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살았을때 스킨헤드 성님들이 한인가게 턴썰.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가 중딩떄 호주, 뉴질랜드에 유학차원으로 가서 살았었는데

다들 알겠지만 호쥬 뉴질랜드도 다인종국가임

하지만 백인새키들이 있기에 스킨헤드가 없을수가 없잖아?

진짜 이 스킨헤드들이 나한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한적은 없는데 진짜 안보이는곳이 없어서 압박감이 쩔음

내가 스킨헤드들을 처음 마주본곳이 유학간지 일주일됬나? 그때 몰에서 지나가는데 머리 빡빡깍고 피도 안마른 새끼들이 무리지어 모여있는게

딱봐도 스킨헤드 인거야.

아니 솔직히 처음 봤을대는 긴가 민가했는데 이새 퀴들이 나를 계속 노려보듯이 쳐다봄.

내가 무슨 가게에서 옷을 보든 지나가든 아무튼 마주칠때마다 졸라게 노려봄

이때 살짝 지림....

또 우리 가족이 뉴질랜드에 놀러왓을때

스킨헤드 무리들이 우리 가족 옆에 쓰윽 지나가는데 진짜 무슨일 날까 살짝 지림.

근데 무식한 동생새끼가 큰 소리로 어 스킨헤드다! 어쩌구 하려고 하길레 급하게 그 새끼 주둥이 막으면서 뻘뻘 땀흘림

몰이든 공원이든 가게든 머 안보이는 곳이없음(학교 빼고)

공원에서 놀려고 해도 스킨헤드 씹새들이 

저편에서 앉아있기라도 하면 바로 집으로 칼퇴근했음

본 이야기는  어느날 이웃집 한국인 가게가 털림

아니 사실상 이분이 나의 법정 보호자 즉 가디언인데(뉴질랜드에는 병신같은 제도가 있음)

아무튼 sushi가게를 함(뉴질랜드에 있는 일본음식점은 대부분 한국인들이 함)

어느날 가게 나가보니

가게 문 유리가 털림

그리고 문열고 들어가보니 아주 난장판임 씨발 딱봐도 가게 털림

냉장고에 있는 내용물, 닭이라든지 무라든지 씨발 아무튼 여기저기 널려저있고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훔쳐간걸 확인해보니깐 

왜냐면 항상 가게를 끝마치고 돈 계산하고 집으로 가져가거든

이 멍청도 스킨헤드 성님들은 한인새끼들 털어볼까 헤헤 

했더니 훔쳐갈만한것도 없고 그냥가긴 억울했는지 소세지 안뜯은거 들고감 ㅋㅋㅋ

그리고 가게주인도 보험을 들여놨기 때문에 몇일 가게 일못한거 포함해서 다 보상을 받음

그리고 옆 마트에 cctv 설치 되있는데 거길로 지나가는거 싹 보여서 바로 잡힘

알고보니 스킨해드 애새끼들... 진짜 피도 안마른 새끼들인데 ㅉㅉㅉ

경찰조사 한 이야기로는 가져간 소세지도 안먹고 침대 밑에 놔두었더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뉴질랜드는 웃긴게 뻔한 스킨헤드들 판치게 놔두면서

대부분의 백인들은 스킨헤드들에게 무척 부정적임.(어찌보면 당연)

부모가 자기 애새끼가 스킨헤드짓거리 하는거 같다면서 경찰에 신고한 사례들도 있음

3줄 요약

1. 뉴질랜드 한인가게 스킨헤드 새끼들이 털음

2. 현금 종범이라서 소세지만 훔침

3. cctv에 딱걸려서 바로 잡힘

4. 멍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