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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지난 일인데 1년 쯤 지난거 같음

주말이라 집에 드러누워서 폰으로 밤늦게 까지 일베를 하고 있었지

근데 한 10시쯤에 엄마가 마트 갔다 온다는 거야 

그래서 방에서 일베 하려고 갔음 가니까 딸이 치고싶더라? 

열심히 딸감을 물색하고 개꼴리는게 있길래 다운받았지 

근데 우리집 의자가 뒤로 쫌 많이 재껴지는거라 책상에 발올리고 누워서 편하게 앉아서

휴지로 좆말고 열심히 흔들다가 배위에 쌋음 

ㅅㅂ 그리고 배꼽에 좆물을 모아서 기분좋게 누워있었음 




















눈 뜨니까 다음날이더라 ... 

진짜 거짓말안하고 1시간 정도 누워있었던거 같다

씨발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진지하게 죽을까 생각도 해봤음 

그렇게 멘붕상태로 누워있었는데 엄마가 들어왔다.

그리고 아무말 없이 오후에 어디좀 가자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다시 울면서 잠들었다.

그래서 오후에 보건소에서 하는 성고충 상담 센터가서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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