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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위 눌렷던썰 2개

한 4년전? 고딩때였는데

여름이었음 놀토에 거실에 누워서 티비로 영화보면서 누워있다가

잠들었음

깻는데(깨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앞이 안보임

근데 울집 티비랑 쇼파 사이에 작은 테이블을 하나 놨는데 내가 이걸잡고

빙빙 도는 느낌이남ㅡㅡ; 그러니까 그 테이블이 존나 빨리 돌고있고 나는 그걸 붙잡고 있는 느낌


해리포터에서 포트키? 잡으면 빙빙돌듯이 그런느낌

좆같은거는 그 느낌이 들다가 말다가 좆같이 반복됨..



하나는 얼마전인데

잘려고 누웠는데 몸이 안움직임 천장만 보고있음 존나 신기하다 싶어서 시발 뭐지뭐지하는데

갑자기 무서워서 소리를 지름 막 악~!!! 이런식으로 그러다가 나중에 탁하는느낌에 몸이 움직이길래

아빠몬이 컴터하고있길래 내가 소리지르는거 못들었냐니까 못들엇다고함...




나도 고딩때 가위눌리기전에는 가위눌리고싶다 난리난리 쳤었는데 실제로 한번 겪어보니 대단한거아님

and 연애인들 나와서 가위눌렸는데 귀신이 어쩌구 저쩌구 소리하면 시발 .. 어휴 귀신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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