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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슬픈유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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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유미

제 2화 상실

수학 교보재실 책상위 누워 있는 유미
교복 상의와 부라가 젖혀진체 가슴은 땀에 젖어 있고 반쯤 넘어간 스커트 사이로
유미의 속옷이 나타났다가는 사라지고 있었다

유미는 이마에 땀을 맺힌체 가슴이 상하로 크게 움직이며 거친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진호의 손이 유미의 스커트 안으로 살아지며 유미의 상태를 다시금 살핀다
핑크빛 팬티는 크게 젖어 있고 그 젖은 아래 검은 치모와 충열된 그녀의 음진이 비치고 있었다

진호는 팬티를 벗겨 내었다. 의외일까 유미는 반항하지 않았다
벗겨진 팬티 흠뻑 젖어 흐느적 거리는 천을 코에 갖다댄다..
은은하게 진호의 코를 간지르는 처녀의 냄세를 확인할 수있었다

[음..맛있는 냄새야....후후]

치즈와 비슷한 향기에 진호는 취했다.

살짝 연 눈동자로 그런 진호의 모습이 유미에게 비쳤다
순간 심한 모욕감가 수치심에 몸을 떨어야만 했다.하지만 몸에 힘이 들어 가지 않는다

이윽고 진호가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으며 유미옆에 선다....

[기분이 좋아..유미....이렇게 흠뻑 젖다니.......
이제 시작해 볼까.......]

[......................]

[처음에만 잠깐 아프고 곳 좋아질꺼야...]

그렇게 말하며 바지와 트렁크 팬티를 내리며 자신의 성기를 꺼낸다

[자..이게 들어가는 거야 너의 거기루...어떨거 같아....자 시작하지..]

[..........................]

지금 유미에게는 저항할 힘이 없었다
아니 저항을 포기하고 있었다
그저 멍하니 진호를 바라다 볼뿐이다

(미안해...진수야....흑..미안해)

볼을 타고 눈물이 흐른다....

[자 들어간다..헉...죽이는데...유미.......]

[............으..........아...........안.돼...]

유미의음진을 밀며 진호의 성기가 반쯤 잠기었다

[.....ㅈ..제발..움직..이지...마세요..]

통증이 있었다..하지만 그와 함께 유미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감을 느끼고 있었다
진호의 집요한 애무에 유미는 유미가 생각하던 통증을 느끼지 못한체 진호의
성기가 순식간에 묻히는걸 막을수가 없었다

진호는 잠시 그대로 깊숙히 자신의 성기를 묻은체 유미를 꽉 안았다
유미는 두눈을 꼭 감은체 진호의 품에 안기어 진호의 성기를 느끼고 있다
끔틀거리는 유미의 질.그안의 감촉을 느끼며 그 감촉을 즐긴다
유미는 느끼고 있었다 진호의 성기를 아프듯 메우고 들어 오던 성기는
어느세 자신의 빈곳을 메우며 주인인양 그곳을 차지하고 있었다

어느정도 였을까 진호는 질내의 감촉을 충분히 맛본뒤 그녀의 질에서 자신의 성기를
뽑아낸다...진호의 성기는 그녀의 애액과 피가 섞이어 붉게 물들어 있었다

[...................]

다시 한번 유미의 눈에서 눈물이 솟았다

(아,나는 순결을 잃어 버렸어)

그런 유미를 무시하는 것처럼 진호의 성난 성기가 다시금 유미의 안으로 잠기어 간다
그리고는 조금전과는 반대로 과격하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유미를 유린해 나갔다

[읔....안..돼...아파여...제발...ㄱ만...]

[으..좋은데..유미의 씹이 내 좃을 물고 있어..단단하게 죄는데...으..]

[아...으....으.....]

[좋아..좋아...읔...죽이게 조이는군...으...처녀라 그런가.....이렇게 되면...
나도 오래 못버티겠는데,,,,]

진호와 유미의 성기가 맞다은 그곳에서는 축축하고 음탕한 소리가 나며
애액이 희고 탁한 거품을 만들고 있었다
진호는 과격하던 허리 놀림을 천천히 하며 원을 그리듯 허리를 회전 시킨다
그리고는 단단히 굳어 있는 가슴을 입으로 빨며,놀고 있는 손으로 그녀의
음핵을 문질렀다
처음의 통증이 사그라질 무렵 가장 민감한 유미의 신체가 진호에 의해 애무되어지고
유미는 자기도 모르는세 아까 느겼던 쾌감의 끝을 찾고 있었다

[읔...유미..선생님과 함께 할까...선생님이 유미의 질안에 싸면 유미도 하는거야...]

[..헉..아..안돼....안에는...안에는......]

[안되지...유미는 착한 학생이니짜 자궁으로 선생님의 정액을 받아야지..]

[으..라...그건,,,아...............!.!]

음핵을 애무하며 계속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간다..

찔꺽,...찔꺽......
유미의 음부의 많은 애액이 묘한 소리를 내며 진호의 성기를 젖히어 간다
무어라 애기 해도 들어 줄것 같지 않는 진호의 태도에
유미는 허무감 마저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사정에 대한 두려움에 마지막 까지 진호에게
애원한다

[선..생님....제발,,안에는...아...제발.....흨........]

무어라 한마디 대답도 않은체 진호는 허리만을 움직이고 있었다
점점 유미의 입에서 말이 사라지고 단지 진호의 움직임에 맞추어
짧은 허덕임만을 토해 내고 있었다

[아아..이상...아아........아아ㅏ아ㅏㅏ아......]

[간다......읔..유미.........]

[아..안돼,,아아아ㅏ아아.......]

진호의 허리가 한순간 멈추고 얼굴을 찡그린다.
그리고는 경련을 하듯 몸을 심하게 떨었다

[아하..아.............]

진호의 정령이 자신에 몸속에 들어 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그순간 유미는 작은 쾌감의 파도에 자신을 흔들고 있었다

진호가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성기를 천천히 뽑아냈다
약간 줄은 성기가 뽑히며 애액이 긴 실을 뽑았다
유미의 그곳에서는 마치 토하듯 진호의 정액을 뱉아내고 있었다
진호는 그런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만족의 미소를 물었다
그리고는 유미의 머리를 감싸 쥐며

[어때 생각보다 좋았지..이젠 내 좃을 유미의 귀여운 입으로 닦아 줘야지...]

얼이 나간것 같이 눈이 풀려있는 유미의 입가에 정액과 애액으로 더렵혀진 성기를 밀어 넣었다

[..흡....읍.........]

유미의 입속으로 진호의 성기가 감추어 졌다 유미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아니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아무런 느낌도 가지지 않았다

진호는 입으로 자신의 성기를 빠는 모습을 내려다 보며 유미의 다리를 벌려
자신이 벌여 놓은 일을 확인하고 있었다
피와 섞인 정액이 흘러 넘쳐 그녀의항문까지 적시고 있었다

유미의 뺨에 다시 눈물이 젖었다

그것은 단지 순결을 빼앗겼다거나.진호에 대한 혐오감이나 미움에서가 아니었다
다만 이름 모를 눈물이 흘러 내릴뿐이었다
지금 단지 그녀의 머리속에는 이 시간이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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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그에게서 해방되었던 것은 그것을 하고 나서 한시간이나 뒤였다
벌써 해는 지고 돌아가는 유미의 아픔만이 있었다
그러나 많은 인파 속에 그런 유미의 아픔도 사그라 들고 있었다
그리고 이일간 그녀는 몸이 불편하다며 학교를 결석했다

삼일째 학교에 들어 섰을때 주위의 치구들이 근심어린 표정으로 유미에게
말을 걸었다.변함 없는 친구들 학교...............
그속에서 자신만이 변했음을 유미는 느끼고 있었다

3교시 수업중에 진수가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유미는 말을 걸기는 커녕 시선조차 맞출수가 없었다
진호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은체 교실 구석에 앉아
의미 없는 시선만 창가에 떨굴 뿐이었다
친구들 누구도 그런 그녀를 아직 아프려니 하며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반 친구 하나가 진호가 교무실에서 부른다며
유미에게 말했다 유미는 힘없이 대담하며 교실을 뒤로 한다

[저........]

점심시간 교무실은 점심을 마친 교사들의 수업준비로 분주 했다

[.....선생님....]

[아 이유미 잘왔어 미안하지만 방과후에,,교보실 정리좀 도와 주었으면 하는데....]

[..네...알았습니다....]

[그럼 방과후에 보자고....]

3일전 악몽이 유미를 다시금 감싸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유미는 그 악몽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르고 있다



[..아.흐...아....으...아.]

어두운 수학 교보재실안 의자에 앉아 있는 진호의 위에 유미가 얼굴을 마주 한체 앉아 있다
비록 유미의 스커트가 그들의 비밀스러운 곳을 덮고는 있었지만 그안의 광경은 누구나
쉽게 알수 있었다
유미의 오른쪽 발목에는 노란색과 빨간색 체크무늬 팬티가 흰 양말에 걸려 묘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진호가 잘게 허리를 움질일때 마다 유미의 귀여운 입술이 벌어지며 야릇한 신음이 세고 있었다

[아..아아........]

촉촉히 젖은 유미의 입술을 비집으며 기무라의 끈적이며 미끄러운 혀가 유미의 혀를 얽메여 간다
집요한 입술 놀림에 유미의 입술도 그에 담하고 있었다
심하지는 않지만 계속적으로 파고드는 아래 부분의 느낌과 이따금 유미의 허리를 가르는 강렬한
느낌에 유미의 사고조차 사라지고 자신도 모르는세 진호의 몸놀림에 자신을 맡기고 있었다

두번째의 성교 하지만 첮번째 성교에서의 아픔에 보상이나 받듯 커다란 쾌감이 유미를 감싸고 있었다
그것은 학생으로서 교복을 입은체 학교에서 선생의 품에 안겨있다는 배덕감과 수많은 소녀들의 몸을
울렸던 진호의 테크닉이 가져다 주는 쾌락이었다

[아...ㅇ...아...은..학....아흑.......~!!!!]

[기분 좋아 ..느끼고 있어..]

[으......아......]

[대답을 하라고 유미......기분 좋아........]

[아아..좋아..요..흐윽.....아...읔......]

진호는 유미를 꽉안으며 허리를 세게 쳤다

[아아앙........아 너무 좋아.........]

유미가 쾌감의 끝을 쫓자 진호는 돌연히 움직임을 멈추었다

[..왜.....]

[후..어때 좋았어.더 하고... 싶어..]

[그런...........]

유미는 당황했다 유미의 질이 꿈틀거리며 진호의 성기를 더욱 세게 감싼다

[후후..더하고 싶냐고 묻자나......]

[.............]

[그럼여기서 끝낼까......]

[예??............]

관능에 불길에 휩싸였던 유미는 이순간에 도망 갈수 없었다

[그건.....]

[그럼 하고 싶다는거야 싫다는 거야..]

[하고 싶습니다...예 선생님.....유미는 선생님 꺼예요.....제발.....]

[흐..........]

진호는 비릿한 웃음을 입에 물며 말을 이었다

[그개..그래...그래야지.......]

그러며 다시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유미 어때 좋아.......]

[아아..좋아여..선생님..아흑..아....]

[어디가 좋지....]

[아아 선생님 자지가 좋아여...아아ㅏ앙...흨..아아]

[유미는 누구꺼지....]

[하악..아아 유미는 선생님 여자입니다,,,아아....]

[그래 .그래....나간다 ...그래......]

[아.....저두 아.......]

유미의 질을 헤치며 유미의 깊은 곳으로 진호의 정령이 자리를 잡았다
유미는 허리를 크게 휘며 그 정령를 잡아 가고 있었다
뒤로 휘청이는 유미의 얼굴을 당기며 진호의 입술이 천천히 유미의 입술을 덮어간다

그 둘의 입술이 한데 엉기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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