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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옆집에 사는 SBS 말단 작가누나 따먹은 썰.SSul

우리 옆집에 sbs 다니는 꽤 귀엽게 생기고 키작은 작가누나가 있었거든.

내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중1때 그 누나가 우리아파트에 처음 이사왔을때 부터 엘레베이터에서 자주 만나게 되서

은근 친하게 지내고 있었거든.

그런데 어느날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멀리서 "저~ 잠시만요~" 이러면서 누가 비틀거리면서 달려오는거야.

보니까 그 작가누나였지, 좀 취한것 같더라고.

" 어 누나 술마신거 처음보네요 ㅎ"

" 응 요즘 대본아이디어가 잘 안나와서 ㅠ 그냥 힘들어서 좀 마셨어" 이러는거야

나는 15층이고 그 누나는 12층이기 때문에 누나가 집 들어가는 것까지 보고 들어갈려고 열림 누르고 기다리고있었지.

근데 누나가 열쇠 구멍을 못찾는거야..

그래서 내가

" 누나 열쇠구멍 여기 아니에요~ "

이러면서 내가 직접 누나 팬티 내려주면서 두툼한 보짓살 차오른 보지 가르키면서 

" 여기가 열쇠구멍이에요 " 이렇게 말했어

그랬더니 누나가 고마워 하면서 거기에 열쇠를 넣을려하더라고 안맞으니까 누나가

" 어 열쇠가 안맞는것 같은데?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 맞는 열쇠 제가 저희집에서 가져올께요 ~"

이러고 윗층으로 올라가 다벗고 아랫층으로 뛰어가는데 갑자기 누나네 옆집문이 열리면서 옆집아저씨가 나오는거야.

그래서 미친놈인척하고 "히히히~" 이러면서 밑에층까지 뛰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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