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2-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늪 2-2

이미지가 없습니다.
음 어제글은 무지 한이 짧았당 죄송하기 그지 없다
쓴다구 한시간 이상쓴건데 올리구 보니...흠..
구미강간의 경우 반전 효과가 있는 부분이 있어
표현이 사실 모호해 졌다.....냠 죄송
작업은 들어 갔지만 맘 먹은대로 되지는 않으니 흠..
빠른 시일내에 연재 되었던 작품을 마무리 짓고 싶다
음 그런데 대부분 장편으로 기획한지라 맘 먹은데로
써 내려 갈수 없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늪 2-2

[음....오늘 당신 더 섹시한데....]

은은한 붉은 실내등 속 침대위 종석과 미희가 누워 있었다
상체를 반쯤 드러낸 미희의 잠옷이 무던히도 섹시에 보였던 모양이다
종석은 마치 아이가 어머니의 가슴을 만지듯 미희의 가슴을
쓰다듬어 갔다....

[당신 가슴은 언제 만져두 너무 부드러운거 같아....음..]

[참..당신두....]

종석은 미희의 잠옷의 끈을 풀러내며 잠옷을 아래로 벗겨내고 있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치 골동품을 감상하듯 조심스레 미희의 상체를 벗겨 내고 있었다
허물이 벗겨지듯 드러난 미희의 가슴부분....
그곳은 소담스런 가슴을 가린 핑크빛 브레지어가 보호하고 있었다
종석은 조심스레 브레지어의 윗 부분은 들추어 냈다
그곳에 미희의 유두가 떨고 있다
아직 핑크의 색을 잃지 않은 미희의 유윤.....
마치 갓 시집온 새색시인냥 떨고 있었다
종석은 한껏 유두를 베어 문다

[핫...아..여보....]

[흡..음음...]

종석은 굶주린 아기마냥으로 미희의 가슴을 빨아 댄다..

[아..그만요...아아...]

미희의 가슴을 빨아대며 손은 어느세 미희의 잠옷을 벗겨 가고 있다
어느센가 침대위 이불이 침대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여..보..하악..음...]

살그머니 종석의 손이 미희의 펜티를 헤집고 들어 간다..

[아..아...]

[허..벌써 이렇게 젖은거야...]

[아 싫어요..앙..여보....]

종석이 바빠졌다.
종석은 손을 돌려 미희의 부레지어를 풀었다...
마치 기다렸다는듯 미희의 유방이 공기중으로 부풀어 올랐다

[하..역시 ..당신 가슴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슴이다...
한손에 쥐어지지도 않을 가슴이 누워있는데도 전혀 모양이
무너지지 않는다 아니 마치 항의라도 하듯 유두를 오똑하니 세운체
종석을 바라보는 듯 했다

종석을 미치겠다는 듯 미희의 가슴으로 입을 옮긴뒤
미희의 팬티를 벗기며 입술을 아래로 옮긴다

달콤했다 ..미희는 남편 종석의 혀를 느끼고 있었다
온몸을 기듯 자신을 휩쓸며 자신을 애무하는 종석의 혀를

어느덧 미희의 팬티가 벗겨직 종석의 혀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향하고 있었다

[앗 ..거긴 안돼여...]

마치 호들갑을 떨듯 미희가 벌떡 일어나며 종석을 제지했다..

[왜 안된다는거야..남들도 다한다구...]

종석은 화가난듯 그녀에게 말했다
종석의 유일한 불만 이었다..
사회생활 잘하고 자기에게 헌신적이며 무엇보다도 섹시한 아내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자신이 그녀의 성기를 빨려고 할때면
그녀는 마치 도망가듯 피하고 있었다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하는 그녀가 그렇게 하는걸 종석은 이해 할수 없었다

[죄송해요..대신 제가 해드릴께요..예..]

미희는 마치 용서를 비는 어린양 처럼 서글픈 눈으로 종석에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는 종석을 눕히고는 그의 팬티를 벗겨 내린다
기다렸다는 듯 튀어오르는 종석의 성기..

(미안해요..여보....)

미희의 눈에 뿌연 안개가 끼는 물기가 맺히고 있었다
그리고는 젖은 입술을 벌려 종석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종석은 눈을 감았다
견디기 위해서다.그는 항상 미희가 그의 성기를 애무할때면
눈을 감고 구구단을 외웠다...
너무 현란한 기교에 견딜수 없어서였다

(여보 미안해요..정말....)

미희는 가슴속에 미안함을 간직한체 더욱 열심히 자신의 입술로
종석의 성기를 감아간다..

미희는 종석이 자신의 성기를 빠는일을 볼수 없었다.
그녀의 마직막 양심일지도 몰랐다.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남자의 성기가 지나간 자리를 종석의 혀가
닿는걸 도저히 할수 없었다..

[흡 ..쯥..흡..]

미희의 혀가 종석의 성기를 깊이 빨아 드리면 들일수록
종석의 표정이 굳어만 갔다

[아..여보..이제 그만...]

종석은 밀어 내듯 미희를 밀쳤다...

[하아..더이상은 못 참겠어...음...]

미희는 다시 그의 몸을 덮으며 입술을 맞추어 갔다

[여보 미안해요...]

[허..이사람이 뭐가 미안하다는 애기야..]

항상 이만 때면 미희가 하는 애기 였다

[당신 같은 여자가 어디 있다구...
내가 할까 당신이 할래....음...말해봐...]

[제가 해드릴께여....]

미희는 그렇게 이야기 하며 상체를 들어 올린체
종석의 성난 성기를 잡고는 자신의 낙원으로 이끌었다

[헉..음...]

종석의 입에서 신음이 흘렀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이지 엄청난 흡입감이다

[음..당신 여기는 언제나 좋아...]

[아 저두여......아하...]

미희가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러며 엉덩이를 원을 돌리듯 종석의 성기를 문다

[아..여보...아하음..아아아..아....]

[그래..헉..음 그렇게...]

성기의 질척거리는 마찰음 그리고 미희의 야한 신음소리
참을수 없다는듯 흘려대는 종석의 짧은 괴성..
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침실을 덮어가고 있었다...

[으..그래 ..조금만..더..더...]

종석이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읔 ...나온다...나와..]

종석의 외마디 신음과 함께 허리가 튀어올랐다 마치 바람빠진 풍성마냥
내려 앉았다...
종석이 몸을 심하게 떨었다 ..그만큼 큰 쾌감이 그를 휩쓸고 지나 간것이다

미희는 그런 남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으며 속삭인다

[고마워여..]

[허..당신두 좋았어..]

[예....]

미희가 남편에 몸에서 내려왔다...

[주무세요..저 씻고 올께요..]

[음..그래..음...]

종석은 피곤한듯 곧 눈을 감았다....

쏴하아........

시원한 물줄기가 그녀의 몸을 덮고 있었다
그 물줄기 아래 그녀의 눈동자에서 눈물이 베어 나오고 있었다

(미안해요..미안해요...)

물이 하염없이 그녀의 몸을 휘감고 있었다





-------------------------------------------------------------

[학교 다녀올께요....]

미희가 현관에서 어머니에게 인사 하며 돌아 섰다
그때..

[어..누나 ...같이가....]

평소와 달리 진석이 미희를 불러 세웠다..

[진석이 니가 왠일이니 이렇게 이른 시간에 누나랑 학교를 가게..]

어머니의 한마디였다
사실 진석은 메일 지각하다 시피 학교를 가곤 했다

[엄마두 참 나두 공부 해야 고등학교 가지 ..오늘 부터는 누나랑
같이 나갈꺼야....

[어구 우리 진석이 철들었네...]

기쁜듯 어머니의 얼굴에 미소가 베어 있었다

[미희야 진석이 잘 좀 도닥거려라 알았지..]

하시며 미희와 진석에게 천원짜리를 건네셨다..

[예..엄마....]

미희가 달가울리 없었다
아니 어제였어두 기뻣을 꺼다 하지만 지금은....


전철역 항상 이시간이면 사람으로 부쩍인다...

[와 누나 ..엄청나게 많다...]

진석이 장난을 치듯 미희에게 농을 걸었다

[응...응......]

곧 전철이 오고 미희와 진석은 밀리듯 전철 안으로 들어갔다

[휴 사람 디게 많네....]

미희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때.
누군가의 손이 미희의 엉덩이에 다았다

[대답좀해..누나....]

진석이 그렇게 이야기 하며 손을 뒤로 돌려 미희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너.....]

미희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왜..누나 ..말해봐...]

미희의 얼굴이 순식간에 불거지며 심장이 크게 요동쳤다.

[이거....이거..놔..]

[몰 노라는 애기야..프흐..]

그러며 미희의 엉덩이를 더 세게 잡아간다

[너..너..미쳤니...]

미희는 누가 들을까 목소리를 죽여 진석에게 이야기 했다

[프흐..왜..좀 만지면 안돼.......
어저께 그렇게 떨구 있두만..조금만 만지자...]

안아무인이다..미희는 당황했다...
소리칠수 없었다.그랬다가 무슨 망신을 당하랴...

[제발..응..이거 놔줘....]

[흐흐 싫은데..노면 모해줄껀데....]

하며 미희의 스커트 아래로 손을 넣었다
순간 미희의 스커트가 들리며 진석이 손이 안으로 들어 왔다

[너..미쳤니..제발...]

[그러니까 뭐 해주냐니까..말해봐..음...]

미희는 당황했다..
누가 이걸 보기라두 한다면...

[말해보라구.....]

미희는 순간적으로 페닉에 빠지고 있었다
진석의손이 묘하게 미희의 팬티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며
엉덩이를 다시 잡아갔다

[제발 놔줘..응..모든지 할테니..제발...]

[지금 모든지랬어....]

그러며 깊이 손을 밀어 넣으며 엉덩이 골짜기로 손이 들어간다

[그래 알았어 제발 모든지 할테니 ..제발..]

[그럼 약속해..내말에 모든지 따른다구..]

[그래 알았어 니 말대루 할께..]

진석의 손이 떨어졌다..

[약속했어..나중에 말 번복하는건..아니겠지...]

[................]

미희는 말을 할수 없었다.

[모야...약속한거야 안한거야..]

진석이 억양을 높이며 미희를 다구쳤다..

[아..알았어...]

[흐흐...진작에 그럴꺼지...]

미희는 심한 모욕감과 알지못할 무언가에 몸을 떨고 있었다
그녀의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가고 있었다

오늘따라 전철이 유난히 흔들리고 있었다



추천87 비추천 48
관련글
  • 처제의 숨결 - 51편
  • 처제의 숨결 - 50편
  • 처제의 숨결 - 41편
  • 처제의 숨결 - 37편
  • 유부녀와 흑인상사 2
  • 유부녀와 흑인상사 1
  • 친구의 처형
  • 쳇 만남
  • 유부녀 길들이기 4부
  • 장모아닌 여자라고 2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36편
  • 처제의 숨결 - 35편
  • 처제의 숨결 - 48편
  • 장모아닌 여자라고 4
  • 처제의 숨결 - 44편
  • 우리 동네아줌마와 경험했던 이상한일 실화입니다
  • 나와 아내의 채팅-하
  • 실화 10년간의 기억 3편
  • 노출되는 그녀 상
  • 그놈의 한잔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