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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후기+운영진 병신앜ㅋㅋ.ssul

일단 오늘 강제휴가기도 해서

솔로대첩 뭐하나 글고 하나 로또맞으면 걸리지 않을까 하면서 한바쿠 돌고왔다.

직업이 현직 프로모션쪽이라 보고 왔더니 시발 이건 깔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

잦초현상은 뭐 이미 예견된거였으니 그렇다 치고 내가 존나 님연시 이 좆병신새끼 맘에 안드는건 다음과 같다.

페북에서 언플질한거 빼고.


1. 자경단 통신대책의 부재.

갔더니 에그고 3g고 다 먹통이더라.

내가 전화기가 두개라서 씹솩 개티 다쓰는데

다 불통임.

사람 몰릴걸로 엄연히 예상되었다

그럼 당연히 통신 좆망이니 무전기 등의 대책을 세웠어야했다.

근데 그게머야 종범ㅋ

자경단이랑 실무 운영단이랑 연락안돼서 소리 존나 질러대더라.


2. 시발 어디서 어딜 바라보고 줄서라는거.

여의도공원은 입구가 여러개다. 아니 그냥 뚫린 공간이다.

지령서 받아서 보니깐 국기게양대를 바라보고 어쩌고 했는데

국기게양대는 중간 뻥뚫린 공간에 있다해도 할말 없다 ㅡㅡ

어휴 시발 사전답사도 제대로 안했노 병신들이.


3. 행사 진행 지체

난 일 배울때 행사의 미덕은 첫째가 시간 준수라고 배웠다.

이 시발새끼들은 큐시트 하나 안만들었는지 어떠한 상황 돼는지도 모르고

그냥 진행시키기만 하지 그래서 참가자들 다 우왕좌왕.


4.2부행사는 자네가 다 먹어부럿어?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2부 파티한대서 어떻게 돌아가나 보러갔다.

그냥 쇼핑몰 지하에 부스 하나 차려놓고 죤만한 트러스백월 하나 쳐놓은게 끝이더라. 딱 보니 견적 500만원도 안되는 행사급.

뭐 시발 대단한거라도 하는줄알았네.


5. 결론

니가 해봐 병신아 하는 글이 있을 까봐 말하는데.
나보고 하라면 못한다. 답 안나오거든. 소득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크다.
당장 지금 여의도공원 측에서 고소미 먹인대더라.
알고보니 거기 머 사유지네 마네 하는 소리도 들리던데 이건 난 모르니 패스한다 잘 아는 일게이가 말해주겠지.

이 병신새끼들은 그냥 하면 될줄알았겠지.

그니까 일게이들은 그냥 잠이나 자는게 낫다 저런거 행게이라고 할라그러지말고.

친구랑 맥주한잔하고 집에가서 어제 지른 바인딩오브 아이작이나 해야겠다 이거 존나 어렵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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