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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진짜 내가 알던 애중에 존나병신같았던애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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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찌질이였음

이새끼는찌질이이하찐따였음



이새끼한테연락이옴

왜했냐그러니까



페북으로 존나이쁜년이만나자했다함

ㅈㄹ말라그랬는데 진짜였음

근데그걸왜나한테말하냐고하니까



같이가달래....ㅅㅂ

돈다낸다그래서같이감



근데 그년이 존나양아치필이였음

친구데리고왔는데 양아치필



근데찐따새끼가 콩깍지씌임



커피 밥 노래방 피방 영화 다내고 20만원까임



내가 니이용당하슨것같다고 가자고함



근데 이ㅁㅊ새끼알고보니까



남친있는 여자애임



근데 ㅅㅂ지가뺏겠다고ㅈㄹ함



근데얼굴성격다ㅂㅅ이라못뺏음



연예인아들인거빼고내세울거하나도없는새끼임



누군지는말못함



쨌든 지가무슨챙겨온선물주고집왔는데



그날저녁 한강서다른친구만나서



그찐따졸라뒷담깜



그새끼 막 지가잘생긴줄알고



여자 다 후릴수있다고착각하는 새낀데



3자입장에선 멸치여드름쟁이 중하타취임



지금이새끼랑 연락끊음



진짜얘같은ㅂㅅ은 살면서처음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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