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성경험담의 발췌후기
---------일본여성의 경험담이란 번안글의 발췌후기-------------
제가 죄값을 쓰기 시작한지 한 달이 된 후에 겨우 4편까지만, 그것도 조끔씩 게시판에 올려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직접 쓰는 글은 제가 너무 오래 걸려서 기다리시는 동안 무료하지 마시라고 아랫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타자가 워낙 느려서 책을 보고 타자를 치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그래도 직접 구상해서 연습장에 쓰고 고치고 또 타자를 치는 것보다는 시간이나 노력이 덜 걸리네요. 일본 작가의 글은 원래 치밀하고 세밀한 묘사가(너무 세밀한 면도 있지만) 특징입니다. 물론 심리적인 묘사는 부족하지만요. 김과장이나 금단의 열매같은 또는 오상리같은 글들은 말초적인 흥분을 충분히 일으키는 잘 된 글입니다. 비록 내용이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비 현실적이라 해도 대리 만족을 충분히 시키는 글입니다. 그에 반해 이런류의 경험담 글은 현실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 바로 경험담이라는 형식을 빌리는 데도 말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글을 쓰는, 그리고 인용하는 문장의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험담이란 것이 누구에게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쓰게 마련인데 그 경험담을 번안한 글들이 단순한 번안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의역이 때로는 필요한데 그런 것을 모두 배제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아래 올린 글의 책도 너무 조잡하고 또 앞 뒤 문장이 문맥이 맞지를 않아서,그리고 표현도 저희는 이해 못하는 것이 있어서 제가 타자를 치면서 즉석에서 약간씩 손을 본 것입니다. 그래도 원 번안글을 손상시키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런 경험글을 잘만 의역하거나 살을 붙이면 좋은 야설의 소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런 경험글의 번안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새로 쓰는게 낫죠. 대신 이것이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 오래 걸리면 다른 분들이 오래 기다려 짜증이 나지 않으실까해서요.
어째든 이 글을 올리면서 느낀 것은 일본의 경험담을 단순히 올리는 것 보다는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럼 즐통되시기를...............
제가 죄값을 쓰기 시작한지 한 달이 된 후에 겨우 4편까지만, 그것도 조끔씩 게시판에 올려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직접 쓰는 글은 제가 너무 오래 걸려서 기다리시는 동안 무료하지 마시라고 아랫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타자가 워낙 느려서 책을 보고 타자를 치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그래도 직접 구상해서 연습장에 쓰고 고치고 또 타자를 치는 것보다는 시간이나 노력이 덜 걸리네요. 일본 작가의 글은 원래 치밀하고 세밀한 묘사가(너무 세밀한 면도 있지만) 특징입니다. 물론 심리적인 묘사는 부족하지만요. 김과장이나 금단의 열매같은 또는 오상리같은 글들은 말초적인 흥분을 충분히 일으키는 잘 된 글입니다. 비록 내용이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비 현실적이라 해도 대리 만족을 충분히 시키는 글입니다. 그에 반해 이런류의 경험담 글은 현실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 바로 경험담이라는 형식을 빌리는 데도 말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글을 쓰는, 그리고 인용하는 문장의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험담이란 것이 누구에게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쓰게 마련인데 그 경험담을 번안한 글들이 단순한 번안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의역이 때로는 필요한데 그런 것을 모두 배제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아래 올린 글의 책도 너무 조잡하고 또 앞 뒤 문장이 문맥이 맞지를 않아서,그리고 표현도 저희는 이해 못하는 것이 있어서 제가 타자를 치면서 즉석에서 약간씩 손을 본 것입니다. 그래도 원 번안글을 손상시키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런 경험글을 잘만 의역하거나 살을 붙이면 좋은 야설의 소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런 경험글의 번안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새로 쓰는게 낫죠. 대신 이것이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 오래 걸리면 다른 분들이 오래 기다려 짜증이 나지 않으실까해서요.
어째든 이 글을 올리면서 느낀 것은 일본의 경험담을 단순히 올리는 것 보다는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럼 즐통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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