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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로 일나갔는데 경비하테 잡힌썰.ssul

이런 세상에 어이없어서ㅡㅡ ㅅㅂ 이제 보지들이 왕이되는세상이 왔나보다..나같은색기는 학교에 발을들이면 안되는거니

오늘 존나어이없어서 썰하나푼다
난 이제 곧 스무살되는 꽃청년이야 대학도 일찌감치 붙어서 일을시작했단말이야 내가하는일은 각 학교에 교과서를배달하는거야
오늘은 여고더라 사실 촌에있는학교라 기대도안하고갔어 ㅅㅂ 근데 김치년들다니는학교라고 입구부터 다막아놨드라
우린 몇학교를 돌아야되서 입구막아놓은거를 내가내려서 지우고 걸어들어갔다.근데 조금들가니까 뒤에서 "어이 아저씨, 거기서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책배달왔어요" 하니까
"그건모르겠고 이리와보시라고요"하는거야
ㅅㅂ개빡쳐서 나도 얼마전까진 교복입고 학교다녔는데 이딴취급받아야되나해서 가까이가서 "교과서 배달왔다고요,바빠요"하니까
어디소속이에요 라고묻길래 내가 일하는데 말했는데도 못믿는 눈치야 . 내가아무리 좆같이생겼어도 말다했는데 믿어야되는거아니냐
그러더니 그럼 민증보여달래서 보여주고 신상적고 일하러갔다ㅡㅡ 요즘 남자색기들이 여자학교발들여놓으면 다 성추행범이냐
김치년들이 뭐그리 잘났다고 학교봉쇠하고 가드세우고 그러냐 이럴거면 여고를 만들지를말던가 학교를 보내지마야지 뭐하러 위험한세상에 김치년들을 집밖에내보내냐
이제 남자들이 남여평등논할때인거같다. 언제부터 이렇게 여자들이 기세높아지고 불평등해진거냐. 이런색기들하테 재기성님이 강의좀 해줬으면좋겄다.남자들은 죄다성추행범으로생각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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