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추억, 섹스의 추억 - 중편 1장
**를 접한 지 1년이 다 되간다.
요즘 약간의 여유가 생기니 나도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저 담담하게 내가 만났던 여인들, 나누었던 섹스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
글재주가 많지 않아 좀더 에로틱한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기 남기는 글은 모두 경험담이다.
물론 이름과 지명 등은 바꿀 것이지만
가능한 실제 그대로일 것이기 때문에
혹시나 나와 섹스를 나누었던 여인이
이 글을 보면 자신의 이야기라고 금방 알지도 모른다.
혹시나 기분이 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그 여인들과의 섹스를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주고 싶다.
(실은 어제 첨으로 열심히 글을 써서 올리려 했더니
작가신청을 먼저 해야 하길래 써 놓은 글을 파일로 보내고 파일은 지웠다.
그 글은 게시판에 자동으로 올라올 줄 알았는데
그것은 그냥 ‘테스트용’이었나부다.
다른 곳에서 글을 쓰고는 지워버려서 더 이상 남아 있지가 않다.
심혈을 기울여서 첫 글을 썼는데 좀 아쉽다.
다시 시작해야겠다. 쩝~)
1. 학원 선생
가끔 문자메시지가 온다. 아주 드물게...
2-3달에 한번씩. 잊을 만 하면...
그러다가 지금은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요즘은 내가 여유가 생겨서 그녀를 다시 만날 수도 있는데...
이제는 포기했는지 더 이상 메시지가 안온다.
핸드폰을 바꾸어서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문자메시지는 간단했다.
“시간되면 한번 만나요.”
“그때 오빠가 했던 말이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이런 문자였다. 항상 비슷한 말이다.
그때는 너무 바쁘고 그리고 다른 여자가 있었기에
굳이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빠가 했던 말’이란 말이 도대체
어떤 ‘말’을 뜻하는 지 모호했다.
보통은 이럴 경우 내가 어떤 말을 했는데
당시에는 그녀가 이해하지 못했거나 반대했던
그런 말일 것이다.
사실 그런 말은 딱 한가지로 요약된다.
나는 섹스를 원했고, 그녀는 한사코 섹스를 피했다.
‘이제는 이해가 된다’는 말은 아마도
섹스하고 싶다는 말일 것이다.
그녀와 만난 것은 세이클럽 채팅에서였다.
지금은 세이클럽에서 여자 만나기가 어렵지만
당시만 해도 쉽게 여자를 만날 수가 있었다.
처음부터 서두르면 채팅으로 여자 꼬시기가 힘들다.
완전히 맛간 여자가 아니라면 채팅으로 만난 남자를
여자가 쉽게 믿지 않으며 따라서 밖에서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여자가 마음을 열고 나를 믿을 수 있게
느긋하게 공략을 해야 한다.
그녀를 밖에서 만나게 된 것도 아마도 1개월은 공을 들인 결과였다.
그녀는 입시학원 선생이었고 그래서 거의 12시나 1시가 되서야 일이 끝났다.
그녀는 의심이 많아 채팅에서도 내가 명문대를 나왔다고 하니까
그 대학의 건물 위치와 연못의 이름 등을 물으면서
검사 취조하듯이 묻곤 했다.
어느 정도 신뢰가 생기니 그녀가 먼저 한번 만나자고 했다.
난 좀 느긋한 마음이 생겨서 약간 튕기기도 하다가 주말인가 낮에 처음 만났다.
처음 본 순간 그녀의 말
“괜찮네~”
이 말인 즉슨 내가 실물은 별볼일없다고 좀 뺑끼를 쳤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런대로 잘 빠졌고 외모도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었다. 코를 성형수술한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내 차에 태우고 식사를 하러 갔다.
그녀는 무척 의심도 많았고
특히나 외갓남자와 일이 생겨서 경을 치르지 않을까 무척이나
조심스러워하고 두려워했다.
그래도 그녀는 어느 선까지는 자유로왔다.
차를 타서 내가 손을 잡으니 순순히 응했다.
조금 분위기가 되니 내 어깨에 폭 기대어 온다.
그녀는 그 자세를 무척 좋아했다.
어깨에 기대는 것...
내가 젓가슴에 손을 대면 거부를 했다.
허벅지에 손을 얹어도 손을 떼어 냈다.
난 서두르지 않았다.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술한잔을 하며
손잡고 키스까지는 아무 거부감이 없었으나
그 이상은 한사코 거부했다.
조금 지루했지만 그런 식의 만남이 3-4주는 진행되었다.
섹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물론 남편과의 섹스가 거의 없는 듯했다.
남편의 신상에 대해 말을 했지만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그 말을 믿기는 힘들다.
그러던 어느 날 겨우 겨우 꼬셔서 모텔 앞에까지 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데까지 성공했는데
한사코 차에서 내리지를 않으려고 했다.
거의 강제로 그녀를 차에서 내리게 했다.
내가 여자에게 힘을 쓰면서 이래야 하나 싶었다.
일단 차에서 내리자 순순히 방까지 따라 올라왔다.
“왜 이렇게 힘들게 하니?”
“난 이런 거 싫어.”
“우리 나이면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 좋으면 섹스하는 거 당연한 거 아냐?”
“난 무섭단 말이야.”
그러면서도 그동안 키스와 애무 정도는 익숙했기에
그녀를 눕히고 키스와 애무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따고 젓무덤을 만졌다.
술집에서 종종 여기까지는 갔지만 그 이상 진전은 없었다.
등 뒤로 브라자를 푸르려고 하자 약간 저항했다.
할 수 없이 브라자를 위로 젓기고 젓꼭지를 입에 물었다.
“헉... 너무해..”
젓꼭지를 혀로 슬슬 공략하자
그녀는 긴장을 조금씩 풀면서 손에서도 힘을 풀었다.
“음...아~~ 아~~”
그녀의 젓꼭지는 조금 까실했다.
그래서 별로 기분은 안났지만
그녀의 보지로 진출하기 위한 관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빨아주었다.
그녀는 손으로 내 머리를 어루만졌다.
바지 위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
너무 서두르면 또 시간을 끌 것같아서
아주 천천히 진행했다.
허벅지를 슬슬 애무하면서
입으로는 젓과 입술을 계속 공략했다.
조금씩 그녀의 보지 쪽으로 손을 옮기면서
마침내 그녀의 보지에 손이 이르렀다.
약간 뜨끈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애액을 많이 흘린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 갈라진 선을 따라 손가락을 꾹 누르니
“아~ 아~”하면서
황급히 내 손을 잡았다.
“그만해... 미치겠어.”
아니 이런 정도에 벌써 미치겠다는 말이 나오면 어떻하나 싶었다.
그녀의 손을 가만히 도닥거려서 치우고
다시 보지를 옷 위에서 공략했다.
내가 보지의 갈라진 선을 따라 손가락을 깊숙이 움직이자
“아~~ 아휴~ 아휴~”
너무나 흥분은 했다.
정말 오랜만에 남자의 손길을 맏는 여인 같았다.
그녀의 흥분이 고조되어 있을 때 재빨리 바지를 벗겨내었다.
아직 팬티가 남았다.
일단 팬티 위로 다시 공략을 했다.
팬티는 많이 젖어 있었다.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자 거의 맨살을 만지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섹스의 경험이 많지 않거나 매우 수동적이었다.
이쯤 되면 내 자지도 만질만 한데 전혀 꿈쩍을 안한다.
나는 재빨이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밀착시켰다.
거의 순식간인지라 그녀도 아무 저항이 없었다.
“아 아 아~~”
자지러질 듯이 신음을 토했다.
그녀의 보지 맛을 한번 보고 싶어서 가슴을 빨던 입을 밑으로 향했다.
그러자 그녀가 화들짝 놀라며 내 머리를 잡는다.
“하지마.. 하지마.. 나 싫어.”
내가 무엇을 하려는 지는 아는가부다.
그녀가 너무나 완강히 저항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다시 입은 그녀의 젓꼭지로 향했다.
그러면서 이제 내 바지를 팬티와 함께 쑥 벗어던졌다.
나의 자지가 뚝 튀어 나왔다.
그녀를 위에서 덮쳐누르고 그녀의 보지 근처에 자지를 슬슬 문질렀다.
그녀는 엉덩이를 약간씩 들썩이며 내 자지를 맏아들이려고 했다.
그녀처럼 조심성 있는 여자라면 콘돔을 요구할지 몰라서
준비까지 했는데 아무런 말이 없다.
아마도 괜찮은 날인라서 그녀가 오늘 모텔까지 용기를 내어
따라 나섰나부다.
그녀의 애액이 흥건한지라
한번 자지를 쑥 밀어넣으니 한번에 깊숙이 막혀벼렸다.
“엄마야... 아~ 어떻게 해~~”
그녀는 정말 오랜 만의 섹스처럼 느껴졌다.
내가 자지를 움직이자 정신나간 것처럼 흥분해갔다.
“아~ 아~ 자기야...”
그녀의 지나친 흥분 상태가 나를 좀 깨게 만들었다.
그녀가 너무나 정신을 잃은 것처럼 보여
도리어 나를 잊은 것처럼 느껴졌다.
그냥 단순히 섹스 그 자체만에 몰입해 있는 것 같았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재촉했다.
내가 아주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자
그녀는 어쩔 줄 모르고 허리를 들썩였다.
“좋아... 너무 좋아... 아 ... 아...”
내가 소극적으로 움직였지만
그녀는 상위로 자세를 바꾸려 하지는 않았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여자가 상위로 올라오려고 한다.
“쑤걱 쑤걱”
나는 그래도 새로운 여자를 처음 먹는 섹스였기에
그런대로 그분이 좋았다.
남자는 어떤 여자든 처음 하는 섹스를 가장 맛있어 한다.
그녀의 재촉에도 불구하고 내가 피치를 올리지 않았지만
그녀는
“아,.. 헉 헉 헉”
소리만 내면서 엉덩이를 요분질할 뿐
말로 다른 요구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엄마... 아~~ 아~~”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갑자기 보지쪽에 힘을 꽉 주더니
애액을 확 쏟았다.
나는 잠시 템포를 늦추고
그녀가 다시 회복되기를 기다렸다.
내가 자지에 힘을 주면서 보지 속을 건드리자
그녀가 다시
“응.. 응... 아... 아...”
신음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나도 함께 정액을 쏟아내야지 하면서
피치를 올렸다.
그녀의 신음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양쪽 발을 쭉 뻗기도 하고 내 엉덩이를 꽉 조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양발을 자신의 어깨 쪽으로 올렸다.
이렇게 하여 내 자지가 더 깊숙이 박히기를 원했다.
난 이 자세가 별로 좋지는 않지만
그런 자세로 피스톤 운동을 더욱 빠르게 했다.
내 자지에서도 이제 사정 기운이 온다.
그 느낌을 전했다.
“아~~ 아~~”
난 본래 섹스할 때 신음을 잘 하지 않는다.
거의 고조되었을 때만 했다.
“그냥 해도 돼?”
나의 말 뜻을 잘 모르겠는지 잠시 뜸을 드린다.
다시 “그냥 할까?”
그제서야 알겠는지
“어~ 그래.. 그냥 해... 내 안에 다 해줘~”
“니 보지 좋아~ 너무 좋아...”
솔직 약간은 거짓말이었다.
“응 그래... 오빠도 좋아. 오빠 꺼도 너무 좋아”
나는 속도를 올리고
“아~~~”
정액을 울컥울컥 그녀의 보지 속에 방출했다.
그녀는 그 순간 나의 어깨를 꽉 안았다.
내가 자지에 힘들 주면서 남은 정액을 모두 빼낼때까지
그녀는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힘을 빼자
그녀는 행여 내 자지가 빠져 나갈까
내 엉덩이를 꼭 잡고 자기 보지 쪽으로 잡아당겼다.
2-3분이 흘렀다.
내 자지도 이제 힘을 잃었다.
그녀도 이제 힘을 조금씩 풀더니
“휴~~~”
두 손을 침대에 턱 내린다.
나도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쑥 빼고 옆에 누워서
그녀를 팔베개로 앉아주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
그렇게 그녀와의 섹스는 끝났다.
그후 몇 차례 더 만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섹스를 거부했다.
참 이상한 여자였다.
그후론 내가 만남을 거부했다.
짜증이 나서였다.
그런데 2달 후에 메시지가 왔다.
무시하자 그후로 2년 가까이 잊을만 하면 그런 메시지가 왔다.
내가 그녀에게 했던 말은 이런 것이다.
“성욕은 식욕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식욕을 느낄 때 밥을 먹듯이
성욕을 느낄 때 섹스를 해야 한다.
밥을 먹을 때는 남의 것을 빼앗아 먹지 말아야 한다면
섹스할 때는 서로가 좋아야 하는 것이다.
사로 원한다면 섹스는 너무나 자연스런 사람의 욕구이다.
물론 유부남 유부녀이기에 장벽이 있고
지켜야할 것이 있겠지만
집에서 성욕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른 방법을 찾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요즘 약간의 여유가 생기니 나도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저 담담하게 내가 만났던 여인들, 나누었던 섹스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
글재주가 많지 않아 좀더 에로틱한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기 남기는 글은 모두 경험담이다.
물론 이름과 지명 등은 바꿀 것이지만
가능한 실제 그대로일 것이기 때문에
혹시나 나와 섹스를 나누었던 여인이
이 글을 보면 자신의 이야기라고 금방 알지도 모른다.
혹시나 기분이 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그 여인들과의 섹스를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주고 싶다.
(실은 어제 첨으로 열심히 글을 써서 올리려 했더니
작가신청을 먼저 해야 하길래 써 놓은 글을 파일로 보내고 파일은 지웠다.
그 글은 게시판에 자동으로 올라올 줄 알았는데
그것은 그냥 ‘테스트용’이었나부다.
다른 곳에서 글을 쓰고는 지워버려서 더 이상 남아 있지가 않다.
심혈을 기울여서 첫 글을 썼는데 좀 아쉽다.
다시 시작해야겠다. 쩝~)
1. 학원 선생
가끔 문자메시지가 온다. 아주 드물게...
2-3달에 한번씩. 잊을 만 하면...
그러다가 지금은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요즘은 내가 여유가 생겨서 그녀를 다시 만날 수도 있는데...
이제는 포기했는지 더 이상 메시지가 안온다.
핸드폰을 바꾸어서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문자메시지는 간단했다.
“시간되면 한번 만나요.”
“그때 오빠가 했던 말이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이런 문자였다. 항상 비슷한 말이다.
그때는 너무 바쁘고 그리고 다른 여자가 있었기에
굳이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빠가 했던 말’이란 말이 도대체
어떤 ‘말’을 뜻하는 지 모호했다.
보통은 이럴 경우 내가 어떤 말을 했는데
당시에는 그녀가 이해하지 못했거나 반대했던
그런 말일 것이다.
사실 그런 말은 딱 한가지로 요약된다.
나는 섹스를 원했고, 그녀는 한사코 섹스를 피했다.
‘이제는 이해가 된다’는 말은 아마도
섹스하고 싶다는 말일 것이다.
그녀와 만난 것은 세이클럽 채팅에서였다.
지금은 세이클럽에서 여자 만나기가 어렵지만
당시만 해도 쉽게 여자를 만날 수가 있었다.
처음부터 서두르면 채팅으로 여자 꼬시기가 힘들다.
완전히 맛간 여자가 아니라면 채팅으로 만난 남자를
여자가 쉽게 믿지 않으며 따라서 밖에서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여자가 마음을 열고 나를 믿을 수 있게
느긋하게 공략을 해야 한다.
그녀를 밖에서 만나게 된 것도 아마도 1개월은 공을 들인 결과였다.
그녀는 입시학원 선생이었고 그래서 거의 12시나 1시가 되서야 일이 끝났다.
그녀는 의심이 많아 채팅에서도 내가 명문대를 나왔다고 하니까
그 대학의 건물 위치와 연못의 이름 등을 물으면서
검사 취조하듯이 묻곤 했다.
어느 정도 신뢰가 생기니 그녀가 먼저 한번 만나자고 했다.
난 좀 느긋한 마음이 생겨서 약간 튕기기도 하다가 주말인가 낮에 처음 만났다.
처음 본 순간 그녀의 말
“괜찮네~”
이 말인 즉슨 내가 실물은 별볼일없다고 좀 뺑끼를 쳤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런대로 잘 빠졌고 외모도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었다. 코를 성형수술한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내 차에 태우고 식사를 하러 갔다.
그녀는 무척 의심도 많았고
특히나 외갓남자와 일이 생겨서 경을 치르지 않을까 무척이나
조심스러워하고 두려워했다.
그래도 그녀는 어느 선까지는 자유로왔다.
차를 타서 내가 손을 잡으니 순순히 응했다.
조금 분위기가 되니 내 어깨에 폭 기대어 온다.
그녀는 그 자세를 무척 좋아했다.
어깨에 기대는 것...
내가 젓가슴에 손을 대면 거부를 했다.
허벅지에 손을 얹어도 손을 떼어 냈다.
난 서두르지 않았다.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술한잔을 하며
손잡고 키스까지는 아무 거부감이 없었으나
그 이상은 한사코 거부했다.
조금 지루했지만 그런 식의 만남이 3-4주는 진행되었다.
섹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물론 남편과의 섹스가 거의 없는 듯했다.
남편의 신상에 대해 말을 했지만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그 말을 믿기는 힘들다.
그러던 어느 날 겨우 겨우 꼬셔서 모텔 앞에까지 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데까지 성공했는데
한사코 차에서 내리지를 않으려고 했다.
거의 강제로 그녀를 차에서 내리게 했다.
내가 여자에게 힘을 쓰면서 이래야 하나 싶었다.
일단 차에서 내리자 순순히 방까지 따라 올라왔다.
“왜 이렇게 힘들게 하니?”
“난 이런 거 싫어.”
“우리 나이면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 좋으면 섹스하는 거 당연한 거 아냐?”
“난 무섭단 말이야.”
그러면서도 그동안 키스와 애무 정도는 익숙했기에
그녀를 눕히고 키스와 애무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따고 젓무덤을 만졌다.
술집에서 종종 여기까지는 갔지만 그 이상 진전은 없었다.
등 뒤로 브라자를 푸르려고 하자 약간 저항했다.
할 수 없이 브라자를 위로 젓기고 젓꼭지를 입에 물었다.
“헉... 너무해..”
젓꼭지를 혀로 슬슬 공략하자
그녀는 긴장을 조금씩 풀면서 손에서도 힘을 풀었다.
“음...아~~ 아~~”
그녀의 젓꼭지는 조금 까실했다.
그래서 별로 기분은 안났지만
그녀의 보지로 진출하기 위한 관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빨아주었다.
그녀는 손으로 내 머리를 어루만졌다.
바지 위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
너무 서두르면 또 시간을 끌 것같아서
아주 천천히 진행했다.
허벅지를 슬슬 애무하면서
입으로는 젓과 입술을 계속 공략했다.
조금씩 그녀의 보지 쪽으로 손을 옮기면서
마침내 그녀의 보지에 손이 이르렀다.
약간 뜨끈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애액을 많이 흘린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 갈라진 선을 따라 손가락을 꾹 누르니
“아~ 아~”하면서
황급히 내 손을 잡았다.
“그만해... 미치겠어.”
아니 이런 정도에 벌써 미치겠다는 말이 나오면 어떻하나 싶었다.
그녀의 손을 가만히 도닥거려서 치우고
다시 보지를 옷 위에서 공략했다.
내가 보지의 갈라진 선을 따라 손가락을 깊숙이 움직이자
“아~~ 아휴~ 아휴~”
너무나 흥분은 했다.
정말 오랜만에 남자의 손길을 맏는 여인 같았다.
그녀의 흥분이 고조되어 있을 때 재빨리 바지를 벗겨내었다.
아직 팬티가 남았다.
일단 팬티 위로 다시 공략을 했다.
팬티는 많이 젖어 있었다.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자 거의 맨살을 만지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섹스의 경험이 많지 않거나 매우 수동적이었다.
이쯤 되면 내 자지도 만질만 한데 전혀 꿈쩍을 안한다.
나는 재빨이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밀착시켰다.
거의 순식간인지라 그녀도 아무 저항이 없었다.
“아 아 아~~”
자지러질 듯이 신음을 토했다.
그녀의 보지 맛을 한번 보고 싶어서 가슴을 빨던 입을 밑으로 향했다.
그러자 그녀가 화들짝 놀라며 내 머리를 잡는다.
“하지마.. 하지마.. 나 싫어.”
내가 무엇을 하려는 지는 아는가부다.
그녀가 너무나 완강히 저항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다시 입은 그녀의 젓꼭지로 향했다.
그러면서 이제 내 바지를 팬티와 함께 쑥 벗어던졌다.
나의 자지가 뚝 튀어 나왔다.
그녀를 위에서 덮쳐누르고 그녀의 보지 근처에 자지를 슬슬 문질렀다.
그녀는 엉덩이를 약간씩 들썩이며 내 자지를 맏아들이려고 했다.
그녀처럼 조심성 있는 여자라면 콘돔을 요구할지 몰라서
준비까지 했는데 아무런 말이 없다.
아마도 괜찮은 날인라서 그녀가 오늘 모텔까지 용기를 내어
따라 나섰나부다.
그녀의 애액이 흥건한지라
한번 자지를 쑥 밀어넣으니 한번에 깊숙이 막혀벼렸다.
“엄마야... 아~ 어떻게 해~~”
그녀는 정말 오랜 만의 섹스처럼 느껴졌다.
내가 자지를 움직이자 정신나간 것처럼 흥분해갔다.
“아~ 아~ 자기야...”
그녀의 지나친 흥분 상태가 나를 좀 깨게 만들었다.
그녀가 너무나 정신을 잃은 것처럼 보여
도리어 나를 잊은 것처럼 느껴졌다.
그냥 단순히 섹스 그 자체만에 몰입해 있는 것 같았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재촉했다.
내가 아주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자
그녀는 어쩔 줄 모르고 허리를 들썩였다.
“좋아... 너무 좋아... 아 ... 아...”
내가 소극적으로 움직였지만
그녀는 상위로 자세를 바꾸려 하지는 않았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여자가 상위로 올라오려고 한다.
“쑤걱 쑤걱”
나는 그래도 새로운 여자를 처음 먹는 섹스였기에
그런대로 그분이 좋았다.
남자는 어떤 여자든 처음 하는 섹스를 가장 맛있어 한다.
그녀의 재촉에도 불구하고 내가 피치를 올리지 않았지만
그녀는
“아,.. 헉 헉 헉”
소리만 내면서 엉덩이를 요분질할 뿐
말로 다른 요구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엄마... 아~~ 아~~”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갑자기 보지쪽에 힘을 꽉 주더니
애액을 확 쏟았다.
나는 잠시 템포를 늦추고
그녀가 다시 회복되기를 기다렸다.
내가 자지에 힘을 주면서 보지 속을 건드리자
그녀가 다시
“응.. 응... 아... 아...”
신음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나도 함께 정액을 쏟아내야지 하면서
피치를 올렸다.
그녀의 신음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양쪽 발을 쭉 뻗기도 하고 내 엉덩이를 꽉 조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양발을 자신의 어깨 쪽으로 올렸다.
이렇게 하여 내 자지가 더 깊숙이 박히기를 원했다.
난 이 자세가 별로 좋지는 않지만
그런 자세로 피스톤 운동을 더욱 빠르게 했다.
내 자지에서도 이제 사정 기운이 온다.
그 느낌을 전했다.
“아~~ 아~~”
난 본래 섹스할 때 신음을 잘 하지 않는다.
거의 고조되었을 때만 했다.
“그냥 해도 돼?”
나의 말 뜻을 잘 모르겠는지 잠시 뜸을 드린다.
다시 “그냥 할까?”
그제서야 알겠는지
“어~ 그래.. 그냥 해... 내 안에 다 해줘~”
“니 보지 좋아~ 너무 좋아...”
솔직 약간은 거짓말이었다.
“응 그래... 오빠도 좋아. 오빠 꺼도 너무 좋아”
나는 속도를 올리고
“아~~~”
정액을 울컥울컥 그녀의 보지 속에 방출했다.
그녀는 그 순간 나의 어깨를 꽉 안았다.
내가 자지에 힘들 주면서 남은 정액을 모두 빼낼때까지
그녀는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힘을 빼자
그녀는 행여 내 자지가 빠져 나갈까
내 엉덩이를 꼭 잡고 자기 보지 쪽으로 잡아당겼다.
2-3분이 흘렀다.
내 자지도 이제 힘을 잃었다.
그녀도 이제 힘을 조금씩 풀더니
“휴~~~”
두 손을 침대에 턱 내린다.
나도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쑥 빼고 옆에 누워서
그녀를 팔베개로 앉아주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
그렇게 그녀와의 섹스는 끝났다.
그후 몇 차례 더 만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섹스를 거부했다.
참 이상한 여자였다.
그후론 내가 만남을 거부했다.
짜증이 나서였다.
그런데 2달 후에 메시지가 왔다.
무시하자 그후로 2년 가까이 잊을만 하면 그런 메시지가 왔다.
내가 그녀에게 했던 말은 이런 것이다.
“성욕은 식욕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식욕을 느낄 때 밥을 먹듯이
성욕을 느낄 때 섹스를 해야 한다.
밥을 먹을 때는 남의 것을 빼앗아 먹지 말아야 한다면
섹스할 때는 서로가 좋아야 하는 것이다.
사로 원한다면 섹스는 너무나 자연스런 사람의 욕구이다.
물론 유부남 유부녀이기에 장벽이 있고
지켜야할 것이 있겠지만
집에서 성욕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른 방법을 찾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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