 보인 것이다.
생리기간이 아닌지 몰라고 생리대는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 가지고 오셨어요" 하고 그녀가 말하자 나는 값비싼 생수는 아니라고 말을 건냈다.
친구가 슈퍼에서 돌아오자 우리는 그녀가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사건의 발단이 시작된 것은 그 친구와 낚시 도중 나에게 건낸 말한마디 였다.
IMF가 끝나자 실직된 그가 드디어 전에 일하던 업체와 합류하게된 샘이다.
다름아닌 다음주중에 강원도 쪽으로 공사를 나간다는 것이다.
기간은 6개월 공사인데 보름에 한번 집으로 온다고 한다. 우리는 송사리만 몇마리 잡고
저녁이 되자 집으로 향했다. 나는 집에와서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가슴만 설랬다.
두 달이 지나자 평일에 그 친구 한테 전화가 왔다. 바로 오늘 저녁 자기네 집좀
들려 보라는 것이다. 이유는 와이프가 레포트를 하는데 한글97과 프린터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이다. 나는 약속때문에 않된다고 했지만 내일까지 제출 해야 한다는
사정때문에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곧장 컴퓨터를 봐주러 갔다.
그녀가 반바지 차림으로 나를 반겼다. 컴퓨터를 살펴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냥 테이타만 남기고 한글 97를 다시 설치했더니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어느덧 저녁 7시가 가까워지자 그녀는 저녁을 잡수셨냐고 물었으나 나는 약속이 있다고
하고서 빨리 집을 튀쳐나와서 오랜만에 군대 동기를 만나러 갔다.
그런데 속 마음은 군대 친구가 연락을 않했었더라면 하는 소망도 있었다.
이유는 그녀의 집에서 보다 긴 시간동안 연애를 할 수 있었는데 전화 한통이 나의
행동을 어지렵혔다. 나는 자정이 다되서 집으로 오자 의만이 한테 전화를 걸었다.
다름아닌 오늘저녁에 컴퓨터를 정상적으로 만들었다는 애기를 하는데 상대편에서
작은 전화소리가 울리더니 어떤 여자가 "여보세요" 라는 큰소리로 떠드는 것이다.
나는 친구에게 "옆에 누구냐?" 하고 묻자 친구는 그냥 "조용해 임마" 라고 한마디로
끝나더니 다음에 술산다고 하고 전화를 끈어 버렸다.
나는 전화하는 동한 이상한 의문이 남기 시작했다. 휴대폰이 혼선될 확률도 없는데
여자 소리가 나니 하루종일 궁금해 했다. 그러나 진상은 그 친구와의 술 자리에서
알게 되었다. 그곳에서 자주 가는 다방이 있는데 바로 그 곳 다방에서 일하는 아가씨
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날 오랜만에 티켓 끊었다고 했다. 나는 그런짓을 그만 하라는
말과 함께 와이프가 바람피면 좋겠냐는 충고를 하고 술자리를 나왔다.
그런데 그 친구말은 너도 한번 장가가보면 안다는 것이다. 똥수간에 오래 있으면
냄세가 안난다는 원리이다. 술집에서 나와 2차를 가려고 했더니 그 친구가 자기집에
족발이 있다고 해서 소주 2병을 사가지고 집으로 쳐들어 갔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아기는 없고 와이프만 TV를 보고 있었다. 이유는 가끔 아기를 가까운 친정에 맡긴다는
것이다. 우리가 술을 먹자 그녀도 합류하게 되었고 우리는 3차로 아파트 상가안의
노래방으로 향했다. 나는 제법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솔직히 많이 듣곤 했다.
반면에 그 친구는 사춘기 시절부터 친척중 뽕짝을 부르는 무명가수가 있어서 주로
트로트를 좋아했다. 내 차례가 되자 얼마전 인기를 누렸던 여명의 노래를 불렀다.
그녀가 뚜러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은 나로서는 무척 황홀할 수 밖에는 없었다.
하루가 지나 의만이는 또 다시 강원도로 향하자 그녀와의 본격적인 연애는 이때 부터
시작됐다. 다름아니 그녀가 처음으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한것이다.
나는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어떻게 했냐고 묻자 그녀는 그의가 걸어도 받지 않자
바쁘다고 직접 접화번호를 알려준 샘이다. 전화를 건 이유는 학교에서 권하는 사항중에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오피스을 배우라고 엑셀을 설치 좀 해달라는 것이다.
나는 왜 불법 복제 하냐고 농담식으로 반박하자 그녀는 가격을 물어보았다.
나는 정품가격이 컴퓨터보다 더 비싸다고 농담하자 그녀는 이제서야 바쁘신데
죄송하다고 전화를 끈으려는 참에 나는 회사에 정품이 있는데 잠깐 가정에 설치해도
된다는 명분아래 토요일 오후에 설치키로 했다.
그날밤 나는 왜 그녀가 전화했는지를 의구심만 품은체 하루밤을 황홀하게 보냈다.
이틀후 토요일이 되자 집에서 점심을 먹자마자 그녀의 집으로 가려고 전화를 하자
그녀가 내일 오면 안되냐는 것이다. 이유는 오늘 쇼핑도 하고 잠시 아기를 친정에
맡긴다는 것이다. 나는 좋다만 억울한 심정으로 전화를 끊고 집에서 농구를 보는데
한시간이 안되서 그녀에게 또 전화가 왔다. 다름아닌 설치 하는데 오애 걸리냐는
것이다. 나는 30분이면 충분하다고 하자 그녀는 그때서야 죄송하다고 하면서 지금
올수 있겠냐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또다른 농담으로
어렵게 그녀에 집으로 간다고 했다. 집에 도착하자 아기는 울고 있었고 그녀는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아기의 고추를 그녀와 동시에 보았다.
설치가 끝나자 그녀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성급히 나서려 하자 나는 어디 까지 가냐고
물었다. 그녀는 일단 아기를 친정에 맡긴 후에 쇼핑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는 할일도 없고 해서 그러면 가까운 친정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다.
그때 그녀는 정말이냐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언제 한번 커피를 사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태우고 친정집으로 가는 도중 쇼핑하러 어디로 가냐고 하자 대형 할인
매점으로 간다고 털어 놓았다. 나는 그녀에게 그 무거운 짐을 혼자 가지고 올거냐고
묻자 그녀는 그럼 어떡하냐고 반박를 했다. 마침 우리집에 쌀이 떨어져서 엄마한테
전화건후 쌀을 사오기로 했다. 그런데 그녀도 쌀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어느 덧 친정집 주위에 도착하자 그녀는 여기서 세워달라고 하면서 아기를 않고
내렸다. 나는 바로앞 PC방에 있을테니 천천히 나와서 전화하라고 하고선 PC방에서
머물렀다. 금새 30분이 지나자 드디어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가 보이자 나는 성급히 테우고 대형 할인마트로 향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조금전
PC방에서 옆좌석 학생들이 몰래 음난사진을 보는데 영향을 받아서 인지 옆좌석에 앉은
그녀의 무릅이 더욱 환하게 들어났다. 옷은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으며 스타킹을 하지
않아서 인지 나의 가운데 다리는 점점 힘을 솟기 시작했다. 어느덧 마트에 도착하자
우리는 쇼핑을 시작했다. 주위에 아는 사람이 있나 뚜러지게 쳐다보면서 또 한편으로는
바로 앞에 서있는 그녀의 뒷모습에 윤곽있는 히프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쇼핑이 끝나자 나는 짐을 모두 차로 옮긴후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그녀는 고마워서 저녁을 살테니 조금 있다가 시내로
나가자는 것이다. 그녀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가자 나는 잠시 그녀의 컴퓨터를
정리해 주었다. 그녀가 안방에서 나는 또다시 천사를 보았다.
다름아닌 낚시하러 갈때 입었던 바로 그 야시러운 스커트와 하얀 브라우스를 차려입은
것이다. 나는 당장 성욕이 달아올라 어떻게 해보려고 했으나 정신을 차리고 갈비집으로
향했다. 갈비집에서 있으면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의만이와의 있었던 일들을
애기하자 그녀는 즐거운듯 웃음을 멈추질 않았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차안에 있던
껌을 그녀에게 건냈다. 저녁을 산 그녀가 고마워서 나는 외지에 있는 전망좋은
커피숍을 가자고 권했다. 그러자 그녀가 그곳이 어디냐고 묻자 나는 여기서 30분
거리에 있는 지리를 알려주자 그녀는 꼭 가보고 싶었었다는 말과 함께 우린 어느덧
그곳으로 향했다. 야밤에 아름다운 불빛이 보이자 저기냐고 그녀가 말아자 너무
환탄한듯 좋아하는 기색이 보였다. 우리는 커피숍에서 갈비집과는 달리 별로 말도
없이 시간을 설렁하게 보내자 그녀는 한숨만 크게 쉬곤 했다.
밤 10시가 넘어서자 우린 그만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도중 그녀와 나는 말도
별로 없이 황홀한 정적만 흐르고 있었다. 시골길을 지나자 옆좌석의 그녀를 안고
싶은 마음이 절실히 느껴져서 그만 운전이 어려워 가장자리에 나도 모르게 멈춰 섰다.
그러자 그녀는 약간 놀란듯 "왜요" 라고 입에서 소리가 나왔다.
그녀와 나는 두눈이 마주치고 한참동안 머뭇거리다가 우린 자연스럽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가슴이 퍽퍽 뛰는 느낌과 입김 소리가 전해 왔으며 나의 불기둥은 어느새
최고에 달아 있었다. 나는 차에서 할까 그녀의 집에서 할까 고민 끝에 마침 바로앞
러브호텔이 보였다. 그런데 그녀가 더욱 적극적인지는 몰라도 조심스런운 말투로
"우리 저기로 가요" 라고 말하자 나는 성급히 운전대를 돌렸다.
모텔에 도착하자 한 청년이 방을 안내하자 나는 성급히 문을 잠근체 그녀의 손을 잡고
침대에 앉은 동시에 또한번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붙혔다.
내가 혀를 그녀의 입에 집어넣자 그녀또한 혀를 살금살금 내밀었다.
커피를 먹어서 인지 야간의 커피맛이 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입술을 때서 그녀를 침대에 눕힌후 정상위에서 목부위와 입술 주변을 애무 해줬다.
전에 한번 창녀와 정사를 가진 느낌과는 전혀 달랐으며 유부녀 답게 고급스러고 기분
좋은 섹스를 가진 느낌이 든다. 내가 그녀의 목 부위를 입술로 크게 벌려 애무하자
그녀는 보다 큰 숨을 내쉬면서 여린듯한 소음을 냈다.
나는 성급히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몇개 풀러서 가슴 부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가 입고 있던 위도리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푼후 성급히
그녀의 하얀 브라자를 벗기려하자 그녀의 눈동자는 덕욱 커지고 가슴은 그야말로
위아래도 요동치고 있었다. 나는 브라자를 벗기기가 힘들자 그때서야 그녀가 스스로
뒷단추를 풀렀다. 나는 그녀한테 그동안 오랫동안 사랑해왔다며 고백하자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나의 성기를 원하고 있는 눈치였다. 브라자를 벗기고 브라우스를 아래로
깔은체 나는 또다시 그녀의 입술 퍼부는 동안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그녀는 그때서야 오르가즘을 느낀듯 실신하는 듯한 소음을 가끔 내품곤 했다.
나는 불기둥이 폭발직전에 와있는데도 다음을 생각해서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천천히 키스하는 동안 한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살며시 걷어 올렸다
걷어올리자마자 다홍색 팬티를 아래로 약간 내려서 손으로 그곳을 마져줬다.
대음순 주변의 털이 푸성푸성 쌓여 있었으며 끈끈한 액체는 이미 뜨거워져 있었다.
나는 팬티를 아해 벗겨 내리고 가슴 부위부터 그곳까지 살며시 입술로 빨아주었다.
나는 자세를 그녀의 다리쪽으로 옮긴후 그녀의 그곳에 혀를 갖다 대자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더욱 크게 내품었다. 잠시후 내가 팬티를 벗자 나의 성난 불기둥을
보더니 그녀의 눈은 그야말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그런 눈동자였다.
이유는 내가 의만이보다 성기가 크기 때문이다. 나의 자랑인지는 몰라도 보통남자의
것보다는 크고 굵은 편이다. 때문에 부인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나는 그녀의 보지부분을 빨면서 자세히 보았는데 아기를 난 여성의 음난사진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하얗고 핑크빛의 예쁜 그런 보지를 보았던 것이다.
내가 그녀의 젖을 애무하고 난후 곧바로 나의 귀두 부분을 그녀의 소음순 아래 부분에
갖다 대자 그녀는 빨리 원하는듯 다리를 편하게 벌리고 있었다.
나는 또다시 그녀의 목부위를 애무하는 동시에 살작 갖다 놓았던 귀두 부분을 힘껏
그녀의 질속으로 향했다. 그녀의 질속은 무척 뜨거웠으며 유부녀 답지 않게 약간
조이는 느낌이었다. 나의 자지 둘레가 조여오자 나는 천천히 그때서야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잠시후 그녀의 그곳에서 액체를 흘린것인지 좀더 질퍽빌퍽했다.
나는 이번엔 좀더 빠른 템포로 그녀의 질속에다 나의 불기둥을 쑤셔다 뺐다.
그녀는 너무 황홀한 나머지 "아! 아!" 하고 소리만 커져갔다.
나는 정상위에서 그녀가 약간 힘든 기색을 보이자 성급히 자지를 빼낸후 그녀의
스커트벗긴후 후배위 자세로 해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한번도 안해본듯
어쩔줄 모르고 그냥 무릅을 꿇은채 뒤만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그녀의 뒷부분에다 나의 불기둥을 집아넣자 그녀는 그만 주저 앉고 말았다.
이유는 너무 기분이 좋은건지 황홀해 하는 소리만 내품고 있었다.
그녀의 무릅이 더욱 꼬아지자 나는 자세가 힘들어서 엉덩이를 잡아서 열심히 쑤시고
뺐다. 내가 뒷자세에서 힘들자 잠시 자지를 뺀후 또다시 정성위 자세를 생각했다.
생각하는동안 내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넣고 싶었으나 분위기가 거절할것만 같았다.
그 행동은 다음에 해달라고 하고 오늘은 이런 테크닉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이다.
시간은 벌써 1시간이 다되가자 나는 막판 스피드로 그녀를 위에서 안은채 자지를
깊숙히 찔러 넣었다. 그러자 그녀가 이번엔 더욱 큰 소리로 외치자 동시에 나의
외침과 함께 그녀의 질안에다 정액을 품어대고 말았다.
잠시동안 나는 멈춤상태에서 있는동안 그녀의 가슴을 조금 애무해주고 천천히 성기를
그녀의 보지안에서 빼냈다. 그때 그녀가 1시간이 넘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아쉬운듯
나만 뚜러지게 쳐다봤다. 나는 제빨리 휴지로 그녀의 대음순에 뭍은 정액을 닦아주며
가벼운 키스를 해줬다. 옷을 정리한후 나는 그녀에게 우리 같이 목욕하자고 하자
그녀의 원하는 눈초리가 나에게 전해왔다. 사실 목욕 보다는 각자 성기 부분을 닦았다.
우린 팬티 차림으로 12시가 넘어서자 여기서 자고 가자고 말을 꺼냈다. 그녀는 이런
제안을 원해서 그녀와 최초로 하루밤을 보내는데 성공한 샘이다. 침대에 누운자세로
내가 그녀에게 좋았냐고 묻자 침대 바로옆 그녀가 고백하기를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해본거라고 한다. 나는 속으로 그 친구를 욕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적 미안한 느낌도 들었다. 그러나 어쩌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현실인데 거부하기도
힘들고 해서 나는 곰곰히 생각한후 그만 잠이들고 말았다.
아침 휴대폰 자명종이 울리자 나는 옆자리 보았으나 그녀는 없고 집으로 버스를 타고
간것 같다. 나는 너무 졸려 10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내 바지옆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데 그곳 내용은 이렇다. "성훈씨 어제 어무 좋았어요.그리고 우리 비밀로 해요"
라고 적혀 있는데 나는 이제것 그녀가 나를 좋아해 왔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그친구인 의만이가 6개일 동안 일한다고 했으나 공사지연으로 거의 8개월은 이런 생활을
했다. 그동안 나는 그녀와 8번 정사를 했으며 요즘도 그녀와 나는 서로 만나고
싶어하지만 그녀는 가정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만나기도 힘들다. 아마 다음에 이 녀석이
다른 곳으로 출장가면 그녀 스스로 연락이 오기를 믿는다. 요즘도 그녀집에 가면 아무일
없는듯 죄책감으로 서로 정담을 나눈듯 한다. 그러나 의만이는 자주 외도 하는 편이라
벌받은 샘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미안한 마음으로 요즘도 그녀가 그립다.
이상 나의 가장 황홀했던 추억을 적어 봤다. 아무튼 나와 겪은 여자는 모두 3명이다.
한명은 창녀인데 나는 20대 초반인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19세 소녀이다.
또한명은 친누나가 학교 다니던 시절 같은반 한살어린 진숙이 누나다.
그리고 요즘 동네 슈퍼마켓 아줌마와 눈이 마주친다. 남편이 트럭을 운전하다 몇 년전에
기차와 충돌에 그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엄마한테 듣곤한다.
그런데 사네아이가 있어서 재혼이 함든가 보다. 그러나 왕성한 성욕아 덜아오를 나이
인데 남자가 없다니 말이 되는가. 그녀의 나이는 35세 정도 되어 보인다.
히프는 죽이는데 가슴이 약간 작은 편이다. 그러나 얼굴이 상큼하고 예쁜 편이다.
나처럼 여자 경험이 있는 사람은 여자를 자꾸 유혹하게 되고 요령도 생긴다.
아주 나쁜 짓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참기 바란다. 나중에 부인이 있으니깐.
나도 빨리 장가가고 싶다. 그런데 친구가 한말이 자꾸 떠오른다.
"똥수간에 오래 있으면 냄새 안나 임마! "
대부분이 사실 그대로이고 간혹 편색한 부분도 있음을 먼저 알린다.
그리고 쓰는 동안 문법이 틀리더라도 이해 하실 줄로 믿는다.
내 나이 27세의 건장한 체격의 김성훈이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은 이나영이다.
나는 시골에서 자라서 초등학교 시절 사고를 너무 치다보니 부모님의 의지로 말미암아
이곳 중소도시로 이사온지 벌써 20여년이 지났다.
처음 이사와서 같은 또래 그것도 같은 학교의 촉새 같은 성격의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그애 이름 서의만 더군다나 같은 동네에다 같은 반이어서 하루가 멀게 놀곤했다.
집에서 학교까지는 불과 1~2분 거리의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주로 학교에서
그 친구와 밤늦게 놀곤 했다. 내가 중학교에 입학하자 우리집은 다른 동으로 이사를
하고 그 친구와 나는 같은 학교로 편입됐다.
중학교 시절의 우정은 보다 폭넓게 이루어 져서 심지어 같이 도둑질 까지도 서슴치
않았다. 중학교때 우리둘의 성적은 그야말로 특수반에 가야할 정도 였다.
내가 철이 들어서 인지 중3 여름 방학이 지나자 좀더 좋은 고등학교로 가야한다는
취지아래 책을 싫어했던 개념은 나에게는 더이상 없어지게 되었다.
처음에 잘되지 않았던 공부가 몇달이 지나자 등수가 57위에서 20위로 껑충 뛰었다.
친구들이 말하기를 어떻게 컨닝하면 그렇게 오르는가를 조심스럽게 물어보곤 했다.
물론 컨닝은 안했다. 영어만 대충하고 나머지는 독파했다.
반면에 절친한 친구인 의만이는 항상 2등이다. 물론 뒤에서 시작해서다.
시간이 흐르자 우리는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는데 그 친구는 농고로 편입하고 나는
1,2학년때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대신 공돌이 신세가 되어야 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자 의만이와 나의 우정은 잠시 식은지 연락도 별로 없었다.
공고시절 전자계통을 전공하여 좀더 노력한 결과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다.
사건은 대학을 갖 졸업하고 직장을 잡는 동시에 시작됐다.
의만이 녀석은 별로 좋지도 않은 학벌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많았다.
이유는 메너와 유모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여자들이 잘 따라주곤 했다.
어느 날 바로 이 녀석이 사고를 친것이다. 다름아닌 자신보다 3살 아래인 여대생을
꼬셔서 연애한 끝에 여자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다. 임신 기간이 좀 지나서 그들은
결혼할 처지에 놓였다. 지금도 항상 느끼지만 부인이 너무 아깝다.
늘신한 몸매에 적당한 학벌 그리고 마음씨 또한 무척 아름다웠다.
반면에 그녀석은 학벌면에서 상당히 열쇠여서 부모끼리 합의보기 참 어려웠다.
임신기간이 너무 지나자 그녀 부모는 승락하고 말았다.
아기가 태어나자 어느새 돌잔치때 보았던 그녀의 미소는 무척 예뻤다.
이제까지 대충 본 얼굴이 아니었다. 대학생 답게 청순하고 그렇다고 아줌마 스타일은
아니다. 그녀와 이제것 직접적으로 주고 받은 이야기는 별로 없었다.
1년이 지나자 그 녀석 한테 또 연락이 왔다. 와이프가 대학 졸업반인데 컴퓨터를
사야한다고 자주 나한테 전화를 걸곤 했다. 문제는 컴퓨터를 사고나서 A/S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면서 자주 나에게 연락을 했고 나또한 그녀의 집에 주말이나
저녁이 되면 자주 가곤 했었다. 사실 신혼부부의 집에 간다는 것이 나에게는 썩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떡하랴 수십동안 사귄 친구인데 안갈수도 없었다.
더군다나 가서 컴을 고쳐주고 강의하면 저녁의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니 갈수 밖에는
없었다. 주로 공휴일이 되면 그 친구는 나에게 연락해 야외 소풍좀 가자고 한다.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나를 부른것이다. 바로 그친구가 차를 팔았기 때문이다.
하루는 낚시를 갔는데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 신경쓰였다.
하얀티에 무릅 위를 약간 넘은 회색 줄무늬 치마에 허리로 감싼 하얀 잠바가 나의
시선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이 때부터 그녀와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의만이가 곁에 있을때는 나 또한 말솜씨가 만만치 않았지만 이 놈이 곁에서 사라지면
나의 말투는 그녀 앞에서 너무 더듬거렸다. 마침 낚시밥이 떨어졌다고 잠시 친구가
슈퍼를 가자 나는 그녀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나는 말을 할때마다 더듬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웃고 넘기기를 좋아했다. 그녀가 라면을 끓인다기에 나는 물통을 차에서
가져왔다. 그런데 물을 가지고 오는 도중에 바위 위에서 나를 향해 쭈구려 않아
있는 그녀의 모습은 나를 또한번 놀라게 했다. 바로 분흥색 팬티가 살짝 보인 것이다.
생리기간이 아닌지 몰라고 생리대는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 가지고 오셨어요" 하고 그녀가 말하자 나는 값비싼 생수는 아니라고 말을 건냈다.
친구가 슈퍼에서 돌아오자 우리는 그녀가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사건의 발단이 시작된 것은 그 친구와 낚시 도중 나에게 건낸 말한마디 였다.
IMF가 끝나자 실직된 그가 드디어 전에 일하던 업체와 합류하게된 샘이다.
다름아닌 다음주중에 강원도 쪽으로 공사를 나간다는 것이다.
기간은 6개월 공사인데 보름에 한번 집으로 온다고 한다. 우리는 송사리만 몇마리 잡고
저녁이 되자 집으로 향했다. 나는 집에와서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가슴만 설랬다.
두 달이 지나자 평일에 그 친구 한테 전화가 왔다. 바로 오늘 저녁 자기네 집좀
들려 보라는 것이다. 이유는 와이프가 레포트를 하는데 한글97과 프린터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이다. 나는 약속때문에 않된다고 했지만 내일까지 제출 해야 한다는
사정때문에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곧장 컴퓨터를 봐주러 갔다.
그녀가 반바지 차림으로 나를 반겼다. 컴퓨터를 살펴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냥 테이타만 남기고 한글 97를 다시 설치했더니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어느덧 저녁 7시가 가까워지자 그녀는 저녁을 잡수셨냐고 물었으나 나는 약속이 있다고
하고서 빨리 집을 튀쳐나와서 오랜만에 군대 동기를 만나러 갔다.
그런데 속 마음은 군대 친구가 연락을 않했었더라면 하는 소망도 있었다.
이유는 그녀의 집에서 보다 긴 시간동안 연애를 할 수 있었는데 전화 한통이 나의
행동을 어지렵혔다. 나는 자정이 다되서 집으로 오자 의만이 한테 전화를 걸었다.
다름아닌 오늘저녁에 컴퓨터를 정상적으로 만들었다는 애기를 하는데 상대편에서
작은 전화소리가 울리더니 어떤 여자가 "여보세요" 라는 큰소리로 떠드는 것이다.
나는 친구에게 "옆에 누구냐?" 하고 묻자 친구는 그냥 "조용해 임마" 라고 한마디로
끝나더니 다음에 술산다고 하고 전화를 끈어 버렸다.
나는 전화하는 동한 이상한 의문이 남기 시작했다. 휴대폰이 혼선될 확률도 없는데
여자 소리가 나니 하루종일 궁금해 했다. 그러나 진상은 그 친구와의 술 자리에서
알게 되었다. 그곳에서 자주 가는 다방이 있는데 바로 그 곳 다방에서 일하는 아가씨
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날 오랜만에 티켓 끊었다고 했다. 나는 그런짓을 그만 하라는
말과 함께 와이프가 바람피면 좋겠냐는 충고를 하고 술자리를 나왔다.
그런데 그 친구말은 너도 한번 장가가보면 안다는 것이다. 똥수간에 오래 있으면
냄세가 안난다는 원리이다. 술집에서 나와 2차를 가려고 했더니 그 친구가 자기집에
족발이 있다고 해서 소주 2병을 사가지고 집으로 쳐들어 갔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아기는 없고 와이프만 TV를 보고 있었다. 이유는 가끔 아기를 가까운 친정에 맡긴다는
것이다. 우리가 술을 먹자 그녀도 합류하게 되었고 우리는 3차로 아파트 상가안의
노래방으로 향했다. 나는 제법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솔직히 많이 듣곤 했다.
반면에 그 친구는 사춘기 시절부터 친척중 뽕짝을 부르는 무명가수가 있어서 주로
트로트를 좋아했다. 내 차례가 되자 얼마전 인기를 누렸던 여명의 노래를 불렀다.
그녀가 뚜러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은 나로서는 무척 황홀할 수 밖에는 없었다.
하루가 지나 의만이는 또 다시 강원도로 향하자 그녀와의 본격적인 연애는 이때 부터
시작됐다. 다름아니 그녀가 처음으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한것이다.
나는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어떻게 했냐고 묻자 그녀는 그의가 걸어도 받지 않자
바쁘다고 직접 접화번호를 알려준 샘이다. 전화를 건 이유는 학교에서 권하는 사항중에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오피스을 배우라고 엑셀을 설치 좀 해달라는 것이다.
나는 왜 불법 복제 하냐고 농담식으로 반박하자 그녀는 가격을 물어보았다.
나는 정품가격이 컴퓨터보다 더 비싸다고 농담하자 그녀는 이제서야 바쁘신데
죄송하다고 전화를 끈으려는 참에 나는 회사에 정품이 있는데 잠깐 가정에 설치해도
된다는 명분아래 토요일 오후에 설치키로 했다.
그날밤 나는 왜 그녀가 전화했는지를 의구심만 품은체 하루밤을 황홀하게 보냈다.
이틀후 토요일이 되자 집에서 점심을 먹자마자 그녀의 집으로 가려고 전화를 하자
그녀가 내일 오면 안되냐는 것이다. 이유는 오늘 쇼핑도 하고 잠시 아기를 친정에
맡긴다는 것이다. 나는 좋다만 억울한 심정으로 전화를 끊고 집에서 농구를 보는데
한시간이 안되서 그녀에게 또 전화가 왔다. 다름아닌 설치 하는데 오애 걸리냐는
것이다. 나는 30분이면 충분하다고 하자 그녀는 그때서야 죄송하다고 하면서 지금
올수 있겠냐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또다른 농담으로
어렵게 그녀에 집으로 간다고 했다. 집에 도착하자 아기는 울고 있었고 그녀는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아기의 고추를 그녀와 동시에 보았다.
설치가 끝나자 그녀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성급히 나서려 하자 나는 어디 까지 가냐고
물었다. 그녀는 일단 아기를 친정에 맡긴 후에 쇼핑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는 할일도 없고 해서 그러면 가까운 친정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다.
그때 그녀는 정말이냐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언제 한번 커피를 사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태우고 친정집으로 가는 도중 쇼핑하러 어디로 가냐고 하자 대형 할인
매점으로 간다고 털어 놓았다. 나는 그녀에게 그 무거운 짐을 혼자 가지고 올거냐고
묻자 그녀는 그럼 어떡하냐고 반박를 했다. 마침 우리집에 쌀이 떨어져서 엄마한테
전화건후 쌀을 사오기로 했다. 그런데 그녀도 쌀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어느 덧 친정집 주위에 도착하자 그녀는 여기서 세워달라고 하면서 아기를 않고
내렸다. 나는 바로앞 PC방에 있을테니 천천히 나와서 전화하라고 하고선 PC방에서
머물렀다. 금새 30분이 지나자 드디어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가 보이자 나는 성급히 테우고 대형 할인마트로 향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조금전
PC방에서 옆좌석 학생들이 몰래 음난사진을 보는데 영향을 받아서 인지 옆좌석에 앉은
그녀의 무릅이 더욱 환하게 들어났다. 옷은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으며 스타킹을 하지
않아서 인지 나의 가운데 다리는 점점 힘을 솟기 시작했다. 어느덧 마트에 도착하자
우리는 쇼핑을 시작했다. 주위에 아는 사람이 있나 뚜러지게 쳐다보면서 또 한편으로는
바로 앞에 서있는 그녀의 뒷모습에 윤곽있는 히프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쇼핑이 끝나자 나는 짐을 모두 차로 옮긴후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그녀는 고마워서 저녁을 살테니 조금 있다가 시내로
나가자는 것이다. 그녀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가자 나는 잠시 그녀의 컴퓨터를
정리해 주었다. 그녀가 안방에서 나는 또다시 천사를 보았다.
다름아닌 낚시하러 갈때 입었던 바로 그 야시러운 스커트와 하얀 브라우스를 차려입은
것이다. 나는 당장 성욕이 달아올라 어떻게 해보려고 했으나 정신을 차리고 갈비집으로
향했다. 갈비집에서 있으면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의만이와의 있었던 일들을
애기하자 그녀는 즐거운듯 웃음을 멈추질 않았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차안에 있던
껌을 그녀에게 건냈다. 저녁을 산 그녀가 고마워서 나는 외지에 있는 전망좋은
커피숍을 가자고 권했다. 그러자 그녀가 그곳이 어디냐고 묻자 나는 여기서 30분
거리에 있는 지리를 알려주자 그녀는 꼭 가보고 싶었었다는 말과 함께 우린 어느덧
그곳으로 향했다. 야밤에 아름다운 불빛이 보이자 저기냐고 그녀가 말아자 너무
환탄한듯 좋아하는 기색이 보였다. 우리는 커피숍에서 갈비집과는 달리 별로 말도
없이 시간을 설렁하게 보내자 그녀는 한숨만 크게 쉬곤 했다.
밤 10시가 넘어서자 우린 그만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도중 그녀와 나는 말도
별로 없이 황홀한 정적만 흐르고 있었다. 시골길을 지나자 옆좌석의 그녀를 안고
싶은 마음이 절실히 느껴져서 그만 운전이 어려워 가장자리에 나도 모르게 멈춰 섰다.
그러자 그녀는 약간 놀란듯 "왜요" 라고 입에서 소리가 나왔다.
그녀와 나는 두눈이 마주치고 한참동안 머뭇거리다가 우린 자연스럽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가슴이 퍽퍽 뛰는 느낌과 입김 소리가 전해 왔으며 나의 불기둥은 어느새
최고에 달아 있었다. 나는 차에서 할까 그녀의 집에서 할까 고민 끝에 마침 바로앞
러브호텔이 보였다. 그런데 그녀가 더욱 적극적인지는 몰라도 조심스런운 말투로
"우리 저기로 가요" 라고 말하자 나는 성급히 운전대를 돌렸다.
모텔에 도착하자 한 청년이 방을 안내하자 나는 성급히 문을 잠근체 그녀의 손을 잡고
침대에 앉은 동시에 또한번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붙혔다.
내가 혀를 그녀의 입에 집어넣자 그녀또한 혀를 살금살금 내밀었다.
커피를 먹어서 인지 야간의 커피맛이 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입술을 때서 그녀를 침대에 눕힌후 정상위에서 목부위와 입술 주변을 애무 해줬다.
전에 한번 창녀와 정사를 가진 느낌과는 전혀 달랐으며 유부녀 답게 고급스러고 기분
좋은 섹스를 가진 느낌이 든다. 내가 그녀의 목 부위를 입술로 크게 벌려 애무하자
그녀는 보다 큰 숨을 내쉬면서 여린듯한 소음을 냈다.
나는 성급히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몇개 풀러서 가슴 부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가 입고 있던 위도리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푼후 성급히
그녀의 하얀 브라자를 벗기려하자 그녀의 눈동자는 덕욱 커지고 가슴은 그야말로
위아래도 요동치고 있었다. 나는 브라자를 벗기기가 힘들자 그때서야 그녀가 스스로
뒷단추를 풀렀다. 나는 그녀한테 그동안 오랫동안 사랑해왔다며 고백하자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나의 성기를 원하고 있는 눈치였다. 브라자를 벗기고 브라우스를 아래로
깔은체 나는 또다시 그녀의 입술 퍼부는 동안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그녀는 그때서야 오르가즘을 느낀듯 실신하는 듯한 소음을 가끔 내품곤 했다.
나는 불기둥이 폭발직전에 와있는데도 다음을 생각해서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천천히 키스하는 동안 한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살며시 걷어 올렸다
걷어올리자마자 다홍색 팬티를 아래로 약간 내려서 손으로 그곳을 마져줬다.
대음순 주변의 털이 푸성푸성 쌓여 있었으며 끈끈한 액체는 이미 뜨거워져 있었다.
나는 팬티를 아해 벗겨 내리고 가슴 부위부터 그곳까지 살며시 입술로 빨아주었다.
나는 자세를 그녀의 다리쪽으로 옮긴후 그녀의 그곳에 혀를 갖다 대자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더욱 크게 내품었다. 잠시후 내가 팬티를 벗자 나의 성난 불기둥을
보더니 그녀의 눈은 그야말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그런 눈동자였다.
이유는 내가 의만이보다 성기가 크기 때문이다. 나의 자랑인지는 몰라도 보통남자의
것보다는 크고 굵은 편이다. 때문에 부인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나는 그녀의 보지부분을 빨면서 자세히 보았는데 아기를 난 여성의 음난사진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하얗고 핑크빛의 예쁜 그런 보지를 보았던 것이다.
내가 그녀의 젖을 애무하고 난후 곧바로 나의 귀두 부분을 그녀의 소음순 아래 부분에
갖다 대자 그녀는 빨리 원하는듯 다리를 편하게 벌리고 있었다.
나는 또다시 그녀의 목부위를 애무하는 동시에 살작 갖다 놓았던 귀두 부분을 힘껏
그녀의 질속으로 향했다. 그녀의 질속은 무척 뜨거웠으며 유부녀 답지 않게 약간
조이는 느낌이었다. 나의 자지 둘레가 조여오자 나는 천천히 그때서야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잠시후 그녀의 그곳에서 액체를 흘린것인지 좀더 질퍽빌퍽했다.
나는 이번엔 좀더 빠른 템포로 그녀의 질속에다 나의 불기둥을 쑤셔다 뺐다.
그녀는 너무 황홀한 나머지 "아! 아!" 하고 소리만 커져갔다.
나는 정상위에서 그녀가 약간 힘든 기색을 보이자 성급히 자지를 빼낸후 그녀의
스커트벗긴후 후배위 자세로 해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한번도 안해본듯
어쩔줄 모르고 그냥 무릅을 꿇은채 뒤만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그녀의 뒷부분에다 나의 불기둥을 집아넣자 그녀는 그만 주저 앉고 말았다.
이유는 너무 기분이 좋은건지 황홀해 하는 소리만 내품고 있었다.
그녀의 무릅이 더욱 꼬아지자 나는 자세가 힘들어서 엉덩이를 잡아서 열심히 쑤시고
뺐다. 내가 뒷자세에서 힘들자 잠시 자지를 뺀후 또다시 정성위 자세를 생각했다.
생각하는동안 내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넣고 싶었으나 분위기가 거절할것만 같았다.
그 행동은 다음에 해달라고 하고 오늘은 이런 테크닉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이다.
시간은 벌써 1시간이 다되가자 나는 막판 스피드로 그녀를 위에서 안은채 자지를
깊숙히 찔러 넣었다. 그러자 그녀가 이번엔 더욱 큰 소리로 외치자 동시에 나의
외침과 함께 그녀의 질안에다 정액을 품어대고 말았다.
잠시동안 나는 멈춤상태에서 있는동안 그녀의 가슴을 조금 애무해주고 천천히 성기를
그녀의 보지안에서 빼냈다. 그때 그녀가 1시간이 넘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아쉬운듯
나만 뚜러지게 쳐다봤다. 나는 제빨리 휴지로 그녀의 대음순에 뭍은 정액을 닦아주며
가벼운 키스를 해줬다. 옷을 정리한후 나는 그녀에게 우리 같이 목욕하자고 하자
그녀의 원하는 눈초리가 나에게 전해왔다. 사실 목욕 보다는 각자 성기 부분을 닦았다.
우린 팬티 차림으로 12시가 넘어서자 여기서 자고 가자고 말을 꺼냈다. 그녀는 이런
제안을 원해서 그녀와 최초로 하루밤을 보내는데 성공한 샘이다. 침대에 누운자세로
내가 그녀에게 좋았냐고 묻자 침대 바로옆 그녀가 고백하기를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해본거라고 한다. 나는 속으로 그 친구를 욕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적 미안한 느낌도 들었다. 그러나 어쩌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현실인데 거부하기도
힘들고 해서 나는 곰곰히 생각한후 그만 잠이들고 말았다.
아침 휴대폰 자명종이 울리자 나는 옆자리 보았으나 그녀는 없고 집으로 버스를 타고
간것 같다. 나는 너무 졸려 10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내 바지옆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데 그곳 내용은 이렇다. "성훈씨 어제 어무 좋았어요.그리고 우리 비밀로 해요"
라고 적혀 있는데 나는 이제것 그녀가 나를 좋아해 왔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그친구인 의만이가 6개일 동안 일한다고 했으나 공사지연으로 거의 8개월은 이런 생활을
했다. 그동안 나는 그녀와 8번 정사를 했으며 요즘도 그녀와 나는 서로 만나고
싶어하지만 그녀는 가정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만나기도 힘들다. 아마 다음에 이 녀석이
다른 곳으로 출장가면 그녀 스스로 연락이 오기를 믿는다. 요즘도 그녀집에 가면 아무일
없는듯 죄책감으로 서로 정담을 나눈듯 한다. 그러나 의만이는 자주 외도 하는 편이라
벌받은 샘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미안한 마음으로 요즘도 그녀가 그립다.
이상 나의 가장 황홀했던 추억을 적어 봤다. 아무튼 나와 겪은 여자는 모두 3명이다.
한명은 창녀인데 나는 20대 초반인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19세 소녀이다.
또한명은 친누나가 학교 다니던 시절 같은반 한살어린 진숙이 누나다.
그리고 요즘 동네 슈퍼마켓 아줌마와 눈이 마주친다. 남편이 트럭을 운전하다 몇 년전에
기차와 충돌에 그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엄마한테 듣곤한다.
그런데 사네아이가 있어서 재혼이 함든가 보다. 그러나 왕성한 성욕아 덜아오를 나이
인데 남자가 없다니 말이 되는가. 그녀의 나이는 35세 정도 되어 보인다.
히프는 죽이는데 가슴이 약간 작은 편이다. 그러나 얼굴이 상큼하고 예쁜 편이다.
나처럼 여자 경험이 있는 사람은 여자를 자꾸 유혹하게 되고 요령도 생긴다.
아주 나쁜 짓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참기 바란다. 나중에 부인이 있으니깐.
나도 빨리 장가가고 싶다. 그런데 친구가 한말이 자꾸 떠오른다.
"똥수간에 오래 있으면 냄새 안나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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