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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 7부

마지막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집에는 친구들과 1주일 간 여행 간다 하고 광주행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틀 전 집으로 걸려온 통역의 전화가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광주 사장님한테 전화 왔는데, 너 왜 안 내려가니? 시간 내서 한번 가봐라."

출발 전에 명함을 꺼내 전화 했다.

"그래 내일 와라. 내가 터미널에서 기다릴께. 한 1주일 머물다 가라. 내가 다 준비해 놓을께. 넌 그냥 몸만 와"

나는 왕복 차비만 달랑 들고 집을 나섰다.



광주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내리니까 사장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어느 이름 모르는 여관에 들어갔다. 그리고 전에 사장님과 했던 그 과정을 또 했다. (만남 6부 참고 바랍니다.) 사장님이 술집에 가봐야 한다며 나갔다. 저녁 때 와서 같이 식사하자면서. 7시 경 사장님이 와 저녁 식사를 하고 술집에 갔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았다. 구석 사무실로 들어가자고 그랬다. 직원 한명이 나오지 않아 손이 딸린다면서 나보고 도와달라고 했다.

"조금 있으면 손님들 많이 오거든. 네가 손님 시중 좀 들어줄래? 서빙하고 같이 앉아서 이야기 주고 받으면 돼. 물론 일하니까 돈도 줘야지"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일할 땐 그 옷 벗고 이 옷 입어."

옷장을 열며 보여주는 옷은 여자옷이었다. 그는 직원을 불러 준비시키고 하였다. 난 주는대로 여자 옷으로 갈아입고 귀걸이도 해야했다. 눈을 감고 뭔가 칠하는







이하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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