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1-02
낙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던지는 질문....
대체 완결은 언제 지을 꺼유 글구 왜 당신은 새연재만 계속하는 거지
독자를 우롱하는건가......음냐....(물론이렇게는 말씀하시지 않았지요)
음냐 그래두 애견두 끝내고 약모능욕두 끝내고 어느분이 연재하시다
중단함 미야모토 혜도 끝냈으니 넘 욕하지 마시길.....
흑........사실 도성이 머리속에는 야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음냐...글 쓸 시간은 모자르고 머리속에서는 넘치고
사실 머리속에 글들을 꺼집어내지 않으면 얼마안가 지워지거든여
그래서 자꾸만 끄적이구 있으니 이해해 주시길
이런데서 일본 애기 하면 매국노 소릴 들을지모르지만
일본의 경우 야설에 대한 저작권이나 야설작가에 대한 대우가
확실히 틀립니다..물론 그쪽은 실지로 등단 할수도 있지만
온라인 작가님들의 경우에도 한작품을 일년이상 끌면서도
상당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대 분위기인거 같아요
도성이야 어쩌다 사업 실패나 백수다 하는 단어로 예전부터
끄적이던 글 솜씨를 야설를 씀으로 해서 달래구 있지만
진짜 출판해도 손색 없는 글들을 쓰시는 수없는 작가님들
솔직히 일본애들과 비교 대상도 안될만큼 수려한 문체와 스토리로
여러분께 다가서고 있지만 작가님들을 대하시는 눈은 아직은
아닌듯 한게 솔직한 저의 심경입니다........
오늘도 어떠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열심히 네이버3을 위해
끄적여 주시는 작가님들을 위해 작지만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모아 편지 주세여....결국 그 사랑이 작가님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이
되고 그 위안이 더 좋은 작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늪 1-02
미희는 두손을 꼭 잡은체 고개를 숙이고는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굳게 닫쳐있던 입술이 열리며 앞에 앉아 있던 동생에게 말을 꺼낸다
[진석아...이건 미친짓이야...나한테 이런짓을 시켜놓고
어떻게 매형을 부를수있니.....]
[후...누나가 몰 했는데....]
비릿한 미소를 짓는 진석의 표정은 냉혹하기까지 했다
[거..하루 이틀 하는것두 아니구..매형두 누나가 돈많이
벌어오니 좋을꺼 아냐.......]
띠리리 ~~~
진석의 앞에 놓였던 헨드이 울렸다
[여보세요....]
잠시 이야기를 듯던 그의 얼굴이 굳어 갔다
[뭐...아프다고......
야...그럼...나더러 어쩌란 말야.......
이런....얼굴좀 예쁘다구 귀여워 해줬더니..]
진석은 화난듯 격앙된 어조로 말하고 있었다
상대가 애타는듯한 목소리로 애원하는 듯
진석의 표정이 서서히 풀리며 말한다
[쯥...어쩔수 없지 하지만 다음번에 이럼 가만 안둔다...
그럼 쉬고 ...다음주에 스케즐 빵구내지마...그래...]
[이런...쯥...꼭 한두 계집애들이 말썽이야...]
진석은 그러며 안쪽 주머니에서 전자수첩을 꺼내 들었다
[음 누가 비어 있더라....음.....어때 누나가 대타 해줄래..]
[너..........]
미희의 얼굴이 굳으며 진석을 노려보았다....
[농담이야...이번 껀은 영계 찾는거야..누나랑 상관 없어...]
그러며 진석은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어...수진이 난데...........있잖아 미안한데...오늘 한건만 더해라..
게 있잖아 주화라구 그 기집애가 빵구를 냈어 미안하지만...
니가 대신 대타좀 해줘라..응...내가 부탁할께..알았지...
장소는..음 ..신사동 oo호텔 7시 .......그래.....알았다구...
다음부턴 이런 부탁 않할테니까...응..그래......]
진석은 전화기의 플립을 닫으며 미희를 바라본다...
[이 사업두 힘들어..후...]
[너 이러다 벌받아...너라는 애는...]
[흐...다 그러며 사는거지...이것 처럼 쉽게 돈버는게 또 어디있어....]
[...................]
미희는 말을 잊었다
무슨 말을 더할 수 있을까.....
자신의 동생 누구보다도 가까운 동생 그러나 미희에게는
너무나 미운 존재 였다.........
미희 앞에 놓인 커피는 식어가고 있었다...
---------------------------------------
미희는 자신의 방에 앉아 있었다
덩그라니 책상위의 스탠드만이 어두운 방안의
정적을 깨울 뿐이었다
미희는 애꿋은 머리카락을 말며 아까의 쾌락에 대한
죄책감에 사달리고 있었다
(내가...미쳤지......아...왜이러는...거지......)
미희로서는 요세 들어 민감해진 자신의 몸에 대해 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집에서는 착한 딸 그리고 학교에서는 우등생으로 통하는 그녀
그러나 그런 그녀 역시 보통의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별반 성에 대한 지식을 가지지 못했고 자위에 대해서도
자신이 커다란 잘못을 하는 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꾸만 커가는 쾌락의 느낌에 그녀는 그것에 빠져들고 있었다
(안돼는데..........)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세 손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덮고 있었다
순간 허리를 타고 오르는 미묘한 느낌이 그녀를 음습했다
(흑.............)
미희는 자신이 성기에서 뿜어나오는 열기를 참을수 없었다
티셔츠위에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한손으로는 반바지위를 누르고 있었다
(그래...한번만..더하고 ...공부 ...해야지....아........)
자신도 모르는세 자신을 납득 시키며 미희는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서서히 왼손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바지위로의 손이 대담하게 자신의 음부를 문질러 가고 있었다..
스탠드 불빛이 묘하게도 그녀의 모습을 애로틱 하게 비치고 있었다
[아...으....흥...흑.......]
어느세 그녀에 이마에 작은 땀방울들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가슴을 만지던 손이 더욱 과격해져 가며....자신을 음의 이름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아.....이러면...아아...]
미희는 어느세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어다
[아.....]
의자위에서 그녀는 허리를 곧게 펴며 마지막 쾌락의 여운을 맞이했다
[으흐....아........]
.................
[후후.....누나 모해..............]
미희는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쾌락의 여운을 캐던 손을 치웠다
미희가 쳐바본 자신의 방문앞 그곳에는 자신의 동생이 쭈구리고 앉아
자신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너..........]
[후후..놀랬는걸....누나가...하....]
미희는 당황해 하며 나오지 않는 말을 억지로 꺼내 놓고 있었다
[ㄴ..ㅓ.본거야.....]
[음 처음부턴 아니구 누나가 느끼기 조금전에...히히..
걱정하지마...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테니까.......
히...근데..이걸알면 ...사람들이 ...모라고 할까...
흐흐.......]
미희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아니 할말을 찾을 수가 없었다 무어라 변명도 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자신이 할말을 찾을수 없었던 것이다
[걱정말라구..나 이래루 입 무거워~~~~
어쨌든놀랬는걸 세침떼기 누나에게 이런 면이 있다니...]
[진석아 그게 아냐.....]
미희가 변명하듯 말을 놓았다
[모가아니라는 거야...응....말해봐]
[그게....]
[그럼 지금 모하고 있었던거야....응.....조금전에
했던거 자위아냐...응..아님 ...모한거야....]
[.......................]
[후....누나두...자위 한거네..모...솔직해 지라구....]
미희는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진석은 미희의 눈물을 보자 흠직하더니..잠시 말을 잊었다...
[누나 울지마 장난 한거야..이해해...음....그만하고..오늘은..자..
난 이만 내방에 갈께......]
진석이 그렇게 말하며 미희의 방을 나갔다
미희는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 없었다
창피와 모욕감이 범벅이 되며 그녀의 볼을 젖시고 있었다
자신이 무얼 했으며 지금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녀는 알수가 없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던지는 질문....
대체 완결은 언제 지을 꺼유 글구 왜 당신은 새연재만 계속하는 거지
독자를 우롱하는건가......음냐....(물론이렇게는 말씀하시지 않았지요)
음냐 그래두 애견두 끝내고 약모능욕두 끝내고 어느분이 연재하시다
중단함 미야모토 혜도 끝냈으니 넘 욕하지 마시길.....
흑........사실 도성이 머리속에는 야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음냐...글 쓸 시간은 모자르고 머리속에서는 넘치고
사실 머리속에 글들을 꺼집어내지 않으면 얼마안가 지워지거든여
그래서 자꾸만 끄적이구 있으니 이해해 주시길
이런데서 일본 애기 하면 매국노 소릴 들을지모르지만
일본의 경우 야설에 대한 저작권이나 야설작가에 대한 대우가
확실히 틀립니다..물론 그쪽은 실지로 등단 할수도 있지만
온라인 작가님들의 경우에도 한작품을 일년이상 끌면서도
상당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대 분위기인거 같아요
도성이야 어쩌다 사업 실패나 백수다 하는 단어로 예전부터
끄적이던 글 솜씨를 야설를 씀으로 해서 달래구 있지만
진짜 출판해도 손색 없는 글들을 쓰시는 수없는 작가님들
솔직히 일본애들과 비교 대상도 안될만큼 수려한 문체와 스토리로
여러분께 다가서고 있지만 작가님들을 대하시는 눈은 아직은
아닌듯 한게 솔직한 저의 심경입니다........
오늘도 어떠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열심히 네이버3을 위해
끄적여 주시는 작가님들을 위해 작지만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모아 편지 주세여....결국 그 사랑이 작가님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이
되고 그 위안이 더 좋은 작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늪 1-02
미희는 두손을 꼭 잡은체 고개를 숙이고는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굳게 닫쳐있던 입술이 열리며 앞에 앉아 있던 동생에게 말을 꺼낸다
[진석아...이건 미친짓이야...나한테 이런짓을 시켜놓고
어떻게 매형을 부를수있니.....]
[후...누나가 몰 했는데....]
비릿한 미소를 짓는 진석의 표정은 냉혹하기까지 했다
[거..하루 이틀 하는것두 아니구..매형두 누나가 돈많이
벌어오니 좋을꺼 아냐.......]
띠리리 ~~~
진석의 앞에 놓였던 헨드이 울렸다
[여보세요....]
잠시 이야기를 듯던 그의 얼굴이 굳어 갔다
[뭐...아프다고......
야...그럼...나더러 어쩌란 말야.......
이런....얼굴좀 예쁘다구 귀여워 해줬더니..]
진석은 화난듯 격앙된 어조로 말하고 있었다
상대가 애타는듯한 목소리로 애원하는 듯
진석의 표정이 서서히 풀리며 말한다
[쯥...어쩔수 없지 하지만 다음번에 이럼 가만 안둔다...
그럼 쉬고 ...다음주에 스케즐 빵구내지마...그래...]
[이런...쯥...꼭 한두 계집애들이 말썽이야...]
진석은 그러며 안쪽 주머니에서 전자수첩을 꺼내 들었다
[음 누가 비어 있더라....음.....어때 누나가 대타 해줄래..]
[너..........]
미희의 얼굴이 굳으며 진석을 노려보았다....
[농담이야...이번 껀은 영계 찾는거야..누나랑 상관 없어...]
그러며 진석은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어...수진이 난데...........있잖아 미안한데...오늘 한건만 더해라..
게 있잖아 주화라구 그 기집애가 빵구를 냈어 미안하지만...
니가 대신 대타좀 해줘라..응...내가 부탁할께..알았지...
장소는..음 ..신사동 oo호텔 7시 .......그래.....알았다구...
다음부턴 이런 부탁 않할테니까...응..그래......]
진석은 전화기의 플립을 닫으며 미희를 바라본다...
[이 사업두 힘들어..후...]
[너 이러다 벌받아...너라는 애는...]
[흐...다 그러며 사는거지...이것 처럼 쉽게 돈버는게 또 어디있어....]
[...................]
미희는 말을 잊었다
무슨 말을 더할 수 있을까.....
자신의 동생 누구보다도 가까운 동생 그러나 미희에게는
너무나 미운 존재 였다.........
미희 앞에 놓인 커피는 식어가고 있었다...
---------------------------------------
미희는 자신의 방에 앉아 있었다
덩그라니 책상위의 스탠드만이 어두운 방안의
정적을 깨울 뿐이었다
미희는 애꿋은 머리카락을 말며 아까의 쾌락에 대한
죄책감에 사달리고 있었다
(내가...미쳤지......아...왜이러는...거지......)
미희로서는 요세 들어 민감해진 자신의 몸에 대해 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집에서는 착한 딸 그리고 학교에서는 우등생으로 통하는 그녀
그러나 그런 그녀 역시 보통의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별반 성에 대한 지식을 가지지 못했고 자위에 대해서도
자신이 커다란 잘못을 하는 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꾸만 커가는 쾌락의 느낌에 그녀는 그것에 빠져들고 있었다
(안돼는데..........)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세 손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덮고 있었다
순간 허리를 타고 오르는 미묘한 느낌이 그녀를 음습했다
(흑.............)
미희는 자신이 성기에서 뿜어나오는 열기를 참을수 없었다
티셔츠위에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한손으로는 반바지위를 누르고 있었다
(그래...한번만..더하고 ...공부 ...해야지....아........)
자신도 모르는세 자신을 납득 시키며 미희는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서서히 왼손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바지위로의 손이 대담하게 자신의 음부를 문질러 가고 있었다..
스탠드 불빛이 묘하게도 그녀의 모습을 애로틱 하게 비치고 있었다
[아...으....흥...흑.......]
어느세 그녀에 이마에 작은 땀방울들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가슴을 만지던 손이 더욱 과격해져 가며....자신을 음의 이름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아.....이러면...아아...]
미희는 어느세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어다
[아.....]
의자위에서 그녀는 허리를 곧게 펴며 마지막 쾌락의 여운을 맞이했다
[으흐....아........]
.................
[후후.....누나 모해..............]
미희는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쾌락의 여운을 캐던 손을 치웠다
미희가 쳐바본 자신의 방문앞 그곳에는 자신의 동생이 쭈구리고 앉아
자신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너..........]
[후후..놀랬는걸....누나가...하....]
미희는 당황해 하며 나오지 않는 말을 억지로 꺼내 놓고 있었다
[ㄴ..ㅓ.본거야.....]
[음 처음부턴 아니구 누나가 느끼기 조금전에...히히..
걱정하지마...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테니까.......
히...근데..이걸알면 ...사람들이 ...모라고 할까...
흐흐.......]
미희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아니 할말을 찾을 수가 없었다 무어라 변명도 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자신이 할말을 찾을수 없었던 것이다
[걱정말라구..나 이래루 입 무거워~~~~
어쨌든놀랬는걸 세침떼기 누나에게 이런 면이 있다니...]
[진석아 그게 아냐.....]
미희가 변명하듯 말을 놓았다
[모가아니라는 거야...응....말해봐]
[그게....]
[그럼 지금 모하고 있었던거야....응.....조금전에
했던거 자위아냐...응..아님 ...모한거야....]
[.......................]
[후....누나두...자위 한거네..모...솔직해 지라구....]
미희는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진석은 미희의 눈물을 보자 흠직하더니..잠시 말을 잊었다...
[누나 울지마 장난 한거야..이해해...음....그만하고..오늘은..자..
난 이만 내방에 갈께......]
진석이 그렇게 말하며 미희의 방을 나갔다
미희는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 없었다
창피와 모욕감이 범벅이 되며 그녀의 볼을 젖시고 있었다
자신이 무얼 했으며 지금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녀는 알수가 없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추천88 비추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